노하우 & 생활정보/2025 주부 9단 생활정보 77

물을 반만 담아서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

생활 속 톡톡 튀는 꿀팁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해마다 계절이 몇 달은 앞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이 덥다보니 이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 물을 끓인 후 식혀 한 병은 그대로 가득 담고 나머지 한 변은 반만 담았어요. 반 담은 물은 냉동실에 얼리기 위해서입니다. 물을 냉동실에 얼릴때는 눕혀서 얼려요. 이유는 반쯤 얼려진 상태에서 나중에 물을 반을 또 채울겁니다. 이렇게 하면 물을 다 마실때까지 시원하답니다. 냉동실에 반나절 뒀더니 물이 꽁꽁 얼었어요. 이제 빈 곳에 물을 채워 넣어 주어요. 이렇게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을 마실때까지 시원합니다. 야외에 나가실때 이렇게 담아서 나가면 다 마실때까지 물이 시원하겠죠. 물론 물통은 보냉 은박지에 넣어 가..

인덕션 후라이팬 1초 만에 확인하는 법

인덕션 사용 가능한 제품 확인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래된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 했어요.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수명이 6개월~ 1년이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사용한 것 같네요. 그래도 수명이 그렇다고 하니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교체하는게 건강상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새 후라이팬을 교체하기 위해 얼마전 사 놓았던 작은 볶음팬과 큰 궁중팬 두 개를 꺼냈어요. 팬은 크기 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요리하는데도 즐겁고 주변에 마구마구 튀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전 달걀 후라이나 볶음 요리를 할때 원팬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간혹 후라이팬을 구입하다 보면 인덕션용이라고 적혀진 것이 있어요. 요즘 가정에서도 인덕션이 많이 있다보니 팬도 그에 맞게 ..

간마늘 사왔다면 이렇게 얼려 보세요

간마늘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면 간마늘이 참 잘 나옵니다. 양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대용량으로 담아 있는 간마늘을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원하는 크기로 냉동보관이 가능하기에 전 이렇게 대용량 위주로 구입해 온답니다. 오늘은 간마늘 사용할 만큼의 크기로 냉동보관 하는 방법 소소하니 올려 봅니다. 우리동네 작은 마트에는 시간만 되면 100% 통마늘만을 갈아서 팔고 있습니다. 직접 볼 수 있어 안심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 좋아요. 어떤 곳은 간마늘에 다른 채소를 넣어 같이 갈아서 양을 부풀린다는 말도 있어 전 우리 동네 마트를 애용하는 편이죠. 간마늘을 바로 구입해 온 후에 냉동보관 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냉장실에 넣어 뒀더니 색이 좀 바랬네요. 그..

쿠팡에서 잘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 1탄

욕실 샴푸, 린스를 거의 다 사용 했다면 이건 필수!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얼마전부터 남편이 사용하는 헤어 클리닉 컨디셔너가 뚜껑을 살짝 열린 채 뒀더라고요. 그걸 보는 순간 ...' 아하! 거의 사용을 다 했구나~ ' 하고 열어보니 거의 보다 더 적게 남아 있어서 그냥 버리기 애매해 예전에 쿠팡에서 할인하는제품을 사 놓은게 있어서 그것을 끼우기로 했답니다. 바로 요 제품인데요. 샴푸나 린스, 화장품을 거의 다 사용했을때 끼우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게 만든 거꾸로 밀폐캡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알뜰하게 남은 제품을 사용 가능하게 하거든요. 남편이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다 빼 놓았던 펌프 부속들... ^^;;; 하여간 이번에 산 쿠팡 제품으로 나보다 더 알뜰한 남편이 흡족하게 거꾸로..

기름병 재활용 편 - 뚜껑 쉽게 여는 법

기름병 뚜껑 여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기름을 다 쓴 뒤 기름병 그냥 버리셨나요? 전 깨끗이 씻어서 각종 소스나 양념을 담아 둡니다. 그런데 꽉 닫혀 있는 기름병 뚜껑을 열기 힘들어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기름병 뚜껑 쉽게 여는 방법 포슽팅 해 봅니다. 기름병을 다 쓴 뒤에는 먼저 물에 씻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인데요. 물기가 닫지않으면 훨씬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요즘엔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손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쪽 방향으로 스티커를 뜯으면 쉽게 뜯기는데요. 이때 그냥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끈적함이 있는 것까지 떼어 내려면 천천히 밀면서 뜯어야 합니다. 깔끔하게 스티커가 제거 되었..

싱크대 그릇 선반 청소 하는 날

그릇 올려 두는 스텐 선반 닦는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엄청 포근해졌어요. 낮동안은 초여름을 방불케 할정도로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 왔더라고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낫긴 해요. 설거지를 하는데 싱크대 선반이 왜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는지 갑자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선반을 일일이 닦아 내고 이젠 그릇 올려 두는 선반도 다 닦기로 했어요. 뭐든 청소하기 전에는 든든히 밥을 먹고 시작해야 소화도 되고 기분이 업 되거든요. 씻어 놓은 그릇들을 모조리 다 끄집어 내고 선반을 일일이 분리해 닦기로 했지요. 매일 그릇을 올려 두는 선반인데 사실 일일이 닦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

아무리 큰 양배추도 잘 자르기만 하면 다 먹게 된다

양배추 난 이렇게 잘라서 먹어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 저도 요즘 열심히 양배추를 먹으며 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간혹 양배추를 사 놓고 물러져 그냥 버리신 경험이 있다면 오늘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잘라서 다 먹자고요. 양배추를 자를때 보통 어떻게 자르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두고 자르진 않으시겠죠. 그랬었다면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뒤집어서 잘라 보세요. 정확하게 분리가 잘 되어 요리할때 딱 적당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 양배추를 뒤집어서 자르면 아무리 큰 양배추라도 마치 소분 정리된 듯 곱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배추를 먹기 좋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옆으로 긴 부분은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자르거나 칼로 자르면 곱고 가늘고 긴 모습..

주방에 꼭 있어야 할 만능세제는 아마 '이것' 아닐까!

포장된 채 오래된 음료병 얼룩 한 방에 제거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 선반을 정리하다 몇 년 방치되어 있던 음료병을 발견하고 꺼내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구입할때는 안 그랬는데 병 주위로 얼룩이 덕지덕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씻기로 했답니다. 손으로 문질러 보니 얼룩이 그대로여서 처음엔 당황 했답니다. 그렇다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기스가 날수로 있어 베이킹소다로 씻기로 했지요. 아무리 꼬질꼬질한 때도 문제 없는 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만 섞어 담궈 놓기만 하면 찌든때도 문제 없거든요. 하여간 새로 구입한 제품은 무엇이든 간에 사용하는걸로.... 베이킹소다를 꺼냈으니 씻어야 할 것도 담궈 놓기로 했어요. 유리병을 씻기로 했었는데 이것도 같이 담..

지저분한 주방집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버리는 것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것을 재활용 해 볼거예요. 간혹 그릇이나 접시를 구입하다 보면 들고 다니기 편하게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잖아요. 그걸 재활용 할겁니다.   밀폐용기를 구입했더니 가지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있더라고요. 이것을 그냥 버리지 않고 분리해 뒀어요.   그리고 접시를 구이하고 난 뒤에도 플라스틱 손잡이를 따로 분리해 뒀답니다.   별거 아닌 것이 별게 되는 것을 보여 드릴텐데요. 알뜰주부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일을 직접 실행에 옮겨 봤어요.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면 안쪽 문쪽에 붙여 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글루겐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얼마 하지 않아서 사 놨던..

청소용 극세타월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용도 극세사타월을 사용하려는데 종이로 포장된거라 그런지 잘 찢겨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렇게 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건 좀..... 그래서 전 지퍼백을 활용해 극세사타월을 보관하고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극세사타월 난 이렇게 보관한다! 극세사타월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퍼백입니다. 지퍼백 집에 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1.종이팩에 들어 있는 극세사타월을 다 꺼냅니다.   2.지퍼백에 접어서 잘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극세사타월을 하나 둘씩 겹겹이 티슈처럼 정리해서 넣으면 나중에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방습제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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