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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2022 주부 9단 생활정보 151

치약 다 사용한 후에 치약 뚜껑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치약을 다 사용한 후에 지금껏 치약 뚜껑을 그냥 버렸다면 오늘부터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생각 외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니까요.. 다 사용한 치약 뚜껑을 어디에 사용할까? 바로 콘센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콘센트 덮개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러 살 필요 없이 치약 뚜껑으로도 덮개 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콘센트 구멍이 있는 부분에 그냥 꽂으면 덮개가 된다는 사실... 마치 전용 커버처럼 깔끔하게 덮개가 되었죠.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있는 콘센트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 두면 아주 유용하고 안전해요. 물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안전을 위해 덮개를 해 주면 더 좋겠죠. 이제 치약을 다 사용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뚜껑은 꼭 재..

알면 박수치게 되는 화장실 변기 물 절약하는 초간단 방법

누구나 알지 못하는 화장실 변기 물 절약법 물을 절약하는 일들을 가정에서 찾아보면 은근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냥 지나칠 일이지만 알고 나면 누구나 실천하고 싶은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 절약하는 소소한 팁 하나 알려 드릴게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 물을 내릴 때 간혹 물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신 적 없으신가요? 혹시 저만 그런 생각한 건 아니겠죠~ ^^; 변기 물탱크 안의 한 부속품만 만져도 물 절약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사실~ 리얼! 남편도 놀란 화장실 변기 물 절약하는 초간단 방법 양변기 물탱크를 열어 보면 왼쪽에 변기 물의 수위를 측정하고 물을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구'인데요.. 그 '부구'의 레벨을 낮추기만 하면 물..

냉장고 밑 청소하다 발견한 의외의 청소공간에 경악!

[ 늘어난 수면양말로 집안 먼지 청소를 해 보세요 ] 날씨가 많이 풀려 오래간만에 문 활짝 열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문을 꼭꼭 닫고 출근을 했지만 어디서 그렇게 많은 먼지가 나오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하여간 매일 청소기를 돌려야겠다는 생각을 팍팍 한 하루였습니다. 청소기로 방이며 거실이면 청소를 하다 냉장고 밑에 은근히 먼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소기로 할려니.... 높이가 맞지 않아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사실 청소기를 돌리다 보면 청소기로는 청소가 안 되는 곳들이 은근 집에 많잖아요. 냉장고 밑, 서랍 밑, 침대 아래 그리고 소파 등등... 하여간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아 청소가 힘든 곳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합니다. 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은 제일 ..

세탁기에 넣은 빨래 엉킴없이 하려면? 이 방법 어때!

날씨가 좋은 날은 모아 둔 빨래 및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 날씨가 흐리면 습한 날씨가 많은 제주도라 자연스럽게 날씨 좋은 날은 더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남편에게 빨래를 좀 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참!.... 하는 생각이..... 색깔 있는 옷과 흰옷을 구분해서 세탁은 했지만 긴소매 옷을 뒤집어서 하라는 말은 깜빡 까먹었더니 그냥 넣어 세탁했네요. 긴소매 옷이다 보니 세탁 후 옷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다 꺼내 정리해 섬유유연제를 넣어 한 번 더 세탁기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마구마구 엉켜버린 옷들 일일이 분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다행히 섬유유연제를 안 했기에 다시 분리해 한 번 더 세탁하기로... 긴소매 옷은 소매를 뒤집어서 세탁하면 엉킴을 방지할 수 ..

남편도 놀란 아내의 대박 아이디어!

[ 누구나 알지 못하는 음료 연결고리 활용법 ] 마트에 가면 간혹 음료를 1+1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보러 갔다가 필요하다 싶음 여유있게 구입해서 오는데요... 음료 연결고리를 보자마자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화장실에 사용하고 있던 요플레스푼 대신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엥....왠 요플레스푼을 화장실에? ' 라고 궁금해 하실텐데요...바로 변기커버를 올리고 내릴때 붙여서 사용했던 스푼입니다 [↘ 요플레스푼 화장실에 활용하는 방법 ] 평소엔 고무줄을 칭칭 감아 사용했던 요플레스푼인데 음료 연결고리를 보니 그 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요.. 음료 연결고리를 사실 직접 사용해 보니 이거 이거~~~~완전 대박이라는 말이 제 입에서 절로 나왔..

사용했던 아이스팩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아이스팩 200% 사용하는 신박한 방법 ]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워머 쿠션 뒤쪽에 넣는 핫팩에 구멍이 나서 더 이상 핫팩의 역할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따뜻했던 워머 쿠션을 사용하지 않기엔 요즘 같은 환절기엔 너무 아쉬워 핫팩 대용으로 '이것'을 활용했지요. 이 모습을 본 남편.... " 그게 진짜 핫팩 역할을 해? "라는 말을 하며 의아해했습니다. 핫팩 대용으로 사용했던 '이것' 도대체 뭘까? 바로 아이스팩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워머 쿠션 뒤에 넣었던 핫팩입니다. 이렇게 구멍이 나서 테이프를 붙여 사용해도 내용물이 새더군요. 그래서 대용으로 사용할 아이스팩을 냉동실에서 몇 개 꺼냈습니다. 어떻게 얼음 아이스팩이 핫팩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자... 이제 보실까요.. 꽁꽁..

달걀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방법

[ 달걀 보관법 ] 달걀을 워낙 잘 먹다 보니 저렴할 때는 2판씩 사 올 때도 있어요. 그런데 달걀을 그냥 사 온 그대로 넣기가 찝찝해서 전 보관함에 따로 넣어 보관합니다. 사실 따로 보관함을 사는 건 아니고요. 과일 포장지를 재활용하고 있어요. 과일 포장지에 달걀을 넣고 덮개를 닫아 보관하니 위생적이더라고요. 거기나 필요한 만큼 꺼내기도 쉬워 요리하기가 한결 수월하기도 하고요. 작은 과일 포장용기긴 하지만 달걀이 깨지지 않게 보관 가능해 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해요. 이렇게 쌓아도 너무 튼튼해 아무리 많은 달걀 보관도 문제없답니다. 물론 투명한 용기라 달걀 찾기도 쉽고요. 이제 과일이 담긴 포장용기는 절대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각종 식재료를 보관할 때 활용해 보세요. 포도가 담겼던 조금 큰 포장용기는 ..

고구마 굽기 전에 칼집만 넣어도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 고구마 구이 난 이렇게 한다 ] 고구마는 최고의 간식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요. 평소 고구마를 좋아하다 보니 마트에 가면 꼭 사 오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고구마를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전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편하기도 하지요. 전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사실 물 없이 할 수 있어 편하기도 하고요. 전 고구마를 굽기 전 꼭 중간에 칼집을 넣습니다. 이렇게 칼집을 해 놓으면 구워진 고구마 껍질을 벗길 때 수월하거든요.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구워 먹는 온도는 160도에서 15분 그리고 한 번 더 10분 돌려주세요. 두 번째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때는 뒤집어서 해 주면 골고루 맛있게 익어요. 고구마에 칼집만 넣었을 뿐인데 한방에 껍질이 ..

편의점 도시락이 커서 전자렌지에 데우기 힘들다면? 이 방법 어때!

[ 집에서 편의점 도시락 먹기 - 전자레인지 편 ] 밥이 하기 싫거나 몸이 아프거나 할 때는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 오곤 합니다. 사실 자주는 아니어도 어쩌다 먹는 편의점 도시락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몸이 아플 땐 고기를 먹어줘야 하기에 고기가 진짜 많이 들어 있다고 표기된 도시락을 사 왔습니다. 가격은 4,500원이고요. 3/11까지 컵라면 무료증정 행사가 있어 덤으로 받아 왔습니다. 간혹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할 때 행사상품 있으면 사 오는 편이긴 해요. 도시락 이름답게 다양한 반찬들이 들어 있습니다. 볶은 김치, 달걀 말이, 돈가스, 치킨, 돼지갈비, 불고기 등 푸짐하네요. 개인적으로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만족한 도시락입니다. 물론 많은 고기반찬과 함께 밥 또한 푸짐하더라고요. 엥??..

교체할 수전 필터가 더럽지 않다고 그냥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 싱크대, 샤워기 수전 세척 '이것' 으로 간단히 하기 ]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런 날은 밖에 나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여유롭게 보내면 좋겠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휴일이라도 집에서 유익한 일거리를 찾아 보내는게 현실이겠죠. 텔레비젼을 보니 여전히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있더군요. 이 놈의 코로나때문에 몇 년 동안 여행이라는 여행은 가보질 못하고 사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껏 코로나19에 안 걸린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요.ㅡㅡ;;; 날씨도 많이 풀려 창문 활짝 열고 집안 청소 이곳저곳 하길 결정했어요. 그러고 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 청소를 조금 소홀한 요즘이었네요. 설거지를 다하고 간만에 수전을 씻기로 했습니다. 필터는 나름대로 깨끗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 먹은김에 수전을 ..

아무리 대용량 양파를 구입해도 문제없어!

[ 대용량 양파 하나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 마트에 가면 소량으로 담아 놓은 양파가 꽤 비싸더라고요. 물론 어쩌다 한번씩 약간 가격이 내리지만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재래시장에 파는 대용량 양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더라고요.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 양파 한 망에 얼마일까요? 단돈 4,5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이런걸 봤으니 제가 안 살 수 있나요? 물론 양파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양이 많다고 고민 일도하지 않고 사 왔지요. 양파를 사오자마자 평소 채소등을 말릴때 사용하는 트레이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할거 하나 더 양파망이나 양배추망입니다. 양배추 망을 트레이에 넓게 펼쳐서 올려 줍니다. 그 다음은 사 온 양파를 하나씩 트레이에 올려 주지..

굳어 버린 꿀 녹이는 간단한 방법

[ 꿀이 굳었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 대용량 꿀이 저렴하길래 구입했더니 오랫동안 먹어서 좋긴 한데 굳어 버리는 일도 자주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안 먹고 버릴수도 없어서 끝까지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먹기로 했네요. 꿀을 드시다 저처럼 이렇게 하얗게 굳어 버린 꿀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그럼 오늘 같이 녹여 보아요. 꿀이 굳어 버린 이유는 자주 사용시 공기가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고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꿀을 냉장실에 보관하면 안되요. 꿀이 굳어 버린 경우엔 간단한 방법으로 녹일 수 있어요. 따뜻한 온수에 담그기만 하면 됩니다. 단,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안되요. 플라스틱 병에서 안 좋은 성분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따뜻한 온수에 담글때 꿀..

로션통만 뒤집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로션 사용하는 방법 ] 로션을 사용하다 보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펌프를 하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죠. 그럴 경우엔 로션 뚜껑을 열어 뒤집어 주세요. 그럼 안에 들어 있던 로션들이 정말 잘 나옵니다. 아토피 피부라 거의 10년 째 사용하고 있는 로션입니다. 거의 다 사용했는지 잘 나오지 않아 거꾸로 해 뒀어요. 거꾸로 해 둘때는 로션통 입구가 바닥에 닫지 않을 정도의 통을 준비해 줘야 합니다. 전 작은 계량컵을 사용했는데요. 로션 입구가 바닥에 닫지 않아 로션이 잘 흐르더라고요. 한 30분 정도 지나니 꽤 많은 양이 계량컵에 모였어요. 얼마 남지 않아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그냥 버리지 말고 로션통을 거꾸로 해 두고 알뜰하게 다 사용해 보세요. 아토피 전용으로 사용하는 로..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하리오 수동그라인더 분리하는 방법

[ 하리오 슬림 세라믹 핸드밀 분리하는 방법 ] 요즘엔 가정에서도 커피를 직접 내려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카페처럼 가정용 머신을 구비해 놓고 커피를 드시는 분도 있지요. 하지만 머신이 없다고 해도 핸드드립 용품만 구입해 놓으면 언제 어느때 맛있는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이 또한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립커피를 해 드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수동 그라인더 청소하기 전 분리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그라인더 청소만 잘해도 커피맛이 달라지는거 다 아시죠~ [ 하리오 핸드밀 분리하는 법 ] 제일 먼저 손잡이와 뚜껑 그리고 분쇄되어 보관하는 원두를 담는 통을 분리해 줍니다.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 작은 부속들을 일일이 분리하는 일입니다. 그라인더 아랫부분을 돌리기 전에 윗부분 추를 꾹 눌러 ..

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삶아 봤더니 이런 일이......

[ 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두면 진짜 삶아질까? ] 간혹 뭔가를 해 먹기 귀찮을때가 있죠? 요즘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나는 시기엔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언제쯤 이 놈의 코로나가 안정될런지... 하여간 오늘은 입맛도 없고 뭘 해 먹을까 생각하다 달걀을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간단히 요기를 때우기로 한거라 몇 개만 삶기로 해 얼마전 포털사이트에서 메인에 장식된 한 노하우를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텀블러에 달걀을 삶는 방법이었죠. 너무 간단해 보여 따라하는 것도 은근 쉬웠답니다. 달걀을 텀블러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준 뒤 약 30분~ 1시간 정도 두기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참고로 달걀을 텀블러에 넣을때는 눕혀서 넣어야 달걀이 깨지지 않는답니다. 달걀 3개를 넣으니 자리가 좀 남긴 했..

간짜장이 먹고 싶다고? 그럼 해 먹으면 된다 아이가!

[ 자투리 채소로 간짜장 만드는 법 ] " 오늘 점심 뭐 먹을껀데? " " 간짜장 어떻노! " " 나가자고? " " 아니 내가 해 줄라고.." 남편은 뭔 생뚱맞은 소리고?! 하는 반응입니다. 그냥 짜장면은 잘 먹지 않아도 간짜장은 유독 좋아하기에 집에 있던 짜장면라면으로 채소 듬뿍 넣어서 별미로 해 주기로 했지요. 쉬는 날이면 거의 집콕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외식을 하러 일부러 가나가는 일은 줄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요즘엔 대부분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추세이지요. 그냥 ' 짜장면 끓여 준다'라는 말을 하면 별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오늘 갖가지 채소를 넣어 짝퉁 간짜장을 해주니 무척 흡족하게 잘 먹더라고요. 휴일 집에 계시다면 가족과 함께 자투리 채소를 넣고 간짜장 하면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짜..

대파 한 단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 대파 한 단 난 이렇게 보관한다! ] 얼마전부터 파테크가 있을 정도로 채소값이 생각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안 먹고 살 수 없는 일이죠. 비싼 채소값 만큼 중요한 것이 알뜰하게 다 먹는 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대파 한 단 다듬은 뒤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대파를 다듬었다면 흰 부분, 초록부분 나눠서 잘라 줍니다. 그 다음 파를 담을 통을 준비해 담아 줍니다. 길죽한 통이면 더 좋고요. 전 흰부분은 조금 길죽한 곳에 넣었습니다. 참고로 파를 보관할때는 세워서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종 채소도 마찬가지이고요. 통 안에 이렇게 파를 담아 놓은 뒤 냉장실에 보관하면 10일 정도는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닥 부..

유리병 스티커로 인한 끈적함 한 방에 없애는 법

[ 양념 유리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양념통으로 나온 유리병은 깨끗이 씻어두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데요. 다 사용했다고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유리병이라 재사용 하면 유용하게 쓰이지요. 단, 재사용 하기 전에 유리병 겉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 주면 외관상도 깔끔해 보이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스티커를 그냥 떼다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더 지저분합니다. 오늘은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팁 올려 보아요. 준비할 것은 빈 페트병입니다. 페트병을 스티커가 붙여진 곳 보다 약간 높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유리병 안에 물을 채운 뒤 페트병에 주방세제 한 펌프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줍니다. 이 상태에서 반나절 정도 방치하면 스티커를 끈적임없이 쉽게 제거할수 있어요. 반나절 방치 후 스티커를 손..

튀김하고 한 번 사용한 기름 이렇게 걸러 보세요.

[ 튀김 후 기름 걸러내는 법 ] 얼마전 돈까스를 해 먹었어요. 외식을 거의 안하다 보니 요즘엔 집에서 이것저것 해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오늘은 튀김으로 한번 사용한 기름 깨끗이 걸러 내 볼꺼예요. 한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까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조만간 탕수육 한번 더 해 먹으려고요. 기름을 걸러내기 위해 필요한건 커피 종이필터예요. 식용유통 윗부분은 잘랐어요. 담기도 편하고 랩으로 씌워두면 되니까요. 따로 기름을 묻힐 필요는 없잖아요. 커피 종이필터는 식용유 통 위에 올리고 기름을 부어 찌꺼기를 걸러 줍니다. 시간이 걸리는 만큼 깨끗한 기름을 얻을 수 있답니다. 튀김 후 걸러낸 기름 기존에 사용하는 기름과 차이가 나지만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아까워서리 ~ 조만간 맛있는 탕수육 한번 해 먹고 버..

꽁꽁 언 아이스크림 깔끔하게 숟가락으로 퍼는 법

[ 아이스크림 아직도 힘들게 퍼 담으시는지.. ] 겨울이라도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다보니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사 두고 먹습니다. 이걸 누가 보면 업소냐고 웃을것 같네요. ㅎㅎ 사실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다면 대용량으로 구매하는것도 가성비갑이긴 해요.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을 다 먹어 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저렴하게 ~ 간혹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오랫동안 넣어 두면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이 꽁꽁 얼때도 있죠. 이때는 힘으로 아이스크림을 퍼 내려고 하지말고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살짝 담군 뒤 아이스크림을 퍼 보세요. 정말 힘 하나 안 들이고 원하는 양 만큼 아이스크림을 퍼 낼수 있답니다. 아무리 꽁꽁 언 아이스크림도 문제없이 말이죠. 대용량이라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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