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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2022 주부 9단 생활정보 160

지긋지긋한 초강력 테이프 '이것'으로 한방에 제거!

[ 아무리 초강력 테이프 자국도 문제없어! ] " 뭘 붙였길래 지워지지도 않노? " " 테이프.... 근데 너무 강력했나? " 작년 여름에 열 일 한 이동식 에어컨을 이제 슬슬 꺼내야 할 시기가 되어 창고에서 꺼내는데 이게 무슨 일.... 테이프를 붙여 놓은 자국이 그대로 있는 겁니다. 작년에 테이프를 뗄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막상 꺼내 사용하려니 영 난감한 상황이었죠. 에프킬라는 기본이고 썬크림까지 온갖 동원해 닦아 보니 지워지기는 커녕 더 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더 더럽혀진 상태가 되었죠. 이걸 어쩐다????? 옆 면만 그렇다면 그냥 사용해 볼까? 했더니.... 앞 면도 초강력 테이프 때문에 완전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그냥 포기할 사람이 아니죠.. 코로나..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제습기 완벽 청소법

[ 제습기 곰팡이 청소도 문제없어! ] 장마철은 아니지만 제주도에선 늘 준비해 놓는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습기입니다. 비가 오든 안 오든 간에 습기는 늘 안고 살고 있거든요. 이사 오고 얼마 되지 않아 집 전체가 난리가 났었지요. 집 안 곳곳에 핀 곰팡이 때문이었는데요. 그때 깨달았죠. 제주도에 살기 위해선 제습기는 필수라는 것을... 그런 일이 있은 후 방마다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8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네요. 나름대로 오래 사용한 제습기지만 지금껏 큰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수시로 점검하고 청소에 게을리하지 않아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비가 자주 오는 날엔 거의 24시간 풀가동하다 보니 이내 먼지랑 곰팡이인지 때인지 끼는 것 같아 제습기 청소를 ..

여름철, 창문으로 들어오는 해충 완벽하게 차단하는 방법

[ 창문을 통한 해충 차단 이렇게 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이제 창문을 열고 계속 살아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는 증거겠죠. 선선하고 좋았던 봄은 왜 이렇게 짧은 건지 조금 아쉬울 따름이네요. 창문을 매일 열어 놓고 살다 보니 모기는 기본이고 각종 해충들이 스멀스멀 나타나는 것 같아 너무 짜증 납니다. 그렇다고 마냥 해충 잡느라고 뿌리는 살충제를 자주 사용할 수도 없지요. 알게 모르게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 안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하니 살충제는 최소한 사용하고 해충이 들어오는 곳들을 차단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충망이 있어서 각종 해충이 다 차단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창문 틈 사이를 자세히 보면 해충들이 너무도 쉽게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나무가 주..

누구나 알지 못하는 가전제품 뒷면의 비밀

[ 가전제품 뒷면에 붙은 '이것'의 편리한 기능 ] 날씨는 좋긴 하지만 밖에 나가면 머리가 익을 정도의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가끔 비가 오니 그나마 더위는 식혀 주는 것 같아요. 날씨는 좋긴 하지만 밖에 나가기 싫을 때는 집안 청소가 저한테는 딱인 것 같아요. 햇살이 좋으니 집안 먼지도 닦아내고 비가 올 때마다 자주 사용하는 제습기 청소도 했답니다. 제습기는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죠. 제주도 이사 오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자주는 아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켜는 제습기.... 한 달에 아니 자주 틀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청소를 한답니다. 자주 하지 않으면 은근 이곳도 곰팡이 서식지가 되더라고요. 제습기 청소는 뭐니 뭐니 해도 일일이 다 분리해 청소하는 게 답이..

이연복 쉐프의 파프리카 손질법 따라해 보니..

[ 초간단 파프리카 손질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휴일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전 오래간만에 제주도 곳곳 드라이브로 휠링을 제대로 하고 왔네요. 제주도에 살면 언제 어느 때 아름다운 여행지를 둘러보게 되니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잘 쉬었으니 또 일주일 활기차게 시작해야겠죠. 휴일 거하게 먹었으니 일주일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은 조금 편하게 먹으려고 카레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카레는 간단하면서도 한 끼 식사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전 개인적으로 자주 해 먹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카레 만드는 법이 아닌 피망 손질법입니다. 피망 손질법 사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잘하기 쉽지 않다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방송에서 언급한 이연복 쉐프님이 알려..

자투리 세수비누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자투리 세수비누 알뜰하게 다 사용하는 꿀팁 ] 바디 크랜저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같은데 희한하게 세숫비누는 빨리 소진이 되어 버리는 우리 집... 사실 저 보다 남편이 더 많이 세숫비누를 사용하는 이유인 것도 같아요. 세숫비누가 최고의 바디 크랜저나 다름없다나 어쩐다나~ 하여간 오늘도 세숫비누 새것 교체해야겠다고 샤워하고 나오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자투리 세숫비누를 그냥 버릴 제가 아니죠. 옛날 같으면 이것도 모았다가 손빨래를 할 때 사용하곤 했지만 요즘엔 일부러 따로 모으지 않다도 자투리 세숫비누를 다 사용한답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자투리 치약을 어떻게 사용할까? 새 세숫비누를 붙여서 사용할 거거든요. 오잉? 그게 무슨 말??? 하실 텐데요.. 한 번 알아두면 두고두고 사..

남편도 놀란 주부 9단 아내의 달걀 삶는 노하우

[ 삶은 달걀 껍질 잘 벗기게 하려면 ..] 달걀을 삶은 후 껍질이 잘 벗겨지게 하기 위해 예전에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달걀을 삶을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삶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소금을 넣지 않고도 쉽게 달걀껍질을 벗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아무런 첨가물이 없이.. 달걀을 삶을때 왜 흠을 낼까?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 조금은 재미나고 유익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소금없이 달걀껍질 쉽게 벗기는 팁 ] 달걀을 삶을때 껍질이 쉽게 벗겨지게 하는 방법은 바로 위의 사진에서처럼 달걀에 약간의 흠을 내는 것입니다. 물론 흠은 길죽한 길이로 봤을때 윗부분이나 아랫부분 어느 한 곳에 내면 됩니다. 삶을 달걀에 흠을 약..

미역국 끓이려는데 1인 분의 양을 잘 모르겠다면?

[ 건미역 1인 분의 양은? ] 미역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즐기는 음식일 겁니다. 옛날엔 생일에만 먹었던 미역국이었지만 요즘엔 건강을 위해 자주 해 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그런데 자주 먹는 미역국이지만 미역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아직도 아리송한 분들이 계실 거예요. 특히 건미역일 경우 처음 미역국을 끓인다면 당황하실 겁니다. 오늘은 건미역을 구입해 미역국을 끓일 때 얼마의 양이 1인 분의 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용량이든 아니든 건미역을 가지고 미역국을 끓인다면 일단 먼저 저울을 준비해 주세요. 미역국 끓일 때 1인 분의 양은 통상적으로 5g이면 적당합니다. 저울에 재어 보면 생각보다 5g의 양이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물에 불리면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충분히 1인 분으로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이..

주부9단이 알려주는 칫솔 살균소독 쉽게 하는 꿀팁

[ 칫솔 살균소독 한 방에 하는 방법 ] 매일 사용하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칫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대부분 살균소독이라고 하면 전자레인지에 2분~ 3분 돌리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칫솔 속까지 깔끔하게 이물질까지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평소 우리가 이야기는 하는 그냥 소독의 개념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오늘은 칫솔 속 이물질 제거는 물론 살균소독까지 해 보겠습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칫솔 살균 쉽게 하는 팁! 먼저 컵 두 개와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주세요. 컵 하나에 칫솔 하나를 넣은 뒤 소다수를 만들어 주세요. (베이킹소다 + 물 ) 여기서 잠깐! 물은 조금 뜨겁다 할 정도의 온도입니다. 물을 넣으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 바로 뽀글뽀글 살균 소독되는 모습..

충전용 선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충전용 케이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충전을 하려면 이리저리 나뒹구는 선들을 자주 보실 텐데요. 오늘은 충전할 때 사용하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이 방법은 요즘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는 내용이더라고요. 한번 따라 해 보시면 누구나 시도는 해 보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 방에 어지럽게 나뒹구는 충전용 선입니다. 휴대폰 충전용 선도 있고 노트북 충전용 선도 있습니다. 테이블에 올려두고 작업을 하기 전에는 늘 이렇게 방바닥에서 나뒹구는 선들이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 요 녀석도 사용할 때는 풀어서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칭칭 감아 놓을 때가 많아요. 사실 충전용 선을 이렇게 돌돌 말아 두면 안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이 모든 것을 오늘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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