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2 주부 9단 생활정보 163

이동식 에어컨 청소하는 방법

이동식 에어컨 청소 깔끔하게 하는 방법 올 여름 유난히 많이 더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선풍기를 방마다 틀었던 것 같네요. 이제 완벽한 가을이 되다 보니 여름철 사용한 가전제품들은 하나 둘 정리해 넣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동식 에어컨은 정말 큰일을 한 가전제품이었습니다. 비오고 습한 날엔 에어컨이 정말 괜찮았지요. 이동식 에어컨 분리해 청소하는 방법 보통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하면 편하긴 해도 청소할때 불편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면 은근히 쉽고 청소하기도 편합니다. 제일 먼저 연통과 필터를 분리하면 거의 90%는 해결되는 셈인데요. 요즘엔 이동식 에어컨도 잘 나와서 누구나 쉽게 분리해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연통은 돌려서 빼주면 쉽게 분리 됩니다. 분리한 후에는 연통은 세제를 이용..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치약으로 세탁기 통 (내부) 청소하는 방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엔 어김없이 빨래를 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름과 달리 습도가 높지 않으니 빨래도 잘 마르고 산뜻하니 좋거든요. 섬이라는 특성상 제주도는 늘 습기를 안고 사는 곳이라 더 빨래에 신경을 쓰고 있네요. 오잉.... 그런데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열어 보니 세탁기 부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탁기 내부가 햇살에 비춰 자세히 보게 되니 어찌나 더러운지.... 세탁기 내부를 청소하기 전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은 분리해 따로 씻기로 했습니다. 세탁기 내부 청소할때는 부속품들은 따로 세척해줘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 닦아주면 쉽게 때가 지워집니다. 그리고 세탁기 내부 청소할때 필요한 것이 있는..

달갈 보관방법 '이것'만 알면 OK!

달걀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식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달걀 가격이 다른 직재료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저렴한 달걀 가격에 2판 사왔답니다. 그런데 달걀 구입하고 이대로 냉장고에 넣는 분 많지 않을거에요. 방송에서도 달걀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나온다고 한 것처럼 달걀 껍질에 무지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전 달걀을 보관할때 밀키트가 담겨졌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요. 튼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뚜껑을 닫으면 안전하니까요. 여기서 잠깐! 달걀을 보관할때나 요리할때 달걀을 물에 씻지 마시길.. 씻으면 달걀 속으로 살모넬라 균이 침투할수도 있어 식중독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요. 밀키트 플라스틱 통안에 나란히 넣은 달걀 보기에도 위생적..

살림9단이 알려주는 지퍼백 1초 만에 닫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알면 아주 유용한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남은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 우린 보통 1회용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사용합니다. 1회용 비닐봉지는 말 그대로 1회용이라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지퍼백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퍼백은 한 번 사용 후에 세척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재사용이 가능해서 말이죠. 물론 채소를 담아 놓은 것에 한하겠지만요. 하지만 지퍼백 특성상 오랫동안 지퍼백의 역할은 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더라고요. 한 두번 사용하다 보면 지퍼백이 잘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없이 집게를 꽂아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닫히지 않는 지퍼백도 쉽게 닫는 방법 오늘 올려..

남편이 만들어 준 간편 요리 스파게티에서 본 2가지 노하우

남은 스파게티 면 보관 방법 '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이란 문구 예전에 방송 CF에서 많이 나와 입에 착착 붙었죠. 하지만 이번엔 짜파게티가 아닌 스파게티 먹은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오랜만에 점심을 해 주겠다는 이야기에 은근히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 겁니다. " 양이 너무 많나? " 순간 그 말에 스파게티 삶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 " 이거 몇 인분인데? " " 양이 작아 보여서 그냥 다 넣었지.." " 아........ 어쩔 수 없지 다 먹어야지 " 😅 평소 면을 잘 먹지 않은 탓에 남편은 스파게티의 푸짐한 양에 급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남편 말대로 스파게티가 담겨 있었던 비닐봉지를 보니 양이 생각보다 적어 보였겠다라고 싶었죠. 그렇게 ..

과일 비닐봉지 꽉 묶인 매듭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명절이 지나니 동네 마트에는 과일 세일을 많이 해요. 얼마 전까지 박스로 포장된 과일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했었는데... 하여간 명절 지나면 과일류들은 비닐봉지에 담아 저렴하게 판매해요. 특히 사과가 많이 저렴해 3 봉지 구입했답니다. 집에 장 본 것들을 가져와 정리하려는데 비닐봉지를 그냥 막 가위로 잘라 사용하긴 좀 아쉽더라고요. 고추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테이프가 어찌나 칭칭 감겨 있는지 가위로 잘랐지만... 사과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나중에 재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매듭을 풀기로 했어요. 요렇게 꽉 묶인 비닐봉지 매듭 손으로 잘 풀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가위로 싹둑 자를 거란 생각은 접어 두세요~ 요령만 알면 누구나 쉽게 꽉 묶인 부분을 잘 풀 수 있답니다. 방법은 ..

손세정제 통에 락스 주방세제 샴푸를 넣으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집안 청소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되었네요. 하지만 청소도 컨디션 좋을 때 해야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청소하다 재미난 발견을 해 하나 올려 보아요.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좋게 바뀐 건 바로 개인위생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였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 손 씻기는 정말 자주 하게 되어 손이 건조해지는 일까지 생겼지요. 하여간 집이나 가게 등 어딜 가나 꼭 있는 손세정제에 관한 재미난 글이니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요. 손세정제를 다 사용하고 난 뒤 빈 통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는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다양한 제품들을 넣어 사용해 보세요. 락스를 소분으로 나눠 넣어 사용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참고로 락스를 사용할 때는 고무장갑..

파라곤필터 직수형 언더싱크 cp4 (빌트인 정수기)직접 설치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집안 곳곳 청소는 물론 뭔가를 변화시키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요즘에 핫하다는 빌트인 정수기를 사용하신 분들이 얼마나 자랑하는지 저도 하나 설치하기로 했답니다. 공간을 차지 않는 것은 물론 주방 인테리어 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해 밋밋한 주방도 이번 기회에 바꿔 주기로 했지요. 거의 가게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일단 가게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되어 와서 안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제주도라 택배 하나를 받아도 그게 늘 고심이었거든요. 이게 정수기 맞아? 할 정도로 정말 크기가 작아요. 이게 바로 직수형 빌트인 정수기로 요즘 핫하다는 파라곤필터 직수형 언더싱크 cp4예요. 프리미엄 고급 파우셋으로 주방을 더욱 심플하고 여유 있는 공간으로..

살랑살랑 바람부는 가을 '여기' 꼭 청소해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온몸의 세포를 깨우는 듯 산뜻함 그 자체입니다. 이제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맘껏 맡는 가을이 왔어요. 벌써 조금 있으면 추분이니 미리 집안 대청소해 보아요. 오래간만에 대청소를 했더니 온몸이 뻐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한결 가볍습니다. 나름대로 청소한다고 했는데 이곳을 지나쳤네요. 창문을 매일 열어 둘 시기엔 이곳 청소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냉장고 윗부분 청소 언제 한 번 하시나요? 전 1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곳은 큰맘 먹고 해야 할 정도로 평소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역시나.......... 냉장고 위에는 자연스럽게 눈꽃이 내린 듯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더라고요. 주변이 깨끗하면 뭐합니까... 문을 열면 살..

제습기 통에 금이 갔다면? 임시방편으로 사용했던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9월 벌써 태풍 3개가 제주도로 오고 있네요. 습하디 습한 날씨에 태풍에 비까지.... 이거 원...제습기 없으면 절대 견디지 못하는 습한 제주도입니다. 처음 제주도 이사 올때만 해도 습기제거로만 생활하다 이곳저곳 곰팡이에 정말 힘들었지요. 육지와 정말 다른 섬 생활을 곰팡이가끼는 것을 보고 실감했답니다. 하여간 지금은 방마다 제습기를 틀어야 할 정도이니 습기가 얼마나 많은지 대충 감이 오시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옷방에 없어서는 안 될 제습기가 이상했어요. 제습기를 돌리는 날마다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라고요. 조금 오래(3년)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습기 통에 금이 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돌리니 이렇게 물이 흥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