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하우 & 생활정보/2022 주부 9단 생활정보 151

여름철, 열일하는 선풍기에 먼지가 자주 낀다면?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여름철 폭염이 해마다 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만큼 가전제품 사용이 늘어나는데요. 그중에서 매일 사용하는 선풍기 자칫 관리를 소홀이 하다 보면 먼지로 인한 화재의 위험도 있으니 먼지가 많이 끼었다고 생각될 즈음엔 꼭 분리해서 깨끗이 관리해 보아요. 저도 사실 자주 해야지 하는 생각은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지만요.. ^^;;; 더운 여름 열일을 한 선풍기의 상태가 장난이 아니네요. 날씨는 덥지만 시간을 내어 깨끗이 선풍기 청소해 보겠습니다. 먼지가 많이 낀 모습이 보였다면 일단 무조건 앞 뒤 할 것 없이 모조리 선풍이 분리작업을 해야 합니다. 귀찮다고 겉만 닦으면 안에 있는 먼지는 어쩔~~ 햐~~~~ 선풍이 망만 분리뿐인데 정말 안쪽은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근데 ..

밥솥에 옥수수를 삶다보면 생기는 일...

[ 시꺼멓게 탄 냄비 완벽하게 복구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장마가 끝날 무렵이다 보니 날씨가 무척 후텁지근하네요. 이런 날은 입맛 도는 음식으로 기분 전환하는 것도 은근히 괜찮은 것 같아요. 얼마 전 얻었던 초당 옥수수를 거의 다 먹을 정도로 요즘같이 무더울 때는 간식도 잘 챙겨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간혹 밥솥에 옥수수를 삶다 보면 밥솥이 홀라당 타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잘해 먹네요. ㅎㅎ 옥수수를 삶다가 다 타버린 밥솥 사실 씻는 방법만 알아도 아주 유익해요. 옥수수뿐만 아니라 고구마, 감자 등을 삶을 때 흔히 겪는 일이기 때문이죠. 밥솥이 새까맣게 탔다면 과탄산소다 한 스푼과 뜨거운 물이면 문제없답니다.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수세미 없이도 새까맣게 탄..

제주도 생활, 초당 옥수수 한자루 난 이렇게 먹었다

[ 제주도 나만의 여름 간식은 초당옥수수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긴 장마도 이 번주면 끝이 나네요. 지리적으로 습도에 늘 취약한 곳이다 보니 비가 안 오는 날이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했어요. 폭염이 다가올 거라고 해도 개인적으로 비 오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제주도에 살다 보면 몇 가지는 해마다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감귤, 옥수수인데요. 올여름도 어김없이 간식으로 옥수수를 많이 먹고 있네요. 지인에게 받은 초당 옥수수를 올여름만 해도 한 자루 이상은 먹은 것 같아요. 한 번 초당 옥수수를 드셔 보신 분이라면 다른 옥수수는 손이 안 간다는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저도 그렇더라고요. 이 많던 초당 옥수수를 거의 다 먹을 정도로 제주도 초당 옥수수 완전 대박 맛있습니다. ..

장마철 베란다 창틀 & 방충망 완벽 청소법

[ 창틀, 방충망 청소 때 '이것' 활용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폭염이 피크를 내달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모두 건강 유지하며 잘 지내시죠? 제주도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 많다 보니 더 덥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섬이라는 특성상 습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장마철 비 온 뒤 꼭 하면 좋은 베란다 창틀과 방충망 청소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습한 주변 환경으로 창틀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건 비 온 뒤에 청소하면 한결 수월하긴 해요. 물기가 없는 곳은 물을 뿌린 후 청소하면 더 수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많이 더럽다면 걸레보다는 물티슈를 사용하시고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해요. 물티슈가 더러워진 만큼 창틀은 깨끗해졌어요. 마무리는 깨끗한 물티슈로 한 번 더 닦아 줍..

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타 먹는 신박한 방법

[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커피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 온 뒤에는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오네요. 날씨가 덥더라도 우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자고요. 오늘은 외출할 때도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즐기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작은 페트병의 물을 한 컵 정도 비워준 뒤.. 냉동실에 눕혀서 페트병을 얼려 주세요 얼린 후에 입구를 열어 보시면 이런 모습이면 OK! 얼음이 있는 반대편에 커피를 넣어 줍니다. 전 2개를 넣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얼음이 녹으면 커피 농도가 적당하더라고요. 커피를 넣은 뒤 시원한 물을 채워 줍니다. 찬물에도 페트병을 흔들면 커피가 잘 녹습니다. 커피가 다 녹았죠.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면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아이스팩 얼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 아이스팩 평평하게 얼리는 신박한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여름에 필수로 필요한 아이스팩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아이스팩 얼릴 때 평평하게 잘 얼리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아이스팩 그냥 냉장고에 넣어 얼릴 경우 울퉁불퉁한 상태가 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외출할 때 넣어 가기엔 영 불편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아이스팩 얼려 보세요. 평평하게 만든 뒤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은 뒤 냉동실에 얼리는 겁니다. 요즘엔 과일이나 밀키트 케이스로 많이 나오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얼린 후에는 아이스팩이 평평한 상태로 외출 시 사용하기도 사용하기도 수월해요. 그리고 아이스팩 비닐이 찢어졌다면? 아이스팩 비닐 대용으로 이것을 활용해 보세요. 지퍼백이나 과자봉지를 깨끗이 ..

모자가게 사장이 알려 준 모자 정리법

[ 구김 없이 모자 보관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직업상 모자를 매일 쓰다 보니 나름대로 모자가 한 두 개씩 늘어나네요. 며칠 전 모자 주문한 게 와서 기존에 있던 모자도 같이 정리했네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세탁도 필수고 무엇보다도 보관할 때 구겨짐 없이 해야 해요. 오늘은 모자 가게 주인이 알려 준 모자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주문한 모자가 도착했어요. 보통 이렇게 반으로 납작하게 포장된 채 박스에 담겨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경우 모자가 자연스럽게 구김이 생기지요. 그렇다고 다리미로 일일이 구김을 펼 수도 없고.. 그래서 준비했어요. 구김 방지를 위해 비닐봉지를 묶어 조금 풍성하게 한 뒤 구겨진 모자 속에 넣어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몇 군데 매듭을 해 준 뒤.. 구겨진 모자..

아내도 놀란 남편의 옥수수 먹는 신박한 방법

[ 우린 옥수수 이렇게 먹어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제주도는 초당옥수수를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도 얼마 전 한 농가에서 한 포대 사와 매일 몇 개씩 간식으로 먹고 있답니다. 초당옥수수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잖아요. 그래서 늘 우린 초당옥수수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미리 나무젓가락을 준비한답니다. 젓가락을 초당옥수수에 꽂으면 먹기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한 군데만 나무젓가락을 꽂는데 남편은 양쪽 두 군데에 꽂더라고요. 옥수수가 뜨거울 때 먹으니 한쪽만 나무젓가락을 꽂으면 다른 한쪽은 또 손으로 잡고 먹어야 한다면서 말이죠. 듣고 보니 일리가 있더라고요. 양쪽에 나무젓가락을 꽂으면 잡고 먹기도 수월하니 저도 꽂아 달라고 해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양쪽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여유분 운동화 끈 200% 활용법

[ 집에 굴러 다니는 운동화 끈 안 버리길 잘했어!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랜만에 짧은 반바지 정리를 했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이제 자연스럽게 짧은 바지만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잘 입고 다녔던 반바지 허리끈이 홀라당 빠져 있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전 '이것 '으로 대체하기로 했지요. 바로 운동화 끈입니다. 운동화 구입하면 여유분으로 한 개씩 더 들어 있잖아요. 사실 여유분으로 들어 있는 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번에 사용해 봤지요. 운동화 끈이라 허리끈 대용으로 넣기도 수월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 헤헤 ~~ 색깔도 어째 깔맞춤이네요. 허리끈이 없어 입으면 술술 내려왔는데 운동화 끈 덕에 올여름도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시험 삼아 외출할 때 입어 봤..

검은 색 옷 세탁시 '이것 '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 세탁기 돌릴 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무척 습하고 더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요. 오늘은 세탁에 관한 생활정보로 시작해 봅니다. 평상시 흰옷을 세탁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 검은색 옷을 세탁할 때 먼지 같은 것이 묻어 나올 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간혹 아무 생각 없이 세탁기를 돌릴 때 그런데요. 그럴 경우 마지막 헹굼을 할 때 물티슈로 넣어 옷과 같이 돌려 보세요. 요즘엔 물티슈가 두텁게 나와 세탁할 때 괜찮더군요. 1장만 넣으면 되니까요. 검은색 옷 마지막 헹굼 할 때 물티슈 한 장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헹굼 후 탈수를 하고 나면 옷에 묻은 먼지가 싹 없어져요. 그럼 옷에 묻은 그 많던 먼지는 어디로 갔을까? 물티슈에 흡착되어 있다는 사실..

베란다에 잘 열지 않는 창틀 이렇게 청소해 보세요.

" 이쪽에 에어컨 설치하면 되겠나? '' '' 응 ~ 거기가 좋겠네.. '' 지금껏 여름을 잘 버텼는데 올해는 심상치가 않은 폭염입니다. 제주도는 마른장마로 일찌감치 열대야에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부터 시작했던 폭염이 지금도 여전.. 8월까지 어떻게 버틸까 했는데 남편도 안 되겠던지 사놓고 거의 안 썼던 이동식 에어컨을 고정해 사용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에어컨 설치할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베란다에 있는 작은 방이 있어서 그곳에 설치하려는데 잘 열지 않던 베란다 창틀이 왜 이렇게 더러운지.. 바닷가 주변이라 습한 기운도 스멀스멀 올라와서 그런지 푸른곰팡이가 말라 비 뜨어져 있더군요. 폭염에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어 너무 말라서 그냥 닦이지도 않아 보여 물을 준비했습니다. 조금 미지근한 물을 주전자에..

누구나 알지 못하는 생활 속 꿀팁

[ 그냥 버리면 쓰레기 이렇게 사용해요 ]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그래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가 안 오니 그나마 생각보다 습한 기운이 조금 덜한 것 같아요. 덥다고 힘없이 보내는 것 보다는 열일 하는게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생활 속 에서 누구나 알면 유용한 톡톡 튀는 생활 속 팁 몇 가지 포스팅 해 봅니다. 1. 비닐종이 수납은 티슈갑에... 옛날과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마트에 갔다 오면 비닐봉지가 한 두개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더러우면 그냥 버리겠지만 깨끗한 것은 재활용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냥 방치하게 되면 정말 지저분해지기 쉬운 비닐봉지 정리는 빈 티슈갑에 보관하면 정말 깔끔하게 사용 가능..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돌을 올려 두는 이유..알면 놀랄걸!

[ 싱크대 배수구 청소 난 이렇게 한다! ] 장마기간에는 후덥지근해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시간을 많이 내어 청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든 조금씩 나눠서 해야 힘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청소해야 하는 곳이 있죠. 그곳이 바로 싱크대 배수구입니다. 습기가 많은 계절엔 더욱더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곳도 곰팡이가 번지지 않습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전 조금 특별한 것을 준비합니다. 그것은 바로 ' 돌 '입니다. 갑자기 왠 ' 돌 '?! 하며 의아하실 건데요. 그 이유와 함께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비가 자주 오고 습한 날씨가 잦은 여름철엔 배수구 청소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곳곳에 물때가 잔뜩 끼고 ..

가스렌지 후드에서 기름이 똑똑 떨어진다면?

[ 후드 청소할 시기를 알려주는 기름때 간과하지 마세요! ] 연일 33도를 웃도는 폭염의 연속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났나? 할 정도로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습도도 엄청 노더라고요. 매 해마다 무더위가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게 지구 온난화 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면 에어컨 없던 어린 시절이 때론 그립긴 합니다. 그땐 한여름이라도 지금처럼 이렇게 덥진 않았으니........ 그래도 비가 계속 내리고 창문도 못 여는 날에 비하면 햇볕이 따가워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할 수 있음에 위안을 가져 봅니다. 어쩌다 한 번씩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데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후드에서 뭔가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름이었어요. 나름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

장마철 많이 사용하는 제습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제습기 내부 청소법 ]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이라죠. 비 오는 지역도 있고 제주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인 곳도 있을 겁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도는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 있으니 그건 바로 제습기입니다. 간혹 제습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빨리 청소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습기 내에 자주 생기는 곰팡이는 손소독제로 닦아 주면 청결을 유지하기에 정말 좋아요. 거의 다 사용해가는 손소독제로 오늘도 청소해 봅니다. 청소할 때는 잘 닦이는 타월도 준비해 주면 좋아요. 제습기 틀 때 퀴퀴한 냄새가 나서 물통을 끄집어내고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더러운 제습기 물통의 모습이네요. 헉...... 역시나 퀴퀴한 냄새의 주범 제습기 내 곰팡이가 보였습니..

여름철 싹 나기 딱 좋은 감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감자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그래도 맛난 거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보냅시다.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농산물을 잔뜩 쌓아 놓고 세일을 하는 겁니다. 요즘 농산물, 과일값이 장난이 아닌데 이렇게 세일을 해주니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 몰라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많이 사 와도 사실 관리를 잘 못한다면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어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욱더..... 오늘은 감자 한 박스 싹 나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는 나만의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 난 감자 한 박스 이렇게 보관해! " 감자 한 박스를 구입했다면 일단 깨끗이 씻어서 흙을 제거해 줍니다. 전 흙을 제거할 때 양파망을 사용해요. 채소에 흠집이 나지 않고 정말 흙이 잘 떨어져 나 가거..

양파망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양파망 200% 활용법 ] 지금껏 양파망을 그냥 버리셨다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양파망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했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설거지할 때도 사용하고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해 보면 이렇게 유용한 수세미가 있을까? 할 정도로 사용하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양파망을 설거지 할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 기존에 사용했던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엔 양파망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찌나 거품이 잘나고 설거지가 잘 되는지 한 번 사용하면 못 끊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주방세제를 한 번만 묻혀도 설거지를 다 할 정도로 거품이 장난이 아닌 게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도 설거지가 너무 잘 되고 그릇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완전 강추!!! 물론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 청소할때도 완전 잘 ..

딱딱한 잡곡밥 불리지 않고 맛있게 하는 방법

[ 아직도 잡곡밥 할 때 오랜 시간 쌀을 불리나요? ]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해 먹은 지 벌써 10년이 넘은 듯합니다. 처음 잡곡밥을 접했을 때는 아토피 피부 때문에 시작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딱딱한 잡곡밥을 할 때 오랜 시간 동안 잡곡을 불려서 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아무리 딱딱한 잡곡밥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절대 쌀 불리지 말고 해 보세요. 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이 상태 바로 밥을 하는데요. 이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잡곡밥 취사 - 백미 취사 순으로 말이죠. 물은 평소 밥 할 때처럼 넣어 줍니다. 취사 버튼 누르고 시작~ 밥이 다 된 후 한 번 보시면.. 밥이 조금 설익은 상태의..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아이스크림 비닐봉지 200% 활용법] 마트에 가면 아이스크림을 담은 비닐봉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할 때는 넉넉하게 구입해 오는 편입니다. 시골에 살다 보니 아이스크림 가격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마트 갈 때마다 사 오다 보니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가 꽤 많이 모였어요. 하지만 전 이걸 그냥 버리지 않아요. 아이스크림을 담아 올 때처럼 보냉도 되지만 사실 보온도 가능한 비닐봉지거든요. 요즘엔 초당옥수수가 맛있어서 어딜 외출할 일이 있으면 바로 삶아서 아이스크림 담아 오던 비닐봉지를 보온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초당 옥수수는 1개 돌릴 때 전자레인지에 딱 3분이면 됩니다. 외출하기 전에 돌리면 어딜 가나 따뜻하게 드실 수 있겠죠. 삶아 놓은 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에 담..

물티슈 뚜껑 싱크대에 붙이면 생기는 일

[ 버리는 물티슈 뚜껑의 유용한 활용법 ] 2년 넘은 코로나19 이후로 인해 생활 속에서 하나 변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티슈 한 박스를 사놓고 생활할 정도니 이젠 몸에 밴 행동 같기도 합니다. 저녁에 물티슈를 사용하려니 몇 장 고작 남아 있었습니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재활용 통에 버리려다 갑자기 물티슈 뚜껑을 떼어 냈습니다. 힘들게 떼어 내는 모습에 남편이 뭐할 거냐고 물었죠. " 이거.... 쓰레기 통 하나 만들려고.. "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저 웃더군요. 물티슈 뚜껑은 강력한 접착제로 붙어져 있긴 하지만 옆으로 힘을 줘서 떼어내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어느 곳이든 재 접착이 가능하지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