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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2022 주부 9단 생활정보 151

이동식 에어컨 청소하는 방법

이동식 에어컨 청소 깔끔하게 하는 방법 올 여름 유난히 많이 더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선풍기를 방마다 틀었던 것 같네요. 이제 완벽한 가을이 되다 보니 여름철 사용한 가전제품들은 하나 둘 정리해 넣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동식 에어컨은 정말 큰일을 한 가전제품이었습니다. 비오고 습한 날엔 에어컨이 정말 괜찮았지요. 이동식 에어컨 분리해 청소하는 방법 보통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하면 편하긴 해도 청소할때 불편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면 은근히 쉽고 청소하기도 편합니다. 제일 먼저 연통과 필터를 분리하면 거의 90%는 해결되는 셈인데요. 요즘엔 이동식 에어컨도 잘 나와서 누구나 쉽게 분리해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연통은 돌려서 빼주면 쉽게 분리 됩니다. 분리한 후에는 연통은 세제를 이용..

달갈 보관방법 '이것'만 알면 OK!

달걀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식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달걀 가격이 다른 직재료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저렴한 달걀 가격에 2판 사왔답니다. 그런데 달걀 구입하고 이대로 냉장고에 넣는 분 많지 않을거에요. 방송에서도 달걀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나온다고 한 것처럼 달걀 껍질에 무지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전 달걀을 보관할때 밀키트가 담겨졌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요. 튼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뚜껑을 닫으면 안전하니까요. 여기서 잠깐! 달걀을 보관할때나 요리할때 달걀을 물에 씻지 마시길.. 씻으면 달걀 속으로 살모넬라 균이 침투할수도 있어 식중독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요. 밀키트 플라스틱 통안에 나란히 넣은 달걀 보기에도 위생적..

살림9단이 알려주는 지퍼백 1초 만에 닫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알면 아주 유용한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남은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 우린 보통 1회용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사용합니다. 1회용 비닐봉지는 말 그대로 1회용이라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지퍼백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퍼백은 한 번 사용 후에 세척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재사용이 가능해서 말이죠. 물론 채소를 담아 놓은 것에 한하겠지만요. 하지만 지퍼백 특성상 오랫동안 지퍼백의 역할은 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더라고요. 한 두번 사용하다 보면 지퍼백이 잘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없이 집게를 꽂아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닫히지 않는 지퍼백도 쉽게 닫는 방법 오늘 올려..

남편이 만들어 준 간편 요리 스파게티에서 본 2가지 노하우

남은 스파게티 면 보관 방법 '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이란 문구 예전에 방송 CF에서 많이 나와 입에 착착 붙었죠. 하지만 이번엔 짜파게티가 아닌 스파게티 먹은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오랜만에 점심을 해 주겠다는 이야기에 은근히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 겁니다. " 양이 너무 많나? " 순간 그 말에 스파게티 삶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 " 이거 몇 인분인데? " " 양이 작아 보여서 그냥 다 넣었지.." " 아........ 어쩔 수 없지 다 먹어야지 " 😅 평소 면을 잘 먹지 않은 탓에 남편은 스파게티의 푸짐한 양에 급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남편 말대로 스파게티가 담겨 있었던 비닐봉지를 보니 양이 생각보다 적어 보였겠다라고 싶었죠. 그렇게 ..

과일 비닐봉지 꽉 묶인 매듭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명절이 지나니 동네 마트에는 과일 세일을 많이 해요.얼마 전까지 박스로 포장된 과일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했었는데...하여간 명절 지나면 과일류들은 비닐봉지에 담아 저렴하게 판매해요. 특히 사과가 많이 저렴해 3 봉지 구입했답니다.집에 장 본 것들을 가져와 정리하려는데 비닐봉지를 그냥 막 가위로 잘라 사용하긴 좀 아쉽더라고요. 고추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테이프가 어찌나 칭칭 감겨 있는지 가위로 잘랐지만... 사과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나중에 재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매듭을 풀기로 했어요. 요렇게 꽉 묶인 비닐봉지 매듭 손으로 잘 풀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가위로 싹둑 자를 거란 생각은 접어 두세요~ 요령만 알면 누구나 쉽게 꽉 묶인 부분을 잘 풀 수 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손세정제 통에 락스 주방세제 샴푸를 넣으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집안 청소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되었네요. 하지만 청소도 컨디션 좋을 때 해야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청소하다 재미난 발견을 해 하나 올려 보아요.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좋게 바뀐 건 바로 개인위생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였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 손 씻기는 정말 자주 하게 되어 손이 건조해지는 일까지 생겼지요. 하여간 집이나 가게 등 어딜 가나 꼭 있는 손세정제에 관한 재미난 글이니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요. 손세정제를 다 사용하고 난 뒤 빈 통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는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다양한 제품들을 넣어 사용해 보세요. 락스를 소분으로 나눠 넣어 사용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참고로 락스를 사용할 때는 고무장갑..

파라곤필터 직수형 언더싱크 cp4 (빌트인 정수기)직접 설치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집안 곳곳 청소는 물론 뭔가를 변화시키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요즘에 핫하다는 빌트인 정수기를 사용하신 분들이 얼마나 자랑하는지 저도 하나 설치하기로 했답니다. 공간을 차지 않는 것은 물론 주방 인테리어 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해 밋밋한 주방도 이번 기회에 바꿔 주기로 했지요. 거의 가게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일단 가게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되어 와서 안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제주도라 택배 하나를 받아도 그게 늘 고심이었거든요. 이게 정수기 맞아? 할 정도로 정말 크기가 작아요. 이게 바로 직수형 빌트인 정수기로 요즘 핫하다는 파라곤필터 직수형 언더싱크 cp4예요. 프리미엄 고급 파우셋으로 주방을 더욱 심플하고 여유 있는 공간으로..

살랑살랑 바람부는 가을 '여기' 꼭 청소해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온몸의 세포를 깨우는 듯 산뜻함 그 자체입니다. 이제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맘껏 맡는 가을이 왔어요. 벌써 조금 있으면 추분이니 미리 집안 대청소해 보아요. 오래간만에 대청소를 했더니 온몸이 뻐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한결 가볍습니다. 나름대로 청소한다고 했는데 이곳을 지나쳤네요. 창문을 매일 열어 둘 시기엔 이곳 청소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냉장고 윗부분 청소 언제 한 번 하시나요? 전 1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곳은 큰맘 먹고 해야 할 정도로 평소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역시나.......... 냉장고 위에는 자연스럽게 눈꽃이 내린 듯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더라고요. 주변이 깨끗하면 뭐합니까... 문을 열면 살..

제습기 통에 금이 갔다면? 임시방편으로 사용했던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9월 벌써 태풍 3개가 제주도로 오고 있네요. 습하디 습한 날씨에 태풍에 비까지.... 이거 원...제습기 없으면 절대 견디지 못하는 습한 제주도입니다. 처음 제주도 이사 올때만 해도 습기제거로만 생활하다 이곳저곳 곰팡이에 정말 힘들었지요. 육지와 정말 다른 섬 생활을 곰팡이가끼는 것을 보고 실감했답니다. 하여간 지금은 방마다 제습기를 틀어야 할 정도이니 습기가 얼마나 많은지 대충 감이 오시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옷방에 없어서는 안 될 제습기가 이상했어요. 제습기를 돌리는 날마다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라고요. 조금 오래(3년)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습기 통에 금이 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돌리니 이렇게 물이 흥건..

감자껍질로 진짜 염색이 될까? 직접 해 봤습니다.

[ 새치로 고민했던 분들의 희소식 - 천연염색 ] 30대 중반부터 새치가 하나 둘 나더니 이내 새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흰머리도 유전이 된다고 하더니 진짜라는 생각을 그때부터 하게 되었죠. 엄마도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셨고 언니들도 역시나 흰머리가 빨리 나는 편이었습니다. 유전이란 생각으로 그냥 그려려니 염색을 하며 지냈는데 50대가 넘어서니 염색을 하고 나면 이젠 두피가 가려워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염색하는 날은 어김없이 피부과에 다녀 와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방송에서 천연염색을 봤는데 완전 신기방기 했죠. 그래서 당장 따라해 봤지요. 저처럼 염색만 하면 피부트러블이나 두피가 붉게 부어 오는 분들은 꼭 한 번 따라해 보세요. 30대 중반부터 새치가 늘어 나더니 50대 중..

라면이나 우동에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가 남았다면?

간혹 라면이나 우동에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를 깜빡 잊고 넣지 않았을때 한 두개씩 남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다른 부속 채소를 많이 넣을때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렇다고 건더기 스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이것도 한 두개 모아두면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이 그랬어요. 달걀말이를 하려는데 채소가 똑 떨어졌지 뭐예요. 그래서 예전에 모아 두었던 건더기 스프를 넣기로 했답니다. 건더기 스프도 채소를 건조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달걀말이에 넣으면 나름대로 간이 딱 되고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이거 두 개로 달걀말이를 했답니다. 달걀물에 소금을 넣지 않고 전 건더기 스프만 넣어요. 그래도 간이 딱딱 맞더라고요. 뭐....간을 조금 하고 싶다면 그냥 소금은 넣지 말고 달걀말이를 다 한 뒤에 캐첩..

검은색 옷에 묻은 먼지 이렇게 세탁해 보세요

빨랫거리가 있으면 세탁기에 그냥 넣어 모아 둡니다. 그리고 빨래가 적당량 모이면 세탁을 하는데요. 간혹 검은색 옷과 함께 세탁할 때도 있어 놀라기도 합니다. 따로 모아 둔다고 해도 이거 참...... 하여간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한 검은색 옷에 묻은 먼지는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한 번 더 세탁기 헹굼을 돌려주시길... 저처럼 이런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한 번 포스팅해 봅니다. ^^;; 타월 등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했더니 마치 오래 입은 듯 헌 옷(?)이 되어 버렸네요. 이런 경우 저만의 일은 아니죠?!...ㅎㅎㅎ 그렇다고 당황하지 않고 전 세탁기에 넣어 헹굼 1회 돌려줍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물티슈입니다. 요즘엔 물티슈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얇아서 ..

보건소에서 받은 불소양치용액 사용법

도심에서 살 때는 치아관리라고 하면 칫솔질 잘하고 치과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등 치아관리를 하는데 시골에 이사 온 이후 여기에서 하나 더 늘어 불소양치용액으로 주 1회 관리합니다. 불소양치용액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하러 나갔다가 보건소에 들러 불소양치용액 한병 받아왔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거 거의 다 쓴 상태라 나간 김에 받아 왔지요. 이름, 전화번호, 가족수를 적으면 나눠준답니다. 불소양치용액의 효과 중 제일 큰 건 바로 충치예방입니다. 뭐든 미리 관리하면 나중에 큰돈 들어갈 일이 줄어들겠죠. 사실 돈도 돈이지만 치과에서 치료받으면 왠지 무섭더라고요. 이렇게 좋은걸 받아 왔는 데 사용법을 모른다면 좀 곤란하겠죠. 불소양치용액 사용하는 방법..

맞벌이 부부가 미역국 끓이는 날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인지 이젠 뭔가 요리를 하는 날은 특별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환절기라 그런지 며칠 입맛도 없고 그렇다고 일 마치고 외식을 하고 집에 가기엔 너무 늦고... 하여간 이런저런 이유로 거의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다. " 오늘은 집에 갈 때 소고기 좀 사가자..." " 미역국 끓이게? " " 응.... " 자주는 아니어도 거의 한 달에 두세 번은 미역국을 끓인다. 그것도 왕창 한 솥을 말이다. 생일도 아니고 누가 오는 것도 아닌데 난 미역국을 끓이는 날은 늘 한 솥을 끓인다. 그래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는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남편도 그런 내 마음을 안다. 매일 같이 이른 시간에 출근해 일을 하다 보니 한 솥이든 한 가마니든 맛있게 저녁을 ..

달걀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나만의 방법

[ 주부 9단 달걀 보관법 ] 달걀을 워낙 잘 먹다 보니 저렴할 때는 2판씩 사 올 때도 있어요. 그런데 달걀을 그냥 사 온 그대로 넣기가 찝찝해서 전 보관함에 따로 넣어 보관합니다. 사실 따로 보관함을 사는 건 아니고요. 과일 포장지를 재활용하고 있어요. 과일 포장지에 달걀을 넣고 덮개를 닫아 보관하니 위생적이더라고요. 거기다 필요한 만큼 꺼내기도 쉬워 요리하기가 한결 수월하기도 하고요. 작은 과일 포장용기긴 하지만 달걀이 깨지지 않게 보관 가능해 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해요. 이렇게 쌓아도 너무 튼튼해 아무리 많은 달걀 보관도 문제없답니다. 물론 투명한 용기라 달걀 찾기도 쉽고요. 이제 과일이 담긴 포장용기는 절대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각종 식재료를 보관할 때도 사용해 보세요. ^^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팩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마스크팩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온 후에 갑자기 선선해져 마치 가을같은 느낌입니다. 계절상 가을이긴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몇 달간 이어지다 보니 이렇게 선선한 날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이런 날은 뭐든 하면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서랍 정리를 하면서 보내려고 해요. 오잉?!.... 서랍을 정리하다 발견한 마스크팩 꽤 되었어요. 피부관리를 한답시고 하나 둘 모아 두었었는데 올 여름 내내 어찌나 더운지 꺼내 사용하지도 못했네요. 아무리 피부에 좋아도 사실 날 덥으면 얼굴에 뭘 바른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미용도 좋긴 하지만 더운게 더 싫었던 올 여름 폭염이었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간만에 시원해 사용하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

주부9단이 알려주는 스텐 집게 활용법

[ 난 스텐 집게 이렇게 활용한다! ] 집에서 자주 보는 것이지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을 잘하기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 한 두 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스텐 집게 활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다양한 활용도에 당장 스텐 집게를 꺼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 스텐 집게 주방에서 200% 활용하는 방법 ] 첫 번째 - 수세미를 건조할 때 사용하자. 매일 사용하는 수세미 물 마를 날이 없죠. 그렇다고 그냥 싱크대에 방치하는 것은 위생상 좋지 않답니다. 설거지 후엔 늘 수세미를 뽀송뽀송 잘 말려 사용해야 하는데요. 전 스텐 집게를 이용해 수세미를 건조해요. 두 번째 - 남은 과자봉지나 각종 비닐봉지 밀봉 시 사용하자. 요즘에는 대용량 과자들이 많이 나오죠. 한 번 개봉하..

국수 삶을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2가지

[ 국수 1인 분의 양 측정법 ] [ 남은 국수 보관법 ] 간만에 매콤한 국수가 먹고 싶어 선반에 있던 국수를 꺼냈습니다. 요즘같이 입맛이 별로 없는 여름철엔 먹고 싶은 것 하나 둘 해 먹는 것도 은근 기분 전환되고 좋은 것 같아요. 보통 국수를 개봉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위부분을 싹둑 잘라서 국수를 꺼내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는 윗 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 보세요.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개봉을 하면 국수를 꺼내기도 쉽고 무엇보다도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유용해요. 보통 윗부분을 개봉하다 보면 집개로 꽂기도 어중간 하잖아요. 그런 경험 누구나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 이유에서 옆 부분을 개봉하면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비닐을 접으면 국수가 깨지지 않고 잘 보관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

주부9단이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한여름의 중간쯤 온 것 같은데 오늘이 벌써 입추네요. 계절은 어김없이 변화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잘 버텼는데 힘냅시다.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청소 깔끔하게 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자주는 아니어도 나름 청소는 꾸준히 하는데도 습기 때문인지 자주 물때가 끼는 것 같아요. 누구나 자주 해야지 하면서도 사실 청소하기 젤 귀찮은 곳이지요. 하지만 배수구를 자세히 보면 안 하고는 못 배길 겁니다. 요렇게 더러운 건 수세미로 닦는 것도 일이에요. 하지만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만 준비하면 이런 걱정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섬유유연제 뚜껑을 닫아 청소하면 더 깔끔하게 가능해요. 이렇게 물 내려가는 곳을 막고 과탄산소다를 솔솔 뿌리고 뜨거운 물을 ..

주부9단 아내와 금손 남편이 만나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제주도에는 주말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습도도 높고 장난이 아닌 날씨입니다. 이런 날은 에어컨 정주행하고 편하게 쉬는 게 맞는데 말이죠. 하지만 조금 쉬려고 하면 왜 그런지 일거리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 잘 사용하던 싱크대 수전이 고장 나 물이 줄줄 새 난리도 아닌 날이 되어 정말 난감했죠. 그나마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던 버리려던 수전이 있어 그것으로 대체 가능할 것 같아 임시방편으로 씻어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참나..... 그런데 인간적으로 정말 꼬질꼬질 더럽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사용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당장 수전에서 물이 줄줄 새는 상황이라 그냥 둘 수도 없어서 이것이라도 사용해 보기로 했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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