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4561

니트에 생긴 보푸라기 칫솔로 문질러 보니...완전 대박!

니트 보푸라기 없애는 법 날이 추워지다 보니 니트로 된 목티를 자주 입게 됩니다. 하지만 두꺼운 니트는 보푸라기가 별로 안 생기는데 희안하게 얇은 니트는 겉옷을 입어서 그런지 보푸라기가 많이 생기더군요.. 오늘은 검정색 목티를 입었는데 가게에서 보니 소매부분과 배부분에 왜 그렇게 보푸라기가 많은지 일하는 내내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면 다른 일은 다 제쳐두고 보푸라기 제거부터 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었지요.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못쓰는 칫솔을 찾았습니다. 전 칫솔모가 많이 휘어진 것은 따로 모아 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왜 보푸라기 제거하는데 칫솔을 사용하지?' 라고 의문을 가지실텐데요.. 제가 어떻게 보푸라기를 제거하는지를 보시면 '아하!' 라고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라이프 2012.10.25

허볼로 만든 특별한 요리 - 1.허볼 치킨비프볼

허볼 치킨 비프볼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허경환이 선전하는 닭가슴살로 만든 허볼에 관한 리뷰어를 모집한다길래 신청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선정이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오늘 드디어 리뷰할 '허경환 닭가슴살 허볼' 이 도착해 뭘 해먹을까란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요.. 그때 울 남편 절 보더니 "그거 미트볼처럼 해 먹으면 좋겠는데.." 라는 말에 당장 해 먹기로 했답니다. 근데 '어떤것으로 해 먹을까?' 생각하다 '허볼 치킨비프볼' 이 좋겠다란 생각에 그것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아참... 먼저 오늘 배달 온 닭가슴살 허볼 구경해 보실래요.. 냉동식품이라 꽁꽁 언 아이스팩에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더군요.. 닭가슴살로 만든거라 허경환씨의 모습처럼 마구마구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아참 요리를..

요리 2012.10.25

눈에 확 띄는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한번 더 보게 되네!"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요즘엔 다양한 광고들을 자동차에 붙여 사람들의 시선을 받길 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버스정류소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버스광고 문구부터 시작해 번화가에선 자동차를 통해 술집이나 커피숍등을 광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책자로 광고를 실어 안내하는 것이 점차 인터넷이나 자동차로 직접 광고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차량에 광고문구를 부착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는 분들이 번화가나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일까요...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 곳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주택가에서 본 자동차광고 문구입니다. 보통 광고 문구라고 하면 창문..

생활속 기사 2012.10.24

마트직원이 말하는 달콤한 감귤 고르는 노하우..

달콤한 감귤 고르는 법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생각나는 과일은 아마도 귤일겁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과일코너에 한자리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과일이 바로 귤.... 오늘은 가게에 필요한 식자재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간 김에 귤도 좀 사야겠다는 마음에 귤을 잔뜩 쌓아 놓은 곳에서 나름 괜찮아 보이는 귤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아주머니가 골라 담는 것을 눈치껏 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것도 맛있게 보이고..저것도 맛있게 보이고... 제가 보기엔 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배가 고파서 그런감?!...ㅎㅎ 여하튼 아주머니는 귤을 뒤집어가며 열심히 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트직원이 그 모습을 보곤 아주머니에게 조용히 한마디 하더군요.. " 아주머니...귤 너무 뒤집으면 상합니다.. 위에 올려진 것도 좋..

라이프 2012.10.23

시꺼멓게 그을린 냄비에 귤껍질을 넣고 팔팔 끓였더니... 완전 대박!

시꺼멓게 그을린 냄비 새것처럼 만들기 얼마전에 왕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는다고 스텐냄비에 소금을 깔고 소금구이를 해 먹었더니 이게 무슨 일... 소금을 깔고 새우를 올려뒀던 부분은 소금때문인지 냄비가 괜찮았는데 그 열기때문일까 냄비의 윗부분이 새까맣게 변해 버린겁니다. 수세미로 박박 씻어 봤지만 손목만 아플 뿐 그 부분은 지워지지 않더군요... 잔소리대마왕 남편에겐 소금구이를 해먹으면서 다 씻긴다고 큰소리 뻥뻥 쳤지만 지워지지 않아 체면 지대로 구겼지요.. 하지만 오늘 드디어 남편에게 큰소리 뻥뻥 친 하루가 되었다는거 아닙니까....하하하.......귤껍질을 넣고 물을 펄펄 끓였더니 완전 거짓말처럼 시꺼멓던 냄비가 번쩍번쩍 광택이 나는 냄비가 되었답니다. 냄비의 윗부분이 시꺼멓게 그을려져 보기에도 완전 볼..

라이프 2012.10.22

모래로 만든 친환경 실리만 도마의 좋은 점 4가지.

주방에서 사용하는 나무도마는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신발장 보다고 훨씬 많다고 합니다. 2010년 2월..텔레비젼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주방의 나무 도마의 세균과 오염에 대해 충격적인 보도 또한 대부분 가정에서 육류와 생선, 그리고 채소의 도마사용을 같은 면에서 할 경우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신선한 채소에 그대로 묻어 우리의 입으로 그냥 직행할 수 있어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였지요. 이것이 바로 교차오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마도 채소, 육류, 과일등 분류해서 사용해햐 하고 무엇보다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위생상 문제시 되고 있기때문이지요.. 오늘 제가 제일 먼저 하..

생활속 기사 2012.10.22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며칠전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미니햄버거 만드는 법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가져 주셨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먹는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더 그랬나 봅니다. 뭐..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간식으로도 정말 손색이 없는 영양만점 햄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그런데 제 글을 보시고 미니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미니후라이에 대한 댓글이 좀 있더군요...그래서 오늘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미니햄버거글을 보지 않으신 분들과 미니후라이에 대해 조금 궁금증이 계신 분들을 위해서 말이죠..바로 '달걀 한개로 여러개의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에 대해서 입니다. 1. 제일 먼저 달걀을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시간은 약 2시간..

요리 2012.10.21

단돈 천원으로 만든 열무물김치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열무 물김치 담그는 법 날씨가 추워지고 김장철이 가까워지다 보니 배추, 무값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3,000원하는 배추값이 오늘은 4,000원 .... 이제 가면 갈수록 더 비싸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아닐수가 없네요. 뉴스에서 방송하는 채소가격보다 현실은 더 오른 가격이니 올해도 김치도 금치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욱이 3개의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더 급등해 한숨만 길게 나올 뿐입니다. 예전에 김장철이면 배추 100포기 200포기는 이제 꿈같은 이야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마트는 마감 몇시간전부터 각종 채소가격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들이 세일에 들어 갑니다. 오잉 이게 왠 떡.....

요리 2012.10.20

'초보운전' 문구보다 더 양보해 주고 싶은 문구..

운전면허증을 따기위해 운전을 배울땐 나름 운전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만 운전면허증을 따고 막상 도로에 나가면 운전을 배울때랑 너무 다른 도로의 현실감에 막막함이 밀려와 운전을 하는 내내 정말 새가슴이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배테랑 운전자들에게 양보의 손길을 보내는 교통안전 문구 즉 '초보문구' 입니다. 하지만 '초보운전' 문구를 붙이고 운전을 하면 누구나 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보를 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삭막해진 현실은 운전을 하는 내내 계속 벌어지곤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다 보니 아무리 '초보운전' 문구를 붙였다고 해도 양보란 것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보운전' 문구를 내걸고 조심조심 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위협하듯 운전을 하는..

생활속 기사 2012.10.19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미니햄버거 남편도 폭풍칭찬해!

미니 햄버거 만드는 법 연애때부터 먹성 좋은 남편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지금도 여전히 먹는 모습을 보면 이쁘게만 보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 뭐... 이정도면 대충 남편이 잘 먹는 모습이 이쁘다는 말이 좀 공감이 갈겁니다. 그래도 늘 신경써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제 손으로 요리를 해서 같이 먹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간식으로 재밌는 요리를 했습니다. 바로 미니햄버거..ㅋ....미니햄버거라고 하니 좀 의아하죠.. ... 사실 남편도 미니햄버거를 만들어 준다니까 웃더라구요... 여하튼 귀염둥이 미니햄버거를 떡하니 만들어줬더니 울 남편 완전 그 맛에 흠뻑 ..

요리 2012.10.18

정리해도 지저분해지기 쉬운 속옷 상자를 이용하니 완전 대박!

속옷..상자를 이용해 정리해 보니. 빨래를 갤때마다 느끼지만 남편 속옷은 나름대로 정리하기가 수월한데 제 속옷정리는 왜 이렇게 어수선한지 ... 그래서 오늘 날 잡아서 속옷정리를 하기위해 집안에 상자란 상자는 다 모았습니다. 갑자기 속옷정리하는데 상자는 왜 모으냐구요..그건 바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이지요. " 장농에 그냥 잘 개어 넣으면 되지 갑자기 뭐하노.." " 남자 속옷이랑 여자 속옷이랑 같나..아무리 정리 잘해서 넣어도 며칠 지나면 엉망이라서 그렇지.." 솔직히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대충 정리해서 입으면 되지 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현실적으로 여자들 속옷정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완전 난장판 된다는 사실을요...ㅎ 그런데 속옷을 정리하려고 다 끄집어 내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뭔 속옷이 ..

라이프 2012.10.17

세탁기안 곳곳에 숨은 묵은때 한방에 없애는 방법.

세탁기안 묵은때 한방에 제거하는 법얼마전 세탁기안이 변기의 100배에 달하는 세균이 서식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정말이야?' 라는 의아스런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화장실변기는 수시로 청소를 하는 것에 비하면 세탁기안 청소는 빨래를 한답시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뭐랄까..자주 빨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탁기안 청소가 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이지요...무식하게 쓰리... 그런데 분말세제와 세탁물찌꺼기가 곰팡이를 생성시킨다고 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빨래를 해도 어쩔땐 좀 늦게 늘었다싶음 왠지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세탁기를 돌릴때가 간혹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빨래를 할려고 옷을 분리하다 세탁기안을 보고 엄청 놀랐답니..

라이프 2012.10.16

참기름캔 용기에 구멍만 뚫었을 뿐인데 ..

캔 참기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어제 산낙지를 먹고 참기름을 다 썼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은 접시에 참기름통을 거꾸로 해 놓았더군요. 다 사용했지만 그래도 거꾸로 해 놓으면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평소 알뜰한 남편이기에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안 해놔도 되는데.." " 응?!... 왜 버릴려고.." " 그게 아니고.... 거꾸로 안해놔도 알뜰하게 캔안에 들어 있는 참기름 다 먹을 수 있다." " 어떻게? " 남편은 의아하다는 듯 절 쳐다 보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좀 잘난척을 하며 남편에게 참기름통안에 남아 있던 참기름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보여 줬답니다. ㅋ 사실 예전에 돈까스집하는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기름을 붓는 ..

라이프 2012.10.15

아내도 놀라 버린 남편이 가르쳐 준 세면대 간편하게 뚫는 방법.

욕실 세면대 간편하게 뚫는 법한달에 한번 머리를 자르는 날이면 아무리 잘 치웠다고 해도 세면대가 막혀 물이 잘 내려 가지 않습니다. 예전엔 물이 막혔다고 제발 세면대 주변에서 머리를 자르지 마라며 잔소리를 해 댔지만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나름대로 저만의 세면대 뚫는 노하우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샤워를 하기전에 세면대를 꼭 뚫어야겠다는 생각에 페트병을 자르고 있었습니다. " 니..지금 뭐하노? " " 뭐하기는... 자기땜에 세면대 막힌거 뚫을라고 그라지.." " 내가 알아서 뚫을낀데...뭐하러 힘들게 페트병을 자르고 그라노.." " 뭐?!... 자기가 뚫는다고...ㅋㅋ 와...저번처럼 세면대 막혔다고 사람 부를라고..." " 뭐라하노.. 내가 이제 니보다 더 잘 뚫을걸..." " 어떻게..

라이프 2012.10.13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노하우..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법추석때 선물로 통조림햄이 들어와 요즘엔 반찬이 없을때 꺼내 먹습니다. 반찬이 없을때 햄을 구워 먹으면 완전 밥 두그릇은 뚝딱하잖아요. 그런데 예전엔 통조림햄 요리를 해 먹을때 햄을 제대로 꺼내기 힘들어 애를 먹은 적도 있었지요. 날카로운 칼로 안을 도려내어 내기도 하고..포크로 콕 찍어서 힘을 가해 빼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젠 통조림햄 캔의 원리를 잘 알고 나서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아요. 통조림햄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통조림에서 햄을 분리할 수 있으니까요..통조림햄은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굳어서 캔속에 밀착되어 있어 그 부분을 공략하면 쉽게 햄을 분리할 수 있답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응고되어 통조림을 꽉 밀착시킨 것 보이시죠... 이 부분을 열을 가해 녹여 주시면..

라이프 2012.10.12

옷가게 점원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옷정리를 해보니 대박!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낮엔 아무리 날씨가 포근하다고해도 밤엔 이제 춥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완연한 가을입니다. 올여름 그리도 덥더니 언제 더웠냐는 듯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것 같습니다. 출근하는 길 잠깐 옷가게에 들렀습니다. 디스플레이로 진열된 긴팔 티셔츠 색깔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전 여자의 계절같네요..가을 분위기가 나는 옷이나 디스플레이된 물건을 보면 어찌나 설레는지...ㅋ 에공 너무 분위기 잡았나요.... 제가 오늘 옷 이야기로 서두를 장식한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옷가게안에 들어가 진열된 티셔츠를 보니 넘 이쁘게 정리가 잘 되었더라구요..그리고 옷가게 점원이 막 티셔츠를 개고 있..

생활속 기사 2012.10.10

결혼 12년 차, 주부가 말하는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방법 집 바로 옆에 마트가 몇 개 생기다 보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재래시장보다 자연스럽게 더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처음엔 엄청 편하다 싶었는데 한 달 동안 마트에서 산 지출 내역을 보니 생각외로 지출이 엄청 났지요. 이렇게 계속 가다간 가계가 적자로 돌아 설것 같은 생각이 뇌리를 급습하여..나름대로 전 마트에 놀러가 듯 가는것을 자제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물론 신문지속 전단지로 현혹되는 것도 찔끔 눈을 감기도 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지금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쓸데없는 지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럼 제가 나름대로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었던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살짝 공개할까합니다. ** 마트에서 알뜰하게 장 보는 노하우..

라이프 2012.10.09

고구마 한박스 하나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노하우..

고구마 보관하는 노하우 평소 간식으로 고구마를 즐겨 먹습니다. 고구마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먹거리잖아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이유는 아마도 출출할때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역활도 하지만 아마도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이유에서 고구마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추석전에 고구마를 시켰는데 이제사 도착했네요.. 택배물량이 많아 좀 늦어진 모양입니다. 뭐..다행히도 박스안의 고구마 상태가 넘 좋아 늦어도 상관없었지만요... 평소 삶아서 먹기 때문에 늘 이렇게 자잘한 고구마를 시킵니다. 어떤가요...정말 상태좋죠... 하지만 이렇게 상태가 좋은 고구마라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박스안에 있던 고구마를 반도 먹지 못하고 상해서 다 버..

라이프 2012.10.07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하는 전현무를 본 부산사람들 반응..

명절 고생했다고 남편이 점심예약을 해 놨다고 해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광안리에 갔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지만 연신 기분은 좋았습니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나름대로 제 마음을 알아 주는 것 같아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넘 고마웠거든요. 우린 예약한 식당에서 멋진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실 매일 볼때는 별 감흥을 못 꼈는데 분위기가 분위기니 만큼 오늘은 다른 날과 좀 달랐습니다. ㅋ " 어..... 저기 저 사람 전현무 아니가?!.." " 전현무?!.. 어.....전현무 맞네....." " 부산국제영화제 한다고 여기서 촬영하나 보네..스탭들도 다 왔네.." 식사 시작한지 얼마전까지 없었던 방송차량들이 하나 둘씩 갓길에 주차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생활속 기사 2012.10.06

자연산 대하로 음식점에서 파는 것처럼 왕소금구이 만들기.

자연산 대하로 왕소금 구이 만들기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당첨되어 서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대하를 받았습니다. 평소 수입산을 자주 해먹었던 저로써는 정말 그 맛이 기대되더군요..사실 요즘 축제기간이라도 해도 자연산이라고 속이고 수입산을 내 놓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갓 잡아 올려 배달 온 자연산 대하니 얼마나 좋겠어요... 말로 표현 못할 정도였지요...ㅎㅎ 수산물 배달은 보통 하얀 아이스박스에 그대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포장이 너무 귀티납니다. 역쉬~~ 겉 포장을 뜯어 보니 꼼꼼하게 아이스박스로 잘 포장되었습니다. 캐릭터도 귀엽공,..무엇보다도 테이프를 비롯해 아이스팩과 포장지 모두 캐릭터가 있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때 왠지 더 믿음성이 가더군요....그럼 안의 내..

요리 2012.10.0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