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97

양파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양파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 양파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을 사면 나름대로 싼 가격에 싱싱한 양파를 많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껍질이 벗겨진 양파는 아무리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서로 치이다 보면 더 빨리 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버리는 경우도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한번씩은 다 해 보셨죠... 그런데 양파껍질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사도 보관방법을 잘 몰라 오히려 썩혀 버리는 경험도 있으시죠..다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이젠 양파도 빨리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를 알아 나름대로 오랫동안 보관하며 다 먹을때까지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참..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양파 보관법은 이제 뇌리 속에 잠깐 비워..

라이프 2012.09.02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하는 법" 입구부터 자르라고 했더니...다 먹을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를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는 아줌마의 심기..오늘도 별일도 아닌데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남편은 결혼 후 지금껏 잘 고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자봉지를 뜯을대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는 것이 배부분 즉 과자의 중앙부분을 손으로 뜯습니다. 그런 모습을 우연히 목격할때는 잔소리를 해 댑니다. 사실 요즘 과자들 소형봉지보다는 대형으로 나오는 것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큰 것이 쌀때도 있어 큰 것 위주로 구입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뜯었다하면 다 소비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엔 돌돌말아 보관해서 다음에 먹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우리 남편처럼 중앙을 뜯어 버리면 ..

라이프 2012.08.30

오래 보관해서 눅눅해진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한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소금을 사면 10kg씩 사게 됩니다. 그래서 늘 소금을 적당량 통에 덜어 내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지퍼백을 잘 닫아 놓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해도 눅눅한 상태가 안되니까요... 하지만 간혹 지퍼백을 잘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공기가 들어 갈 정도로 끝부분이 꽉 닫히지 않아 필요해서 덜어 쓸려고 할땐 이미 눅눅해진 상태가 되어 버릴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하지만 전 눅눅해진 소금을 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짓지 않아요.. 왜냐하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뽀송한 소금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어떡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하게 만들 수 있냐구요....ㅎ...그건 생각보다 넘 간단해요... 먼저 큰 접시를 준비해 주세요.... 전자렌지에..

라이프 2012.08.26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 폭염으로 배추값은 물론이고 각종 농산물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국민반찬인 김치가 빠지면 너무 서운하죠. 김장김치는 다 먹고 이젠 서서히 김치를 담아서 먹어야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엔 어떤가요..아직도 김장김치를 드시는지... 우린 벌써 김치가 동이 났습니다. 솔직히 남편은 김치 마니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김치 없으면 밥맛이 없다고 할 정도랍니다. 아무리 비싸도 김치만은 올려주라고 할 정도....ㅎ 그럼 서두에 이어 오늘 포스팅의 주제를 서서히 이야기할까합니다. 갓 담은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참..갓 담은 오늘 주인공 김치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은 김치입니다. 100% 국산 천연양념으로 만든 김..

생활속 기사 2012.08.23

벌레예방을 위한 여름철 현미(찰현미) 보관법.

현미(찰현미) 보관법 알러지체질이라 잡곡만 먹은지 꽤 된 것 같네요. 그래서일까 요즘에는 식당에 가면 백미로 지은 밥을 먹으면 왠지 밋밋한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잡곡을 먹기 전엔 흰 쌀밥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울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현미로 지은 밥이 더 맛있고 좋아요... 뭐...현미가 몸에 좋은건 많은 분들이 아는 사항이지만...... 그런데 현미는 보관을 잘못하면 벌레가 생기가 쉬운 곡물입니다. 특히 쌀독에 넣지 않고 쌀을 그냥 개봉한 상태로 두면 더 빨리 산화해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하는 경우까지 생기는 잡곡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보관해야할 곡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

라이프 2012.08.20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노란고무줄 200% 활용법.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노란고무줄의 200% 활용법. 어릴적 머리를 묶어 다녔던 노란고무줄이 요즘엔 머리를 묶는 일이 아닌 실생활에서 정말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볼품없던 노란고무줄의 다양함에 놀라기도 하기도 한답니다. 보기에는 노랗고 볼품없어도 어찌나 생활 속에선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는지 솔직히 요즘엔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주부라는 이름으로 살아 가다 보니 알뜰한 면들이 실생활에서 하나 둘씩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간혹 들기도 ...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노란고무줄의 무한변신에 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노란고무줄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 첫번째.. 설탕용기입구 주변에 노란고무줄을 두르기만 해도 해충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라이프 2012.08.19

빨대 하나로 꽉 막힌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 " 자기 어제 머리자르면서 혹시 세면대에 머리카락 많이 들어갔나? " " 아니..신문지에 싸서 버렸는데.." " 근데...와 막히노....짱나.. " " 난 신문지에 싸서 잘 버렸다.." " .............. " 샤워를 하러 들어 갔다가 얼굴을 씻는데 이게 무슨 일....얼굴을 헹구려고 물을 빼는 순간 갑자기 물이 졸졸졸 약하게 내려 가더니 이내 꽉 막혀 버린것입니다. 순간 짜증이 확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혹시 어제 머리 자르고 머리카락이 세면대에 들어가 막히진 않았을까하는 의심으로 물었더니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믿지 못하는 이 마음은 뭘까....전 어쩔 수 없이 샤워기로 욕실에서 헹굼을 하고 욕실을 나왔지요.. " 자기 어제 우리 ..

라이프 2012.08.15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부었더니 완전 대박! - 콜라의 대단한 효능.

콜라의 대단한 효능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해주는 덕분에 밤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오늘같이 한.일 축구경기가 하는 날엔 꼬박 밤을 지새우지만요... 축구경기 하기 전에 포스팅 퍼뜩하고 우리선수들 응원해야겠어요...요즘 새벽녘이면 올림픽경기 보느라 출출할때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야식을 시켜 먹는 날이 많네요.. 이러면 안되는뎅...ㅜㅜ 그래도 올림픽기간이 얼마되지 않으니 며칠만 더 야식 먹을래요...오늘은 햄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햄버거를 시킨 날엔 콜라가 많이 남아요. 저랑 신랑이랑 콜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셩... 그래서 오늘은 남은 콜라로 변기청소를 했습니다. 축구도 곧 시작할텐데 무슨 야밤에 변기청소냐구요... ㅎ.... 콜라만 붓기만 하면 저절로 되니 사실 청소랄..

생활속 기사 2012.08.11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든 여름이지만 그래도 과일들은 뜨거운 햇살을 받아 그런지 당도가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많이 나오는 복숭아를 비롯해 수박도 설탕을 뿌려 놓은 듯 달달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니까요..하지만 하우스에서 자란 것도 노지에 자란 것 못지않게 당도가 높아 언제 어느때 과일을 사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과일 알뜰하게 잘 먹는 것도 힘들게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잘라서 먹는 노하우를 같이 공유할까합니다. 1. 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기때문에 껍질을 잘 까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 끝을 먼저 자른 후..... 옆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내어 주세요. 위에..

라이프 2012.08.10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33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산은 폭염으로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고 해서 시원할거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높은 고층빌딩과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그리고 많은 차들로 인해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36도를 훨씬 넘을 정도니까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울 남편도 계속되는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땀띠가 생겨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짠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저와 체질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보고 있자니 안타깝네요. 그래서 요즘엔 퇴근 후 집에 가면 남편의 팔 다리에 난 땀띠를 조금이나마 없애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 정성 덕분일까 다행스럽게 땀띠가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덜..

생활속 기사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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