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97

참기름 사용시 흘러 내려 주위가 지저분했다면 이 방법 한번 써 봐!

참기름 흘러 내려 주위가 지저분 하다면.. 간혹 참기름을 사용하고 나서 주위를 보면 어떤가요.. 참기름이 흐르지 않게 조심 조심 사용한다고해도 조금씩 흘러 내리는 참기름때문에 주위가 기름때문에 지저분해집니다. 그나마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참기름 담는 통이 잘 나와 그다지 많이 흘러 내리지 않지만 그래도 참기름 사용 후 지저분해지는 주위를 보면 정말 신경이 쓰이지요. 그렇다고 매 순간 사용할때마다 주위를 닦는 일도 여간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 정말 유익할 정보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바로 짜 온 참기름은 대부분 병에 담겨 있어서 집에 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으로 교체합니다. 마트에 가면 소스를 담는 통이 따로 나오는데 전 그 통에 담아서 사용해요. 튜브타입이라 필요한 ..

라이프 2012.07.03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나만의 노하우!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사용하는 노하우 남편은 저보다 칫솔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처럼 평균적으로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해야 맞겠네요..솔직히 전 다른 사람들보다 칫솔을 좀 많이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3~4번 기본적인 양치질을 하는데도 어찌나 빨리 닳는지 아무래도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칫과에서는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면 잇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놈의 습관이 잘 고쳐져야 말이지요...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는데도 여전히 남편보다 칫솔을 일년에 2배는 더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욕실에 보면 왜 그렇게 벌어진 칫솔모들이 즐비해 있는지...버리기 아까서 청소대용이니까..ㅎ 다들 그렇듯이 칫솔모가 많이 벌어졌다면 청소할때 정말 편리하잖아요..좁은 곳도 구..

라이프 2012.06.30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햇반 만들기..

요리를 너무도 좋아해 푹 빠져사는 주부들빼고는 대부분 주부들이 하루에 몇 번 밥을 하는 일 솔직히 귀찮을겁니다. 하지만 아내로써 엄마로써 가족들 위해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밥한끼라 생각하고 열심히 오늘도 솥뚜껑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업주부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솔직히 끼니마다 밥을 하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남자와 같이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어떤가요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렇다보니 제 친구중에 한명은 요즘엔 오히려 남편이 밥을 먹고 들어 왔음 좋겠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하곤합니다. 에공.. 그러고 보니 나이는 못 속이는건가요...ㅎ 제가 오늘 이렇게 서두를 길게 적은 이유는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나 바쁜 현대인들 그리고..

생활속 기사 2012.06.28

채소를 보관하는 지퍼백에 공기만 제거했을 뿐인데...

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횟집을 하고 나서는 예전과 참 많이 다른 제 모습에 가끔은 놀랍기도 합니다. 사실 남편은 당연한 일이라는 말을 하지만 잘 아낄 줄 모르고 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던 예전의 제 모습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마트에서 편하게 장을 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제가 봐도 알뜰한 모습 그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절 바뀌게 한건 아마도 가게를 직접 운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로 느끼고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엔 참 철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천만다행이지요..남자들 밖에서 돈을 얼마나 힘들게 버는지 이제라도 많이 알게되어 더 알뜰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

라이프 2012.06.25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야채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랜 기간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노하우를 몇 년 동안 횟집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상추와 깻잎을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해 놓으면 며칠 안가서 상추나 깻잎이 녹거나 상해 버려 버리는 일도 정말 많아 이런방법 저런방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야채를 씻어 보관을 해 보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터득하였습니다. 오늘 제 포스팅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고깃집이나 횟집등 야채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유익한 정보일 것 같네요. 특히 식당하시는 분은 필히 제 포스팅을 보셨음합니다. 야채를 깨끗히 씻어 싱크대에서 물기를 많이 뺐다고 해도 야채 사이사이에 물기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기가 완전히 다 제거될때까지 채에 받쳐 두는 일은 오히려..

라이프 2012.06.22

욕실의 짜투리 비누 200% 알뜰하게 사용하는 노하우.

짜투리비누 200% 활용법비누를 많이 쓰다보니 몇 달만 지나면 짜투리 비누가 제법 됩니다. 짜투리 비누를 솔직히 알뜰하게 다 쓰고 새 비누를 써야 함에도 욕실에 두다보면 작아서 빨리 눅눅해져 버리는 비누를 다시 쓰기가 왠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그래서 전 몇 달에 한번씩은 짜투리 비누를 모아 덩어리로 만들어 새 비누처럼 사용하곤 합니다. 비누가 여러가지 색깔이 남을때는 만들면 색깔도 이뻐 그 비누만 쓰게 되는 묘한 매력도 느끼고 좋더라구요. 그럼 욕실의 짜투리 비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면서도 편하게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누구나 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곧잘 따라하실겁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비누를 사용할때는 알뜰하게 사용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짜투리가 될 즈음에는 새 비누로 ..

라이프 2012.06.20

우유의 신선함을 육안으로 쉽게 구분하는 방법.

신선한 우유 구분하는 노하우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음식 하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장마철엔 더욱더 음식관리에 신경을 써야하지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만 배탈이 나는게 아닙니다. 자칫 상한지 모르고 먹게 되거나 아까워서 억지로 먹다보면 배탈이 쉽게나는 계절이 바로 요즘같은 여름일겁니다. 그 중에서 제일 신경을 써서 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우유일겁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둔 우유가 조금이라도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한번에 체크하는 법입니다. 우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유익한 글이 될 것도 같네요... 우유의 유통기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여름철 수시로 여닫는 냉장고문때문에 자칫 우유를 보관하는 최적의 온도를 벗어나..

라이프 2012.06.19

페트병 속 찌든때 깔끔하게 없애는 나만의 노하우..

페트병 속 찌든때 제거법 폐트병은 참 유용하게 실생활에서 너무 편하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용이하고..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하고..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 활용하기도 하지요. 저녁에 쌀을 불리기위해 잡곡과 콩을 솥에 적당량 부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페트병에 들어 있던 잡곡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일까... 유난히 페트병안이 얼룩으로 지저분하게 보였습니다. "음....페트병 속 한번 씻어야겠구만...." 얼룩이 페트병에 군데군데 있는 모습에 신경이 조금 쓰이더군요. " 그래...쌀이 아직 조금 더 있으니 다 사용하면 페트병 한번 깨끗이 씻어야겠어.." 조금 찜찜한 느낌은 있었지만 아직 쌀이 남아 있어 오늘은 패스... 그래서 생각난 김에 물병으로 사용..

라이프 2012.06.15

단돈 500원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청소 세정제 완전 대박!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낮엔 더워 땀을 흘려도 밤엔 서늘해 어쩔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늘 욕실안은 더운 열기에 습기가 많이 차 욕실타일 곳곳에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순식간에 번지는 이 놈의 곰팡이 녀석들.. 그렇다고 욕실청소할때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요. 문을 열고 욕실청소를 해도 락스냄새때문에 속도 다 울렁거리고 거기다 눈도 침침하니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락스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 하지만 이젠 습기가 많이 생기는 여름 장마철에도 욕실의 곰팡이 걱정은 물론 욕실 곳곳의 세면대 청소는 걱정없답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욕실청소 세정제로 친환경적이게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왠지 친..

생활속 기사 2012.06.12

찌든 운동화 삶은 듯 새하얗게 빠는 나만의 노하우!

찌든 운동화 새 하얗게 세탁하는 법 요즘엔 세탁기가 잘 나와서 아무리 찌든 빨래도 세탁기에 넣으면 그에 맞게 잘 세탁해 줍니다. 하지만 신발을 솔로 박박 세탁하기가 솔직히 귀찮기도 해 간혹 세탁기에 그냥 넣어 돌리면 어떤가요.. 생각했던 것만큼 깨끗이 세탁이 되던가요..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험했듯이 깨끗이 세탁되지 않아 왠지 찜찜한 느낌으로 그냥 세탁한 것에 위안을 두고 그냥 신고 다니실겁니다. 하지만 이제 신발 ..즉 찌든때가 있는 신발도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해서 새신발처럼 포송포송한 느낌으로 신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아이가 있는 집이면 더없이 좋은 정보일겁니다. * 찌든 운동화 삶은 듯 새하얗게 세탁하는 나만의 노하우! * 찌든 운동화를 새하얗게 세탁하는 방법은 의외로 ..

라이프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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