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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아름다움~~멋져요^^..

수줍은 4월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꽃으로 피어난 벚꽃.. 하얀 꽃잎이 더 빛나 보이는 건 수수함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움 때문이 아닐까요.. 결혼식의 신부 손에 살포시 올려 두어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부케처럼 보입니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함을 빛내는 벚꽃.. 오늘도 이 아름다운 벚꽃의 향기에 흠뻑 젖어 보시는 건 어떠실 지.. 풍성한 벚꽃처럼 언제나 즐거움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91120

여행/접사 2008.04.18

보리의 아름다움~~^^..

보리의 내력..선사시대에 에티오피아 고지대와 남동아시아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BC 5000년에 이집트로, BC 3500년에는 메소포타미아로,BC 3000년에는 유럽 북서부로, BC 2000년에는 중국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한국은 ( 삼국유사 )에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부여의 박해를 받아 남쪽으로 내려올때 보리를 지니고 왔다는 기록이 있다.그로인해 삼국시대에는 널리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16C 보리는 히브리, 로마,그리스 ,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빵을 만드는 주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4월에 보는 보리는 정말 푸르르고 싱그러움이 그윽했다. 보리는 견과와 비슷한 맛이 나고 탄수화물이 많으며, 단백질, 칼슘, 인등도 들어있다. 끈기가 있는 단백질인 글루텐이 거의 없어 구멍이 많이 뚫린 빵을 만드는 ..

풍경 2008.04.18

도심 속의 화단..넘 아름다워요~

여기가 꽃밭이야!~~눈이 휘둥그레 커집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있다가 본 도심 속에 활짝 핀 화단..정말 아름답습니다.보통 도심 속 화단에 심는 꽃은 거의 한정된 꽃 들만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내며 도심 속에 환한 미소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로움마져 주는 듯 합니다. 튜울립이 화단이 더 빛내주고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난쟁이 꽃 보다 키도 훨칠하게 커서 더 아름다움이 와 닿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깔릐 튜울립 정말 이쁘죠!..^^ 지게에 한 아름 담겨진 꽃들.. 정말 풍요로운 마음까지 느끼게 해 주는군요.. 아름다운 꽃들로 인해 교통체증에도 한층 마음의 여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해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내뿜으며 사람들에게 삶의 조그만 여유를 주는 듯 합니다. ..

풍경 2008.04.18

나에게도 이런일이!... 옥션 해킹사고..

메일이 옥션에서 올때마다 이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텔레비젼이나 , 인터넷에서 크게 뉴스화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건..정말 이젠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설마 .. 난 아니겠지!..하며 위안을 가졌는데..머리에 김이 다 난다 . ㅡ.ㅡ;;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사과하면 뭐하냐고요!~~네! 옥션관계자분.... 아무리 정보가 유출되었지만 구체적인 피해가 없으니 마음 놓고 계시라고... 정말 어이없는 말씀입니다...옥션관계자님... 내이름, 전화번호, 주소, 통장번호, 비밀번호....이게 다 유출되었는데...고객이 어찌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그 유명한 옥션에서....이게 뭡니까!.. ㅡ.ㅡ 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돈을 인출해 가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 누군가 내 개인정보를 깨 뚫 듯이 다 갖..

생활속 기사 2008.04.18

비둘기의 식사시간

박명수 버전 ' 야!~~야!~ 야~ 거기 뭐하네~ 빨리 집합 안하냐!~' 비둘기 1 ㅡ '으이구!~ 또 소리 빽빽 지르구만...' 더 시끄럽기 전에 가 볼까!.. 비둘기 2 ㅡ ' 간만에 조용히 사색 좀 할려니 도와주질 않네~' 비둘기 3 ㅡ '으이구~! 저 돼지 멱 따는 소리 언제나 안들을까?!~' '짜증이 다 나네~~' 비둘기 4 ㅡ ' 야!~..그만 분위기 잡고 그냥 가자 ..늦게 가면 신변에 안좋다..' 비둘기 5 ㅡ 궁시렁~ 궁시렁~ ' 이제 저렇게 대빵 짓 하는거 짜증난다 .. 그자~' ㅡ부산갈매기..ㅎㅎ 뒤에 있는 대빵 비둘기가 소리를 지르면 줄을 세우고 간다. 어디를 가는 지 잘 보니 식사시간이라 밥먹으로 데리고 가는 길.. 그런데~~~~~~~헉!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줄을 안선다고 대빵..

라이프/일반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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