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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정비 제대로 신경 좀 써 주시면...

요즘에는 길가 곳곳에 장미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내가 어제 집으로 가는 길도 가로수 길 사이로 이쁜 장미가 가로수와 어울려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멋진 가로수의 모습을 찍고 있다가 멀리서만 보아서 자세히 알지 못했던 가로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꾸미기 위해서 곳곳에 블럭을 뜯어낸 것을 보니 새로운 것을 바꾸는 작업을 할 모양이었습니다. 요즘에 가로수 정비하는 기간인 지 여러 곳에서 이런 작업을 하는 곳을 쉽사리 보게 됩니다. 그러나 땅만 파 헤쳐 놓고 일하시는 사람들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길 주위로 한 번씩 차로 지나갈 때면 가로수 정비할려고 그냥 블럭만 뜯어 내는 것을 보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아직 정비..

생활속 기사 2008.05.24

건강한 운동으로 자신감을 가집시다!~.

오랜만에 사진 파일을 정리하였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을 날짜별로 저장을 해 놓았지만 이젠 부하상태라고 컴퓨터에서 알려준다. 외장메모리칩이 몇개 있지만 일일이 옮기는 것도 나름 귀찮아서 늘 이렇게 컴퓨터에서 눈치를 주면 그때서야 정리를 하게된다. 오늘도 일일이 확인 작업을 하고 정리를 하다보니 정말 재미난 사진들이 눈에 많이 띄였다. 그건 바로 내모습이 담긴 사진들.. 해마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 사진을 나름대로 많이 찍어 오는데 그 중에서 내 모습이 담긴사진이 눈에 띄는 건 조금씩 해마다 차이가 나 보인다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론 보통 1~2년 정도면 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정말 차이가 나 보인다. 오늘 여러분도 사진을 비교해 보셔요..그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08.05.24

한국적인 고유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음식점..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있는 음식점 음식점 들어가는 입구.. 대문이 너무 소박한 느낌이 드는 이 음식점의 안이 너무도 궁금해집니다. 경주에서 유명한 한정식집이라고 하던데 입구부터 심상치 않네요..ㅎ 와우~!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음식점 마당에 설치된 휴식공간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이곳에서 차도 마시고 담소도 즐기는 곳이겠지요. 어린시절 책상과 의자 그리고 중앙에 놓인 가마솥이 너무 정겨워 보입니다. 어릴적 추억속으로 빠져 드는 기분입니다. 겨울철에는 가마솥에 고구마도 구워 준다네요..와!.. 낡은 지붕위에 있는 굴뚝..정말 특이해 보입니다. 와우~호박이 넝쿨채..ㅋㅋ 시골에 가면 볼 수있는 모습이지요. 도시분들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호박에 관심이 많으신 지 구경을 하고 파는지도 묻고 하셨지요..이건 전..

맛집 2008.05.24

아름다운 장미 담장으로 꾸며진 학교~.

5월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장미..집으로 가는 길에 늘 장미향이 그윽한 길을 걷노라면 하루의 피곤함을 잊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낮에 볼 일을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학교 담장에 이쁘게 핀 장미꽃을 담아 왔습니다.언젠가 사진기에 담을거라 마음만 먹었었는데..오늘 비로소 담게 되었네요..화사하고 아름답게 핀 장미를 보니 장미향이 느껴지지 않나요!..음~~.ㅎ 풍성한 장미가 지나가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듯 합니다. 색깔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 활짝 핀 장미 속에 아직 수줍은 듯 피지 않는 장미가 숨어 있네요.. 와우~~!.. 활짝 핀 장미가 너무 눈이 부십니다.. 장미향이 블로그에서 나는 듯 하지요..^^ 5월의 꽃 답게 정말 화려하고 이쁩니다. 계절의 왕 5월에 딱 어울리는 꽃..

풍경 2008.05.23

요즘의 놀이터 정말 좋아요~.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어서 집정리를 한다고 바쁘게 지냈는데.. 비로소 거의 정리를 해놓고 이제 주위를 서서히 둘러 보게 되네요. 요즘엔 같은 동네에 살아도 서로간에 얼굴 볼 일이 없어서 누가 우리 이웃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여유있게 동네를 구석 구석 다녀 보기로 했어요. 제가 이사오기전에는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던 놀이터가 지금은 다 만들어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노는 멋진 곳으로 단장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과 친환경적인 놀이기구가 많이 설치된 아이들의 놀이터 이제 구경한 번 해 보실래요..^^ 배 모양으로 만든 미끄럼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놀이기구. 집모양으로 만든 앙증맞은 놀이공간.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놀이공간. 시소. 놀이공간과 산책로가..

생활속 기사 2008.05.23

도로에서 보는 위험한 장면들..

늘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도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비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부터 안전운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보일때는 자기 차선을 잘 지키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도로에서 운전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전이 손에 익숙해지면 과속과 끼어들기는 기본.. 점점 살벌한 운전을 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이 되면 마음이 더 바빠서 안전운전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런 스스로의 아니한 운전습관과 주위의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과 접하게 되면 도로는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게 되지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도로.. 순간의 방심함이 자칫 위험한 사고가 발생되므로 모두는 안전의 경각심을 늘 마음속으로 지니고 운전을 해야할 것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5.23

재미난 간판들 ( 2 )..

보통 가게 앞에 통을 하나 내 놓으면 의례 이곳엔 주차를 하시면 안된다는 인식이 머리 속에 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멀리서 보니 주차금지로 길가에 나무를 심은 대형 화분을 내 놓은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내 생각을 조금 뒤엎는 한 단어가 조금은 우습기도 했답니다. 말이 필요치 않는 나름대로 만든 꽃집 간판이네요..ㅎ 아싸~!.. 나이트 클럽 홍보차량이당~..허걱! 그런데 군용차량으로 만든 것이넹...뚜웅~~. 재미난 홍보차량입니다. 어디서 군용차량을 저렇게 구했을까요?!..^^. 음~~.주인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간판입니다. ( 정육점 ) 잘 보고 부위별로 구매하면 되겠네요~.ㅎ 못 쓰는 자전거는 내게로 오라!~~. 정말 재미난 모습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근데 비 맞으면 녹이 날텐데..그때마다 색을 ..

생활속 기사 2008.05.22

아름다운 부산야경...

부산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찍을 수 있는 산이 정말 많습니다.그 중에서 황령산의 야경은 정말 화려하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한번씩 광안리에 갈일이 있으면 집으로 오는 길에 드라이브를 자주 하고 가는 곳이랍니다 여름철이면 야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부산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금정산, 만덕산, 황령산,해운대의 해마루등..정말 많답니다.산이 많이 있는 부산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찾고 있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광안대교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광안리 수변공원과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광안대교의 터널을 나오면 수영교가 화려하게 보인답니다.

풍경 2008.05.22

해운대 운촌공원을 아시나요?..

오늘 모임이 있어서 해운대를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며칠전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제법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가는 길에 이곳 저곳을 보며 가다 길 가로수 밑에 벤치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약속시간도 여유있게 나와서 시간이 남아 그 주위를 사진에 담아서 가기로 했어요. 풍성한 나무아래 넉넉해 보이는 나무벤치..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도심 속의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벤치. 이 곳은 해운대 동백섬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운촌공원입니다. 부산사람이라도 조금 이 곳 주위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냥 지나치는 공원인데.. 오늘 약속시간도 여유있어 가는 길에 운촌공원을 사진기에 담기로 했습니다. 벤치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운촌공원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

부산 2008.05.21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물건들..

시골할머니댁에 가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는 뭔가를 늘 느낀다. 도심에서 태어나서 줄 곧 살다보니 가끔은 시골에 가서 조용히 쉬고 싶을때가 많다.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시골의 풍경은 어느 멋진 여행지보다 더 좋은 곳이다. 지금은 시골에 가면 할머니댁이 예전의 허름한 모습은 아니지만 도시민들에게는 나름 머물고 가기에 편하도록 잘 꾸며져 있어 쉬고 오기에는 딱이다. 그래도 시골의 정취는 흙으로 된 마당에 낡은 지붕이 있고, 오래된 골동품같은 물건들이 쌓였던 그런 시골이 더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기계화로 다 변해서 깊은 산골이나 이런 기계를 사용할 지는 몰라도 이제는 이 모습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듯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농민들이 기계화로 조금은 편해 진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싶다. 다양..

생활속 기사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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