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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신문 기사.. 정말 어이상실~!ㅡ.ㅡ'

오늘 모 스포츠신문에 어이없는 기사가 났다. 어제 야구를 보고 적은 건지.. 참~!.....ㅡ.ㅡ' 9월 2일 야구경기에서 강민호가 투런홈런을 쳤는데.. 스리런포라고 대문짝만하게 1면 기사에 사진과 실렸다. 도대체 ... 작은 글씨에서도 아니고 큰 글씨에.. 이게 뭐고~! 신문은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둬야지.. 대충적어 빨리 독자에게 보여줄려고 하는 너무 안일한 모습에 급실망했다. 왜...확인도 안하고 신문에 실었는지. 야구장에 안가고 남의 기사를 옮기다가 실수 했나요?!.... 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스포츠기자의 모습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3

이것이 바로 롯데의 저력이다...( 11연승 달성! )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에서 시즌 17번째 3만명 만원사례를 기록하였다. 롯데자이언츠의 저력이 서서히 불이 붙는 것 같다. 만원관중 앞에서 LG를 8-3으로 꺾고 11연승, 팀 최다연승 신기록행진을 계속했다. 야구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사직구장을 찾았다. 5시간전부터 사직구장 주변에는 다른 날 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늘 야구의 날을 맞아 야구장에 무료로 관람을 하는 날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물론 공짜로 11연승의 행진을 보기위해 일찍 서둘러 왔을 것이다.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나도 마찬가지로 좋은 자리에서 멋진 경기를 사진에 담기위해 일찍 왔으니까..ㅎ 사직구장에 입장을 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완전 전쟁터같은 치열한 자리확보.. 사직구장은 경기 1시간전..

야구이야기 2008.09.03

아이 빨리 돌리기?!.. 솔직히 너무 위험한 이벤트인 것 같아요..

야구장에 자주 가면서 느끼지만.. 솔직히 이 놀이만큼은 하지 않았음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재미로 한다는 일종의 아기돌리기 게임.. 늘 마음속으로 저러다가 아기라도 떨어 뜨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에 보는내내 전 가슴을 졸입니다.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경기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빨리 아이를 돌리다가 놓칠 수 도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 제 생각이지만 야구장에서 이런 게임은 좀 자제해 주셨음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들이 재밌어 한다고 '위험한 내용으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좀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9.02

운동선수들의 재미난 동작..( 우리는 운동중! )

야구장에 가면 경기 2시간전부터 멋진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지요. 그늘이 하나도 없는 야구장내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나름대로 재미나게 꾸며 봤습니다. 힘들게 훈련은 하시지만.. 멀리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은 선수들의 동작 하나 하나에 웃음도 나오고.. 재미난 구경거리도 된답니다. 8월 31일 롯데자이언츠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고 살이 찐 선수들도 있는데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멋져부러~! 균형감각까지... 체조선수 저리 가라인데요..ㅎ 이건 ..

야구이야기 2008.09.02

야구장을 뒤덮은 구름..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하네~.

맑은 하늘 구름이 점점 몰려오더니 영화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야구장내에 연출되는 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흰솜사탕같은 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 오르는가 싶더니 시간이 갈 수록 야구장에는 검은 먹구름이 일몰과 어울려 멋진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왠지 야구장이 아닌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정도였답니다. 그럼 경이롭게 변하는 구름의 모습 구경하실래요~. 먹구름은 일몰과 멋지게 어울려 영화 디워에서 용( 이무기)이 승천하는 듯한 분위기로 장관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으시시해 지는데요..ㅎ

풍경 2008.09.01

하지원과 설경구의 시구시타장면...사직구장

영화 해운대의 주연인 하지원과 설경구의 시구시타를 부산 사직구장에서 8월31일( 일요일 ) 에 열렸다. 영화 해운대는 자연재해인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재난 블록버스트 영화이다. 박중훈, 엄정화도 이 영화에 출연하고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선수가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배우 하지원의 시구장면...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야구이야기 2008.09.01

롯데의 10연승 ..이제 신화는 계속 될 것이다. (8월31일경기).

롯데자이언츠 야구팬의 염원으로 가을에는 멋진 경기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오늘 (8월 31일 )도 어제 9연승을 지켜 본 롯데야구팬들은 롯데홈구장인 사직구장을 만원관중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9연승의 행진에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은 가슴이 벅차 오른 것을 오늘 경기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시간전부터 사직구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요. 정말 대단한 부산 야구열기.. 일요일이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스포츠를 즐기기위해 사직구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다. 야구시작시간이 아직 멀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야구장에 오셨습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도 야구팬들에게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저녁에 비가 온다는 보도를 했었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이 야구..

야구이야기 2008.09.01

롯데자이언츠 10연승.. 열광하는 롯데자이언츠팬들..

오늘 10연승의 수훈선수 가르시아의 안타... 롯데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회말 터진 카림 가르시아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0-5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과시해 올시즌 16번째 매진사례를 이룬 부산 갈매기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야구는 역시 9회까지 가봐야 정확히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짜릿한 스포츠라는 것을 오늘 경기를 봄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감동의 드라마를 보는 듯 너무 멋진 경기였다. 부산사직구장의 만원관중의 열성적인 팬 덕분에 멋진 승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는가 싶다. 물론 우리 롯데자이언츠선수들도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다. 정말 감동의 드라마가 따로 없었다. 부산갈매기를 열창하는 롯데자이언츠팬. 오늘 ..

야구이야기 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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