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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명 관광지 맛집이 맛 없다고 누가 그래?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요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사계절 중 전 가을이 제일 좋더라고요. 무더운 여름을 겪은 후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여행하기 정말 좋은 요즘 제주도 오늘은 맛집 한 곳 소개해 볼까해요. 저도 제주도에 살긴 하지만 사실 이곳에 이사 오기 전에는 여유있게 제주도 곳곳 자주 다니며 살아야지! 해도 참 희한한게 이곳에 이사 오니 여전히 앞만 보고 살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허탈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시간만 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러 다닐 수 있어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물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면서.... 오늘은 산방산 근처 한 정식집을 소개합니다. 유명한 관광지 근처이긴 하지만 정말 만족한 정식집이기에 솔직 리뷰해 봅니다. [내돈내먹] 산방산 근처..

간마늘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니 왠지 모르게 설레네요. 명절 연휴도 지났으니 조만간 조용한 곳에 여행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모두 명절 연휴 잘 보내셨지요?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마늘 보관법입니다. 집 근처 동네 마트에 가면 일주일에 몇 번 날 잡아서 신선한 마늘을 갈아서 판매합니다. 마늘 이외에 딴 건 들어가지 않아 간 마늘이 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사 옵니다. 마늘은 구입한 날 바로 정리를 해야 색이 변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많은 간 마늘은 냉동보관이 답인데요. 지퍼팩을 이용해 냉동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마늘 보관은 지퍼백이 답이더라고요. 일반 1회용 비닐백은 너무 얇고 입구를 봉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도 냉동실 안 냄새가 스멀..

추어탕 가격 실화냐? 제주도에서 만나는 저렴한 추어탕집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명절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런 날은 뭐든 잘 먹어야 건강도 유지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정말 저렴한 추어탕집 한 곳 소개합니다.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요. 점심시간까지 운영하니 가시기 전 문의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단돈 7,000원이라고? 정말 맞습니다. 이곳은 제주시내에 위치한 추가네 추어탕 가게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관공서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오시는 그런 밥집입니다. 추어탕, 추어튀김등 메뉴는 몇 가지 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나가는건 바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추어탕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이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

욕실 선반에 '이것' 붙였더니 놀라운 일이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제법 아침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는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욕실 안에서 흔히 접하는 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게 뭘까요? " 이건 바로 자석입니다. 집에 이런 자석이 한 두개는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자석으로 욕실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 한가지 공유하려고 해요. 욕실 선반에는 손톱깎이를 모아 둔 통이 있습니다. 아무리 환기를 잘한다고 해도 통에 넣어 둔 것은 습기로 인해 녹이 슬기도 해요. 무심코 그냥 손을 넣어 하나씩 꺼내 사용하다 정리를 하기 위해 통을 자세히 보니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나름대로 혹시나 물기가 들어갈까 싶어서 긴 통으로 사용했더니 오히려 더 자세히 보지 못..

남편의 식물사랑 - 알로카시아 2달만에 살리기

예전부터 화초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은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에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전환할 만큼 화초사랑이 지극하다. 누가봐도 죽어가는 것인데도 이런 것들을 하나 둘 살려 내는 것을 보면 가히 놀랍기도 하다. 사실 난 보는 것 외엔 화초를 키우는 것에 재주가 없다. 그냥 남편이 하나 둘 키워 놓은 화초들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몇 달 전에는 알로카시아 무름병이 생긴 것을 알고 이또한 버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손을 보고 있었다. 진짜 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남편은 또 성공시키고야 말았다. 무름병이 있는 알로카시아를 햇볕에 말리고 물을 주고 일주일에 몇 번은 칫솔질을 하며 주변 썩어가는 곳들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정성이 가득해서 일까.... 죽어가는 알로카시아는 뿌리를 내리고 잎이 조금씩..

소소한 일상 2022.09.12

중국집에서 양파 다듬을때 사용하는 이 방법 따라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식재료값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시기도 얼른 지나갔음 하는 바람이네요. 아무리 비싸도 먹을 건 먹어야겠죠 ^^; 오늘은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 흘리지 않고 다듬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을 안 흘려 본 분은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매운 양파일 경우엔 정말 눈이 맵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죠. 하지만 이젠 그런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중국집 사장님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그 방법을 직접 해보니 이제 양파껍질 벗기는 거 힘들지 않습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위아래 할 것 없이 손이 가는 대로 칼로 쓱싹 자르고 껍질을 벗기는데요. 이제는 그러지 마시고 뿌리 부분은 손대지 말고 그 반대편을 칼로 자른 뒤 양파껍질을 벗겨 보세요. 해보면 아시겠..

아이스팩 얼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이스팩 잘 얼리는 방법 올려 봅니다. 소소하지만 사용할 때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고요. 아이스팩을 얼릴 때는 꼭 먼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그냥 아이스팩만 냉동실에 넣어 얼리지 말고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보세요. 요즘엔 밀키트 제품이나 과일을 구입하면 이렇게 플라스틱 통이 쓰레기로 나오는데요. 그것을 재활용하면 평평하게 아이스팩을 얼릴 수 있답니다. 아이스팩을 플라스틱 통에 차곡차곡 넣은 뒤에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다음 손으로 한 번 흔들어 평평하게 만들어 준 뒤 냉동실에 얼려 보세요.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한 상태로 잘 얼려져 아이스팩 사용 시 훨씬 편리할 겁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고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이럴때는 어김없이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머리숱이 별로 없는 저로써는 환절기는 괴롭답니다. 오늘은 머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 볼까해요. 머리를 감을때 대부분 세면대에서 헹구는 분들 계시죠? 저도 샤워하지 않을때는 그렇게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세면대가 막혀 자주 뚫는답니다. 오늘은 그런 부분을 확실히 해결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고요.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면 꼭 이 방법 써 보라고 먼저 말씀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머리를 세면대에서 자주 감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바로 고무줄입니다. 집에 머리 긴 분들 계시면 고무줄 하나쯤은 있을 듯 해요. 만약 없다면 검정색 고무로 된 고무줄을 구입하세요. 다이X 에 가면 1,000원에 제법 많이 들어 ..

요플레 스푼을 화장실에 사용한다고? 알면 놀라는 이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과 잘 보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곳을 주제로 포스팅 해 볼까 해요.하루에도 가족들이 몇 번이고 드나드는 곳이 바로 화장실인데요.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항상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요플레 스푼 하나로 가족들이 편하게 화장실 변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거예요. 요플레 스푼 각 가정에 한 두 개는 가지고 계실 거라 믿고 글 시작해 봅니다. 같이 사용하는 공용 변기..... 나름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손대기 싫은 부분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글이에요. 이 요플레 스푼 하나면 변기 사용 시 아주 유용하거든요. 이게 바로 변기 커버 올리고 내릴 때 사용하는..

아직도 요플레 빈통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통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실생활에서 재활용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게 되는 요플레 빈 통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나면 깨끗이 헹궈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먼저 요플레 통을 잘 헹군 뒤 말려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요플레 윗부분을 자를 때 은근히 쉽게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잘 잘리거든요. 윗부분을 다 잘랐다면 중앙에 가위로 한 번 더 잘라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긴 해요. 하루에 몇 개씩 나오는 요플레 빈 통을 모아서 잘랐더니 은근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심코 버렸던 요플레 빈 통 이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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