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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 최고의 추천 맛집.

부산 남포동의 추천 맛집 예나 지금이나 남포동에 볼일을 보러 가면 꼭 이곳에서 밥을 먹곤합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같던 곳이니까 무려 20년이 훨씬 넘은 것 같네요.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맛은 변함이 없기에 제가 이곳을 단골집으로 찾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네요.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은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곳에 오면 먹은 음식은 바로 순두부입니다. 20년전에는 남포동에 순두부집 하면 이곳을 말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물론 순두부외에도 된장찌개와 낙지볶음도 유명하지요. 순두부는 1인분 단위로 나오기때문에 혼자가서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제가 시킨 오늘의 음식은 바로 순두부와 된장찌개입니다. 해물이 들어가 있어 국물맛이 시원..

맛집 2012.02.15

이 글귀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다니면 좀 쑥스러울 듯...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옛날과 달리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대엔 더더욱 재래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추억을 선사하고 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전 간혹 삭막한 현실을 몸으로 느낀 날이면 푸근하고 정이 많은 재래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장도 보며 넉넉한 마음을 담아 오곤합니다. 얼마전엔 한 재래시장에서 모자를 파는 가게 앞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웃었냐구요.. 바로 다양한 이름으로 모자를 장식한 글귀때문이었지요. 학교나 사회에서 최고를 원하는 듯한 '대장,최고'를 비롯해.. 군대가는 사람들이 싫어 할..'내일입대' 나쁜남자를 일컫는 듯한 '나쁜자식,버린자식,나쁜남자'를 적힌 글귀.. 요즘 연예인들이 하나 둘 결혼하는 것..

생활속 기사 2012.02.13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남포동 숨은 명소 '만물의 거리'를 아시나요?

남포동 만물의 거리 남포동은 부산 제1의 번화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에 와도 구경할 곳이 많아 참 좋은 곳입니다.요즘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관광차 꼭 들른다는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남포동에 가면 영화관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국제시장등나름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어지는 곳들을 찾는게 보통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남포동안에서 명소로 불리어지는 볼거리가 다양한 거리을 소개할까합니다.그곳은 바로 남포동 극장 맞은편에 위치한 '만물의 거리'입니다. '만물의 거리' 어떠세요 좀 들어 본 것 같나요? 사실 저도 남포동을 가면 매일 가는 곳만 가다가 이번 기회에 꼼꼼히 둘러 보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로 보통 남포동에 밀집된 영화관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도 그 반..

부산 2012.02.13

옛날과 많이 다른 먹자골목 포장마차 모습..

남포동에 가면 제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 영화관 다음으로 먹자골목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면 꼭 이곳에 들러 떡볶이랑 오징어무침을 먹곤 했었지요. 물론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도 늘 이곳은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인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다양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과는 달리 시대에 맞게 변한 모습들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노점들로 즐비한 먹자골목이지만 옛날 불결한 느낌이 들었던 것과는 달리 요즘엔 나름대로 맘 편히 먹자골목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며칠전에 남포동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먹자골목에 들렀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청결한 느낌의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그럼 얼마나 청결한 모습이었는지 꼼꼼히 살펴 볼까..

생활속 기사 2012.02.12

한류의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남포동 만물의 거리.

남포동 만물의 거리 부산 제1의 번화가 남포동은 이제 국제적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느껴질 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그 중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만물의 거리와 아리랑 거리는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눈에 띌 정도이지요.그만큼 일본인들에게 유명해진 장소라 그런지 이곳을 지나노라면 간혹 절 일본인으로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유창한 일본어로 호객을 하는 상인들을 보면 여기가 일본인가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 가게 간판은 일본어로 되어 있는 곳이 더 많고 한국이지만 한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이곳에선 많아 일본인들에게 더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본어 간판들과 한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쇼핑하기에 수월하지요. ..

부산 2012.02.11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컵 자외선살균기가 무용지물인 이유?

대부분 음식점에서 물은 셀프이기때문에 손님들은 주문을 하고 알아서 물을 갖다 먹어야합니다. 요즘엔 대부분 음식점들이 물은 셀프라는 것을 손님들에게 많이 알리는 곳이 많아서 이제는 그려려니하고 종업원에게 물을 갖다 달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물을 갖다 드시면서 물컵이 놓여진 곳을 한번 자세히 보시나요? 왠만한 식당은 거의다 컵을 자외선살균기안에 잘 보관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음식점등에 자외선살균기를 검사해 보니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나온 곳이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그건 컵 자외선살균기를 손님을 배려하지 않고 너무 안일하게 사용하고 있기때문이지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살균 소독효과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소독기도 무용..

생활속 기사 2012.02.10

연탄가스때문에 점검하기위해 연탄난로 연통을 뜯었더니..

" 가게안에 연탄타는 냄새 많이 안나? " " 그렇제..나도 나는데.." " 금방 불 갈았나? " " 아니 ..아까(시간이 좀 됐다는 의미).." " 근데 왜 이렇게 냄새가 계속 나지?!.." 얼마전부터 가게안에 연탄을 갈때 일시적으로 나오는 일산화탄소 냄새가 연탄이 활활 타는대도 계속 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환풍기도 더 틀고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날 춥다고 환기도 잘 안하고 그러면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은 예감때문이었지요. " 이상하네.. 왜 그렇지?!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날을 잡아 한번 점검해 보기로 했답니다. 일단 연탄위의 철망을 제거 한 후 어디가 막혔는지 일일이 점검해 보기로 했지요. 사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이 없었기때문에 속부터 점검했답니다. " 희한하네...안도 이상이..

생활속 기사 2012.02.08

만성변비도 이거 한잔이면 OK!

만성변비 해결하는 방법 새해에 들어서면 나이 불문하고 여자들이 제일 많이 세우는 계획이 바로 다이어트일겁니다. 아마도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날씬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시점엔 더더욱 살을 빼고 싶은게 여자들의 욕망이지요. 저 또한 그런 부류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한게 결혼 전에는 살을 빼야지하는 생각을 시작함과 동시에 나름대로 행동에 돌입하면 살이 2 ~3키로는 쑥쑥 잘 빠지더니 결혼 후엔 왜 그렇게 살이 잘 빠지지 않는지..오히려 1 ~ 2키로 살이 찌는게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 살을 빼는 것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 왜 그렇지? " "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져? " " 살이 찌니까 움직이기도 싫고 ...." " 안 먹어도 살 찌는 것 같고..." 정말이지 세월만큼 점점 늘어나는 뱃살때문에 ..

생활속 기사 2012.02.07

사찰 벽에 있는 떡시루의 용도는?

어릴때부터 엄마와 절에 갔던 기억에서 일까.. 절에 가면 어린시절 그때의 마음처럼 편안한 뭔가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 가끔 시간이 날때면 인근 사찰에서 조용하게 사색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돌아온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사찰에서 느끼는 풍경은 늘 그렇듯이.. 새롭지가 않고 그저 옛 모습 그대로라 더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아마도 삭막해져가는 도심 속에서 느끼는 것과 다른 풍경이라 더 마음이 안정되고 좋은지도 모르겠다. 사찰에선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다. 아마도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봄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사찰에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라 더 편안함을 느끼는지도..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들리는 사찰이지만.. 늘 올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들고 마음가짐도 다른 것 같..

생활속 기사 2012.02.06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하니 주인장의 황당한 한마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분식집에서 간단히 요기나 할까싶어 떡볶이랑 김밥을 시켰습니다. 요즘 채소과 많이 올라서 그런지 김밥이 예전보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내용물이 푸짐해 괜찮더군요. 물론 떡볶이도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역시나 맛 또한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런데 이게 웬일... 출출한 허기를 점점 거의 다 채워가던 그때 떡볶이에서 실같은 이물질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이기 뭐꼬? 계속 뭐가 나온다 아니가..으...." 남편은 떡볶이를 먹다 말고 젓가락으로 잡아 당겨 보았습니다. 헐........이게 뭥미.. 남편이 발견한건 바로 떡볶이에 심하게 꼽힌 실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심하게 꼽혔는지 실을 젓가락으로 잡고 당겨 보니 ... 떡볶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떨..

생활속 기사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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