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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 프리마켓.

달맞이언덕 프리마켓 속으로.. 달맞이 언덕에 있는 해월정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은 토,일요일 2시~밤9시까지 열리는 창작 작가들의 작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아기자기한 작품들과 멋진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창작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무엇보다도 젊은 작가들의 참여로 자생적으로 생겨난 문화소통공간이라 더 뜻깊은 공간이라 생각되더군요.자주는 아니지만 2주에 한번 정도는 이곳을 찾을 정도로 나름대로 창작 작가들의 작품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 중에 한명이랍니다. 늘 그렇듯이 해운대 달맞이 언덕은 해운대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럼 이번 주는 어떤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

생활속 기사 2012.02.18

입체적인 벽화그림에 3D 체험을 하는 듯 신기한 골목길 속으로..

부산 남포동 벽화골목 부산에서 태어나 줄 곧 부산에서 생활하다 보니 완전 구수한 사투리가 입에 붙은 부산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부산 구석구석 자세히는 잘 알지 못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남편과 이곳저곳을 여행 다니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고향 부산도 다 알지 못하는데 다른 지역을 여행다니는 내 모습이 조금은 모순이라는 생각.. 그래서 몇년 전부터 시간날때마다 부산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도 있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심 속에서 조금이나마 잊혀져가는 뭔가를 찾기위함입니다. 물론 새롭게 변화된 곳도 언젠가 또 변할테니 그런 곳도 사진으로 찍고.. 얼마전에 남포동에 갔다가 잊혀져가는 옛 골목길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의 변화 물결에 이곳도 예전의 골목길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옛추억의 흔적들은 조금씩 ..

부산 2012.02.17

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 유명한 길거리 분식투어!

부산 제1의 번화가로 알려진 남포동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을 주로 찾는 분들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산시민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진 관계로 이곳을 관광코스로 잡고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는 추세입니다. 특히 한류의 바람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등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노라면 간혹 외국에 온 듯한 착각까지 빠져 들게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곳이 바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인데요. 오늘은 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산을 처음 방문하시거나 유명한 먹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집중해서 봐 주..

생활속 기사 2012.02.16

옷가게의 옥에 티- '영어는 잘 적었는데 한글은 왜 이래?'

쇼핑을 하다 한 옷가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님 평일이라서 그런지 세일을 해도 별로 사람들이 없네요. 왠지 구경하는 손님이 별로 없는 가게안에 들어 가는게 조금은 부담스럽공.. 그래서일까.. 지나가다 볼 수 있게 밖에 전시해 놓은 옷들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오잉! 근데 이게 뭥미?!.. 행거에 걸린 옷을 구경할려다 뭔가 발견... 그것은 가격을 적어 놓은 종이였는데.... 근데 가격을 보고 의아했냐구요.. 아니~아니~ 아니요. 그건 바로.. 영어로는 SALE 이라고 잘 적어서 붙여 두었는데.. 한글은 말도 안되는 단어로 적어 놓았더군요. '쎄잃'...ㅋㅋ 영어로는 잘 적어 놓았으면서 어찌 한글은 이렇게 적어 놨는지.. 발음을 강하게 해서 쎄(세)까지는 좋았는데.. 쎄잃..

생활속 기사 2012.02.15

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 최고의 추천 맛집.

부산 남포동의 추천 맛집 예나 지금이나 남포동에 볼일을 보러 가면 꼭 이곳에서 밥을 먹곤합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같던 곳이니까 무려 20년이 훨씬 넘은 것 같네요.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맛은 변함이 없기에 제가 이곳을 단골집으로 찾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네요.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은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곳에 오면 먹은 음식은 바로 순두부입니다. 20년전에는 남포동에 순두부집 하면 이곳을 말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물론 순두부외에도 된장찌개와 낙지볶음도 유명하지요. 순두부는 1인분 단위로 나오기때문에 혼자가서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제가 시킨 오늘의 음식은 바로 순두부와 된장찌개입니다. 해물이 들어가 있어 국물맛이 시원..

맛집 2012.02.15

이 글귀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다니면 좀 쑥스러울 듯...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옛날과 달리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대엔 더더욱 재래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추억을 선사하고 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전 간혹 삭막한 현실을 몸으로 느낀 날이면 푸근하고 정이 많은 재래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장도 보며 넉넉한 마음을 담아 오곤합니다. 얼마전엔 한 재래시장에서 모자를 파는 가게 앞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웃었냐구요.. 바로 다양한 이름으로 모자를 장식한 글귀때문이었지요. 학교나 사회에서 최고를 원하는 듯한 '대장,최고'를 비롯해.. 군대가는 사람들이 싫어 할..'내일입대' 나쁜남자를 일컫는 듯한 '나쁜자식,버린자식,나쁜남자'를 적힌 글귀.. 요즘 연예인들이 하나 둘 결혼하는 것..

생활속 기사 2012.02.13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남포동 숨은 명소 '만물의 거리'를 아시나요?

남포동 만물의 거리 남포동은 부산 제1의 번화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에 와도 구경할 곳이 많아 참 좋은 곳입니다.요즘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관광차 꼭 들른다는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남포동에 가면 영화관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국제시장등나름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어지는 곳들을 찾는게 보통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남포동안에서 명소로 불리어지는 볼거리가 다양한 거리을 소개할까합니다.그곳은 바로 남포동 극장 맞은편에 위치한 '만물의 거리'입니다. '만물의 거리' 어떠세요 좀 들어 본 것 같나요? 사실 저도 남포동을 가면 매일 가는 곳만 가다가 이번 기회에 꼼꼼히 둘러 보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로 보통 남포동에 밀집된 영화관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도 그 반..

부산 2012.02.13

옛날과 많이 다른 먹자골목 포장마차 모습..

남포동에 가면 제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 영화관 다음으로 먹자골목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면 꼭 이곳에 들러 떡볶이랑 오징어무침을 먹곤 했었지요. 물론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도 늘 이곳은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인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다양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과는 달리 시대에 맞게 변한 모습들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노점들로 즐비한 먹자골목이지만 옛날 불결한 느낌이 들었던 것과는 달리 요즘엔 나름대로 맘 편히 먹자골목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며칠전에 남포동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먹자골목에 들렀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청결한 느낌의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그럼 얼마나 청결한 모습이었는지 꼼꼼히 살펴 볼까..

생활속 기사 2012.02.12

한류의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남포동 만물의 거리.

남포동 만물의 거리 부산 제1의 번화가 남포동은 이제 국제적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느껴질 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그 중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만물의 거리와 아리랑 거리는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눈에 띌 정도이지요.그만큼 일본인들에게 유명해진 장소라 그런지 이곳을 지나노라면 간혹 절 일본인으로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유창한 일본어로 호객을 하는 상인들을 보면 여기가 일본인가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 가게 간판은 일본어로 되어 있는 곳이 더 많고 한국이지만 한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이곳에선 많아 일본인들에게 더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본어 간판들과 한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쇼핑하기에 수월하지요. ..

부산 2012.02.11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컵 자외선살균기가 무용지물인 이유?

대부분 음식점에서 물은 셀프이기때문에 손님들은 주문을 하고 알아서 물을 갖다 먹어야합니다. 요즘엔 대부분 음식점들이 물은 셀프라는 것을 손님들에게 많이 알리는 곳이 많아서 이제는 그려려니하고 종업원에게 물을 갖다 달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물을 갖다 드시면서 물컵이 놓여진 곳을 한번 자세히 보시나요? 왠만한 식당은 거의다 컵을 자외선살균기안에 잘 보관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음식점등에 자외선살균기를 검사해 보니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나온 곳이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그건 컵 자외선살균기를 손님을 배려하지 않고 너무 안일하게 사용하고 있기때문이지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살균 소독효과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소독기도 무용..

생활속 기사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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