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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이것' 으로 간단히 붙여 보세요! 제주도에서 알게 된 손재주가 좋은 언니에게서 직접 만든 가죽팔찌를 선물 받았습니다. 가죽이라면 너무도 좋아하는 저이기에 완전 기분 업되어 매일 매일 착용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일을 하다 그만 팔찌의 고리가 빠져 잊어 버릴 뻔 했어요... 다행히 가게 안에서 떨어진거라 얼른 찾았지만요.. 그런데 가죽팔찌 떨어졌다고 다시 붙여 달라고 하기 좀 그래서 제거 직접 수선 아니 수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 완전 대만족! 혹시 가죽팔찌의 고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한 번 저따라 수선해 보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가죽팔찌 간단 수선법 ] 필요한 것은? 목공풀 목공풀은 천이나 나무등을 붙일 수 있고 플라스틱도 ..

라이프 2016.05.13

간단하게 달걀 삶는 독특한 방법 -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이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는 방법 출출할때 삶은 달걀 한 개 먹으면 속이 든든 정말 괜찮죠..물론 여유있는 시간대엔 달걀을 냄비에 올려 삶아 먹으면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 아침식사 제때 못할 정도로 아침시간 정말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주제에 맞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기라고 하겠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시는 분은 오늘 눈 크게 뜨고 제 포스팅 읽어 주시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 간단히 삶는 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아침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다 보면 정말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잠을 푹자는 일일겁니다. 그러기에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 보다 단 몇 분이..

라이프 2016.05.12

제주공항근처맛집 - 양푼왕갈비 그 맛에 반하다.

제주도공항 근처맛집 - 양푼왕갈비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먹거리도 참 다양하다. 물론 유명한 관광지라고 다 맛난 것은 아니라고 요즘 관광객들은 말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맛도 그닥 충족하지 못했기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맛때문에 솔직히 음식점을 하는 분들도 많은 고민이 드는건 마찬가지다. 서로 생각했던 것들을 다 충족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오늘은 아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제주사람들의 입맛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한다. 양푼왕갈비집에서 유명한 활낙지와갈비찜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있는 양푼왕갈비집이다. 주차장도 가게 입구에 있어 ..

맛집 2016.05.11

날파리 '이것 ' 하나로 간단히 해결!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쌀쌀하지만 낮엔 햇살이 제법 따듯해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의 날씨입니다. 그렇다보니 슬슬 모기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무들이 많은 곳에 있다 보니 날파리는 물론 모기들도 심심찮게 보여 영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근해진 날씨에 슬슬 기승을 부리는 해충퇴치제를 간단히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해 보겠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퇴치제 만드는 법 ] 준비물 – 계피, 에탄올, 분무기 1.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 전에 잘라 놓은 계피를 넣어 살짝 끓여 주세요. 2. 한번 끓인 계피는 식혀서 에탄올과 50 : 50으로 섞은 뒤 1주 정도 지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단, 물..

라이프 2016.05.11

너무 익은 바나나 껍질 벗기는게 고민이라면?

바나나 껍질 벗기는 신박한 아이디어! 얼마전 바나나를 너무 익은걸 사서 그런지 빨리 안 먹으면 안될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너무 익어 바나나가 흐물해지는 것 같고 거기다 자체내에서 생긴 날파리까지 오늘은 꼭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바나나 껍질을 다 벗긴 후 냉동실에 얼리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 얼린 바나나로 시원한 바나나쉐이크를 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살때부터 너무 잘 익어서 망설였지만 세일을 30%나 하길래 샀더니 며칠 지난 후 보니 빨리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더군요. 그런데 평소 바나나 껍질을 벗길때처럼 윗부분부터 벗기려고 하니 이게 무슨 일..... 너무 잘 익은 탓일까 윗부분이 똑 끊어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껍질도 영 상태가 안좋아졌던거...." 너무 익었어...너무...." 거기다..

라이프 2016.05.08

아내도 놀란 남편의 닭 한마리 손질법.. 대박이야!

5분 반에 닭 한마리 깔끔하게 손질하는 팁닭 볶음용이 아닌 닭 한마리를 구입했을 경우 백숙이 아니면 대부분 손질을 해서 각종 요리를 해 먹습니다. 하지만 손질을 제대로 못할 경우 난감하죠..오늘은 저렴하게 구입한 닭 한마리 닭 볶음탕용으로 손질하는 팁 알려 드립니다. 오늘 닭 한마리를 멋지게 손질한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평소 요리를 잘하다 보니 닭 한마리 손질도 5분 만에 끝내 버리더군요.. 그럼 닭 한마리 손질 하는 팁 보실까요. [ 닭 한마리 볶음용으로 손질하는 팁 ] 생닭을 반으로 자르면 껍질 사이로 보이는 지방을 먼저 제거합니다. 지방이 제일 많이 모인 부분 즉 똥꼬부분 확실히 제거하세요. 그리고 닭을 뒤집어 먼저 위의 사진처럼 4등분으로 칼로 자릅니다. 혹시 뼈가 있어 자르기 힘들지 않을까하..

라이프 2016.05.08

뜨거운 감자껍질 '이것'으로 수월하게 벗기세요!

남편도 놀란 금방 삶은 감자껍질 쉽게 벗기는 팁 배가 출출할때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감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으려면 다른건 일절 넣지 않고 감자와 채소만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구요. 식사대용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삶은 감자껍질을 벗기는 노하우입니다. 감자든 고구마든 뜨거운때 먹어야 제 맛이잖아요. 먼저 감자를 삶기 전에 깨끗이 씻어서 삶으면 껍질을 통째 먹을 수 있고, 껍질을 벗길때 흙같은 이물질이 손에 묻어 나지 않아 좋아요. 깨끗이 씻은 감자에 소금과 설탕 반 티스푼과 물이 감자에 자작하게 보여질 만큼 넣으세요. (2/3 -물의 양) 감자에 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별로 없으니 물조절 정말 중요합..

라이프 2016.05.06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공고

제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제주관광기념품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공모전 수상작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촉진 및 판로 모색으로 관광기념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자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를 공고합니다. 자세한 공모대상 및 자격은 아래표 참고하세요. 1. 공모대상 및 자격 ○ 공모대상 :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 ○ 공모분야 -〔일반기념품 분야〕: 제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테마기념품 분야〕: 해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 응모자격 : 제한 없음 ○ 응모제한 - ..

생활속 기사 2016.05.06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소소한 팁 화장지는 1겹이든 3겹이든 손으로 돌돌 말아 사용하는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늘 화장지를 사용하는 습관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늘은 화장지의 질과 상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간단한 팁 포스팅합니다. 생활 속에서 소소한 팁이 때론 유익한 정보가 되는 것이 많다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 필요한 것은? 없음... 아니 손의 힘! 화장실에 화장지를 걸기 전에 화장지를 눕혀서 한 번 꾹 눌러 주세요. 납작하게~ 세워 놓으면 요 상태.... 화장실에 걸면 요 상태... 화장지를 사용할때 줄줄 ~ 나오던 화장지가 중간에 멈춤하면서 조절할 수 있게 합니다. 한마디로 술술 잘 풀..

라이프 2016.05.05

곰팡이 핀 수건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

남편도 놀란 곰팡이 핀 수건 세탁하는 법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4월이었지만 5월은 그나마 햇살이 방긋 웃는 날이 많아 좋네요. 물론 바람이 쌩쌩 부는 것만 빼면 딱 좋은데 한 여름의 태풍도 아니고 무슨 태풍같은 바람이 며칠 계속 씽씽 붑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비오는 것 날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수건을 씻으려고 물에 담근 뒤 잠깐 잊어 버렸는데 며칠 사이 세상에 곰팡이 흰 수건에 핀 것입니다. 남편은 이거 어떻게 쓰냐며 걱정했지만 사실 전 걱정 조금 덜 했어요.왜냐하면 제가 해결할테니까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겼거나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이나 흰 수건 세탁하는 법 포스팅 합니다. 장마철에 더욱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

라이프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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