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지붕에 빼곡히 바둑알처럼 놓아져 있습니다. 이모습은 높은 곳에서 보지 않는다면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겠죠!.. 이 타이어들은 도대체 어디서 다 구했는 지.. 그것도 요즘에 올려 놓은 것도 아니고 지붕위에 올려 놓은 지 꽤 오래된 듯한데..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이 사진은 절대 과거의 한 모습이 아닙니다. 네~버! 헉~ 아직도 도심의 한 구석에는 이런 타이어 올려 놓은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조금은 의구심마져.. 자세히 안보면 절대 못 보는 순간포착!..ㅎ 이곳은 부산의 유명한 남포동일대인데..높은 곳에서 보지 않으면 이렇게 타이어가 올려 졌다고는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남포동.. 부산의 번화가이고 세련된 건물들이 많은데 설마 이런 오래된 지붕이 있겠는가는 생각도 못하셨죠.. 정말 오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