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740

세제가 10,500원 할인.. 그럼 구입할려면 얼마야?!...

대형마트는 보통 중간의 유통경로가 없으므로 그 사이의 교통비, 인건비 (중간마진)등을 절약할 수 있어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이런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많은 소비자들을 상대로 대량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매장도 크고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주거범위도 시장보다 훨씬 높고 전국적으로 매장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현대인들은 재래시장보다는 주차도 편리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대형마트에서 시장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우리가 생각하기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들 중에도 금요일~일요일까지 평상시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구폰을 목요일쯤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답니다. 신문지사이에 끼워진 전단지나, 아니면 자주 ..

생활속 기사 2008.11.27

이것이 도대체 조화야?..생화야?..정말 헷갈리네~.

플라스틱으로 만든 꽃잎?.. 종이로 만든 이쁜 꽃?.. 같은 종류인 것 같은데 조화인가?.. 생화인가?.. 지점토로 만든 꽃봉오리?.. 꽃잎을 붙이는 중?... 아무리 봐도 헷갈리죠!.. 만들어서 붙여 놓은 듯 정교한 꽃수술... 오잉! 가시부분에 솜털이 뽀송 뽀송... 이쑤시게를 붙여 놓은 선인장?.. 가느다란 철사로 만든 줄기?.. 정말 사진으로 보기에는 조화인지, 생화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위에서 본 사진은 모두 생화를 찍은 것이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이죠..ㅎ 저 사진 잘 찍었나요?.. ㅎㅎ

라이프/일반 2008.11.25

모기가 피만 먹는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꽃을 사진기에 담다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쁜 꽃에 주로 꿀을 먹는 것은 벌새나 벌인 줄 알았더니.. 모기씨가 대신 이쁜 꽃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네요.. ㅎㅎㅎ 꽃 색깔이 뽀얀 흰색이라 그런지 더욱 선명하게 모기씨가 보이네요. 카메라 셔터 소리에 움찔.. 슬슬 꽃잎 뒤로 숨네요.. 그러나 너무 대조적인 색깔이라 피할 순 없을 듯.. 숨 죽여 지켜보니 아무일도 없는 듯.. 다시 모기씨는 식사를 즐깁니다. 모기가 동물이나 사람의 피만 먹는게 아니군요. ㅎㅎㅎㅎㅎ...

순간포착 2008.11.24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나서..(대중으로 다가온 뮤지컬!)

뮤지컬 명성황후-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에서 명성황후 공연 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드디어 시간이 맞아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러 갔습니다. 이미연씨가 명성황후로 나왔던 예전에 뮤직비디오를 보고 눈물까지 글썽였던 그 감동을 뮤지컬로 제작되어 애국심을 다시 한번 더 느끼기 위해 스케일이 큰 한국대표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았습니다. 그럼 뮤지컬 명성황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장 - 1866년 봄 경복궁에서 고종과 민자영의 혼례가 이루어진다. 만백성의 축원속에 민비는 조선의 국모로서 고종을 성심껏 받들 것을 서약한다. 2장 - 조선을 섭정하는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고수한다. 한편 어린 고종은 궁녀들과의 희락에 도취하여 나랏일에 무심하다. 민비는 사랑과 질투사이에서 ..

생활속 기사 2008.11.23

우리나라 3대 식물원 가운데 하나라더니..헉~!

부산금강식물원.. 1969년 9월 10일 준공 개원하게 되었으며 당초 부산시민의 심신의 휴양과 청소년 학생들의 자연관찰 야외학습장으로서 기여함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식물원으로 설립된 부산 금강식물원은 현재 영국왕실에 본부를 둔 세계식물협회에 가입된 우리나라 3대 식물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세월이 엄청 오래된 유서깊은 곳 중 하나로 80~90년대 청소년기를 거친 분들은 이곳을 정말 멋진 곳으로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저 또한 초등학교시절 이곳에서 사생대회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 이곳 식물원.. 오늘 간만에 식물원에 들러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며칠전부터 조카가 사진 찍으러 가자고 졸라 대길래 휴일오후시간을 내어 가까운 식물원을 택하였습니다. 평소에 많은 곳을 놀러는..

생활속 기사 2008.11.22

꼬리가 너무 길면 이렇게 됩니다..

도심에서의 도로는 주말이나 휴일이면 더욱더 복잡하기 마련이지요. 퇴근시간이 되면 더 심하게 되는 우리의 도로.. 이런 도로에 있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지는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꼈는데도 차량의 꼬리를 물고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지나가는 차들을 볼때마다.. 누구나 다 혀를 차게 되는 도심속의 도로..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지 우리네 교통이 안전하고 원할하지 않을까요!.. 신호등이 이미 빨간불이 들어 왔는데도 굳이 따라 갈려는 차.. 그 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ㅋㅋ.. 지나가는 차들이 다 어이없다는 듯이 경음기를 울려 되네요. 신호 받은 차들이 싱싱~~~~! 오도 가도 못하고.. 교차로 중앙에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으이구~. " 아저씨.. 누구나 다 빨리 가고싶거든요..

생활속 기사 2008.11.22

생일날 망칠 뻔한 식당이야기..

어제는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 정말 뜻깊은 날이었답니다. 바로 제 생일.. 생일이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설레이게 되는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며칠 몸살때문에 몸저 누워 있었는데.. 생일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둥.. 몸이 많이 나아 졌지 뭐예요..ㅎ 아침일찍부터 공주마마 대접을 받고 선물도 받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낮에는 언니가 전화를 해서 생일노래를 즉석해서 불러주공..ㅎ 갑작스럽게 생일노래를 핸드폰으로 들으니 얼마나 쑥스럽던지.. 그래도 말로는 표현 안 될 만큼 정말 기분 좋은 하루의 연속이었지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시간이 조금 지나 랑님과 함께 기분좋게 저녁외식을 하러 고기집에 갔습니다. 저녁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평소에 많이 붐비던 고기은 한가했습니다. " 조용해서 좋네.. 손..

생활속 기사 2008.11.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