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집을 개조하여 한정식집으로 사용하는 식당에 갔습니다. 정겨운 시골집같은 분위기라 할머니댁에 온 것 같이 푸근한 식당이네요. 맛깔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운치있게 밖에서 구경하다 화장실 주위가 재밌어 사진기에 담아 와 봤습니다. 화장실 입구.. " 어머나...." 여기가 바로 여자화장실 표지판이랍니다..ㅎㅎ 예술적이구만..ㅋㅋ ㅋㅋ...남자화장실 입구입니다. 여자화장실과는 달리 한눈에 알 수 있는 화장실 표지판입니다.ㅎ 볼일(!)을 다 보셨으면 손을 씻어야죠!. 그런데.. 조금은 좁아 보이네요. 그래도 운치는 있어 보입니다..^^ 만약 화장실에 사람이 많다면... 밖에 있는 수돗가로 나오시길..ㅎ 옛날 골동품이 기다리고 있지용.. 모양은 이래도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콸콸~! 도심에서 보는 화장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