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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3] 중독법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현장

중독법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현장 '지스타2013'이 부산벡스코에서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국제 게임 전시회는 다른 어느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우리나라 게임문화와 그에 관련한 컨텐츠 산업이 대단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 셈이 되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지스타2013'을 보러 오셨는지 사진으로 먼저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실겁니다. 그럼 지스타 현장으로 들어서는 입구를 한번 보실까요... 그 곳도 밖과 다르지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지스타가 열린 행사장안은 완전 난리났다는 생각이 드시죠..물론 그랬습니다. 행사장안은 완전 아수라장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3.11.18

초스피드로 옷 개는 방법 총집합!

옷 초스피드로 개는 방법 일년에 몇 번은 옷장정리를 합니다. 물론 옷 개는 일은 하루에 한번은 해야 하는 일이지요.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나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정리하신 적이 많을겁니다. 이제부터는 초스피드로 옷 개는 방법을 숙지해서 옷장정리를 두 번 세 번 하는 일이 없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생활에 너무도 유익한 초스피드 옷 개는 방법 총집합을 말입니다. 1. 후드티 개는 법 후드티를 먼저 쫙 펼쳐 주세요. 2. 면티 개는 법 3. 속옷 개는 법 4.긴소매 카라티 개는 법 이 방법은 옷가게에서 점원이 가르쳐 준 방법인데요. 옷을 뒤로 펼친 뒤 삼등분해서 위로 개어 먼저 개어 주세요..그리고 소매 부분을 안쪽으로 접은 뒤 카라부분에서 세로로 두번 접고 가로로 한번만 올리면 긴소..

라이프 2013.11.17

[지스타2013] 국제 게임 전시회가 열린 부산벡스코 현장 분위기

[지스타2013] 국제 게임 전시회'지스타2013년' 국제 게임 전시회가 14일 부산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또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전' 게임중독법'의 분위기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부산벡스코를 찾았습니다. 전시공간은 지난해와 동일한 2만6천여평방미터 규모였으니 다소 부스가 줄어 든 관계로 넓게 느껴지는 행사장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국제 게임 전시회의 대단한 열기로 게임 전시장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참여 기업중엔 국내기업으로는 다음, 넥슨, 네오사이언, 블루사이드등이 게임을 시연했고..그외 해외기업들도 전시장 내 부스를 마련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

부산 2013.11.16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법 떡국에 넣으려고 김을 냉동실에서 꺼내니 눅눅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보통 김이 남으면 냉동실에 밀봉해서 넣어 두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간혹 생활의 지혜라고 적혀진 곳에서 정말인것처럼 적어 놓은 글을 보며 이렇게 허탈해하는 경우도 솔직히 많네요..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 넣어 둔 눅눅한 김을 보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스렌지에 올려 다시 구으려니 온 사방에 김가루가 날릴 것 같고 그래서 전 전자렌지를 이용해 김을 바삭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전에 전자렌지를 이용해 눅눅한 과자를 바삭하게 만들어서 먹은 기억이 생각나서....관련글-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전 눅눅한 김을 접시에 올린 뒤 전자렌지에 2분간 ..

라이프 2013.11.15

야들야들 족발맛이 일품인 광석이족발~

연산동에 유명한 맛집 중의 하나인 광석이족발집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족발집이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어 솔직히 족발집에 대해 신빙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망설이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곳 광석이족발은 동래에 있는 한양족발집 2호점이라고 하니 맛에 대한 신념을 믿게 되네요.. 왜냐구요.. 한양족발집을 가 보고 그 맛에 완전 반했던 기억이 있기때문입니다. 실내는 깔끔하니 넓고 좋습니다. 가족 단위 고객이나 연인들 ...각종 모임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간 시각은 새벽1시가 다 된 시각이라 손님이 몇 테이블 없었지만 하루 예약을 적어 놓은 메모를 보니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은 모두 오픈되어 나름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요즘..

맛집 2013.11.15

우리나라에 이런 아파트가 있다니... 감성을 사로 잡는 아파트의 모습!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파트의 모습간혹 세월이 멈춰버린 곳을 볼때마다 옛추억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삶 속에서 서로에게 때가 묻지 않았던 그때가 좋았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사회에 물이 들지 않았을때의 모습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우린 그 옛날 가졌던 감성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지금의 현실 속에서 힘겹게 허우적대며 살고 있어서인지도....그래서일까요..아무것도 몰랐던 옛시절 그리고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립고 더 생각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아파트를 소개할까합니다. 아마 글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 몇 장만으로도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던 감성을 끄집..

부산 2013.11.14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즙을 다려 먹으려고 산 양파가 몇개가 물러져 있었는지 망에 넣어 둔 채로 보관했더니 이내 하나 둘 빠른 속도로 겉부터 상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양파즙 다려 놓은게 많은데 계속 다려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한시름 놓았네요.. 헉...양파를 다 손질해 놓으니 락앤락에 담아 놓고도 한소쿠리 가득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에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놓기로 했습니다. 사실 요리는 별로지만 양파장아찌는 황금레시피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거라 저도 자주하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요리초보자 누구나 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양파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

요리 2013.11.14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마트에서 산 배추..그 가격에 놀라! " 뭐..물거 없나? " " 밥 주까? " " 아니..군것질거리 할거.." " 만들어주까? " " 아참...아니..됐다.. 니 내일 검진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제.." " 응.. 묵고 싶은거 만들어주께 말해라.." " 됐다.. 간식거리 좀 사 오지 뭐..." 내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저녁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병원에서의 통보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것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만들면서 먹고 싶어서 제가 괴로울까봐 알아서 해결한다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렇게 30여분이 지난 후 남편이 한가득 뭔가를 사 왔습니다. " 이기 다 뭐꼬..빼빼로데이라고 사왔는갑네.." " 아니.. 내 먹을거.." " 뭐?!..." ..

생활속 기사 2013.11.12

테이크아웃 커피뚜껑의 재미난 비밀..

맥도날드 커피리드의 재미난 비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네요. 볼일을 보고 가게로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와 커피를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먹기로 하고 들고 왔네요... 몇 분 지났지만 커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빨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서 갑자기 이걸 포스팅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시죠..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리드 일명 커피뚜껑을 보면 이렇게 홈이 두개가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테이크아웃을 했을때 솔직히 어느곳에 빨대를 꽂아야 할지 헷갈리기도 했죠. 괜히 뚫리지도 않는 곳에 빨대를 꽂..

생활속 기사 2013.11.10

고즈넉한 범어사 가을 풍경 속으로...

범어사 가을 풍경.. 여름..그토록 더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역시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나 봅니다. 11월에 들어서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에 혹시 가을이 없이 겨울이 오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게 해 시간을 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범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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