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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13

시든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법

횟집사장이 말하는 채소 싱싱하게 하는 법 올 여름부터 방송에서 떠들썩하게 말했던 일본 방사능의 탓이랄까.. 추운 겨울인데도 그 여파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다 보니 횟집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하튼 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뒤늦게서야 우리나라 수산물은 방사능과 무관하다고 하지만 이미 국민들의 싸늘한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듯 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게 현실인데 방사능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내용을 올 여름부터 지금껏 들었으니 제가 생각해도 생선회는 쳐다 보기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괜찮다는 방송에 누가 믿겠냐는 것이 제 하소연이네요..에긍...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

라이프 2013.12.12

치위생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잘하는 법

치아관리 잘하는 방법올해 마지막 남은 건강검진인 치과를 다녀 오면서 종합검진이 다 끝났네요.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말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무슨 병이든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가 빠르다고 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고 건강검진에 임합니다. 건강검진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하고 치과는 1년에 한번 검진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찾은 치과라 그런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청결하게 잘 관리한다고 해도 사실 완벽하게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후 늦게 치과를 방문했는데 역시나 치과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예약을 하고 갔지만 한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검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음...사랑니에 충치가 좀 있네요..사랑니는 칫솔질이 잘 안되는 곳이..

생활속 기사 2013.12.08

비데가 없을때 좌욕하는 법

집에서 간단히 좌욕하는 방법 비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하려고 하나 구입했더니 왜 이리 늦게 오는지.. 다음주가 되어야 온다길래 영 불편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좌욕을 생활화 하다 보니 하루라도 안하려니 안되겠더군요..그래서 나름대로 비데없이 좌욕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조금 우습긴해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집에 혹시 비데가 없거나 좌욕기가 따로 없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해 보세요.. '정말 괜찮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ㅋ 변기 모두들 깨끗이 잘 씻으시죠..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변기를 닦습니다. 여하튼 좌욕하시려면 변기는 필히 깔끔하게 닦아야 한다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시작하겠습니다. 변기커버를 먼저 올려 주세요. 변기 크기에 적당한 대야를 올려 주세요. 그 다음은 거품 목욕할때 사용하는 ..

라이프 2013.12.08

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디자인도 예술이네!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07

초간단 가습기 만드는 법

달걀을 이용한 가습기 만들기겨울이라 보일러를 자주 틀다 보니 집안이 자연스럽게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전기 가습기를 사용하려니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자주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가습기 살균제때문에 이런저런 위험성이 많이 보도된 관계로 요즘엔 달걀을 이용해 가습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댤걀 몇 개만 있으면 온 집안이 가습효과로 인해 건조해지는 일이 없어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적으니 여러분도 가습기가 필요한 요즘 달걀로 초간단 가습기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 달걀을 이용한 초간단 가습기 만드는 법 ] 달걀로 가습기를 만드는 이유는 달걀 표면에 미세한 구멍으로 습도를 알아서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 가습기가 오히려 위생적이고 좋습니다. 물론 물을 갈아 줄때 한번 깨끗이 헹구는거..

라이프 2013.12.05

[다음뷰]4년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블로그 모임의 중요성 5가지

내가 느낀 블로그 모임의 중요성은? 블로그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그저 일기형식으로 나만의 생활을 기록하는 한 장소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 오픈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활을 오픈한다는게 조금은 무거운 느낌도 많이 들었지만 공감의 댓글과 응원의 메세지 덕분에 글 적는 것이 너무도 재밌는 블로거가 어느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과 친분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초창기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 4년이란 긴 세월을 같이 블로그로 공유하며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블로거로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의 모임은 다른 어떤 모임보다 즐겁고 재밌습니다. 다들 자신의 일에..

생활속 기사 2013.12.05

2포기 단돈 1,000원하는 배추로 만든 3가지 반찬..

단돈 천원으로 만든 세가지 반찬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고 해 어딜가나 배추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한포기 500원하는 배추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배추 가격이 싸다고 배추를 얏보면 절대 안됩니다. 어찌나 속이 풍성하고 좋은지 김장 배추로도 완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에공 ..소비자들이 사 먹을때 단돈 500원해 좋기는 하지만 우리 농부님들 한 해 농사 열심히 짓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해서 어떡한대요... 마음이 솔직이 좀 안좋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 지으신 농산물이라 맛있게 요리를 해 먹는 길만이 보답하는 것 같아 오늘 배추 2포기 단돈 1,000원으로 무려 반찬을 세가지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

요리 2013.12.03

우리부부의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노하우..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비법 단독주택이다 보니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때문에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올 겨울은 벌써부터 찬바람 쌩쌩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 겨울에 들어서는 찬 바람에 돈 나갈 일이 많은 것 같네요.. 특히 전기세가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걱정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짠순이처럼 지내는 저이지만 올해는 더 신경써야 할 듯 해 오늘 겨울철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줄여 보기 위해 유리창이란 유리창엔 모조리 뾱뾱이를 붙였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단열의 효과를 톡톡히 해 낸다고 하니 우리 서민으로썬 정말 유익한 뾱뾱이입니다. 뾱뾱이를 얼마전 남편이 싼 가격에 구입했는데 에게게 이게 무슨 일.. 길이만 생각하고 넓이는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지 넓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남편에게 물어 ..

생활속 기사 2013.12.02

아내도 놀라버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노하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비법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리 남편은 가면 갈 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깃집에서 맘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밌기도 하고 어쩔땐 나랑 어찌나 비슷한 점이 많은지 놀라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부간에 서로 닮아가긴해도 정말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별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은 남들이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남편의 고깃집에서 된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몰래 알려 드릴까 합니다. 아참.. 먼저 남편의 고깃집 노하우 제1탄으로 아무리 두꺼운 고기도 빠른 시간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릴께요.. 고기를 먼저 달궈진 석쇠에 올린 뒤 타지 않게 앞면 뒷면 잘 구운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요.. 자르실때 그냥..

라이프 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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