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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찌꺼기로 녹슨 싱크대를 닦았더니..완전 대박!

원두커피찌꺼기의 대단한 활용 커피찌꺼기는 정말 생활에서 무궁무진하게 쓰이는 것 중 하나입니다. 요즘엔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일부러 커피숍에 가지 않아도 재활용 가능한 양이 나오지요. 저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먹고 나면 꼭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서 사용한답니다. 오늘은 커피찌꺼기로 싱크대 청소를 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이긴하지만 관리를 조금만 소홀하면 눈에 띄게 표시가 나는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싱크대 청소를 할때 커피찌꺼기 정말 활용도 대단한데요... 싱크대에 생긴 녹 제거에 한번 원두커피 찌꺼기를 사용해서 닦아 보겠습니다. 원두커피찌꺼기를 솔솔 싱크대에 뿌려 주시공... 고무장갑을 끼고 원두커피찌꺼기를 묻혀 문질러주세요. 아참..물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시 마시공...

라이프 2013.10.10

만원으로 떠나는 부산시티투어 버스여행 [태종대 방향]

시티투어 버스여행 [태종대 방향]시내버스를 여러번 타더라도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하루에 다 둘러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버스비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단 돈 만원이면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하루에 다 둘러 볼 수 있다는 사실... 완전 유익한 정보죠.. 사실 저도 부산시티투어를 타기전에는 정말 그럴 수 있을까란 생각만 했지 가능성을 열어 두진 못했어요.. 여하튼 단돈 만원으로 전 하루에 유명한 부산명소를 다 둘러 봤습니다. 오늘은 만원으로 떠나는 부산시내여행 태종대 방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산시티투어는 부산역에서 순환형으로 30분마다 운행을 합니다. 1시간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30분 정말 기다리기 딱 좋은 시간대죠..그런데 저처럼 탁트인 2층 버스를 타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점... ..

부산 2013.10.09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본 한려수도 가히 절경이네..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본 한려수도 통영은 자주 여행을 가는 곳이지만 통영 미륵산 올라가는 케이블은 처음 타 봤다. 갈때마다 토, 일요일이다 보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선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늘 통영 주변만 구경하다 온 것 같다. 이번에는 평일에 시간에 내어 갔던터라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통영 한려수도를 한 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다. 케이블카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그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나 수려한 풍경이던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황홀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보니 더 높은 곳에 정상이 또 있었다. 사실 여기서도 충분히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더 높은 곳에서 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일거란 ..

경상남도 2013.10.08

만원으로 떠나는 부산시티투어 버스여행 [해운대 방향]

부산시티투어 해운대 방향 여행외국에 가면 꼭 한번 타보고 싶은 2층 버스였는데 이젠 부산에서도 시간만 되면 타 볼 수 있는 오픈된 2층 버스가 있다. 그것이 바로 부산시티투어 버스이다. 처음 생길때만해도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약을 해야 좋은 좌석을 차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아니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시티투어버스이다. 부산에 살면서 한번은 타 봐야하지 않겠냐는 남편의 말에 선뜻 귀가 솔깃했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부산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럼 단돈 10,000원으로 부산의 명소 곳곳을 다 돌아 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의 매력을 사진으로나마 보여주려 한다. 직접 체험하면 더 좋을거란 말을 덧 붙이면서..... 부산..

부산 2013.10.06

[BIFF]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현장 분위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분위기부산국제영화제가 센텀시티에서 개막한 이후로 처음 공식 행사에 참가했네요. 개막식이다 보니 다른 일은 다 제쳐두고 영화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화의 전당 주위에 주차를 하는 것이 한정되어 있어 솔직히 많이 불편했는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부터는 영화의 전당 바로 옆에 위치한 신세계에서 무료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주차를 하고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국제영화제는 다른 해와 달리 많은 후원사가 후원을 해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게 해 준 것 같기도 하네요.. 개막식이 열리기 3시간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에 모여 들었습니다. 오우...영화의 전당 레드카펫이 깔려진 곳을 ..

[BIFF]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본 오정연 아나운서 - 영화배우같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본 오정연 아나운서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영화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안으로 다 들어가 정리하고 가려는데 아직 방송 중인 아나운서가 있어서 사진 몇 장을 찍어 왔어요. 예전 6시 내고향 간판 아나운서로 나오던 오정연 아나운서였는데 방소에서 보던때랑 달리 너무도 이쁘더군요. 마치 영화배우같은 느낌마져 들었답니다. 영화 평론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더라구요.. 레드카펫에서 영화배우들을 찍느라 한쪽에서 사회를 하는 분들은 보지 못했는데 직접 보니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은 마치 영화배우같이 화려하고 이뻤습니다. 평소 딱딱한 이미지의 아나운서가 아닌 영화인의 한 모습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 ↘[B..

[BIFF]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동영상 하이라이트 2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동영상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오는 영화배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중국과 일본팬들이었는데 이곳이 부산인가할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부산국제영화제..부산 관광지로 손꼽히는 또 다른 관광명소 부산 영화의 전당은 이번 영화제엔 특별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그럼 1부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동영상 하이라이트 2부를 보여주려하는데요. 아름다운 영화배우와 화려한 드레스가 더욱더 빛나는 레드카펫에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는건 어떠실지... 동영상의 화질은 별로 좋지 않지만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마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이 열리는 현..

[BIFF]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동영상 하이라이트 1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동영상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3일 개천절에 화려한 개막식을 햇습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영화배우들의 레드카펫에서의 행진일텐데요.. 오늘은 동영상 위주로 레드카펫 하이라이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상을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보시길....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편집없이 보내니 조금 팬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라도 이해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뭐.. 팬들의 환호성이 오히려 현장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내주기때문에 더 재밌게 들릴 수 도 있겠네요.. 부산 열성팬들의 환호성도 들을 수 있어 재밌을겁니다. ^^

청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버스정류장!

청도에는 특별한 버스정류장가 있다! 경상북도 청도에는 복숭아와 감이 유명합니다. 아버지 고향이 청도이다 보니 어릴적부터 감과 복숭아를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간혹 청도에 갈때마다 변하지 않는 동네 어귀를 보면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나 할 정도로 허름해 보여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곤합니다. 여하튼 청도에는 감이 유명해서 그런지 온 정류소마다 감모양이라 조금은 이색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요. 부산과 또 다른 정류소의 모습이기도 하고 감의 느낌을 한층 살린 모습이 이곳 청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기억을 더 쉽게 하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다른 지역과 달리 기억에 더 쉽게 남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색적인 정류소의 모습을 소개할께요.. 감모양 정류소의 색깔이 노란색인데 청도에 다니는 버스도 노란색입..

경상북도 2013.10.03

대파 초보자도 쉽게 키우는 법

대파 유리병에 넣어 키우는 방법 대파 한 단을 사 오면 전 뿌리 부분을 상하지 않게 자릅니다. 왜냐하면 대파를 몇 번 더 키워서 먹기 위해서지요. 뭐..그렇다고 완전 알뜰살뜰한 주부는 아니구요...뭐랄까...그냥 한번 다듬고 그냥 버리기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요즘 대파값 많이 올랐잖아요...ㅎㅎ 대파 한단을 사 오면 전 사진에서 처럼 칼로 먼저 자르고 난 뒤 대파를 다듬습니다. 아참...대파는 껍질만 벗겨서 물에 살랑살랑 헹구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도 잘 다듬어서 씻어줘야 합니다. 생각외로 안쪽 부분에 흙이 제일 많이 묻어 있거든요.. 뭐...초보주부라도 이것은 다 아실 것 같기도... 여하튼 전 대파의 흰 부분이 남게 자른 뒤 유리컵에 조르르 담아 놓습니다. 왜냐... 키워서..

라이프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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