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20

이게 다 양초라고? 실물과 너무 똑 같은 양초~

실물보다 더 실물같은 양초모음누가 말하지 않으면 당장 입 속으로 들어갈 뻔한 양초.....오늘은 실물과 너무도 흡사한 다양한 양초 구경해 보세요.... 얼마전 원데이 클래스 수업으로 양초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평소 인스타를 통해 이쁜 양초들을 접하면서 저도 하나쯤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라 하루만 배워도 한가지씩은 습득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커피랑 같이 내어 놓으면 그냥 입 속으로 쏙~ 넣어 버리겠죠.... 마카롱과 너무도 똑같이 생긴 이것도 양초입니다.잠깐 다양한 양초 구경해 보실까요.요건 보석 모양의 양초아이스크림에 마카롱을 꽂아 놓은 양초...아니 아이스크림도 양초예요..참고로 요건 제가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통해 만든 보석 모양 양초..

제주도 2017.08.03

우도 유일의 책방 - 밤수지맨드라미

우도 유일의 책방 밤수지맨드라미를 아시나요?오늘 (8월 1일)부터 우도에 '하,호,허' 번호표가 붙은 렌트카는 들어 갈 수 없어요... 휴가 피크기간인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우도로 몰렸을텐데 모르고 가신 분들은 엄청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선 미리 홍보를 하긴 했지만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모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해심 넓은 관광객들 덕분에 순조롭게 차를 성산항에 두고 우도행 배를 타고 여행을 했다는 뉴스에 마음이 놓였어요...참고로 우도에 가면 교통편(우도 순환버스,마을버스)이 시간별로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리라 봅니다. 물론 차로 몸살이 심했던 우도도 조금은 넉넉한 풍경으로 바꼈다는 점이 좋은 점인 것 같아요...하여간 우도는 8월 1일 부터 조금은 ..

제주도 2017.08.01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문어빵이 단돈 2,000원?

문어빵에 치즈가 듬뿍 그런데 단돈 2,000원!요즘엔 착한가격에 가성비 최고의 음식들이 인기만점이죠...특히 간식이 그러하다면 완전 꿀이죠..... 오늘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문어빵 포스팅 해 봅니다. 며칠전 여름휴가로 북적북적 하기전 미리 우도를 다녀 왔어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기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8월 1일부터 렌트카가 우도에 들어가지 못하니 더욱더 한산한 느낌이 들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이자 섬속의 섬 우도는 알라주는 관광코스이기에 렌트카가 못 들어 간다고 해도 관광객들은 많을 듯 해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문어빵이 단돈 2,000원이곳은 우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문어빵 굽는 문빵9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은 포토존이 귀엽게 있..

제주도 2017.07.26

양초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직접 체험해 보니....

남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초만들기 원데이클래스요즘에는 짧은 시간에 뭔가를 하나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인기만점입니다. 뭔가를 배우고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재미와 뿌듯함이 느껴진 하루 우리부부도 경험하고 왔지요.. 뭔가 궁금하시죠...바로 양초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수업입니다. 가게 일을 마치고 조금 피곤할 법도 한데 어찌나 유익하고 재미나던지 다음에 또 다른 원클레스 수업이 있다면 가고 싶을 정도더군요... 그럼 오늘은 우리부부의 일상 재미나게 포스팅 해 봅니다.양초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수업으로 만든 보석모양 양초수업은 며칠 하는 것이 아닌 딱 하루 그것도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는 사실...... 양초 하나 만드는데 약 20~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선생님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만드는 나..

제주도 2017.07.26

우도에서 재미나게 놀고 먹는 방법

우도여행을 하루 코스로 일정 계획을 세웠다면? 섬속의 섬 우도는 제주도에서 최고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예전부터 사계절 다양한 풍경과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어진 섬이라 많은 사람들의 제주도 속 꼭 가봐야 할 여행 장소로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7월 말에서 8월 초가 여름휴가 피크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우도를 여행할텐데요... 저흰 미리 휴가기간시즌을 피해 조금 여유로울때 우도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휴가가 없어서리..ㅡㅡ;;;; 우도에 배를 싣고 여유롭게 이른 아침에 떠나는 마음은 여느 여행에서 느끼듯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아마도 오전시간대는 조용해서 더 여행스러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성산항에서 도항선을 타고 우도 하고수동까지 약 10분 정도 소용되는 것 같아요...배 타는 ..

제주도 2017.07.23

제주 여름축제 '제주 라틴 컬쳐 페스티벌 ' 화려함 속으로....

함덕 뮤직위크 - 제주 라틴 컬쳐 페스티벌7월의 제주는 여름축제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오릅니다. 특히 함덕에서 열리는 뮤직위크는 다양한 쟝르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즐기는 흥겨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7년 함덕 뮤직위크 2부로 '라틴 컬쳐 페스티벌' 현장 소식입니다. 제주 라틴 컬쳐 페스티벌은 7월 14일~ 16일 함덕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챔피언 댄서들과 흥겨움을 더한 DJ들이 함덕해수욕장 특설무대 앞을 찾은 관광객, 도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습니다. 열정과 개성이 넘치고 다양한 나라의 라틴 댄스를 감상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좋았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초저녁이지만 함덕해수욕장 인근엔 차량 통제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1..

제주도 2017.07.22

제주도 여름축제 - 2017 함덕 뮤직위크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함덕 스테팅스톤 페스티벌- 클라잉넛 공연제주도 여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종 여름축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여름휴가기간과 겹쳐서 열리는 행사가 많기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물론 무료공연이기에 더욱더 재미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2017 함덕 뮤직위크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한 장면 ) 애매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함덕은 7월 ~ 8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7월 8일~ 9일 열린 함덕 뮤직위크는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여름축제이다. 이번 축제때는 클라잉넛 공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세계 각국의 뮤직위크 행사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

제주도 2017.07.09

자연스럽게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제주도 명소

7월에 가면 이쁜 해바라기를 원없이 보는 공원이 있다! 어디?6월엔 붉은 양귀비꽃이 만발하더니... 7월이 되니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발하다. 여기가 어딜까? 바로 제주시 교래리에 위치한 렛츠런팜이다. 잘 정돈된 해바라기밭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 위해, 추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이 찾아 온다. 나 또한 제일 이쁠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을 마치자 마자 이곳 렛츠런팜으로 향했다. 렛츠런팜 해바리기밭 해바라기밭 입구 바로 옆에 종합안내소가 있다. 이곳에선 각종 기념품이나 간단히 먹을 간식 그리고 트렉터를 탈 수 있는 표를 판매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이날 트렉터를 타고 렛츠런팜 한 바퀴 못 돌아 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이쁠때 해바라기를 봐서 그것으..

제주도 2017.07.05

제주도에서 가장 크다는 탐라도서에 직접 가 보니...

제주시청 부근에 위치한 탐라도서에 가다바쁘다는 핑계로 서점에 가서 책을 사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잠시 뒤돌아 보니 여전히 도심에서의 생활 그대로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제주생활입니다. 그러고 보니 각박하게 사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사실 바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뉴스, 정보, 사회 등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어 책을 읽어 볼 기회가 점점 드물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 그래서 시내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제주도에서 제일 크다고 소문이 자자한 탐라도서에 잠깐 들렀습니다. 책방에 들어서면 나는 종이냄새도 그립기도 하구요.. 제주도에서 제일 크다는 탐라도서는 제주시청 부근에 있습니다. 입구는 아파트 쪽 상가로 들어가는 ..

제주도 2017.06.11

추억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컨셉의 카페 - 옐로우카페

바나나맛 우유를 컨셉으로 한 재미난 카페에 가다 어릴적 목욕탕에서 자주 먹었던 바나나맛 우유...지금도 우유를 보면 그 시절 추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작은 우유 한 병의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소중한 추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네요...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재미난 컨셉의 카페가 생겼다길래 다녀 왔어요.... 요즘엔 사드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인들이 발길을 끊어서일까요..그 덕분에 국내관광객이 많이 늘어 개인적으로 좋긴해요... 우리가 갔을때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중문관광단지에는 북적한 분위기였어요..물론 그 주변에 위치한 옐로우카페 역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추억의 단지우유 바나나맛 우유 옐로우카페의 컨셉은 노랑노랑 바나나맛 우유 컨셉 그자체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로 재..

제주도 2017.06.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