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대장금은 2003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드라마로, 지금부터 500년전인 조선시대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서장금 ( 이영애 )은 현실의 온갖 어려움을 뛰어난 의술과 높은 학식으로 이겨내고 결국 중종임금으로 부터 대장금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됩니다. 외돌개는 드라마 속에서 장금을 친딸처럼 아껴주던 스승인 한상궁 ( 양미경 )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가던 도중 장금의 등에 업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찾지 않았던 외돌개가 텔레비젼에서 드라마로 유명해져 입소문으로 인해 국내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외돌개를 많이 찾는 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자랑하는 외돌개의 풍경.. 외돌개의 높이는 20m로 삼배봉 남쪽 기슭에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