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6

요즘 SNS에 뜨고 있는 제주도 해녀김밥을 직접 먹어 보니....

제주도 해녀김밥은 이렇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밤부터 호우경보입니다. 물론 중산간지역에 기상발효된 것이만 지금 제주 전역은 비와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입니다. 모두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우린 다행이 오늘 휴일이라 집에서 편히 쉬었네요...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 곳이라 다행이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쉬는 날이면 더욱더 할일이 많지요..밀린 은행 볼 일도 보고 살 것도 사고.... 뭐...오늘 비와서 많은 일은 못했지만 그래도 소소하니 쉬면서 보냈네요... 오늘은 늦은 시각 출출해 볼일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김밥집 한 곳을 들렀습니다. 요즘 SNS에 핫플레이스로 스물스물 올라오는 그런 곳......바로 해녀김밥집입니다. 이게 바로 해녀김밥 해녀김밥 영업시간은 오전 10~ 오후 10..

제주도 2018.04.23

누구나 찍어도 인생샷 되는 제주도 오라동 핫플레이스

페이스북에 난리난 제주도 핫플레이스는 어디?요즘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적잖에 올라오는 제주도 핫플레이스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넓디 넓은 초원입니다. 작년까지 메밀밭으로 유명한 이곳에 올해는 샛노란 유채꽃과 푸르름이 가득한 보리를 심어 놨더군요. 작년까지 우린 눈에 익숙했던 밀가루를 뿌린 듯 새 하얗던 메밀밭이 이렇게 화려한 모습으로 변하니 새롭기도 하고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그럼 2018년 봄.....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난리가 난 오라동 유채꽃밭 구경해 보실까요.... 렛츠 고~~제주도 오라동 유채꽃밭 작년까지 메밀밭으로 사랑 받았던 이곳에 푸른 청보리와 샛노란 유채꽃이 있습니다. SNS에서 요즘 핫한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우린 가게 일을 마치고 오후 늦게 도착했어요....그래..

제주도 2018.04.23

효리네 민박에 나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효리네 민박에 나 온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효리네 민박에 나 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은 이제 제주도의 명물 빈티지 가게가 되었습니다. 청순 발랄한 아이유가 즐겁게 쇼핑하던 모습이 선한 빈티지 숍은 방송을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죠... 물론 제주도에 사는 분들 뿐만 아니라 효리네 민박을 보신 타 지역 사람들도 제주도 여행 코스로 지정해 놓을 정도...자...그럼 효리네 민박에 나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구경해 보실까요....에브리바디 빈티지 패밀리 숍 에브리바디 빈티지 패밀리 숍은 1층은 커피숍 2층은 방송에서 나 온 빈티지 숍 3층은 차를 마실 수 있는 문화공간 그리고 옥상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숍 바로 옆에 문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2층으..

제주도 2018.04.20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동문시장 야시장을 아시나요?

제주도 최초 야시장 -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제주도를 여행 하신 분들이나 제주도민들이 좋아할 만한 정보 하나 오늘 소개합니다. 요즘 제주도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재래시장은 저녁만 되면 시끌벅적합니다.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기 때문이지요. 지금껏 여행 중에 제주도는 저녁만 되면 먹을 것이 없는 분들 오늘 제 포스팅 보고 찜 해 놓으세용~~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시장내 야시장 풍경동문시장은 여행객들에겐 제주도 여행 후 선물을 사러 가는 그런 장소입니다. 물론 제주도민에겐 싱싱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요즘엔 야시장으로 난리 아닌 난리가 난 대박코스가 되었습니다. 동문시장도 여러 입구가 많은데요...그 중에서 요....8번이 적힌 ..

제주도 2018.04.12

작은 초밥집에 1인을 위한 갤러리가 있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지도 어언 4년 차가 되어 갑니다. 참 우여곡절 많고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이젠 보상이라도 하는 듯 조금이나마 여유로워진 제주도 생활입니다. 뭐든 열심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뭐든 하나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 소소하고 작지만 사람냄새 솔솔나는 우리가게에 특별한 갤러리가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봅니다. 작은가게에 작년부터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 초밥집의 1인을 위한 갤러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지고 보시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에 흠뻑 빠지시기도 하지요. 요즘엔 SNS에 사진을 찍어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그만큼 새롭다는 의미라..

제주도 2018.04.09

생활의 달인에 나 온 단돈 5,000원 칼국수집 - 달인 국수

생활의 달인에 나 온 칼국수집을 가다 - 제주도 달인 국수생활의 달인에 나 온 가게가 제주도에 생겼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그것도 칼국수집....평소 칼국수를 좋아했던터라 더 좋더라구요..사실 제주도는 국수집이 많긴 하지만 칼국수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드물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가게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사이에 있어 더 좋네요... 생활의 달인 방송을 보면 정말 대단한 열정을 지닌 분들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다른 맛집 방송 보다는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하여간 생활의 달인 칼국수집을 일단 가서 먹어 보는 걸로....... 그렇게 시간을 내어 생활의 달인 가게 즉, 달인 국수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호...그런데...생각보다 ..

제주도 2018.04.06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 작은 섬 가파도 그 매력에 빠지는 4월 ~

4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 가파도 제주도의 4월은 봄꽃 나들이를 하기에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노란 유채꽃을 시작으로 지금은 푸르름이 가득한 청보리가 한창 자라고 있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파란 제주하늘, 포근한 날씨와 너무도 잘 맞는 여행철이기에 더욱더 설레게 만드는 제주의 4월입니다. 4월이 되면 일부러 제주도의 청보리를 보기 위해 간다는 가파도... 너무도 포근한 날씨로 인해 이번 주가 아마도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가파도를 가 보지 않은 여행객들은 서둘러 가파도로 고고고~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큽니다.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모슬포항에서 가파도항까지..

제주도 2018.04.05

조용하고 아늑한 제주도 벚꽃명소를 찾는다면? 여긴 어때!

제주도 벚꽃명소 삼성혈 어떠세요?전국은 지금 벚꽃축제로 벚꽃이 있다는 곳은 어딜가나 북적부적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주도도 역시 벚꽃이 만개한 곳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특히 제주도는 벚꽃명소가 다른 지역과 달리 그리 많지 않기에 축제가 열리는 행사기간에는 제주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여행 온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날씨가 포근하고 쾌청해 벚꽃축제 내내 사람들 미소로 가득해 보여 좋긴 하네요...물론 시끌벅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 싫다면 조용하고 아늑한 벚꽃명소 오늘 소개합니다. 아직 벚꽃구경 못간 분들은 이곳으로 고고고~ 제주도 조용한 벚꽃명소 - 삼성혈가게 일을 마치고 조용한 제주도 벚꽃명소인 삼성혈로 가기 위해 지나치는 전농로..... 이곳은 ..

제주도 2018.04.01

한 번에 5가지 제주도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제주도 혼밥집

제주도 혼밥집 제주도 로컬푸드음식으로 꾸며진 음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제주도 여행을 혼자 계획하고 오신 분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구비했다면 귀가 솔깃 눈이 번쩍 하시겠죠....오늘 한 번에 5가지 제주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제주도 혼밥집 한 곳을 소개합니다. 물론 혼자가 아닌 여럿이 와서 드셔도 된다는 점은 기본 ~ 한 번에 5가지 제주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안녕제주' 밥집 가게 이름 - 안녕제주함덕에 새로 생긴 밥집입니다. 요즘엔 함덕이 핫한 곳으로도 소문이 자자하죠...여름엔 함덕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핫플레이스입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 사이 이곳 주변에 호텔이 3개는 더 생긴 듯 하네요.... 관광객들에겐 아름다운 바다도 구경..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알차게 여행하는 법

마라도에 처음 여행 간다면 필독!제주도라는 큰 섬에 살면서 이젠 그 주위의 작은 섬 속으로도 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워낙 가 볼 만한 작은 섬들이 소소하게 있기에 직접 가서 그 속에서 또 다른 섬의 매력을 느끼게 되니 더 새롭고 재미나더군요. 오늘은 휴일을 맞아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마라도에 가기 위해선 미리 전화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봄철이라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면 일부러 모슬포항까지 가서 마라도 가는 배를 못 탈지도 모릅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 필수요!우리도 마라도 가기 위해 3일 전에 미리 예약을 했기에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가파도와 달리 마라도는 이렇듯 사전 예약해 빨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줄이 따로 있기에..

제주도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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