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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사 975

태권소년의 화려한 태권율동~. 멋져요!...

어딘선가 기압을 넣는 소리가 나길래 소리나는 곳으로 발길을 향하였다. 어제부터 해운대모래축제를 하는 관계로 아름다운 영상을 담기위해 해운대를 찾았는데.. 정말 재미난 광경이 많고 알찬내용으로 많은 관광객을 해운대로 모여 들게 했다.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축제의 멋진문화공간. 정말 부산을 빛내 줄 만한 많은 공간이 사람들에게 보여짐으로서 해운대를 오신분들은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갈 것 같다. 태권소년들의 멋진 태권율동 어린 아이들인데도 정말 화려하고 멋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권소년으로 기억되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6월5일부터 6월8일까지 합니다. 6일은 현충일이라서 무대공연은 쉬는데요. 7일부터 화려한 축하공연등이 열리니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바랍니다.^^ 공연안내....

생활속 기사 2008.06.06

시골장터에만 볼 수 있는 장면..^^

"나! 새 아니죠.. "닭! 맞습니다.." 하하~ ㅎㅎㅎ... 새장안에서 닭~알도!..ㅋㅋ 원래 이곳엔 우아한 새가 있어야 되는데.. "치! 이미지 깨지넹~.." "맞어! 맞어..이~ 기 머꼬 ! 스타일 구겨지게 쓰리~.." 정말 특이하고 재미난 모습입니다.^^ 시골장터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볼것도 많고 사람들 인심도 간만에 푸짐하게 느끼고 올 수 있는 시골장터.. 늘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지요. 시장 구경을 다하고 나오는 길에 재미난 광경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 지.. 시골이라함은 보통 닭을 많이 파는데.. 왠 새장에 닭이 있더라구요~.ㅎ 그렇다고 모든 새장에 닭이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의 시간이었는데 주인장의 재미난 장사에 한참을 미소 짓게 하였답니다. 시골장터는 이런 재미난 일이 있어 늘 정겨운 곳..

생활속 기사 2008.06.04

운전자는 마음의 여유를...

아침에 은행에 갔다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목격하였습니다.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한 택시 운전자가 경음기를 한 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크게 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얼마나 놀랬는 지..허걱!~ 뒤로 돌아보는 순간 택시 운전자와 한 아주머니께서 횡단보도에서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몹시 흥분된 목소리로 택시 운전자께 항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주머니가 4살된 딸을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빨간불이 바뀔려고 하는 순간 택시 운전자는 경음기를 한번 세게 누르셨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데리고 건너는 아주머니는 빠른 속도로 건너기가 쉽지 않았으므로, 택시 운전자는 두번째 경음기를 누르는 상황에서 아주머니는 화가 났던 것입니다. 물론..

생활속 기사 2008.06.03

사찰에서 시끄럽게 하시면 안돼요!..

얼마전에 양산에 있는 통도사에 갔습니다. 사찰에 가끔 가는 편이라 그런 지 이제 처음 갈때 보다는 주위를 구석 구석 보는 여유도 생겼답니다. 사람들이 사찰을 찾아 오시는 다양한 모습도 이제는 정겹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스님이 지나가실때는 나름 예의를 차려 인사도 하구요..ㅎ 이렇게 사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나름 마음의 여유까지 사찰에 다녀오면 느끼게 된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갔을때 저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찰에 들렀는지 이 곳에 와서 기념촬영을 한다고 어수선하게 떠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스님들이 경전 수학을 하는 곳이었는데...예의도 없이..ㅡ.ㅡ 사찰이 완전 놀이동산에서 떠드는 소리처럼 소리를 질렀습..

생활속 기사 2008.05.31

음주단속도 가려서 하나요?..

음주단속을 할때마다 왜 공평하지 않게 단속을 하는 거지?!.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도로에 모든 차들은 음주단속시 음주측정을 해야하는데.. 왜 유독 택시는 단속을 안하는 거지?!..하고 생각했던 적이 많다. 내가 이 얘길 하는이유는 모임이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술 집에 가면 택시기사분들을 자주 봤기 때문이다. 보통 많이 내가 자주 가는 곳은 감자탕집이나,횟집인데.. 식사중에 택시 운전기사들은 보통 소주 한병을 거뜬히 비우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솔직히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운전을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누구나 다 한번씩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면서 소주를 먹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근데 음주단속을 하면 거의 택시는 음주측정을 하지 않고 그냥 통과한다. 왜 택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가!. ..

생활속 기사 2008.05.29

아름답게 꾸민 도심 속 화단...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화사한 꽃들이 내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완전 여름처럼 후덥지근해서 정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나마 잠깐 신호대기시간에 이렇게 화사한 꽃들을 보니 마음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게 되었답니다. 정말 색깔도 화려하고.. 여기가 꽃밭인가하는 착각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차가 너무 많이 막히는 곳이고, 신호도 다른 곳보다 길게만 느껴져서 늘 신호대기가 지루하게 느껴졌던 곳입니다. 그런 운전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 하셨는지 이렇게 이쁜 꽃들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 놓으셨네요..ㅎ 화단속에 더 눈에 띄는 수레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어찌 색깔도 이렇게 이쁜 꽃들을 다양하게도 심어 놓으셨느지.. 꽃 속으로 달려..

생활속 기사 2008.05.27

삼겹살 굽는 고기판 꼭 확인하세요!...

주말이라 저녁에 잠시 드라이브를 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배가 출출해져서 고기를 먹고 집에 갈려고 식당에 들렀습니다. 요즘에는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아서 나름대로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오늘 간 곳은 고기집..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날이 포근하고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 지 가족 단위로 손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린 생삼겹살이 유명하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삼겹살을 가져 오기전에 커다란 삼겹살 굽는판을 가지고 와서 불위에 올려 놓고 갔습니다. 원래 고기가 오기전에 미리 고기판을 달구어 놔야 되니.. 그런데 고기판을 보니 이물질이 눈에 보일 정도로 묻어 있었습니다. 난 손으로 이물질을 걷어 냈는데...

생활속 기사 2008.05.25

가로수 정비 제대로 신경 좀 써 주시면...

요즘에는 길가 곳곳에 장미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내가 어제 집으로 가는 길도 가로수 길 사이로 이쁜 장미가 가로수와 어울려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멋진 가로수의 모습을 찍고 있다가 멀리서만 보아서 자세히 알지 못했던 가로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꾸미기 위해서 곳곳에 블럭을 뜯어낸 것을 보니 새로운 것을 바꾸는 작업을 할 모양이었습니다. 요즘에 가로수 정비하는 기간인 지 여러 곳에서 이런 작업을 하는 곳을 쉽사리 보게 됩니다. 그러나 땅만 파 헤쳐 놓고 일하시는 사람들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길 주위로 한 번씩 차로 지나갈 때면 가로수 정비할려고 그냥 블럭만 뜯어 내는 것을 보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아직 정비..

생활속 기사 2008.05.24

요즘의 놀이터 정말 좋아요~.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어서 집정리를 한다고 바쁘게 지냈는데.. 비로소 거의 정리를 해놓고 이제 주위를 서서히 둘러 보게 되네요. 요즘엔 같은 동네에 살아도 서로간에 얼굴 볼 일이 없어서 누가 우리 이웃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여유있게 동네를 구석 구석 다녀 보기로 했어요. 제가 이사오기전에는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던 놀이터가 지금은 다 만들어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노는 멋진 곳으로 단장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과 친환경적인 놀이기구가 많이 설치된 아이들의 놀이터 이제 구경한 번 해 보실래요..^^ 배 모양으로 만든 미끄럼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놀이기구. 집모양으로 만든 앙증맞은 놀이공간.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놀이공간. 시소. 놀이공간과 산책로가..

생활속 기사 2008.05.23

도로에서 보는 위험한 장면들..

늘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도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비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부터 안전운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보일때는 자기 차선을 잘 지키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도로에서 운전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전이 손에 익숙해지면 과속과 끼어들기는 기본.. 점점 살벌한 운전을 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이 되면 마음이 더 바빠서 안전운전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런 스스로의 아니한 운전습관과 주위의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과 접하게 되면 도로는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게 되지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도로.. 순간의 방심함이 자칫 위험한 사고가 발생되므로 모두는 안전의 경각심을 늘 마음속으로 지니고 운전을 해야할 것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5.23

재미난 간판들 ( 2 )..

보통 가게 앞에 통을 하나 내 놓으면 의례 이곳엔 주차를 하시면 안된다는 인식이 머리 속에 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멀리서 보니 주차금지로 길가에 나무를 심은 대형 화분을 내 놓은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내 생각을 조금 뒤엎는 한 단어가 조금은 우습기도 했답니다. 말이 필요치 않는 나름대로 만든 꽃집 간판이네요..ㅎ 아싸~!.. 나이트 클럽 홍보차량이당~..허걱! 그런데 군용차량으로 만든 것이넹...뚜웅~~. 재미난 홍보차량입니다. 어디서 군용차량을 저렇게 구했을까요?!..^^. 음~~.주인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간판입니다. ( 정육점 ) 잘 보고 부위별로 구매하면 되겠네요~.ㅎ 못 쓰는 자전거는 내게로 오라!~~. 정말 재미난 모습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근데 비 맞으면 녹이 날텐데..그때마다 색을 ..

생활속 기사 2008.05.22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물건들..

시골할머니댁에 가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는 뭔가를 늘 느낀다. 도심에서 태어나서 줄 곧 살다보니 가끔은 시골에 가서 조용히 쉬고 싶을때가 많다.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시골의 풍경은 어느 멋진 여행지보다 더 좋은 곳이다. 지금은 시골에 가면 할머니댁이 예전의 허름한 모습은 아니지만 도시민들에게는 나름 머물고 가기에 편하도록 잘 꾸며져 있어 쉬고 오기에는 딱이다. 그래도 시골의 정취는 흙으로 된 마당에 낡은 지붕이 있고, 오래된 골동품같은 물건들이 쌓였던 그런 시골이 더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기계화로 다 변해서 깊은 산골이나 이런 기계를 사용할 지는 몰라도 이제는 이 모습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듯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농민들이 기계화로 조금은 편해 진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싶다. 다양..

생활속 기사 2008.05.21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내용을 명기하라는 지침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한번씩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문부과학성이 17일 중학교 사회교과 신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다시한번 정확히 명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독도 교과서에 " 다케시마 ( 독도 )는 일본땅이고, 더욱더 다케시마 영유권주장에 힘쓸것" 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인가!.. 일본은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일본사와 세계사 교과서가 군 위한부 문제를 다루기는 했지만 옛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채 통과되었다고 한다. 과거 역사의 잘못되었던 일들을 전..

생활속 기사 2008.05.19

도로에 설치된 파손된 차선규제봉 그냥 두실건가요?..

고속도로 진입로에 있는 차선규제봉. 도심의 도로나 고속도로 진입로 곳곳에 설치된 차선 규제봉..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 교차로나 중앙선 인근에 차선규제봉이 도로에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차선규제봉은 어두운 야간에 운전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교통안전 필수품입니다. 이렇게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도로에 설치해 놓았는데, 사고가 나거나 도로가 훼손되어 차선규제봉이 파손된 것을 그대로 방치해 둔 곳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때문에 도로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신경을 쓰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차선규제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부산에서 시외..

생활속 기사 2008.05.15

오리불고기 가게가 문을 닫았어요..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부산의 온천천에 있는 오리농장에는 활기있게 오리가 놀고 있었는데.. 오늘 한 기사를 읽다보니 온천천의 오리 농장에 노란띠가 둘러져 AI 조류독감으로로 인한 주위에 접근 금지가 된 것을 보고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부산도 AI 조류독감의 영향을 받아 부산외곽지대의 인근 마을에도 오리를 애써 키워온 것을 양계장주인들은 살처분해야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AI 조류독감으로인해 피해를 보는 곳이 있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예전에 몇 번 갔던 오리불고기집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정말 잘되던 가게였는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기값도 싸고 맛도 나름대로 괜찮아서 가족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는데.. AI 조류독감의 영향으..

생활속 기사 2008.05.15

인라인을 멋지게 타시는 할아버지..와우!~~ 대단해요..

오늘 정말 멋진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인라인을 멋지게 타시는 할아버지.차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인라인을 멋지게 타고 멀리서 오고 계셨습니다처음 할아버지를 보는 순간 `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연세도 많으신 것 같은데..이런 곳에 인라인을 타시다니.. 보통사람들도 도로에 인라인을 타고 나올 시단체가 아니면 혼자 저렇게 나오기 힘든데.할아버지 혼자서 인라인을 타고 도로를 나왔다는 것 자체가 무척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신호를 기다리고 계시는 할아버지. 한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나름대로 보호장구도 잘 갖추신 할아버지의 모습.. 할아버지 옆에 서 있던 학생들은 모두 신기한 듯이 쳐다 보고 있습니다. 신호가 바뀌니 할아버지께선 안전하..

생활속 기사 2008.05.14

사찰입구에서 들리는 트롯트음악 소음이예요!~~.

얼마전에 장안사에 갔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길이 아름답고, 부산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나름대로 머리도 식힐 겸 장안사에 갔는데.. 사찰 입구에서 부터 트롯트 음악을 신나게 틀어 놓은 가판대레코드 주위는 난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이 곳은 등산로가 잘 마련되어있어, 등산객이 많이 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찰 입구에는 상인들이 장사를 하는데.. 대부분 집에서 기른 농산물을 파시는 분들이 많고, 나머지는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음식도 파는 곳이 있답니다. 보통이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보다는 먹고 즐기자는 모습들이 눈에 더 띄는 분위기여서, 사찰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런 유흥적인 분위기를 보며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을 팔고 여유롭게 즐기고 가는 것을 누가 뭐라고는 하진 않지만..

생활속 기사 2008.05.12

이제는 빛바랜 과거로 잊혀져간 모습..

밀가루를 물에 개어 즉석해서 빵으로 만드는 것이 이방인들에게는 신기하게 보였을 것이다. 밀가루를 워낙 묽게 개어서 빵으로 만들어서 풀빵이라는 이름이 지어질 정도로 질퍽했던 그시절 6. 25 전쟁이후 고아가 된 아이들.. 힘겨웠던 과거의 모습들을 보니 지금 우리가 얼마나 여유있게 생활하고 있는 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 세월이 흘러 최첨단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언제 저런 과거가 있었지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겠지만.. 과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오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150006

생활속 기사 2008.05.12

몸에 좋은 허브의 효능..

향기 가득한 허브 농장에 가보면 입구부터 허브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 갖가지 종류의 허브와 잘 꾸며진 정원 그리고 꽃들을 위해서 들려 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오랜 시간을 꽃내음에 흠뻑 취해 있다보면, 정말 기분이 날아 갈 듯 상쾌함을 느낄 것이다. 허브에 허브 농장에 가면 허브로 만든 여러가지 향수, 비누, 향,허브공예등.. 여러종류를 판매도 하고 이벤트도 한다. 향 종류도 그렇게 많은 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향 종류에 따라 그에 관한 내용이 틀린다는 것을 허브 농장에 가서 많이 알게 되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 것.. 비염에 효능이 있는 것.. 불면증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등 다양한 허브의 효능이 있다. 허브 농장에 가면 그 향기가 내 몸 속을 파고 드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진다. ( 다..

생활속 기사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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