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그을은 냄비 '이것' 하나로 OK!

버리려는 냄비 '이것' 하나로 새 것처럼 사용!간혹 이렇게 냄비나 주전자가 지저분해 사용을 잘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을림이 심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고 그냥 버리긴 좀아닌 것 같아 전 그을린 냄비나 탄냄비등은 베이킹소다 하나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물론 냄비는 하나 보다는 여러 개 닦을 일이 있을때 베이킹소다를 사용합니다. 오늘은 검게 그을린 냄비 힘들이지 않고 닦는 법 포스팅입니다. 그을린 주전자도 깔끔하게 변신! 제일 먼저 그을린 냄비나 탄 냄비를 끓이기 가능한 대형 솥을 준비해 주세요. 컥.....이건 완전 버리는 수준! 주전자는 몇 번 사용도 안 했는데 뚜껑 부분이 깨어져 그냥 버리려다 깨끗이 닦아서 윗부분을 교체하는 걸로~ 주전자를 불위에 올려서인지 그을름이 심하네요. 이 부분도 말끔..

라이프 2016.11.30

반찬걱정 NO! 5분이면 만드는 김치돌솥비빔밥

초간단 김치돌솥비빔밥 만드는 법바쁜 출근시간...배는 고픈데 반찬은 없고 이럴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돌솥비빔밥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자취생들이나 저처럼 맞벌이부부에게 딱 맞는 아침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나름 유익한 정보가 되리라 봅니다. [김치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돌솥비빔밥] 만드는 법은 돌솥냄비에 기름을 먼저 약간 넣으시구요... 쫑쫑 잘게 다져 놓은 김치를 준비해 주세요.김치의 양은 두 스푼 반 정도 ..... 그리고 밥은 한 공기를 넓직하게 돌솥냄비에 펼쳐 주세요. 그 위에 고명으론 팽이버섯 약간과.... 통조림용 옥수수를 헹궈서 같이 올려 주세요. 아참... 옥수수의 양은 두 스푼이면 적당한데요.. 고소함을 더 느끼고 싶은 분은 취향에..

라이프 2016.11.29

칼이 잘 안 든다면? 이 방법 어때!

아내도 놀란 남편의 칼 가는 꿀팁저녁에 후식으로 과일을 깎아 준다는 남편... 갑자기 예전에 고기 구워 먹었던 돌판을 찾더군요. 집에서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은지 정말 오래 되어서일까..... 돌판을 싱크대 아래에서 꺼내는데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불량이더군요...그 모습에 고기는 이제 돌판에 못 구워 먹겠다고 하니 남편 하는 말..." 고기 구워 먹으려는게 아니고 칼 좀 갈려고.." ㅡㅡ;;;;; 직업이 요리사이긴 하지만 집에서 거의 요리를 하지 않는 남편도 간혹 이렇게 주방에 한 번 들어가면 뭔가를 하나씩 하고 나오는 편입니다. 오늘의 일은 바로.....과일 깎기가 아닌 칼 갈기...ㅋㅋ 그럼 칼을 어떻게 돌판에 잘 들도록 갈까? 남편이 하는 모습을 보니 신통방통........ 칼 날을 돌판에..

라이프 2016.11.29

남편도 놀란 밀감 한 박스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밀감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겨울철 과일중에 제일 사랑받는게 바로 밀감일겁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감기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기때문에 우리도 겨울철엔 밀감을 박스째 사서 먹고 있어요. 며칠전에 시킨 밀감이 오늘 도착했는데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택배로 지금껏 받아도 이런 일은 없었는데 박스가 젖은채로 와서 안을 들여다 보니 곰팡이가 생겨 다른 싱싱한 밀감까지 상하게 만들어서 엉망이더군요.. 요놈의 곰팡이가 제대로 쓴 밀감때문에 주위에 있던 밀감까지 상하게 만들어 박스가 찢어질 정도로 젖어 있었어요.. 밀감 상한 것을 일일이 하나 둘 고르니 이 정도의 양이 나왔습니다. 에궁...시중에 봉지로 사면 한 2,000원어치는 되겠네여....아까비.... 어쩔 수 없이 고구마를 보관했던..

라이프 2016.11.28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생선 보관법

재래시장에서 생선을 많이 구입했다면? 수산시장에 갔다가 부시리를 수산사장님에게 얻었습니다. 평소 활어를 취급하러 가니 간혹 이렇게 수족관에 죽은 생선을 얻어 오기도 합니다. 이번에 얻은 것은 조금 커서 두고두고 구워 먹어야겠네요. 오늘은 평소 생선 가격이 저렴할때 많이 구입해 놓은 생선을 잘 보관해서 먹는 내내 싱싱하게 잘 먹기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생선 오랫동안 보관하는 법 ]생선은 내장을 잘 분리한 후에 깨끗이 씻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보통 싱싱한 생선은 구이로 먹으면 더 좋으니 우린 구이용으로..... 구이용으로 잘 잘라 놓으셨다면 일일이 한 번 더 세척해 주시고...먹기 좋게 잘라 놓은 것은 뼛 속 핏물이 완벽하게 제거되게 헹굼해 주시면 됩니다.어두일미라고 머리 ..

라이프 2016.11.27

오리털파카 집에서 간단히 세탁하는 팁!

자취생이 알아두면 좋은 오리털파카 세탁법오리털파카의 라벨을 자세히 보면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오리털파카 솔직히 어떻게 세탁해야 할 지 잘 모르는 분들도 은근히 주위에 많은 것 같더군요. 오늘은 물세탁 가능한 오리털파카 집에서도 간단히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살림을 잘 하고 싶은 자취생들에게 오늘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오리털파카 집에서 간단히 세탁하는 팁 ]지퍼를 다 채운 뒤 세탁기에 넣어서 물을 받아 주세요. 그다음은 오리털파카가 충분히 적셔질때까지 손으로 꾹꾹 눌러 주세요.충분히 적셔진 오리털파카는 탈수 (1분 ) 해 주시고...탈수 한 오리털파카에 울샴푸나 물비누를 넣은 뒤...표준코스로 세탁기를 돌리면 됩니다.여기서..

라이프 2016.11.25

남편도 놀란 다리미 없이 옷 펴는 법

자취생이 알아두면 좋은 다리미없이 옷 펴는 방법남편에게 세탁기 좀 돌려 달라고 했더니 옷을 세탁하고 탈수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다 마르고 나니 옷이 쭈글쭈글.....다리미만 고장이 안 났어도 다려 입으면 끝인 것을 순간 당황....하지만 당장 입을 옷이 아니라면 다리미 없이도 쭈글한 옷을 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편도 놀란 다리미 없이 옷 펴는 나만의 노하우 한 번 보실까요..다리미 없이 쭈글했던 옷이 외출할때 입을 수 있게 펴졌어! 어떻게?외출할때 입으려고 옷을 끄집어 내니 쭈글쭈글.....다리미가 없는 상태에선 이대로 입기 너무 황당하죠..어딜봐도 너무 쭈글해 이렇게 입고 외출하는건 포기해야 할 상황..하지만 아무리 쭈글한 상태인 옷이라도 욕실에 반나절 걸어 두면 쭈글했던 옷이 ..

라이프 2016.11.25

겨울철, 고구마 오랫동안 두고 먹는 법

박스째 구입한 고구마 하나도 버리지 않고 먹는 법고구마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입니다. 재래시장에 가니 가격도 조금 내린 것 같아 넉넉히 구입해 왔습니다. 그런데 고구마 보관을 잘 못하면 썩어서 버리는 게 더 많죠..오늘은 고구마 하나도 버리지 않고 싱싱함 그대로 다 먹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이 방법은 제주도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아는 지인에게서 배운 방법인데요..따라해 보니 완전 굿굿굿이더군요... 시골이 아닌 도심에서도 이 방법은 직빵이라는 사실~[ 고구마 하나도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두고 먹는 법 ]고구마는 흙이 묻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전 좋더라구요. 금방 밭에서 캐 온 느낌도 들고 싱싱하기도 하공...먼저 흙이 묻은 고구마를 깨끗이 씻습니다.껍질은 일부러 벗길 필요없어요. 전 이대로 먹..

라이프 2016.11.24

낙지볶음이 너무 매워 먹기 힘들다면?

낙지볶음이 너무 맵다면 '이것' 한번 넣어 봐! 낙지볶음을 먹고 싶지만 너무 매워 입안이 얼얼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괴로워 포기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그런 분들이 은근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매운 것을 잘 못 먹기에 늘 힘든 부분이었죠. 하지만 이젠 아무리 매운 낙지볶음도 그렇게 맵다고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만의 낙지볶음 먹는 법.... 평소 낙지볶음을 먹고 싶지만 너무 매워 포기 하셨던 분들은 다음엔 한번 꼭 제가 한 방법대로 해 보시길.... 보통 음식점에서 낙지볶음을 주문하면 밥에 쓱싹 비벼 먹을 수 있게 넓는 용기에 밥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찬이라고 하면 간단하게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왜냐하면 주요리인 낙지볶음으르 비벼 먹으면 다른 찬..

라이프 2016.11.23

버리는 스치로폼 200% 활용법

이제 스치로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버리는 것도 잘 활용하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간혹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리고 나서 후회하는 일도 생기는데요..오늘 포스팅 한 것을 보면 아마도 "오~ 이렇게 활용되구나! " 하고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소소한 팁이지만 한 번 따라해 보실래요~ 오늘은 버리는 스치로폼으로 화분 대용으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꼭 대형 스치로폼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아이스크림 스치로폼처럼 작은 것도 가능하니 따라해 보아요~ 전 버리는 스치로폼에 대파를 심을거예요. 제일 먼저 스치로폼에 물 빠짐 구멍을 쏭쏭 뚫어 주세요. 어떻게? 우산을 활용해서 말이죠... 스치로폼을 거꾸로 뒤집은 뒤 우산으로 구멍을 뽕뽕 내어 주세요. 그리고 버리는..

라이프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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