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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215

우리집 수족관 구경오셔요^^..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이사를 할려고 짐을 정리하는데 우리 랑님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족관이 제일 신경이 쓰였습니다.취미삼아 열대어를 기르는 것도 꽤 되어 집안 곳곳에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어, 여기가 무슨 수족관 가게처럼느껴질 때도 있었답니다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차츰 나도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답니다.물론 요즘에도 랑님이 물고기 밥을 챙겨 주지 못하고 출근하면 내가 줄때도 많지요~저만 가까이 가면 물고기도 아는 지 가까이 다가옵니다..신기~^^..그래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귀염둥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아직 다 정리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물고기들이 다른 환경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새로 단장한 수족관입니다. 아직 다 정리하진 못해도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돌사이로 ..

라이프/일반 2008.04.21

벚꽃의 아름다운 접사모음...

벚꽃 접사의 아름다움 벚꽃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4월도 아직 가지 않았는데.. 벌써 날씨는 여름입니다. 이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지기도 전에 계절이 바껴 버립니다. 어릴적에 교과서에서 배우던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란 말이 물색케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점점 사계절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짧았지만 아름다운 봄의 전령사로 우리곁에 잠시나마 꽃향기를 전해준 벚꽃.. 이 아름다움을 마지막 봄의 향기로 가슴깊이 기억하고파 아름다운 벚꽃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62184

라이프/일반 2008.04.21

목련의 아름다움..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로 탐스러운 꽃과 은은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 중에 하나이다 목련은 또 여러가지 이름을 가졌는데, 옥처럼 깨끗한 나무라 하여 옥수, 옥같은 꽃에 난초같은 향기를 지니고 있다하여 옥란,난초같은 나무라 하여 목란, 나무에 피는 꽃이라 하여 목련, 꽃봉우리가 모두 북쪽을 향한다하여 북향화라고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다 하여 목필이라고도 일컫는다. 보통 목련은 사찰벽화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인 목련존자와 발음이 같은 때문인지 사찰에 그림도 그려지기도 했다. 내가 오늘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곳도 사찰이다. 언제라도 터트릴 것 같은 꽃봉오리.. 완연한 봄이 왔다. 목련의 꽃봉오리가 언제라도 터트릴 것 같은 느낌이..

라이프/일반 2008.04.18

아름다운 사계절...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사계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계절을 부족하나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경 한번 계절별로 감상해 보실까요.. 우포늪 ㅡ1월 주남저수지 ㅡ2월 우포늪의 철새들 원동의 매화마을 ㅡ3월 창녕의 유채꽃 ㅡ 4월 성산일출봉에서 본 제주 ㅡ5월 제주 삼나무 길 ㅡ7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 ㅡ8월 그림같은 가로수길..담양 관방제림의 아름다운 길 ㅡ9월 경주 ㅡ 11월 부산 해운대의 야경 ㅡ 12월 완연한 봄입니다. 꽃향기가 온 몸을 감싸고 날이 포근함에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빡빡한 도심의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풀냄새나고 고향의 향수가 생각나기 시작하는 봄... 이제 마음의 여유라..

라이프/일반 2008.04.18

비둘기의 식사시간

박명수 버전 ' 야!~~야!~ 야~ 거기 뭐하네~ 빨리 집합 안하냐!~' 비둘기 1 ㅡ '으이구!~ 또 소리 빽빽 지르구만...' 더 시끄럽기 전에 가 볼까!.. 비둘기 2 ㅡ ' 간만에 조용히 사색 좀 할려니 도와주질 않네~' 비둘기 3 ㅡ '으이구~! 저 돼지 멱 따는 소리 언제나 안들을까?!~' '짜증이 다 나네~~' 비둘기 4 ㅡ ' 야!~..그만 분위기 잡고 그냥 가자 ..늦게 가면 신변에 안좋다..' 비둘기 5 ㅡ 궁시렁~ 궁시렁~ ' 이제 저렇게 대빵 짓 하는거 짜증난다 .. 그자~' ㅡ부산갈매기..ㅎㅎ 뒤에 있는 대빵 비둘기가 소리를 지르면 줄을 세우고 간다. 어디를 가는 지 잘 보니 식사시간이라 밥먹으로 데리고 가는 길.. 그런데~~~~~~~헉!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줄을 안선다고 대빵..

라이프/일반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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