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5

기름때, 먼지 가득한 전구등 '이것' 으로 한방에 해결~ 대박!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팍팍 줄어 든 요즘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 코로나블루가 진정 나에게도 오나 싶네요..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가게 곳곳 청소는 물론 집에 가서도 청소하며 기분전환을 해 봅니다.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잖아요.. 자영업 하시는 모든 분들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힘냅시다.... 전등갓은 이쁘긴 한데 먼지가 고스란히 내려 앉아 한 번씩 닦아줘야 합니다. 특히 검정색은 더욱더...... 표시가 팍팍 나잖아요. 먼지가 오래 쌓이면 보이지 않는 기름때도 붙게 되고 하여간 시간을 내어 청소를 자주 하는 수 밖에요. 하지만 기름때가 묻어 있고 먼지가 가득해 진득해지면 어떻게 청소해야 닦아야 하나? 고민일텐데요..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 가능하니 오늘 포스팅도 나..

마스크 연결고리 그냥 버리지 마세요!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 이젠 좀 벗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그래도 코로나19가 다 지나가기 전에는 꼭꼭 마스크착용해야겠지요.. 요즘엔 그 어떤 백신 보다는 마스크착용이 더 좋은 백신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오늘은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에 같이 포장되어 나오는 연결고리 유익하게 사용하는 포스팅입니다. 마스크 연결고리 이젠 가정에서도 여러 개는 기본적으로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마스크 연결고리 많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에 유익하게 사용해 보세요. 첫번째 비닐등 씻어서 고정해 말려 보세요. 더 빨리 마를 뿐더러 무엇보다도 연결고리는 계속적으로 사용 가능해서 좋아요. 참 별거 아닌데 어찌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몰라요~ 두번째 고무장갑 걸이로 활용해 보세요. 송..

[아내도 놀라버린 남편의 아이디어] 크리스마스 트리 받침이 깨졌다면?

[ 크리스마스 트리 받침 대신 '이것' 활용해요~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코로나19때문에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기분 전환을 주는 분위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하고 있지만 올해는 저도 조금 남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려는데 트리를 고정하는 받침대가 오래되어 삭아서 깨졌더군요. 그냥 버릴까? 하고 박스에 그냥 넣어 뒀더니 남편이 빈 화분에 끼우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사실 남편이 그런 제안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버렸을지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한 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저희처럼 몇..

소소하지만 신경쓰이는 화장대 얼룩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화장대에 볼펜자국은 물론 립스틱 자국등 각종 얼룩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신경이 정말 많이 쓰이지요. 저 같은 경우엔 가게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화장대가 있는데요. 이건 집보다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매일 마주하는 화장대 그 주변의 얼룩 간단히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2D 인테리어에 맞게 가구들도 하나 둘 흰색 톤으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흰색이다 보다 먼지등 얼룩이 있으면 눈에 더 띄는 것 같아 더 신경이 쓰였어요. 특히 화장대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저로써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잘 보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제 눈엔 왜 그렇게 눈에 팍팍 띄는지..... 군데 군데 있는 볼펜자국은 물론 얼..

만물상에 나온 변기세정제 만드는 법 직접 따라해 보니...

변기세정제도 똑 떨어지고 치약 자투리 모아 둔 것도 있어 시간내서 변기세정제를 만들기로 했어요. 예전에 만물상에 나와 대박 히트쳤던게 생각나 그 방법대로 한 번 따라해 봤습니다.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와 치약만 있으면 거의 99%는 재료가 준비된 셈이예요. 전 치약과 베이킹소다 외에 스타킹과 마늘망을 따로 준비했어요. 스타킹과 마늘망은 변기세정제를 담을때 사용하기 위해서예요. 생각보다 양이 적게 나와 전 마늘망만 사용했습니다. 집에 마늘망이 없다면 1회용 티백이나 스타킹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물상에 보니 소주잔 기준으로 치약 1, 베이킹소다 2를 잘 섞어 주면 된다고 해 소주잔도 똑 같은 걸로 준비했어요. 자투리 치약이 많아 전 조금 큰 소주잔으로 준비했습니다. 자투리 치약이다 보니 색이 조금씩 ..

지긋지긋한 캠핑 난로 얼룩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이럴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난로일겁니다. 저도 나름 분위기 있게 올 겨울도 캠핑난로를 꺼냈어요. 나름 운치도 있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겨울간식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난로 위에 올려 두고 구워 먹는 군고구마 정말 맛있는데요... 사실 간편하면서도 맛있지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난로 윗 부분에 얼룩이 생긴다는 점이죠. 매일 간식으로 구워 먹는 고구마..... 난로 윗 부분의 얼룩이 신경이 쓰였는지 남편이 한마디 하더라고요.. 그냥 물만 올려서 끓여라고...하지만...... 물만 올려서 끓여도 난로 위 얼룩은 생긴다는거.....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듯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고구마를 구운 뒤나 물을 끓인 뒤..

시들한 알로에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직접 키운 알로에 보관하는 방법 ]추운 겨울이 되니 식물도 조금은 더디게 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알로에도 그랬는데요.. 날씨가 따뜻했을때는 나름대로 통실통실 잘 자랐는데 요즘에는 시들한 모습이라 적잖게 당황했지요. 하지만 시들었다고 그냥 잘라 버리진 않아요. 이또한 다 사용가능하니까요. 시들한 모습의 알로에입니다. 영 힘이 없어 보이고 줄기도 가늘해졌어요. 하지만 시들한 부분도 전 버리지 않고 다 사용합니다. 어디에? 바로 요즘같이 난로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히 해주기 위해 바르기도 하고요. 피부 알러지 있을때 발라 주니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물론 이런 것도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손에 먼저 발라 보고 사용하시길요.. 시들시들해 보였지만 가위로 자르니 알로에 진액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

선뜻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캠핑 난로 심지 교체 같이 따라해 보아요~

날씨가 이제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 왔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몸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야 왠지 마음이 푸근하고 조금은 여유롭게 느껴질 것만 같습니다. 옛날 제주옛집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가게다 보니 보일러는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추울땐 난로 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오늘은 난로 심지 교체하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사실 난로 심지 교체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지만 뭐니뭐니해도 한 번 직접 해 봐야 다음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캠핑 난로 2개를 꺼내 일일이 닦고 심지 교체 준비를 했습니다. 미리 닦아 놓아도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사용하려면 한 번은 또 닦아줘야 하더라고요. 닦을때는 물티슈로 한 번 닦은 뒤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나름대로 깨끗해집니다. 물..

식물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마사토 세척 어떻게 하세요?

[ 마사토 세척 및 사용법 ]화초를 너무도 사랑하는 남편은 매일 꽃과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꾼다. 사실 화초 가꾸기가 취미 중 하나에 속한다. 그에 비해 난 화초 키우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다. 참 아이러니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남편이 이쁘게 가꾸어 놓은 화초를 볼때마다 내가 한 듯 기분이 좋아진다. 얼마전 가격이 저렴한 마사토를 한 포대 구입해 왔다. 세척하지 않은 마사토라 정말 싸게 파는거라는데...... 난 너무 번거롭지 않냐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보통 세척된 마사토를 구입하려면 정말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하는데 이렇듯 세척되지 않은 마사토는 그에 비해 거의 1/10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물론 화초에 관한 모든 일은 남편이 하기에 그냥 하는대로 보고 있을 뿐이다. 그냥 봐도 평소 깨끗이 세척된 마사..

10분 투자로 가스렌지, 후드 완벽 청소법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 들고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니 방송에서도 점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 불안하네요. 모두 건강을 위해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면서 보내 보아요~ 외식이 줄어 드니 평소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매일 한가지는 해 먹는 것 같습니다. 떡볶이를 포장해 와 평소 먹고 싶었던 새우, 고추튀김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역시 바로 해 먹어야 튀김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거 맘대로 해 먹으니 이또한 즐거움이네요. 기름이 곳곳에 튀긴 했지만 괜찮아요. 10분 정도면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니까요. 물론 청소하는 순서도 중요합니다. ㄷㄷㄷㄷㄷ.... 역시 튀김이 기름이 정말 많이 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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