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스북 '여기' 에도 활용해 보세요 ]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이 자연스럽지 못한 현실이었고 거기다 내년도 코로나19로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올해 마지막 날 ..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해 보려고 합니다. 집안 일이란게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정리해 놓으면 눈에 보이는건 차이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 안입는 옷 자주 입는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안 입는 옷 중엔 바지더군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샀던 바지는 대부분 장농 한쪽에 쌓이고 있는 현실 ..이젠 옷을 사도 신경써야겠어요. 몇년 동안 안 입는 바지, 철이 지난 바지,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바지등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