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12

쓰레기봉투 쓰레기 버릴때만 사용하세요?

[ 욕실 슬리퍼 세척 이렇게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 내내 20도 가까운 전형적인 포근한 가을날씨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의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니 날씨 포근할때 집 안 곳곳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에 참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꼬질꼬질한 욕실 슬리퍼 세척하는 날..... 얼마전까지 춥다고 욕실 문을 꽁꽁 닫아 두다 보니 곰팡이가 이곳저곳에 스물스물~ 하여간 날씨가 포근하니 오늘 대청소를 했습니다. 아참....욕실 슬리퍼를 세척할때는 힘만 들이지 말고 편하게 하는 방법 오늘 포스팅 해 볼꺼에요. 꼬질꼬질한 욕실 슬리퍼입니다. 힘주어 솔로 박박 문질러도 사실 찌든때는 잘 지워지지 않지요. 그렇다고 물로만 세척하는 것도 아닌 것 같죠..

' 점 ' 하나만 찍었을 뿐인데.... 생활의 발견!

[ 콘센트에 코드 한 방에 꽂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점' 하나로 유익하게 만든 노하우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누구나 매일 사용하지만 그냥 간과하기 쉬운 불편함 '점' 하나로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여느때처럼 제습기를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려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꽂다 보면 잘 꽂히지 않죠. " 이게 맞나? " " 이게 맞나? " 아무 생각없이 코드를 꽂다 보면 두 번은 기본인 듯 해요. 물론 제습기 뿐만 아니라 청소기를 코드를 꽂거나 드라이기를 꽂을때도 마찬가지일때가 간혹 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사실 콘센트 구멍을 자세히 보면 옆으로 된 것도 있고 가로로 정확히 된 것도 있죠. 그렇기때문에 늘 헷갈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콘센트 마다 표시를 해..

뚝배기로 달걀찜을 한 뒤 설거지는 '이것'으로 간단히!

[ 뚝배기에 눌어 붙은 달걀 깔끔하게 설거지 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날씨가 많이 포근한 듯 합니다. 그래도 건강관리는 잘 해야겠죠. 뭐든 잘 먹고 푹 쉬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산다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평소 자주 해 먹는 달걀찜을 한 뒤 설거지 하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아침에 제일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많은 음식 중 하나가 달걀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희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사실 간다하면서도 맛있긴한데 설거지가 귀찮아서 자주 해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 아주 유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해 주는 달걀찜입니다. 그런데... 달걀찜을 다 먹고 나면 뚝배기에 눌어 붙은 달걀 설거지가 힘들다는 분들이 계시죠? .....

1회용 여행용품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1회용 여행용품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위드코로나 시행한지 벌써 10일이 넘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하지 못한 분들도 이제는 여행길에 오르며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와 휠링을 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여행 중에는 아직까지도 마스크 착용 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는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지만요.. 조금만 더 개인 방역에 신경쓴다면 이 놈의 코로나19도 가뿐히 물리치겠죠. 2년 넘게 여행을 하지 않아서일까... 오랜만에 서랍 속에 하나 둘 쌓여 있던 여행용품들을 정리했습니다. 1회용 세면도구등을 호텔에서 제공한 것도 있지만 간혹 여행 중에 깜박해 챙겨가지 못할때는 따로 구입하기도 한 제품들인데 필요한 것만 사용 후에 남아 있던 것들을 하나 둘 모아 보니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 ..

고추가루 아직도 냉동실에만 보관하세요?

김장철 고추가루를 많이 구입하는데요. 김장 후 남은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곰팡이 걱정없이 드실수 있어요. 알고나면 간단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 고추가루 보관 방법 알기쉽게 포스팅 해 봅니다.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오랫동안 먹는 방법 사이다나 콜라 다 먹고 난 뒤 깨끗이 씻어 말린 뒤 고추가루 보관할때 사용합니다. 고추가루를 작은 입구에 넣을때는 종이필터나 종이호일을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해요. 고추가루를 흘리지 않고 깨끗이 담겼죠. 자~ 이제 마무리가 중요한데요. 페트병 뚜껑을 닫기 전 먼저 비닐로 입구에 봉한 뒤 페트병 뚜껑을 닫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밀봉하면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고추가루가 많다면 이 상태로 냉동실에 두고 필요시 꺼..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달걀 보관 방법 3가지

[ 달갈보관 이 방법도 있어요 ] 코로나 시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작용은 환경오염으로 실제적으로 우리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오늘은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달걀 보관 3가지 방법 먼저 페트병 2개와 플라스틱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첫번째는 페트병을 눕혀 길게 자릅니다. 먼저 칼집을 낸 뒤 가위로 자르면 수월합니다. 자른 후엔 손으로 벌여 달걀을 차곡차곡 넣습니다. 자른 부위가 날카로울수 있으니 테이프로 그 주변을 바르면 안전하게 달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달걀이 제법 많이 들어 갔습니다. 두번째로 페트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아랫부분에는 달걀을 넣고 윗부분은 뚜껑처럼 고정..

녹슬어 버리려고 했던 소품 2d 작품으로 변신~

[ 곰손이 금손이 되는 순간 그리고 .....] 서울 유명한 소품가게에서 산 소품이 세월의 흔적때문일까? 녹슬어 볼품이 없었다. 그냥 이 상태로 둘려니 영 보기 안 좋고 계속 녹슬어 버릴 것 같아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2d 소품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녹슬어 버린 소품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 마지막으로 2d 느낌이 나게 일일이 디테일하게 그려 넣었더니 마치 종이위에 그려진 느낌이다. 붓 하나로 전체를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보니 뿌듯함이 밀려 왔다. 만화같은 느낌도 솔솔나고 재미나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실감나는 2d 소품이 되었다. 움직이며 보니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소품이 되었다. 어디에 걸까? 이리저리 옮겨 보다 딱 발견한 한 장소.... 바로 빨래줄..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 직접 신어 보니...

[ 이게 바로 라카이코리아 독도신발이야! ]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정말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에 어렵게 독도신발을 구했네요. 남편은 디자인을 보고 이 신발을 택했어요. 키높이 신발처럼 밑창이 엄청 높아요. 거기가 어찌나 신발이 편하던지 ~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님이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을 샀어요. 우리나라 국기의 이미지를 본떠 만들어 나름대로 독특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애국심까지 생기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거기다 키높이 효과까지 ~ 여성분들에게 정말 딱일듯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편한 복장이면 더 잘 어울려 너무 괜춘요. 백신도 다 맞고 이제 조금씩 가까운 곳 산책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녀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육지 안나간 것도 벌써 2년이 넘었다니 ... 물론 다닐때는 ..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손세정제 빈통 재활용하는 신박한 방법 ] 위드 코로나라도 1회용 마스크는 물론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는 이제 가정에서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품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것이지요. 오늘은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을 이용해 정말 신박한 재활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아이디어는 남편이 예전에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해 이번에 직접 실행에 옮겼는데요. 이거 이거 완전 초 울트라 대박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재미난 포스팅 시작할께요. 손세정제 가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젠 필수가 되었죠. 바로 이 빈통이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통 손세정제를 사용하면 이렇게 거품형식으로 나옵니다. 처음 손세정제를 접할때 남편이 이런 말을 했..

남은 페인트 좁은 페트병 입구에 넣는 신박한 방법

[ 남은 페인트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제주도 살이 6년을 꽉 채우고 있으니 소소한 것 하나에도 이제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남편과 뭐든 그려내는 저....하여간 돈 최소한 안 들이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오늘은 남아 있는 페이트가 있어 페트병에 담으려고요. 남은 페인트를 페트병에 담으려니 입구가 상당히 좁아 넣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 또한 제주살이 6년 차 스스로 터득한 저만의 팁이 있지요. 페인트를 담을 페트병 하나와 또 다른 페트병이 필요한데요. 하나의 페트병을 페인트가 들어가기 쉽게 자른 뒤 담을 페트병 입구와 맞물리게 테이프로 꽁꽁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쉽게 입구가 좁아 어려웠던 페트병에 쉽게 넣을 수 있지요. 모양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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