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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14

대파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 대파 한 단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대파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어요. 이럴땐 사둬야 한다니까요. 집에 사용하던 대파가 좀 남아 있었지만 언능 대파 한 단 사왔네요. 그냥 두면 물러지는 대파 .. 잘 보관만 해도 더 신선하게 드실수 있다는 사실 ~ 에긍 .. 물이 들어가니 대파가 벌어지려고 하네요. 이럴때 후다닥 씻어서 빨리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다듬을땐 뿌리 하나씩 잘라야 해요. 한꺼번에 칼로 자르면 안 보이는 대파가 사정없이 잘려 나가니까요. 그리고 준비할것은 락앤락통 .. 전 명절 전 담아뒀던 통을 준비했지요. 3개 작은 통이 있어 분리가 되니까요. 이제 중요한 팁 한가지 더 ... 대파를 넣기 전에 키친타월을 깔아 줍니다. 대파는 락앤락통 길이에 맞춰 잘라 넣어 주세요. 파의 흰부분, 중간,..

버터 들어 붙지 않고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

[ 버터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쿠키 만들때 들어가는 버터 요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필요할때마다 잘라서 사용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안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조금씩 g을 맞춰 잘라두고 사용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g으로 자르는 것보다 적당량씩 잘라 두는데요. 전 30g씩 담아둬요. 버터를 자른 후 종이호일이나 랩에 하나씩 감싸두면 꺼내 요리하기 넘 편해요. 전 주로 랩에 싸서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냉장. 냉동에 두고 사용해요. 이렇게 미리 잘라서 포장해두면 손에 묻지 않아 좋더라고요. 물론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엔 예전과 달리 좋은 버터 많이 선호하는데요. 비싼만큼 알뜰하게 다 소비하는 것도 돈버는 일인것 같습니다.

싱크대 수전 '여기'에 담궈 뒀더니 ....놀라운 변화!

[ 아직도 힘들게 싱크대 수전 씻으시나요? ]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수전 자세히 한 번 보셨나요? 물때는 기본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세균이 엄청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먹는 물은 엄두도 못내고 설거지 또한 찝찝한 기분 지울 수 없는데요. 오늘은 힘들이지 않고 싱크대 수전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겉만 봐도 꼬질꼬질 물때가 많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요. 그럼 이제 꼼꼼히 싱크대 수전 세척해 볼까요. 먼저 수전을 돌려서 분리해 주세요. 분리하니 분리된 곳도 녹이 끼어 지저분하네요. 보통은 분리를 하지 않고 그냥 겉만 씻는데 이제 그러지 맙시다. 싱크대 수전은 꼭 분리해서 세척해야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됩니다. 싱크대 수전을 세척할때는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녹슨 바구니 200% 활용하기

[ 그냥 버리면 이까울 녹슨 바구니 재활용 ] 가게 곳곳에 남편이 취미로 키우는 화초가 많아요. 일하랴~ 화초가꾸랴 ~ 바쁘다 보니 간혹 비를 맞추지 말아야 할 소품들이 비를 맞고 녹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중에 꽃바구니가 그런데요. 오늘은 녹슨 바구니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한 후기입니다. ' 이게 녹슬어 버리려던 그 바구니야? ' 라고 묻는다면..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녹이 슨 바구니.. 꽃을 담아 두기엔 이제 수명을 다 한것 같아 녹은 깨끗이 닦아내고 페인트로 색을 입혔어요. 페인트로 몇 번의 덧칠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디에 사용할까? 티슈꽂이 바구니로 사용하려고요.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정갈하고 너무 좋아요. 바구니 모양도 제각각이라 몇군데 두어도 이쁘고요. 테이블..

녹슬고 오래된 싱크대 선반 '이것' 으로 닦았더니....대박!

[ 녹슨 싱크대 선반 힘들이지 않고 닦는 방법 ] 집안 일은 조금만 소홀히 해도 눈에 팍팍 띄는 건 내 기분 탓일까?!... 백신 2차도 다 맞고 몸이 조금 나아진 덕에 눈에 제일 띄는 집안 일 하나를 선택해 청소를 했습니다. 누가 보면 버리는 부속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녹이 슬어 버린 싱크대 선반 곳곳..... 참 어이상실이네요... 그래도 닦아 놓으니 이거 무슨 일이래...어찌나 깨끗한지 참 어이가 또 없네요.. 하여간 산뜻해진 선반에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시간나면 대청소 해야지! ' 하면서도 일을 하다 보니 솔직히 집안 일까지 완벽히 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그래도 백신도 다 맞았겠다 몸도 괜찮아져 청소를 하나 둘 하게 되니 좋긴 하네요. 선반을 닦기 ..

몇 달도 끄떡없는 간마늘 냄새없는 냉동 보관 방법

[ 냉동실에 간마늘 보관시 유의할 점은? ] 얼마전 석박지 김치를 담기 위해 간마늘을 구입했습니다. 무 2개 김치를 담고나니 간마늘이 꽤 많이 남아 냉동보관 하기로 했어요. 사실 마늘 고유의 향이 너무 진해 대충 냉동실에 얼렸다가는 냉동실 열때마다 마늘 냄새로 고역인데요. 오늘은 그런 단점을 완벽히 차단하면서 냉동실에 마늘을 보관해 볼께요. 필요한 것은 지퍼백과 락앤락통 입니다. 비닐봉지를 개봉하니 온 주방에 마늘 냄새로 가득합니다. 이럴때는 빨리 밀봉하는게 답이죠. 마늘을 넣고 납작하게 펼친 뒤 지퍼백을 닫아 주세요. 작은 지퍼백 2개로 해결되었네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리기 전 해야할 일이 있는데요. 젓가락으로 등분을 내어 주세요. 이렇게 해 주면 나중에 냉동된 상태에서 등분으로 떼어내 사용하기 편합니..

립스틱은 발라야겠고 환절기 입술이 튼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 촉촉한 립스틱 만드는 방법 ] 환절기라 그런지 입술이 유난히 건조하고 트고 있어서 오늘 시간내어 립밤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립밥이라고 하면 보습만 생각하실텐데 전 립스틱 효과도 주는 그런 립밤을 만들었어요. 립스틱으로 촉촉한 립밤을 만들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런 바로 바세린입니다. 물론 립스틱도 필요하고요. 평소 바르는 립스틱을 모조리 꺼냈습니다. 새 것도 있고 사용 중인 것도 있고.....하여간 이번 기회에 촉촉한 립스틱을 많이 만들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입술도 희한하게 잘 건조되는 것 같아서리.....^^;;; 촉촉한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선 립스틱을 모조리 한 곳에 담아 주세요. 스틱으로 된 립스틱은 커피 스틱을 이용하면 쉽게 립스틱을 빼 낼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모았더니..

종이호일 다 사용했다면? 그냥 버리지 않기!

[ 다 쓴 종이호일 사용법 ] 종이호일을 다 사용했다고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또 다른 곳에 재활용 해 보세요. 오늘은 다 쓴 종이호일 분리해 재사용한 후기 포스팅 해 봅니다. 종이호일을 다 사용한 후 열어 보면 종이호일을 자르는 칼날이 있는데요. 그것을 분리해 재사용합니다. 종이에 붙어 있기에 끝부분 부터 뜯어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그럼 이것을 어디에 사용할까? 바로 테이프를 컷팅할때 사용할거예요. 보통 테이프를 자를때 가위나 칼을 이용해 자르는데요. 이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컷팅이 됩니다. 종이호일 칼날을 테이프 둘레에 붙여 줍니다. 테이프에 붙여 줄때는 조금 넉넉하게 붙여 주세요. 그래야 테이프를 사용할때 쉽게 컷팅을 할 수 있거든요. 아마도 너무 쉽게 컷팅이 되어..

남편도 놀란 자투리 치약 대박 활용법

[ 자투리 치약 200% 활용 방법 ] 날씨도 쾌청하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제 슬슬 밀린 청소를 하나 둘 해야할 시기인 것 같네요. 휴일 이곳저곳 먼지를 털어 내느라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느낌입니다. 욕실 선반을 일일이 닦다 보니 어찌 된건지 자투리 치약이 그리 많이 나오던지..... 그래서 정리할겸 청소도 겸했습니다. 자투리 치약이 많다면 담을 통을 미리 준비해 주시구요... 일일이 깔끔하게 다 짜 주세요. 치약을 깔끔하게 짜기 위해선 '이것' 완전 유용하게 쓰이죠. 전 자투리 치약을 사용할때 간혹 사용하긴 합니다. 손으로 남은 치약을 짜는 것 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오지요. 자투리 치약을 다 짜고 나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약이 모였습니다. 일단 요건 비닐에 덮어서 공기가 안 통..

속옷 고리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 속옷 고리 200% 활용 방법 ] 포장된 속옷 고리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생활 속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니까요... ' 속옷 고리가 뭐야? ' 하고 의아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직접 보시면 " 아하 ! " 하고 아실겁니다. 바로 요거인데요... 남성 속옷 하나마다 이렇게 고리가 붙어 있더라고요. 자...그럼 속옷 고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한 번 보실까요.. 첫번째...주방 각종 집기류를 걸어 두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주방 집기를 하나씩 걸어 두면 설거지 후 물빠짐도 좋고 사용하기도 정말 수월해요. 특히 나무주걱 같은 경우엔 잘 건조되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평소엔 설거지 후 그릇과 함께 뒀더니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거뭇거뭇 해져 몇 개는..

라카이코리아 온도에 따라 변하는 머그컵 [ 내돈내산 후기 ]

예전에 인스타그램을 보다 알게된 라카이코리아 .. 정말 나라를 위해 좋은 일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게 이것저것 구입해 봤어요. 판매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여진다고 하니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라카이코리아 제품은 8.15 광복절 판매한 머그컵세트예요. 생각보다 너무 이뻐 깜놀했어요. 원래 검정색 머그컵인데 따뜻한 물을 넣으면 멋진 그림이 나타납니다. 따뜻한 물, 음료, 커피 아무거나 넣어도 되요. 따뜻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꽃 귀요미 갓쓴 호랑이 한반도 모양 머그컵 이렇게 3종류예요. 직접 보면 더 이쁘다는 사실~ 머그컵이라 튼튼하고 이뻐서 정말 자주 사용할것 같아요.

버리는 박스 손잡이 200% 활용법

[ 버리는 박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냄비 박스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는데요.. 그것으로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활용해 보세요. 저도 몇 개 버리지 않고 모아뒀던 박스 손잡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손잡이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위해선 글루겐도 필요합니다. 자....그럼 박스 손잡이 활용법 보실까요. 싱크대 아래 문을 열면 한쪽 면에 박스 손잡이를 붙여 줄겁니다. 두 개니까 간격을 두고 깔끔하게... 두꺼운 손잡이는 가위로 잘라 주세요. 글루겐으로 붙여 주면 정말 튼튼하게 잘 붙어요. 물론 붙이기 전에 붙일 공간을 먼저 체크한 후 붙여야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간격도 중요하고요. 깔끔하게 잘 붙었어요. 이제 어떻게 활용..

곰팡이가 핀 가죽신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가죽신발에 핀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 처음 이 신발이 나올때만 해도 백화점에서 없어서 못 신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지금껏 이런 신발은 없었을 정도였지요. 물론 지금은 다양하게 나오는 신발이 되었지만 ' 그때 그랬지! ' 라는 말을 지금도 하곤 합니다. ^^;;;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신발이라도 관리를 자주 해 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지요.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랫동안 신었던 신발......그래도 참 희한하게 신발 겉과 옆은 떨어지는게 없어 지금껏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잘 신지 않아서일까요...... 그냥 방치하다 시피한 가죽신발에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오리지날 가죽신발은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곰팡이가 잘 핀다고 하더라고요. 곰팡이가 피었다고 ..

남편이 알려 준 휴대폰 강화필름 쉽게 떼는 신박한 방법

[ 휴대폰 강화필름 쉽게 떼는 방법 ] 얼마전 휴대폰 강화필름을 교체할 일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강력한 접착력에 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간단한 방법으로 강화필름을 벗기는 팁이 있어 오늘 포스팅 해 봅니다. 일반 필름과 달리 많이 두터운 강화필름 저처럼 떼기 쉽지 않았던 분들 한 번 배워 보세요~ 강화필름이 부착되어 있던 휴대폰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강력해 필름을 떼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강화필름을 분리할때 절대 손톱으로 긁어 벗기지 마시길.... 손톱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물론 손톱으로 강화필름을 떼는 일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강화필름을 쉽게 떼어 낼까? 바로 실이 있으면 간단히 강화필름을 떼어낼 수 있어요. 실을 강화필름이 붙어진 곳 윗쪽에 ..

명절에 사용한 튀김용 기름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 명절에 사용한 튀김용 기름 깔끔하게 재사용 하는 방법 ] 명절에 사용한 튀김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지요. 그렇다고 튀김으로 인해 깨끗하지 못한 기름을 그냥 사용하는 것도 왠지 찝찝하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 명절에 사용한 튀김용 기름 깔끔하게 재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입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좀 그렇죠...그렇다고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하지만 이젠 문제없어요. 튀김으로 한 번 사용한 기름 깔끔하게 정화해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먼저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페트병과 드립커피 종이필터입니다. 페트병을 위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잘라 주세요. 기름이 많으면 윗부분을 한 번만 자르면 되지만 기름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전 두 번 잘랐어요. 페트병을 자른 뒤에는 키친..

세면대에서 머리를 절대 감으면 안되는 이유..

[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지 마세요 ] 언제부터인가 세면대 물이 잘 내려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막힌 모양이다라고 생각하고 조만간 뚫어야지 했는데...이번에는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 쪽도 물이 잘 내려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욕실 대청소를 하면서 물론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세면대도 확실히 손봤습니다. 참고로 .... 세면대에 물이 잘 내려 가지 않을때는 시중에 팔고 있는 세면대 뚫는 긴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것 보다 그냥 세면대 안쪽 물구멍 마개를 돌려 속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게 오히려 낫더라고요. 임시방편으로 세면대 막힌 곳을 뚫을때는 기구를 사용하시고요. 아님 저처럼 그냥 세면대 물구멍 마개를 열어 청소하시라고 권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이 그렇게 내려가지 않더니 역시나 머리카..

무슨 튀김이든 바삭하게 튀기려면 '이것'만 있으면 OK!

[ 튀김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명절 요리 중 없어서는 안될게 튀김인데요. 오늘은 무슨 튀김이든 바삭하게 튀기는 노하우 포스팅 해 봅니다. 튀김은 역시 채소 튀김이죠. 전 평소에도 자주 해 먹는답니다. 오늘은 채소 튀김과 고구마 튀김 두가지 만들어 봤어요. 각종 채소는 미리 장만해 준비해 주시고요. 물은 얼음물을 준비해 주세요. 반죽할때 얼음물을 넣으면 바삭한 튀김으로 요리해 드실수 있습니다. 튀김할때 얼음물로 반죽하는게 오늘의 키포인트입니다. 튀김가루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중력분이나 박력분도 상관없이 튀김을 할수 있습니다. 전 중력분 사용했습니다. 중력분 + 얼음물 + 달걀노른자 섞어 반죽했어요. 반죽은 너무 되직하게 말고 젓가락에 묻혔을때 천천히 흘러 내릴 정도면 적당해..

떨어지지 않는 택배 스티커 중요한 정보 이렇게 제거 해 보세요

[ 택배 스티커에 있는 개인정보 이렇게 처리해요] 명절을 즈음하여 택배배달을 많이 주문할텐데요. 오늘은 잘 떨어지지 않는 택배스티커의 중요 정보 관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박스에 붙여진 것은 나름대로 잘 떨어지는데 비닐봉지에 붙어 있는 택배 스티커는 아예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 평소에도 비닐봉지 따로 택배 스티커 따로 버리는데요. 집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찍힌 스티커를 그냥 버리기 좀 그래서 중요 개인정보는 이렇게 처리해서 버려요. 손소독제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하나쯤 두고 사용하잖아요. 그걸 이용하면 됩니다. 면봉에 손소독제를 묻혀 택배 스티커에 있는 중요 개인정보를 믈질러서 지워줍니다. 요렇게 살살 문지르면 간단히 해결되지요. 이렇게 중요 개인정보를 지우고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안전..

얼룩덜룩한 싱크대 물때 한방에 깨끗이 지우는 방법

[ 싱크대 물때 얼룩 지우는 간단한 방법 ] 매일 물을 사용하는 싱크대 자세히 보지 않아도 물때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지긋지긋한 싱크대 물때 한방에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아무리 설거지를 깔끔하게 했다고 해도 싱크대 청소 완벽하게 하기가 쉽지 않는데요. 하지만 '이것' 만 있으면 물때 걱정 없습니다. 물때가 낀 싱크대는 구연산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참고로 분무기도 준비해 주세요. 그럼 청소하기 한결 수월해요. 구연산을 한티스푼을 물 200ml에 잘 섞어 주세요. 전 100ml 두개를 사용했어요. 그럼 구연산은 반 티스푼씩 들어 가겠죠. 스푼으로 구연산이 잘 녹게 저어 주세요. 찬물로도 잘 녹으니 일부러 뜨거운 물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구연산 효능은 물때, 얼룩제거에 효과 만점이랍니다...

세탁기 전용 세정제 세탁기 무균정 직접 사용한 리얼후기 [ 내돈내산 ]

[ 세탁조 전용 세정제 사용법 ] 얼마전 세탁기를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비로소 햇살 가득한 날 세탁소 청소를 제대로 한 것 같네요. 섬이라는 특성상 어찌나 습한지 제습기가 없으면 안되는 곳이라 세탁기 습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몇달에 한번은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세탁기 청소때와 달리 세탁기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봤습니다. 그전에는 과탄산소다를 넣고 청소를 했거든요. 과탄산소다를 사용할때는 온수를 가득 세탁조에 받아 씻었는데 이번엔 찬물로도 세정이 된다고 해 나름 좋더라고요. 사용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 쉽게 세탁조 청소를 할수 있어 좋더군요. 방법은 먼저 세탁기 내부 먼지걸음망을 깨끗이 비워 줍니다. 세탁기를 돌릴때마다 먼지가 많이 나오는 것도 세탁조 청소를 해야하는 시기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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