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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14

무딘 칼 5초만에 잘 들게 하는 방법

[ 무딘 칼 바로 써야할때 ' 여기 ' 에 한 번 갈아 보세요! ] 유자가 싸길래 몇 봉지를 구입해 와서 유자청을 담기로 했습니다. 껍질이 두터운 탓일까요. 몇 개의 유자를 썰다 보니 칼이 많이 무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칼을 갈아 보기로 했지요. 껍질을 채 썰다 손이 아플 정도로 무뎌진 칼..... 새 칼을 꺼내 썰면 조금 수월하긴 하지만 무뎌진 칼 그대로 두면 어짜피 나중에 또 그런 현상이 생길거라 그냥 바로 칼을 갈기로 했지요. 그럼 무뎌진 칼 어디에 갈까? 전 바로 사용할거나 뚝배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뚝배기 뒷면을 보면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무딘 칼을 몇 번만 쓱싹 문지르면 정말 순식간에 칼이 잘 든답니다. 앞 뒤로 몇 초만 갈아 주세요. 물론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

지저분한 휴대폰 충전기 줄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휴대폰 충전기 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집마다 휴대폰이 한 두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보니 휴대폰 충전기 줄 또한 정리하지 않으면 정말 지저분하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지저분해지기 쉬운 휴대폰 충전기 줄 깔끔하게 정리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거실바닥에 지저분하게 나뒹구는 충전기 줄입니다. 이게 누구건지? 의아할때도 간혹 생기지요. 이렇듯 지저분한 휴대폰 충전기 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빵끈 or 마스크걸이입니다. 충전기 줄은 길어서 지저분해져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잘 해결하면 되는데요.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길이까지 둔 채 깔끔하게 말아서 빵끈으로 묶어 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묶지 말고 정리만 될 정도로만 묶어 줍니다. 충전할때 이 정도 길이가 딱 적당하더라고..

냉동실 정리할때 '이것'만 알아도 정리가 쉬워요

[ 맞벌이부부가 알면 더 좋은 냉동실 관리법 ] 냉장실은 나름대로 잘 정리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여는 냉장실은 왜 그렇게 정신이 없는지 오늘은 시간을 내어 냉동실 정리를 해 봤습니다. 맞벌이부부들이나 혼자사는 분들이라면 초스피드로도 간단히 정리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잘 해먹지 않다 보니 어쩌다 요리라도 하는 날이면 전쟁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저것 찾는 것도 일이고 너무 오래되어 버려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요리하는 내내 들기 때문이지요. 정신없을 정도로 지저분한 냉동실 내부 일단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다 끄집어 내어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찾기 쉽게 해 놓기로 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싱크대에 가득차 버린 냉동실 안에 들어 있던 재료들.. 일단 냉동실을 정..

후드끈 3초만에 넣는 방법

[ 아직도 후드끈 옷핀으로 넣으시나요? ] 후드티를 입다보면 간혹 후드끈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바쁠때는 후드끈 다시 넣는 것도 정말 일입니다. 오늘은 빠진 후드끈 쉽고 빠르게 넣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후드끈을 넣을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나무젓가락입니다. " 오잉?! 왠 나무젓가락? " 이라고 의아하실텐데요. 그럼 나무젓가락을 어떻게 후드끈을 넣는지 보실까요. 나무젓가락 반이나 2/3 정도 분리해 줍니다. 그리고 후드끈 한쪽을 끼워 줍니다. 그다음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후드에 넣습니다. 나무젓가락이 튼튼하고 길어서 몇 초도 안돼 바로 후드끈을 넣을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후드끈을 넣을수 있죠. 바쁜 아침 후드끈이 빠질 경우 나무젓가락으로 해결해 보세요. 정말 빠르게 후드끈을 넣을수..

수도꼭지 동파방지용 커버가 남았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 자투리 동파방지용 커버 200% 활용 방법 ] 이번주 금요일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고 하죠. 요며칠 포근해서 좋았는데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다가올듯 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면 수도가 동파되는 위험도 있어 시간을 내어 수도꼭지 주변을 꽁꽁 감싸줬습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감싸고 남은 커버 자투리를 여기에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바람 쑹쑹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사이에 말이죠. 이중창이 아니다 보니 은근히 창틀 사이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난방비가 줄줄 새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 혹시나 맞을까? ' 했는데 이게 무슨 일... 창틀 사이에 끼우니 맞춤처럼 딱 맞더라고요. 두께도 두터워서 더 딱 맞기도 하고 쑹쑹 들어오던 찬바람도 막아 버리는 일까지....대박이더라고..

생선 구울때 기름이 온 주방에 튄다면? 이방법 사용해 보세요!

[ 생선 구울때 '이것'으로 덮어 보세요 ] 생선을 굽다보면 주방 곳곳에 기름이 튀어 대청소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선 구울때 기름이 온 주방에 튀지 않게하는 팁입니다. 종이호일을 생선 구울때 덮개로 사용해 보세요. 생선도 잘 구워질 뿐만 아니라 기름이 마구마구 튀는 것도 많이 방지해 줍니다. 기름이 튀면 종이호일에 기름이 묻은 상태에서 다시 후라이팬으로 흘러 생선이 눅눅하지 않고 고소하게 구워 주기도 합니다. 정말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이제 생선 구울때 종이호일을 덮어 구워보세요. 후라이팬 덮개보다 훨씬 바삭하게 생선을 구워 드실수 있답니다. 물론 주방 곳곳에 기름이 튀지도 않고 말이죠. ^^

장농 안에 있던 오래된 누런 목티 깔끔 세탁법

[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옷 세탁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랜만에 장농 옷정리를 했더니 작아서 못 입어 버릴 것도 많고 몇 년간 그냥 방치하고 있는 옷도 많네요. 그중에서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옷도 있어 오늘은 그 옷들을 깔끔하게 세탁했던 글을 포스팅 해 봅니다. 누렇게 된 부분은 주로 목부분이었어요. 아마도 땀을 많이 흡수하는 부분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세탁을 잘해도 희한하게 오랫동안 그대로 두면 이렇게 되니 그저 입기 전에 세탁을 한번 더 하는수밖에요. 아무리 누렇게 된 옷도 세탁만 잘하면 다시 입을수 있답니다. 먼저 초벌빨래를 해줍니다. 과탄산소다에 따뜻한물을 섞어서 담궈두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초벌빨래가 됩니다. 과탄산소다 야은 종이컵 1컵 정도면 되고요. 미온수 보다는 조금 뜨겁다고..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커피호두강정 만들기

[ 구입해 놓고 그냥 방치하는 호두 이렇게 드셔 보세요! ] 몸에 좋은 호두 사 놓고는 사실 잘 챙겨 먹지 않는게 현실이네요. 그렇다고 계속 방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오늘은 얼마전 방송에서 봤던 커피호두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편스토랑에서 나름대로 만들기 쉽게 나와 꼭 한번 따라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보다니 신기방기 했던 하루였어요. 커피호두강정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는? 호두, 커피, 설탕 ,물 이렇게 준비해 주면 됩니다. 제일 먼저 호두의 불순물을 없애주기 위해 물에 몇번 씻었어요. 호두를 씻어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평소 먹었던게 후회가 될 정도더군요. ㄷㄷㄷㄷ 하여간 깨끗이 헹군 뒤 키친타올에 올려두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다음은 후라이팬에 올려 한번 더 건조시켜 주세요.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

허리사이즈 초스피드로 늘리는 법 '단추' 하나로 OK!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허리사이즈 1인치 늘리는 간단한 팁 ] 갑자기 한 겨울이 온 듯 많이 추워졌네요. 이런 날은 집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금 얇은 옷들도 정리해 넣고 겨울 옷들을 하나 둘 정리했더니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느낌입니다. 옷정리를 하다 안 입는 바지가 눈에 띄어 하나 둘 정리하니 사이즈가 작아 안 입는 것이 아닌 못 입는 바지가 꽤 되더라고요. 완전 안 입는 옷들은 따로 빼두고 조금 수선만 잘하면 입을 수 있는 바지가 있어 간단히 수선도 좀 했네요. 지금 입으면 딱 좋을 바지가 눈에 띄어 허리 수선 약간 했어요. 뭐 허리 수선이라고 하긴 좀 거창하고 단추를 이용해 저만의 방식으로 허리 사이즈 약간 늘였네요. 바지 안쪽에 보면 이렇게 여유분 단추가 ..

간마늘 구입했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간마늘 한 봉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는 방법 ] 마늘 요리가 많이 들어가는 한식에는 간마늘이 필수입니다. 예전 같으면 마늘을 일일이 껍질을 벗기고 빻고 해야 하는데 지금은 요리를 빨리하기 위해선 간마늘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정말 편하지요. 동네 마트에서는 매일 오후에 마늘을 일일이 기계에 넣어 갈고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어 간마늘이 떨어질 즈음엔 한 봉지씩 사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선한 간마늘도 며칠이 지나면 색이 변하고 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간마늘 다 먹을때까지 신선함은 유지하면서 버리는 것도 없이 알뜰하게 먹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얼음틀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얼음팩이 집에 있다면 그걸 준비해 주세요. 얼음틀이 준비되었다면 숟가락을 ..

고무장갑 구멍 났다고 그냥 버리지 마세요.

[ 구멍난 고무장갑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는 하루 되시고요. 오늘은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구멍이 약간 난 것은 메우고 다시 재사용 가능하지만 완전히 뜯겨질 정도로 구멍이 났다면 그냥 버리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ㄷㄷㄷㄷㄷ 정말 구멍이 뻥하고 많이도 났습니다. 설거지를 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적잖게 당황했네요. ^^;;; 구멍이 안난 한쪽은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한쪽은 이렇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나름대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매 부분의 고무장갑 자른 것은 이렇게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에 노란고무줄은 약해서 몇 ..

남은 음식물이 통에 담겨 있다면? 얼린 후 설거지 해 보세요.

[ 기름기 많은 남은 음식물도 이 방법으로 설거지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박한 방법으로 설거지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볼께요. 먹고 남은 음식을 보통 냉장실에 보관하는데요. 간혹 며칠 있다 먹어야지 하면서 냉동실에 남은 음식을 보관할때도 있어요. 물론 제때 그 음식을 꺼내 해동 해 먹기도 하지만 한번씩 그냥 까먹고 지나치다 냉동실 청소할때 그 음식을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었던 날 소고기가 들어간 된장국을 냉동실 정리할때 발견하고 너무 오래되어 버리려는데 '아하!' 이건 사진으로 찍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 이유는... 이렇게 냉동된 상태에서 음식물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렇게 됩니다. 얼려져 있었던 남..

쓴맛 나지않게 유자청 담는 방법

[ 유자청 담기 어렵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유자 많이 나오는 시기죠. 그래서 겨울철 건강을 위해 유자청 담았어요. 유자청은 숙성이 잘 될수록 정말 맛있잖아요. 봄까지 여유롭게 먹을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유자청 담기 전에 유자부터 씻는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린 뒤 물에 담궈서 약 10분간 둔후 깨끗이 씻어 줍니다. 베이킹소다로 씻으면 유자겉에 묻은 이물질이 깔끔하게 없어지고 껍질째 먹어도 안심이 됩니다. 물로 깨끗이 헹군 뒤 식촛물에 1분간 담근 뒤 마무리로 깨끗이 헹궈주면 됩니다. 유자청을 담기 전에 키친타올로 깨끗이 물기를 닦아 주세요. 유자는 반으로 썰어 준뒤 과육과 껍질을 따로 분리해 정리해 주세요. 참고로 과육은 숟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분리되고 씨앗도 ..

조금 생뚱 맞지만 정량 확실한 유자청 담는 방법

[ 꿀 유자청 담는 나만의 팁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니 유자가 정말 저렴 하더군요. 오늘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있는 유자청 담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며칠전 설탕과 꿀로 유자청을 담았는데요. 오늘은 꿀로만으로 유자청을 담아 보겠습니다. 유자청을 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있는데요. 바로 저울입니다. 유자와 꿀 비율은 1 : 1 로 해 주면 돠는데요. 그릇을 올리고 저울 0으로 맞추거나 그릇의 무게를 잰 뒤 그 위에 유자 썰어 놓을 것을 올리고 그 무게를 잰 뒤 꿀을 같은 비율로 올려 주면 돱니다. 하지만 유자를 담을 유리그릇의 무게가 많이 나가 저울이 에러가 날수 있으니 유자의 무게랑 꿀의 무게만 정확히 측정한뒤 유리 그릇에 넣어 섞어 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유자는 껍질째 먹기 ..

세면대 물구멍 마개 곰팡이 한 방에 제거하는 팁

[ 매일 사용하는 세면대 깔끔 청소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 하루 되세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지만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세면대 물구멍 마개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물로 인한 곰팡이가 끼어도 선뜻 어떻게 청소해야 하는지 난감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세면대 물구멍 마개의 거뭇거뭇한 곰팡이 간단하게 제거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온수를 사용하는 요즘 더 신경써서 봐야 할 부분이 바로 세면대 물구멍 마개인데요. 정말 많이 더럽네요. 청소하기 쉽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요... 키친타올 한장과 락스만 있으면 간단히 청소가 됩니다. 키친타올을 물구멍 마개에 씌워 주세요. 그 다음은 분무기에 들어 있는..

다 쓴 손세정제 통에 바디크랜저를 넣으면 놀라운 일...

[ 다 쓴 손세정제 통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이번 주 내내 제주도 날씨 화창하고 포근하고 너무 좋네요. 이런 날은 집안 청소 하나 둘 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기분도 업 되기에 딱이죠. 오늘은 다 쓴 손세정제 통 재활용 리뷰예요. 위드 코로나이긴 하지만 여전히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가게는 물론 집에서도 손세정제, 손소독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빈통이 심심찮게 쌓이는 것 같아요. 이 빈통으로 조금 남아있던 바디크랜저를 넣어 봤어요. 손세정제를 깨끗이 씻어 말린 뒤 남은 바디크랜저를 넣었어요.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넣은 후엔 물을 넣어 한번 더 헹군 뒤 그것은 변기에 부었어요. 변기청소를 하면 향도 좋고 청소도 은근 잘되거든요. 남아 있어서 잘 나오지 않던 바디크랜저가 꽤 되었어요...

주방세제가 똑 떨어졌다면? 이렇게 설거지 해 보세요!

[ 설거지 주방세제 없어도 이렇게 해도 됩니다 ] 설거지를 하려는데 주방세제가 똑 떨어져 어떡하지 고민하다 전 이렇게 설거지를 해 보았어요. 그랬더니 의외로 설거지가 너무도 깨끗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주방세제가 똑 떨어졌을때 설거지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엉망진창인 싱크대 안....... 설거지를 하려는데 이거 원 주방세제가 똑 떨어졌어요. 기름기도 많은 그릇에 냄비까지 정말 난장판이 따로 없었네요. 그렇다고 늦은 시각 주방세제를 구입하러 가기도 좀 그렇고...하여간 임시방편으로 '이것' 으로 대체해 설거지를 했어요. 주방세제가 없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먼저 준비할 것은 베이킹소다, 물, 식초입니다. 주방세제 만드는 비율은 1 : 1 : 1로 섞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베이킹소다 포장지에 보면 ..

깍두기 담그면서 알려주는 생활 속 팁 2가지

[ 김치 담그면서 알려주는 생활 속 팁 2가지 ] 김장철이라 그런지 배추가 많이 비싸네요. 조금 가격이 내리면 배추김치를 담궈야겠고....그래서 준비한게 깍두기를 조금 담기로 했어요. 무는 가격이 생각외로 저렴하더라고요. 남편에게 무 써는 것은 도와 달라고 하고 전 양념과 무치는 것을 했어요. 뭐든 서로 도와가며 하다 보면 순식간에 일이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깍두기를 담그면서 나오는 생활 속 팁 몇 가지 알려 드릴께요. 소소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깍두기를 담글거라니까 어찌나 이쁘게 잘 썰어 주는지......나 같으면 대충 썰었을텐데 하여간 꼼꼼한 남편입니다. 김치 양념은 몇 그램씩 정량으로 해야 하지만 이번엔 간단히 눈 대중으로 양념을 했습니다. 자주 김치를 담궈 먹어서 그..

남은 케이크 락앤락 뚜껑에 올리면 일어나는 일

[ 조각 케이크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생일주간이나 마찬가지네요. 남편 생일과 제 생일이 몇 일 차이로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 보니 일부러 따로 따로 생일을 지내지 않고 그냥 생일주간처럼 오붓하게 보냅니다. 물론 케이크는 하나만 구입해 기분만 내는 편이고요. 보통 케이크를 먹다 보면 조금은 남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거의 하나 조각이상 남아 버렸네요. 간식겸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져 락앤락을 준비했습니다. 왠 락앤락? 하실텐데요. 전 남은 케이크를 케이크 케이스에 그냥 보관하는 것이 아닌 락앤락에 따로 보관해요. 얼마 남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니 따로 보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락앤락을 준비했으면 케이크를 옮길건데요.. 케이..

아내도 놀란 남편이 알려 준 탭 케이스 얼룩 한 방에 없애는 방법

[ 탭 케이스 얼룩 이렇게 지워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오늘도 많이 포근하네요. 전형적인 가을날씨네요. 이런 날씨도 이제 이번 주면 끝이겠죠.. 얼마남지 않은 포근한 가을날씨 기분 좋게 느껴보는 하루 되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저녁을 먹고 뭔가 분주한 남편입니다. 뭘 하는지 물어 보니 탭 케이스에 생긴 얼룩 제거할꺼라네요. " 이게 가능해? 얼룩이 심한데..." " 응.... 지워질꺼야... 믿어 봐~ " 큰소리 뻥뻥 치는 남편의 한마디...얼룩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냥 탭 케이스 하나 구입하지!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 얼룩 잘 지워질꺼란 남편의 한마디에 일단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생긴 탭 케이스 얼룩 " 칙~~~~~~~" 헉....이게 무슨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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