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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14

정장 더스트백 장농에 그냥 방치하지 마세요!

[ 정장 더스트백을 활용한 생활 속 정보 2가지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날씨도 포근해 집안 곳곳 청소와 정리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장농에 방치하고 있는 더스트백으로 이용한 생활 속 정보 포스팅 해 볼께요.. 어느 집이든 정장 더스트백 한 두개쯤은 가지고 계시죠? 그럼 같이 따라해 보실래요~ 장농 정리를 하다 그냥 방치된 정장 더스트백 몇 개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이용해 각종 정리를 해 봤어요. 첫번째 활용 - 선풍기 보관에 활용하자! 올 여름 정말 더웠죠...그래서 방마다 선풍기가 열일 했어요. 몇 개는 선풍기 전용 커버에 보관해 뒀는데 선풍기 한 개를 보관하지 못했지뭐에요~ 그래서 정장 더스트백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더스트백의 지퍼를 다 열고 선풍기를 세워서 넣은 뒤......

쓰레기봉투 쓰레기 버릴때만 사용하세요?

[ 욕실 슬리퍼 세척 이렇게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 내내 20도 가까운 전형적인 포근한 가을날씨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의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니 날씨 포근할때 집 안 곳곳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에 참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꼬질꼬질한 욕실 슬리퍼 세척하는 날..... 얼마전까지 춥다고 욕실 문을 꽁꽁 닫아 두다 보니 곰팡이가 이곳저곳에 스물스물~ 하여간 날씨가 포근하니 오늘 대청소를 했습니다. 아참....욕실 슬리퍼를 세척할때는 힘만 들이지 말고 편하게 하는 방법 오늘 포스팅 해 볼꺼에요. 꼬질꼬질한 욕실 슬리퍼입니다. 힘주어 솔로 박박 문질러도 사실 찌든때는 잘 지워지지 않지요. 그렇다고 물로만 세척하는 것도 아닌 것 같죠..

' 점 ' 하나만 찍었을 뿐인데.... 생활의 발견!

[ 콘센트에 코드 한 방에 꽂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점' 하나로 유익하게 만든 노하우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누구나 매일 사용하지만 그냥 간과하기 쉬운 불편함 '점' 하나로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여느때처럼 제습기를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려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꽂다 보면 잘 꽂히지 않죠. " 이게 맞나? " " 이게 맞나? " 아무 생각없이 코드를 꽂다 보면 두 번은 기본인 듯 해요. 물론 제습기 뿐만 아니라 청소기를 코드를 꽂거나 드라이기를 꽂을때도 마찬가지일때가 간혹 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사실 콘센트 구멍을 자세히 보면 옆으로 된 것도 있고 가로로 정확히 된 것도 있죠. 그렇기때문에 늘 헷갈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콘센트 마다 표시를 해..

뚝배기로 달걀찜을 한 뒤 설거지는 '이것'으로 간단히!

[ 뚝배기에 눌어 붙은 달걀 깔끔하게 설거지 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날씨가 많이 포근한 듯 합니다. 그래도 건강관리는 잘 해야겠죠. 뭐든 잘 먹고 푹 쉬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산다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평소 자주 해 먹는 달걀찜을 한 뒤 설거지 하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아침에 제일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많은 음식 중 하나가 달걀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희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사실 간다하면서도 맛있긴한데 설거지가 귀찮아서 자주 해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 아주 유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해 주는 달걀찜입니다. 그런데... 달걀찜을 다 먹고 나면 뚝배기에 눌어 붙은 달걀 설거지가 힘들다는 분들이 계시죠? .....

1회용 여행용품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1회용 여행용품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위드코로나 시행한지 벌써 10일이 넘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하지 못한 분들도 이제는 여행길에 오르며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와 휠링을 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여행 중에는 아직까지도 마스크 착용 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는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지만요.. 조금만 더 개인 방역에 신경쓴다면 이 놈의 코로나19도 가뿐히 물리치겠죠. 2년 넘게 여행을 하지 않아서일까... 오랜만에 서랍 속에 하나 둘 쌓여 있던 여행용품들을 정리했습니다. 1회용 세면도구등을 호텔에서 제공한 것도 있지만 간혹 여행 중에 깜박해 챙겨가지 못할때는 따로 구입하기도 한 제품들인데 필요한 것만 사용 후에 남아 있던 것들을 하나 둘 모아 보니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 ..

고추가루 아직도 냉동실에만 보관하세요?

김장철 고추가루를 많이 구입하는데요. 김장 후 남은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곰팡이 걱정없이 드실수 있어요. 알고나면 간단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 고추가루 보관 방법 알기쉽게 포스팅 해 봅니다.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오랫동안 먹는 방법 사이다나 콜라 다 먹고 난 뒤 깨끗이 씻어 말린 뒤 고추가루 보관할때 사용합니다. 고추가루를 작은 입구에 넣을때는 종이필터나 종이호일을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해요. 고추가루를 흘리지 않고 깨끗이 담겼죠. 자~ 이제 마무리가 중요한데요. 페트병 뚜껑을 닫기 전 먼저 비닐로 입구에 봉한 뒤 페트병 뚜껑을 닫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밀봉하면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고추가루가 많다면 이 상태로 냉동실에 두고 필요시 꺼..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달걀 보관 방법 3가지

[ 달갈보관 이 방법도 있어요 ] 코로나 시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작용은 환경오염으로 실제적으로 우리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오늘은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달걀 보관 3가지 방법 먼저 페트병 2개와 플라스틱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첫번째는 페트병을 눕혀 길게 자릅니다. 먼저 칼집을 낸 뒤 가위로 자르면 수월합니다. 자른 후엔 손으로 벌여 달걀을 차곡차곡 넣습니다. 자른 부위가 날카로울수 있으니 테이프로 그 주변을 바르면 안전하게 달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달걀이 제법 많이 들어 갔습니다. 두번째로 페트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아랫부분에는 달걀을 넣고 윗부분은 뚜껑처럼 고정..

녹슬어 버리려고 했던 소품 2d 작품으로 변신~

[ 곰손이 금손이 되는 순간 그리고 .....] 서울 유명한 소품가게에서 산 소품이 세월의 흔적때문일까? 녹슬어 볼품이 없었다. 그냥 이 상태로 둘려니 영 보기 안 좋고 계속 녹슬어 버릴 것 같아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2d 소품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녹슬어 버린 소품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 마지막으로 2d 느낌이 나게 일일이 디테일하게 그려 넣었더니 마치 종이위에 그려진 느낌이다. 붓 하나로 전체를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보니 뿌듯함이 밀려 왔다. 만화같은 느낌도 솔솔나고 재미나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실감나는 2d 소품이 되었다. 움직이며 보니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소품이 되었다. 어디에 걸까? 이리저리 옮겨 보다 딱 발견한 한 장소.... 바로 빨래줄..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 직접 신어 보니...

[ 이게 바로 라카이코리아 독도신발이야! ]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정말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에 어렵게 독도신발을 구했네요. 남편은 디자인을 보고 이 신발을 택했어요. 키높이 신발처럼 밑창이 엄청 높아요. 거기가 어찌나 신발이 편하던지 ~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님이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을 샀어요. 우리나라 국기의 이미지를 본떠 만들어 나름대로 독특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애국심까지 생기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거기다 키높이 효과까지 ~ 여성분들에게 정말 딱일듯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편한 복장이면 더 잘 어울려 너무 괜춘요. 백신도 다 맞고 이제 조금씩 가까운 곳 산책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녀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육지 안나간 것도 벌써 2년이 넘었다니 ... 물론 다닐때는 ..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손세정제 빈통 재활용하는 신박한 방법 ] 위드 코로나라도 1회용 마스크는 물론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는 이제 가정에서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품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것이지요. 오늘은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을 이용해 정말 신박한 재활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아이디어는 남편이 예전에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해 이번에 직접 실행에 옮겼는데요. 이거 이거 완전 초 울트라 대박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재미난 포스팅 시작할께요. 손세정제 가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젠 필수가 되었죠. 바로 이 빈통이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통 손세정제를 사용하면 이렇게 거품형식으로 나옵니다. 처음 손세정제를 접할때 남편이 이런 말을 했..

남은 페인트 좁은 페트병 입구에 넣는 신박한 방법

[ 남은 페인트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제주도 살이 6년을 꽉 채우고 있으니 소소한 것 하나에도 이제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남편과 뭐든 그려내는 저....하여간 돈 최소한 안 들이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오늘은 남아 있는 페이트가 있어 페트병에 담으려고요. 남은 페인트를 페트병에 담으려니 입구가 상당히 좁아 넣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 또한 제주살이 6년 차 스스로 터득한 저만의 팁이 있지요. 페인트를 담을 페트병 하나와 또 다른 페트병이 필요한데요. 하나의 페트병을 페인트가 들어가기 쉽게 자른 뒤 담을 페트병 입구와 맞물리게 테이프로 꽁꽁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쉽게 입구가 좁아 어려웠던 페트병에 쉽게 넣을 수 있지요. 모양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의 비밀

[ 종이호일 옆면을 봐야 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이번주는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이네요. 다음주부터 많이 춥다고 하니 가을을 많이 만끽하시면서 이번주 보내 보아요. 오늘은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의 재미난 비밀 포스팅 해 봅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 한번쯤 자세히 보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전 요리를 할때나 쿠키를 구울때 종이호일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종이호일이 똑 떨어져서 새 것으로 교체하면서 '아하! 이건 한 번 올려 봐야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건 바로 종이호일을 사용하기 전에 옆면을 꼭 확인하는겁니다. 종이호일 옆면을 자세히 보면 작은 글씨로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 아래의 흰색부분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종이호일이 고정되어서 사용시 더욱 편리합니다...

냉동 돈까스 케이스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아직도 1회용 플라스틱 케이스 그냥 버리나요? ] 집에서 요리해 먹는 시간이 많다보니 장을 보면 간단히 해 먹을수 있는 것들을 구입하게 됩니다. 간혹 간편식으로 인해 일상속에서 각종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또한 잘 관리하면 생활속에선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편리하기까지 할수 있어요. 오늘은 돈까스를 담아 둔 플라스틱 케이스를 생활속에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는 후기입니다. 돈까스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깨끗이 씻어서 다시 재활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깨끗이 씻은 플라스틱 케이스는 달걀 보관함으로 사용해요. 큰 달걀은 8개가 들어가고 조금 작다는 사이즈는 10개나 들어갑니다. 달걀을 넣은 뒤 케이스 뚜껑을 잘 닫으면 냉장고 내 교차오염도 줄일수 있어요. 평소엔 ..

페트병 속 말릴때 아직도 이렇게 하세요?

[ 페트병 말리는 신박한 방법 ] 페트병 깨끗이 씻어서 말리는 분들 오늘 보시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추가루가 많아서 나눠 담아 보관하기 위해 페트병을 깨끗이 씻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 그건 빨리 잘 말리는 일이죠. ' 난 페트병 이렇게 말리고 있다는 ~ ' 어떻게? 요렇게요. 젓가락에 쏙 ~~ 흡착판에 젓가락을 끼우면 너무도 위생적이게 씻어 놓은 페트병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큰 페트병도 문제없고요. 작은 페트병도 문제없어요. 흡착판만 크고 흡착이 잘되면 요즘 시기에 많이 사용하는 텀블러도 씻어서 꽂아 물기를 빼기도 좋아요. 이렇게 페트병을 꽂아 두면 생각보다 빨리 물기가 제거됩니다. 평소 수저통에 살짝 엎어두는 편인데.. 이젠 싱크대에 부착해 놓은 젓가락에..

얼룩덜룩한 흰면티 새하얗게 만드는 방법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얼룩진 흰면티 세탁방법 ]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집안 일이 한층 바빠진 요즘이네요. 가을철 옷을 내기 전에 초겨울 옷을 꺼내야 하는 시점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인지 면티를 정말 많이 입은 것 같습니다. 옷정리를 하려고 하니 정말 많이 새 것으로 교체해 입었네요. 오늘은 여름철 많이 입어서 얼룩덜룩 한 흰면티 새하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먼저 깨끗한 흰면티와 분리를 한 후 얼룩이 생긴 것만 모아서 세탁하려구요. 과일얼룩, 땀얼룩 등 흰면티에 하나 둘씩 자국이 생겨 있네요. 이런 얼룩은 사실 세탁기에 돌리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얼룩들이 눈에 띕니다. 제법 많이 나오는네요....ㅜㅜ 깨끗한 면티와 분리를 다 해 ..

의외로 지나치기 쉬운 생활속 유용한 정보 6가지

[ 알면 놀라게 될 유용한 정보 ] 간혹 생활 속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유용한 정보들이 보이는데요. 그것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사용됩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면 아까울 그런 정보 몇 가지 소개해 봅니다. 1. 폼클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폼클렌징 다 사용할때가 되면 손으로 힘주어 짜기 쉽지 않은데요. 그때 치약을 알뜰하게 짜는 도구를 이용해 보세요. 한결 쉽게 남아 있는 자투리 폼클렌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거~ 요거~ 치약 아님요. 폼클렌징입니다 요렇게 끼운 후 사용하면 알뜰하게 다 사용할 뿐 아니라 정리도 깔끔하게 되겠죠. 평소 치약을 사용할때 모습 이렇게 끼워 사용하니 알뜰하게 사용될수 밖에 없겠죠~ 2. 세수비누 포장 버리지 말고 자투리 비누 같이..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고 당황하지 않기 ] " 따닥~따닥 ~" 가스렌지를 켜는데 요란하게 소리만 나고 점화가 안되는겁니다. 몇 번을 했을까? 이 소리를 들었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오더니 가스렌지 뒷부분을 보더군요. " 건전지가 다 됐나 보네... 교체해야겠다 " " 응?!...." 남편은 익숙한 듯 가스렌지 뒷부분에 있던 건전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건전지를 툭툭 내리치더니 군데군데 찌끄러뜨리더군요. " 왜 그래? " " 이렇게 해서 다시 꽂으면 조금 더 사용 가능해.. " 조금 의아했지만 진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조금 더 가스렌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 조금 더 사용하고 새 건전지로 교체했지만요. 가스렌지 점화가 안 된다면 앞면에 램프가 깜빡거림 하여간 가스렌지 안 된다고 얼마..

마스크걸이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 버리는 마스크걸이 난 이렇게 사용한다! ] 코로나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래도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방심은 금물 모두가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 마스크걸이 아주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마스크는 1회용이라 사실상 마스크걸이가 잘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평소 이렇게 싱크대에 걸쳐 둔다면 오늘 저따라 마스크걸이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따라해 보실게요. 고무장갑 윗쪽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주세요. 마스크걸이가 들어갈 크기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마스크걸이를 끼워주면 끝.... 너무 간..

미끌거리는 기름병 '이것' 으로 한방에 세척하는 방법

[ 세척솔 없이 기름병 세척하는 신박한 방법 ] 평소 기름을 병에 덜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기름을 다 사용하면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사용해야 위생적입니다. 그럼 미끌거리는 기름병을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아직도 주방세제를 많이 묻혀서 닦으셨나요? 그럼 오늘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세요. 정말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하고 놀라실겁니다. 손대기 싫을 정도로 미끌거리는 기름병입니다. 이제 세척솔 없이 간단히 기름병을 세척해 보겠습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에 이렇게 기름이 묻어 있지만 '이것' 으로 간단히 기름을 다 제거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 귀리입니다. 요즘 웰빙시대라 많이들 잡곡밥을 해 드시는데요. 이 귀리로 기름병 세척을 할겁니다. 귀리 약간을 기름병에 넣어 주시고요. 따뜻..

고구마와 달걀을 물없이 동시에 삶는 꿀팁

[ 이런 꿀팁 처음일걸 ~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간식도 따뜻한게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고구마와 달걀을 동시에 삶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물없이 간식 만들기 먼저 준비할게 있는데요. 압력밥솥입니다. 그리고 먹을 간식.. 고구마와 달걀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냉장고에 있던거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랑 달걀을 압력밥솥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없이 압력밥솥 뚜껑을 닫아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팁은 가스불 세기를 약불로 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시간은 약하게 치카치카 소리가 나면 바로 끄면되는데요.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압력밥솥에 김이 다 빠진 후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맛있게 익어 있는 고구마와 달걀을 만날수 있어요. 꺼낼때는 뜨거우니 집게를 사용하시고요.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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