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113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억되는 가게의 모습은?

아이디어 톡톡 튀는 특별한 가게란? 요즘엔 맞벌이부부가 많다 보니 일주일에 몇 번은 자연스럽게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이젠 한 번 간 음식점 보다는 조금 특별한 곳을 찾게 되는 것이 보편적이게 되었다. 물론 맛이 최우선 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껏 맛있는 음식점이나 손님이 많은 음식점에 가보면 뭔가 특별한 것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기는 쉽지 않다. 요즘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물건들이 많이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보니 음식점에서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그럼 오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었던 가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떤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게 속에 숨어 있는지 구경해 볼까.. ♣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는 가게의 모습은 이랬다. ♣ 첫번째 아..

생활속 기사 2014.10.13

[부산온천장맛집, 해물탕 맛집] 해물이 푸짐해서 놀라버린 동천해물탕

온천장 동천해물탕 찬바람이 씽씽 부는 날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할땐 더욱더 뜨끈한 국물이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조금씩 날씨에 민감한걸 보니 이제 몸도 좀 신경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뜨끈한 구둘방과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나이...풉..그러고 보니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니 신경을 써야 할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오늘은 날씨도 많이 싸늘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있어 좋은 한 해물탕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소개할 장소는 온천장에 위치해 있어 주변 온천을 즐기시고 몸보신용으로 드시러 가면 좋을 것 같아 알려 드리려 합니다. 동천해물탕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444-62번지 전화번호 - 051-554-8999 주차장 - 주차가능 영업..

맛집 2014.10.12

[서면맛집,서면고기집] 양이 푸짐한 이강호 육백

소고기 양이 푸짐해서 좋은 이강호 육백 고기집 가격에 비해 소고기의 양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고기집은 처음이라는 생각을 고기를 먹는 내내 했던 고기집을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서면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한 정말 부산 최고의 번화가입니다. 그렇다보니 음식점들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나기때문에 맛집 검색은 필수적으로 하고 가야 할 정도가 되었어요.. 하지만 오늘 제 블로그를 보신다면 이제 고기집은 '이강호 육백' 으로 가자는 말을 서슴없일 할 것 같습니다. 이강호 육백 영업시간 오후 5시 부터 오후 11시 매주 첫째,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1-809-7775 최고급 소고기를 전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이강호 육백은 분위기가 정말 편안하다고 느낄 정도의 첫인상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입니다...

맛집 2014.10.12

[주례맛집,주례고기집] 돌쇠깍두기 "깍두기모양의 고기는 처음이야!"

주례 돌쇠깍두기 고기집 " 2인 분 주세요.." " 손님...여기는 3인 분부터 주문하셔야 되는데요.." "네에? 2명 인데 무슨 3인 분.." 자리에 앉아 고기가 오길 기다리는데 옆 테이블에 손님 2명이 오셨습니다. 그리곤 종업원과 대화를 하는데 왠지 뭔가 안 맞는 듯 계속 대화를 나누었죠..알고보니 손님 2분은 고깃집의 간판을 보고 그냥 들어와서는 설렁탕 파는 곳인 줄 알고 그냥 2인 분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던겁니다. 사실 나이가 지긋하게 든 손님들을 보니 조금 그 마음을 이해는 하겠더군요.. 사실 저희도 고깃집에 들어 올때 재미난 간판에 이런저런 이야길 나눴거든요.. " 오잉... 고깃집 간판이 참 특이하네.." 이러면서요.. 도대체 가게이름이 뭐 였길래 그럴까? 조금 궁금하시죠.. 그럼 ..

맛집 2014.10.12

[경성대족발,대연동 족발] 족스토리

부산 대연동에 족발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이름하여 '족스토리' 왠지 족발 장사를 하면서 그 속에 다양한 스토리가 내포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가게 이름을 보며 생각하게 되더군요. 요즘에는 무슨 가게든 스토리가 있는 가게면 사람들의 마음을 더 끌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연동은 자주 지나가는 길임에도 이곳에 족발집이 유명한 곳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죠. 보통 맛집이라고 하면 구석진 곳에 허름한 건물에서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느껴져야 하는데 이곳은 좀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위치가 큰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 건물에 있었기때문이었죠. [족스토리] 위치 - 부산시 옛남부경찰서 건너편에 위치한 대연휠스테이트 푸르지오 상가건물 주차장- 주차가능 포장.배달 ..

맛집 2014.10.05

[철마 한우, 철마 한우 맛집] 철마 한우 수목원

철마는 한우축제가 정말 유명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철마면 주변엔 한우 직판장 뿐만 아니라 고기집들이 즐비하지요. 부산과 좀 먼거리이지만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 철마에서 한우를 먹으면 왠지 더 맛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른다는 이번 주말..전 남편과 철마에서 한우를 먹고 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철마면 웅천리에 위치한 철마 한우 수목원입니다. 철마 한우축제가 열리는 장소랑 제법 먼 거리였지만 나름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해 한번 들러 보기로 했죠. 철마 한우 수목원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네요. 큼직막한 소 한마리가 한우 음식점이라고 말을 하는 듯 세워져 있더군요. 철마 한우 수목원은 철마 한우축제를 여는 곳과 제법 먼거리에 위치해 있어 네비게이션을 ..

맛집 2014.10.03

[기장 레스토랑,용궁사 맛집,송정맛집] 아름다운 바다와 잘 어울리는 미술관 같은 음식점 기장 립파스타

기장 립파스타 [부산기장 맛집] 예전엔 외식을 하러 간다면 대부분 해운대 신도시나 센텀 주위를 가곤 했었는데 요즘엔 부산 근교에서도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 이젠 다양하게 맛있는 요리를 찾아 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제가 이번에 간 곳도 그런 곳 중 한 곳인데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기장에 위한 기장 립파스타입니다. 해운대와 가깝기도 하고 인근 송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정취도 볼 수 있는 곳이라 기장은 이제 랜드마크로 급 부상하는 관광특구로 자리 매김한 것 같아요. 우리가 간 기장에 있는 립파스타입니다. 예전에 이곳 건물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호감이 가고 좋네요. 그럼 아름다운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기장의 립파스타 주소 남길께..

맛집 2014.09.30

[부산한우맛집,문현동맛집] 하늘한우 " 점심특선이 대박이네! "

문현동 하늘한우 점심특선 대박이네! 예전에 문현동에서 작은 가게를 몇 년 동안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문현동을 가보니 옛추억도 새록새록 피어나고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많이 흐른 세월만큼 내 모습도 많이 변해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편과 오랜만에 서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문현동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우 점심특선 가격이 저렴하다는 소문이 있어 한번 들러 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어 가보게 되네요. 역시 소문대로 점심특선 정말 제대로 나오는 집이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우인데다가 양도 푸짐하고 거기다 가격도 착해 우린 다음에 한 번 더 오자는 말을 할 정도로 점심특선에 대해 흡족해 했습니다. 하늘한우는 문현동 메가마트 바로 옆에 ..

맛집 2014.09.28

[부산대 맛집] 부산대 번화가에 위치한 신천닭도리 학생들에게 인기!

부산대 주변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학교 주위다 보니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 인기만점인 곳이 많은데 이런 충족 여건을 나름대로 만족시킨 곳을 찾아 다니는 것도 솔직히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며칠전 남편과 오랜만에 부산대 주변 쇼핑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소문난 신천닭도리에 갔었다. 부산대 정문 주변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이다. 우리가 간 곳이 바로 이곳에 위치한 신천닭도리이다. 신천닭도리는 다양한 종류의 닭요리가 있는 곳이라 학생들에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평소 고기를 즐기는 남편은 오랜만에 닭도리탕을 먹는다는 것에 무척 흐뭇해 했다. 이 놈의 고기사랑...... 10시가 넘..

맛집 2014.09.28

도서관에서 나오는 돈까스 정말 대박!

해운대 도서관 식당가에서 나오는 돈까스 요즘 하루 24시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늦다고 시작할때가 빠르다라고 하지만 지금 그 말을 되새기며 생각해 보면 몇 년 전만 지금처럼 했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고수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여간 열심히 노력하며 산다는 것 자체에 희열과 즐거움 두 가지를 다 느끼고 사는 요즘입니다. 이번 달 부터 약 3개월 기간 동안 영어, 중국어 회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영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이사를 가면 꼭 필요한 외국어일 것 같아 시간을 쪼개어 듣고 있어요. 뭐..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듣는건 아니구요.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 도서관 평생교육원에서 무료로 ..

생활속 기사 2014.09.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