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95

모양틀 없이 주먹밥 이쁘게 만드는 팁

삼각주먹밥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아침을 간단히 먹으려고 어떤 걸 해 먹을까 고민하다 주먹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가루를 묻혀 삼각모양으로 만드려니 삼각김밥을 만들때 사용하는 모양틀이 없어 또 고민......그러나 생각해 낸 나만의 삼각모양의 주먹밥 노하우가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보니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 도시락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5월 놀러가기 좋은 날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하실때 막히는 차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될 것도 같아요. ▶ 모양틀이 필요없는 주먹밥 만드는 법 필요한 준비물- 움푹 파인 그릇(밥그릇),랩 1. 그릇에 넉넉하게 랩을 펼쳐 주세요. 2 랩을 움푹 파인 그릇 안으로 넣어서 준비해 주세요. 3 밥을..

라이프 2016.05.18

간단하게 달걀 삶는 독특한 방법 -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이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는 방법 출출할때 삶은 달걀 한 개 먹으면 속이 든든 정말 괜찮죠..물론 여유있는 시간대엔 달걀을 냄비에 올려 삶아 먹으면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 아침식사 제때 못할 정도로 아침시간 정말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주제에 맞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기라고 하겠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시는 분은 오늘 눈 크게 뜨고 제 포스팅 읽어 주시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 간단히 삶는 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아침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다 보면 정말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잠을 푹자는 일일겁니다. 그러기에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 보다 단 몇 분이..

라이프 2016.05.12

아내도 놀란 남편의 닭 한마리 손질법.. 대박이야!

5분 반에 닭 한마리 깔끔하게 손질하는 팁닭 볶음용이 아닌 닭 한마리를 구입했을 경우 백숙이 아니면 대부분 손질을 해서 각종 요리를 해 먹습니다. 하지만 손질을 제대로 못할 경우 난감하죠..오늘은 저렴하게 구입한 닭 한마리 닭 볶음탕용으로 손질하는 팁 알려 드립니다. 오늘 닭 한마리를 멋지게 손질한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평소 요리를 잘하다 보니 닭 한마리 손질도 5분 만에 끝내 버리더군요.. 그럼 닭 한마리 손질 하는 팁 보실까요. [ 닭 한마리 볶음용으로 손질하는 팁 ] 생닭을 반으로 자르면 껍질 사이로 보이는 지방을 먼저 제거합니다. 지방이 제일 많이 모인 부분 즉 똥꼬부분 확실히 제거하세요. 그리고 닭을 뒤집어 먼저 위의 사진처럼 4등분으로 칼로 자릅니다. 혹시 뼈가 있어 자르기 힘들지 않을까하..

라이프 2016.05.08

뜨거운 감자껍질 '이것'으로 수월하게 벗기세요!

남편도 놀란 금방 삶은 감자껍질 쉽게 벗기는 팁 배가 출출할때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감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으려면 다른건 일절 넣지 않고 감자와 채소만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구요. 식사대용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삶은 감자껍질을 벗기는 노하우입니다. 감자든 고구마든 뜨거운때 먹어야 제 맛이잖아요. 먼저 감자를 삶기 전에 깨끗이 씻어서 삶으면 껍질을 통째 먹을 수 있고, 껍질을 벗길때 흙같은 이물질이 손에 묻어 나지 않아 좋아요. 깨끗이 씻은 감자에 소금과 설탕 반 티스푼과 물이 감자에 자작하게 보여질 만큼 넣으세요. (2/3 -물의 양) 감자에 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별로 없으니 물조절 정말 중요합..

라이프 2016.05.06

주부9단이 알려주는 버터 보관법

버터 보관 이렇게 해 보아요! 빵을 만들때나 밥을 볶을때 자주 사용하는 버터 잘 만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통기한이 짧은 부분도 있기에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에 먹으면 더 좋겠지만 사실 소량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정에선 한꺼번에 다 사용하기 쉽지 않죠.. 버터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포스팅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버터 보관법 ] 필요한 것은? 랩, 락앤락통 버터의 포장지를 펼쳐 준 뒤... 칼을 이용해 평소 한 번 사용 가능한 양으로 자릅니다. 전 볶음밥을 자주 해 먹어서 요렇게 세로로 잘라 4등분 했어요. 그 다음은 랩을 이용해서 하나씩 포장 합니다. 락앤락통에 하나씩 랩으로 포장된 버터를 넣은 뒤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라이프 2016.04.16

고추가 맵다면 '이곳' 을 제거해 봐!

고추의 매운 부분을 없애려면 .. 재래시장에서 고추를 구입하다 보면 땡초가 섞여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고추를 구입하기 전에 땡초인지 아닌지에 대해 고추를 파는 분에게 물어 보지만 커서 맵지 않다고 하시지만 먹다보면 완전 입에서 불이 날 지경일때도 있답니다. 예전엔 매운것도 나름대로 잘 먹었는데 요즘엔 매운것이 왜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요즘엔 왠만하면 마트에서 구분된 고추를 구입한답니다. 여러분은 고추만 보고 매운고추인지 아닌지 구분하실 줄 아시나요? 저도 얼마전에 자세히 알았답니다. 재래시장에서 고추 파시는 분이 가르쳐 주더라구요..구분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매운고추는 길이가 작고 굵고, 고추색깔로 구분할땐 진하면 더 맵구요..꼭지부분이 작으면 맵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추를 눌렀..

라이프 2016.04.15

라이스페이퍼가 남았다면?

남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겼더니..얼마전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금 넉넉히 사 왔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해 먹고 남은 라이스페이퍼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 보다 티밥처럼 기름에 튀겨서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어찌나 이쁘게 튀겨 지는지 상상 밖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튀겨 보니.... 먼저 튀기기 전 일정하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자르면 모양이 일률적이라 이쁠 것 같아서... 나름 괜춘!! 기름을 팬에 두르고.... 열이 오를 동안 기다립니다. 기름 적정 온도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떨어 뜨렸을때 바로 튀어 오르면 됩니다. 고로 약 160도 정도~ 투명한 라이..

라이프 2016.04.01

치킨이 남았디면? 한끼 식사로 어때!

자취생에게 유용한 치킨 남았을때 이 요리 어때?남편의 고기사랑은 제주도에서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건 괜찮은데 예전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씩 운동을 늘려야겠어요. 며칠전에는 늦은 저녁시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집에 들러 닭을 먹었습니다. 전 너무 늦은 시각이라 잘 넘어 가지도 않는데 역시 고기사랑 대단~대단! 그런데 제가 안 먹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킨이 남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남편은 뭐하려고? 하며 의아해 했지만 그냥 두고 오긴 좀 그렇더라구요. 아줌마의 기질~ 여기서 또..ㅎㅎ 남은 치킨을 가지고 와서 또 다시 데워 먹으려니 딱딱해질 것 같아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 살만 먼저 일일이 분리하고....

라이프 2016.03.31

생강껍질 쉽게 벗기는 팁

주부9단이 알려주는 생강껍질 벗기는 꿀팁마트에 가니 생강 가격이 저렴해 한 봉지 사 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기때문에 건강관리 정말 신경 많이 쓰여 몸에 좋다는 것은 되도록 해 먹으려고 합니다. 생강도 저렴해 얼마남지 않은 생강차를 다시 만들기로 했어요. 몸살기 있을때 뜨거운 생강차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생강을 구입하면 늘 하게 되는 한마디가 있죠.. " 이걸 어떻게 껍질을 다 벗겨? " 라고...하지만 제가 오늘 생강껍질 쉽게 벗기는 팁 가르쳐 드릴테니 이제 그런 걱정 하지 마시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생강껍질 쉽게 벗기는 팁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생강껍질을 벗기기 전 먼저 깨끗이 씻어 주세요. (흙 제거 ) 그리고 난 뒤 깨끗한 물에 약 10분 정도 담궈 생강을 불려 주세..

라이프 2016.03.22

감자 물 없이 삶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감자 물 없이 삶는 법 요즘 감자가 엄청 싸더군요. 얼마전까지 고구마 , 감자 꽤 비싼 편이었는데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데 많이 사 놓고 안 먹을 수 없죠.. 그래서 조금 넉넉히 구입했습니다. 3봉지...즉, 3,000원 어치요.. 카레도 해 먹고, 감자채 볶음도 해 먹고, 감자전도 해 먹고 나름 해 먹을게 많은 감자...물론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우리처럼 점심시간 딱 맞춰서 못 먹는 분들은 간식으로 한 두 개쯤 배 고플때 먹으면 정말 좋아요. 오늘은 감자 물 없이 삶는 법 포스팅 하려구요.. 전 자주 해 먹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다 모이는 날엔 감자 간식 어떠신가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감자 물 없이 삶는 노하우 ] 제가 산 저렴한 감자입니다. 1봉지는..

라이프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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