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95

시든 풋고추 싱싱하게 살리는 꿀팁

시든 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방법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때는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고기도 먹어줘야 하지만요....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채소를 많이 먹는게 최고인 것 같기도 해요..아침.... 입맛이 없어 냉장고 정리겸 고추를 꺼내는데 많이 시들어 있더군요..하지만 식사 준비하기 전 몇 분만 투자를 하면 싱싱한 고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 " 어떻게?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 라고 궁금하실텐데요...그럼 한 번 보실까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시든 채소 싱싱하게 먹는 방법 ]컥.....제법 많이 시든 풋고추입니다.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기엔 왠지 부담스런 모습......하지만 이렇게 많이 시든 풋고추도 몇 분이면 싱싱하게 변신!시든 풋고추를 볼에 ..

라이프 2017.08.03

딱딱한 단호박 쉽게 손질하는 방법

딱딱한 단호박 손질 초보자도 문제 없어!단호박이 싼 계절입니다. 마트에서 한 다발에 5,000원 조금 넘어 한 다발 사와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단호박...그런데 대부분 손질이 어려워서 조금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딱딱한 껍질때문에 요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단호박 손질 기본만 알아두면 누구나 쉽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리초보자나 자취생에게 유익한 단호박 손질 쉽게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딱딱한 단호박 손질하는 방법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백 or 랩제일 먼저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준 뒤 물기가 있을때 1회용 비닐백에 담아 주세요. 1회용 비닐백에 담은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넣어 '강' 에서 약 2분간 돌려 주세요. 전자렌지에 돌린 단호박..

라이프 2017.07.25

주부 9단은 단호박씨 이렇게 사용한다.

단호박씨 그냥 버리지 마세요!오늘은 단호박을 요리할때 그냥 버리고 마는 호박씨 어떻게 유용하게 먹는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평소 단호박을 요리를 즐겨 먹다 왠지 그냥 버린는 씨가 아깝다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말이죠..ㅎㅎ 근데.... 조금 번거롭긴 해도 고소한 호박씨까지 먹으니 완전 단호박 통째 다 먹는 느낌이랄까.....그럼 호박씨까지 알뜰하게 먹어 볼까요. 단호박 요리한 뒤 호박씨는 어떻게 할까?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은 요리를 할때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일이 여간 여러운게 아닙니다. 돌처럼 워낙 껍질부분이 딱딱해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 있기때문입니다. 먼저 단단한 호박을 요리하기 전 랩에 씌워 전자렌지에 약 3분 정도 돌려 주심 단호박껍질 잘 벗겨지니 참고하셈요.. 물론 단호박을 요리할때는 네등분으..

라이프 2017.04.23

양배추 손질및 초스피드 삶는 팁

양배추 손질 간단히 배워 보아요!얼마전에 농사 지으시는 이웃분에게 양배추를 많이 얻어 매일 매일 맛나게 요리를 해 먹고 있네요... 삶아 먹고... 생으로 먹고... 각종 반찬에 넣어 요리해 먹고 ....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이죠... 양배추는 변비가 있는 분이나 위가 약하신 분들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 하루에 한 번은 꼭 드시는걸 개인적으로 권합니다. 오늘은 손질하기 힘든 양배추 쉽게 손질하는 방법과 간단하게 삶는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 손질 및 삶는 팁 ] 양배추는 손으로 일일이 떼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손질법도 중요하죠....먼저 칼을 양배추 중앙 심 부분을 돌려 내세요. 그리고 양배추 심 부분을 손으로 꺼내세요. 그럼 요런 상태가 되겠죠.. 이제..

라이프 2017.03.23

생닭 누린내 잡고 싶다면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생닭 누린내 잡는 방법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 닭볶음탕을 해 먹었습니다. 매콤한 떡볶이를 해 먹을까 생각했었지만 역시 닭볶음탕을 잘 해 먹었구나하는 흐뭇한 마음이 든 하루였어요. 먹고 나니 속도 든든하고 느끼함이 싹 달아나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생닭을 꺼낼때 속이 안 좋아서 그런지 누린내가 나는 것 같아 우유를 넣어 닭을 조금 중화 시킨 뒤 요리를 하니 완전 누린내가 싹 달아 나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닭볶음탕 만드는 방법도 추가해서 한번 보실래요.. 먼저 닭은 생닭을 사용하시면 더 맛있습니다. 닭을 사 놓고 유통기한때문에 냉동해서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게 드시면 부드러운 맛보다 퍽퍽한 느낌의 맛이 나 맛이 별로 없..

라이프 2017.02.20

국 끓일때 거품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

텁텁하지 않게 맑은 국 끓일때 '이것' 하나면 OK!입맛이 없는 요즘 국이 없으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네요. 그렇다고 입맛이 없다고 물에 밥을 말아서 후루룩 마셔 버릴 수도 없고....정말 요리솜씨 별로 없는 저로썬 그저 몸 아플땐 고역이죠....남편에게 입맛이 없다고 하자 산낙지 몇 마리 사오더니 낙지탕이라도 끓여 먹자고 하네요. 사실 제가 낙지탕을 좀 좋아하거든요...별 양념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국물맛이 정말 일품인 낙지탕 완전 입맛 살리는데는 딱이죠.....다행히 보리찻물을 조금 전에 끓여서 완전 타이밍 하나 끝내줬다는.... 왜냐구요.. 보리차티백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맑은 낙지탕을 만드는 키포인트 역활을 하거든요. 무슨 말이냐구요..바로 낙지탕이 끓을때 나오는 거품을 보리차티백이 손쉽..

라이프 2017.02.05

오징어버터구이 만드는 2가지 방법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오징어버터구이 만들기!집에 마른 오징어가 있다면 버터를 넣어 휴게소처럼 오징어버터구이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긴 명절연휴.... 운전 중 피곤해 잠이 올 경우 먹으면 잠도 쫒아 주고 무엇보다도 맛난 것을 먹으니 기분도 좋아질거예요... 집에 마른 오징어가 없다면 반건조 오징어도 버터구이 만드는 법은 같으니 참고하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오징어버터구이 만드는 법] 첫번째.. 후라이팬을 이용한다. 오징어를 먹기 좋게 가위로 먼저 자릅니다. 몸통은 약 0.5cm ~ 1cm 정도로... 이렇게 잘라 놓은 것을 후라이팬에 넣은 뒤.... 버터를 2 조각 정도 넣어 주세요. 여기서 팁! 버터보관은 이렇게 잘라 랩에 쓰워 락앤락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라이프 2017.01.26

언니가 전수해 준 단호박껍질 쉽게 벗길 수 있는 비법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채소쥬스를 만들면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이젠 하루에 두 번이 아닌 세 번~ 네 번 정도로 마시는 것이 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채소쥬스 만드는 날... 그런데 막상 만드려고 보니 단호박 자르는 것이 일이라는...하지만 이젠 아무리 딱딱한 단호박도 이젠 문제 없어요..왜냐하면 얼마전 언니에게서 약간의 비법을 전수받고 왔으니까요...ㅋㅋ 그럼 요리에 자주 들어가는 딱딱한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법 한번 보실래요. 먼저 채소쥬스의 중요 재료인 딱딱한 단호박껍질을 벗기기에 앞서 세척을 깨끗이 해 주세요. 근데.. 왜 단호박껍질을 벗길건데 씻어요?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요.. 무슨 채소든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세척해서 사용하면 껍질을 벗길때 이물질이 묻는 일은 없으니까..

라이프 2017.01.18

아무리 두꺼운 달걀말이도 문제없어!

백종원도 인정할 달걀말이 잘하는 팁!달걀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각종 채소 뿐만 아니라 과일류도 가격상승인데.....AI여파로 인해 서민들의 영양반찬 달걀가격까지 참 난감합니다. 뭐....나가서 외식을 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집에서 조금 비싼 반찬류라도 해 먹는데 백배 낫지요.. 오늘은 이제 금란이 되어 버린 달걀 더욱더 영양가 있게 먹기입니다. 물론 달걀후라이 보다 양이 푸짐해 풍성한 반찬 만들기입니다. 달걀말이 쉽다면 쉬운 요리지만 사실 조금만 두껍기라도 하면 속은 덜 익고 겉은 타 버리는 황당한 일이 생기지요..오늘 그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게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포스팅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잘게 썰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달걀을 준비해 주시공..... ..

라이프 2017.01.12

연근조림 황금레시피는 이렇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인정한 연근조림마트에서 쇼핑을 하다 발견한 연근...정말 오랜만이다. 흙이 묻어 있어 더 싱싱하게 느껴지는 연근을 보니 오래전 엄마를 위해 재래시장에 가서 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 그러고 보니 참 오래된 일이 되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ㅠㅠ..... 연근을 보니 갑자기 울컥해짐에 나도 모르게 연근 한 봉지를 사 가지고 왔다. 추억도 곱씹을겸 연근튀김이라도 해 먹게........ 흙이 묻어 있어 싱싱해 보이는 연근 요리하기 전 깨끗이 연근겉면에 묻은 흙은 씻어내었다. 그리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를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그리고 갈변방지를 위해 다른 연근을 썰 동안 물에 담궈 둔다. 그런데.....젠장.....이게 무슨 일.....

라이프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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