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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33

여름철, 사용한 스노쿨링 장비 세척 방법

바다에서 사용한 스노쿨링 장비 관리법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바닷가나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작년 비교 더 많았다고 합니다. 저희도 시간을 쪼개어 이번에 1박 2일 여름휴가겸 잠시 더위를 피하고 왔네요. 뭐든 힘들땐 조금씩 쉬어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 ...스노쿨링을 우도에서 제대로 해 봤네요. 어찌나 물이 맑고 깨끗하던데 가깝다면 매일 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즐긴 스노쿨링 그럼 바닷물에서 계속 가지고 놀았던 스노쿨링 내년 여름을 위해 어떻게 세척하고 보관해야 할까? 스노쿨링 장비인 이지브레스 마스크인데요..작년에 비해 반값이라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장비를 구비해 스노쿨링을 하시더군요... 일단 이지브레스 마스크 윗부분에 ..

라이프 2016.08.14

스노쿨링의 천국 우도 그곳이 특별했던 이유는?

스노쿨링 우도에서 직접 해 보니...1박 2일을 3박 4일 같이 정말 알차게 보내고 온 이번 우도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여름휴가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폭염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휠링의 시간을 만끽하긴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우리부부에겐 추억 가득한 우도여행이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도여행 시리즈 3부로 '스노쿨링의 천국 우도'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 본다. 사실 제주도에서 스노쿨링의 천국이라고 하면 황우지를 떠 올릴 것이다. 사실 천혜의 자연환경이긴 하지만 줄을 서서 황우지를 들어갈 정도로 지금은 너무도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다. 물론 스노쿨링을 할 만한 곳은 제주도 곳곳에 많다. 오늘은 자칭 스노쿨링의 천국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

제주도 2016.08.13

여름철, 땀띠 완화시키는 방법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무더위에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은 시원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햇살 강한 날엔 자외선때문에 힘들고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주변 구경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먼저 준비할 것들이 있는데요... 오이팩, 감자, 채칼이 필요합니다. 만약 오이팩이 없다면 감자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감자채칼로 깎은 감자입니다. 엄청 얇죠..... 이렇게 깎아야 피부에 ..

라이프 2016.07.13

폭염 속 열대야 극복하는 4가지 방법..대박이야!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 제주도는 30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 찌는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무더위가 이렇게 지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젠 수용하기 쉽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은 폭염 속 열대야를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 1. 폭염으로 인한 방안의 열기는 빠른 시간에 배출... 열심히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 오면 오히려 바깥 날씨보다 더 더운 열기때문에 힘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시죠..그렇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돈 먹는 전기 에어컨을 ..

라이프 2016.07.10

여름철, 모기없이 시원하게 쿨잠 자는 신박한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시원하게 자는 꿀팁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올해는 작년과 달리 한 달 전부터 여름이 시작되어 지금은 폭염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 늘 땀을 팥죽 같이 많이 흘리며 힘들어 하고 있는 남편입니다. 늘 그렇듯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어 음식으로 대신 힘을 내라고 만들어 주지만 역부족이네요. 태풍이 스물스물 올라 오고 있는 요즘엔 더욱더 폭염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모기에도 잠을 깨지 않고 시원한 상태로 쿨잠을 잘 수 있게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아마 오늘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따라 할 분들이 많을 듯요..왜냐하면 너무 신박한 여름나기거든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모기없..

라이프 2016.07.08

주부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 팁

여름철 필수 침구류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제주도는 이틀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덥네요. 그래도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잘 보내야겠죠. 작년보다 일찍 올해는 돗자리를 깔고 자야할 시기입니다. 나름대로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했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바닷가도 소용 없는 듯 해요.. 오늘은 여름철 필수 침구인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 필요한 것은? 샴푸 돗자리를 지금껏 햇살에만 의존해서 관리하신 분들은 오늘 저따라 돗자리 세탁해 보아요. 돗자리를 세탁하기 전 먼저 세워서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 주세요. 그리고 샴푸와 수세미를 준비해 주세요. 수세미는 부드러운 걸로~ 샴푸를 한 펌프 수세미에 묻혀서... ..

라이프 2016.07.07

주부9단이 알려주는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법

폭염대비 '이것'만 알아도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여름철, 방안 온도 5도 낮추는 간단한 방법 정말 다행스럽게 태풍이 우리나라를 살짝 비켜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폭염으로 팍팍.....찜통더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지금 휴가철 피크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즐기기 위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낭만의 여행지 제주도입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그런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주도....ㅎㅎ...... 그러고 보니 여행만 다녔던 제가 이곳 제주도에 정착을 해서 살고 있네요...하지만 여행지로 올때랑 직접 사는거랑은 많은 차이점이 있어요..그건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폭염으로 에어컨이 생각나는 요즘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

라이프 2015.07.18

주부9단도 놀란 관광객의 특별했던 아이디어!

'이것'으로 만든 가방덮개에 놀라다 제주도에 정착하고 살면서 예전에 여행했을때 우리가 겪었던 일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건 아마도 여행을 하는 관광객을 심심찮게 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장맛비가 세차게 내렸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는 차가 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가한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도심과 다른 제주도 출근길에 더 여유로워 보이는 것 같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제주도는 햇살이 내리쬐는 날과 달리 낭만이 가득하다. 비가 와서 가게안에 있던 화분을 마당에 내 놓았더니 이내 이 모습 또한 이쁘다. 모든 것이 아직은 이쁘고 아름답고 낭만적이게 보이는 것을 보니 제주도에 정착해 잘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이사 후, 얼마되지 않아 적응이 쉽지 않았던 남편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갈..

여름철 도시락 쌀때 '이것' 하나면 문제없어! - 기온이 높아져 도시락이 상할까 봐 걱정된다면...

도시락이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이 방법 한번 써 봐! 직장 다니는 분들은 점심 도시락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을 대부분 안 드시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점심을 아침겸 점심으로 생각하고 드신다고 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침은 꼭 드시고 출근해야 해야 건강도 챙긴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드리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되었지만 그래도 요리솜씨 부족한 아내가 싸 준 도시락을 깔끔하게 다 비워 올때면 정말 힘이 납니다. 그런데 며칠전 낮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다 날씨가 너무 무더운겁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하던데 벌써 무더위가 온 것 같아 허걱대며 장을 봐 왔답니다. 그 날 이후..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이 점심까지 못..

라이프 2014.05.28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완전 대박!

열대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부산은 33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찌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부산 옆 동네 김해가 40도가 육박했다고 하니 정말 이 무더위가 이렇게 지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젠 수용하기 쉽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도 오지 않고 한 달이 넘게 폭염이니 이젠 지치고 있네요. 그렇다고 아직 한 달이나 남은 무더위 힘들다고 억지로 버틸 수 없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폭염 속 열대야를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입니다. *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 1. 폭염으로 인한 방안의 열기..

라이프 2013.08.12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

일광화상으로 피부에 수포가 생겼을때 민간 치료법 휴가철,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법 여름철 땀띠 완화시키는 법 중부지방엔 비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는데 부산은 10일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하나는 시~원합니다. 그래도 광열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그렇다고 햇볕이 따갑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공.... 그래서 오늘 용기내어 휴가차 잠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따가운 자외선때문에 전 1도 화상을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눈이 즐겁고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시 쉬는 동안 자외..

생활속 기사 2013.07.18

밀면집에서 곱배기를 시켰더니...곱배기의 확실한 등분!

부산 향토음식 밀면 밀면집 곱배기의 양에 놀라다 밀면 곱배기의 확실한 모습은 이런것! 부산에선 여름철에 제일 많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밀면입니다. 조금은 질긴듯한 느낌의 냉면과 달리 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그다지 질기지 않아 즐겨 먹습니다. 아마도 밀면은 부산에서 돼지국밥 다음으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우리부부 둘 다 밀면을 너무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두번은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 먹을 정도라는.. " 자기 곱배기 먹을꺼제.." " 응... " " 그럼 물밀면하고 비빔면 둘 다 곱배기로 시킬까? 나눠 먹게.." " 그래.." 남자 둘도 아니고 여자도 있는데 무슨 곱배기냐고 하실 법도 한데... 사실 가게마다 밀면이 나오는 양이 천차만별이라 어중간히 끼니를 때우는 것 보다 배..

생활속 기사 2013.06.18

남편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팥빙수 ...완전 특허감인데!

초간단 팥빙수 만들기 빙수기가 필요없는 간편한 팥빙수 몸에 좋은 두유 팥빙수 만들기 하루에 한번은 팥빙수를 먹을 정도로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조금만 움직여도 아주 열심히 운동을 한 것처럼 땀을 흘리지요. 그렇다 보니 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것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팥빙수 묵자.." " 어?!.. 어제 두유 얼린다는거 깜빡했네... 조금만 기다려 .." 두유를 얼릴려고 냉장고에서 꺼내 준비하니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 것입니다. " 두유만 넣지 말고 팥빙수 재료 다 넣어서 얼려라." 라고... 전 남편의 한마디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죠. " 그라믄... 맛이 이상할낀데.." " 어짜피 두유 얼린 것에 다..

요리 2013.06.17

여름철 두부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하려면..두부 보관법!

두부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두부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사 먹게 됩니다. 물론 무더운 여름철 두부가 잘 상하기 쉬운 계절에도 말이죠. 예전에 풍문으로 들은 두부 안 상하게 하려면 하루에도 몇 번은 물을 교체해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두부만 상하지 않는다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죠. 하지만 생각보다 두부는 그리 오래 가지 않고 이내 상한 냄새가 나 버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을 해 본 결과 제가 해 본 것 중에선 이 방법이 제일 낫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건 바로 두부를 살짝 데쳐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제일 먼저 두부를 먼저 고르는 일이 중요한데요... 여름철엔 왠만하면 두부는 마트에서 포장된 것으로 구입하세요. 마트에서 두부를 구입하면 포장용기안에 두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

라이프 2013.06.16

다 쓴 제습제를 열어 보았더니...

마지막 무더위에 올 여름이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오늘 날씨도 쾌청해 집안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가을 옷을 준비해 두고.. 침대 커버는 새 것으로 다 갈아 치워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수긍해 가기로 했지요. 이곳 저곳을 걸레질하며 닦다 곳곳에 놓여진 습기제거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내일부터 초대형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때 집안 곳곳에 있는 습기제거제를 다 갈아 치우기로 했습니다. 오잉....근데 습기제거제(제습제)를 뜯는 순간 정말 놀랐다는........물이 절반정도 채워지면 버리려고 했지만 시일을 넘겨 좀 오랫동안 방치해뒀더니 물이 적정수준까지 차지도 않았는데 제습제안의 내용물은 너무 더러웠습니다. 보통 물이 반쯤 찼을때 교환해주는 것이 원칙이긴하지만 그래도 그..

생활속 기사 2012.08.27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든 여름이지만 그래도 과일들은 뜨거운 햇살을 받아 그런지 당도가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많이 나오는 복숭아를 비롯해 수박도 설탕을 뿌려 놓은 듯 달달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니까요..하지만 하우스에서 자란 것도 노지에 자란 것 못지않게 당도가 높아 언제 어느때 과일을 사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과일 알뜰하게 잘 먹는 것도 힘들게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잘라서 먹는 노하우를 같이 공유할까합니다. 1. 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기때문에 껍질을 잘 까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 끝을 먼저 자른 후..... 옆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내어 주세요. 위에..

라이프 2012.08.10

휴가철, 초보자를 위한 카메라 청소법 이것만 알면 간단해!

일반 줌카메라를 가지고 다닐때는 솔직히 카메라청소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가격대가 나름대로 조금 센 DSLR카메라를 사고 나서부터는 조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청소하는법은 나름대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비싼카메라라서 그런지 엄청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누구나 카메라사용법만 알려고 하고 카메라청소나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카메라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우!..비싼 카메라를 청소법과 관리를 잘 못해서 고장이 난다면 큰 낭패..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분 또는 카메라를 얼마전에 산 초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싶어 카메라 청소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카메라 고수님들도 있겠지만 고수님들은 조금 물러나시고 초보분들만 ..

생활속 기사 2012.08.08

마트직원이 말하는 오이 잘 고르는 노하우.

오이 잘 고르는 법 여름철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오이를 자주 먹는게 참 좋습니다. 남편이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하루에 3개 정도는 소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도 폭염때문에 오이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몸에 좋다고하니 자주 사서 먹게 되네요. 오늘은 가게에 쓸 식자재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오이도 몇개 더 사왔습니다. 아직 몇개 남아 있긴하지만 마트에 간 김에 사게 되었지요. 남편이 오이를 만져보며 고르고 있으니 마트직원이 다가와 괜찮은 오이를 알아서 골라 주었습니다. 너무도 수월하게 고르는 모습이 왠지 잘 고르는 방법을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에 물었지요. 마트직원은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트직원이 알려 준 오이 잘 고르는 ti..

라이프 2012.08.04

휴가지로서 계곡과 해수욕장의 장단점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림픽과 맞물려 좋은 휴식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름대로 이번 여름 휴가는 폭염의 연속이긴하지만 작년과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수산시장에 갔다가 가게 가는 길에 해수욕장으로 차를 돌려서 가보니 무더위때문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만끽하고 있더군요...에공...부러버....ㅡ,.ㅡ 올 여름은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찾아 주셨다고 하는데 부산사람으로써 고맙기도 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폭염주의보가 10일 넘게 발효되면서 다른해보다 더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을 자주 찾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화려한 부산의 해수욕장을 나름대로 언제 어느때 바다를 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

생활속 기사 2012.08.03

올림픽 시즌, 폭염속의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올림픽 시즌, 폭염 속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부산 말로 ' 와이리 덥노..' ' 억수로 덥네..' ' 죽겠네..' 라는 말이 절로나는 요즘입니다. 다른해 보다 유독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2도가 넘는 날이 벌써 일주일째 되니 이제 조금씩 더위에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거 뭐 익숙해지기는 커녕 ' 내일도 이러면 어떻게 보내지..' 라며 힘이 쭉 빠지네요. 여러분 동네는 어떠신가요?!... 더위때문에 힘들진 않나요?.... 부산은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할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마천루를 연상케하는 고층빌딩이 밀집된 곳이 많다보니 시원하기는 커녕 바람이 덜 부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 하니까요... 이젠 바닷가에 발을 담그기전까지는 텁텁한 날씨에 적응하며 살아야하..

생활속 기사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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