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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197

추석에 선물할 양말 눈에 띄게 이쁘게 포장하는 법.

추석 선물 포장하는 법 양말 포장 법 양말 포장 이쁘게 하는 노하우 이번 추석은 경기가 많이 안 좋은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추석물가도 너무 올라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고 장을 봐도 몇 십만원은 훌쩍 넘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니 조금 힘들긴해도 마음으로나마 즐겁게 준비하시길요...뭐... 생각만큼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우리 가게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을 챙기는 일도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즐거운 명절 즐겁게 보내라는 의미로 소소한 선물을 준비하는 일도 솔직히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 오네요... 올해는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선물도 조금 줄여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그냥 지나쳐도 될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가게와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신경써..

생활속 기사 2012.09.24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신선한 달걀 구분하는 방법.

[신선한 달걀 구분하는 방법.] 달걀을 유난히 좋아하다 보니 달걀을 살때는 늘 한판 위주로 삽니다. 요즘은 여름보다 달걀값이 싸서 솔직히 자주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요... 원래 명절을 앞두고 달걀값 변동이 좀 심한데 이번은 다르게 느껴지까지 합니다. 여하튼 요즘 채소값, 과일값등 농산물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비하면 달걀값이 싼 것에 서민의 한사람으로써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간혹 한판씩 사서 빨리 먹지 못할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부터 해 먹어야 할때도 생기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뭐냐구요....바로 달걀을 사 놓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부터 먹는 노하우 즉.. 달걀의 신선도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냉장고만 맹신하고 오래 되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달걀 반찬을..

라이프 2012.09.20

비닐봉지 수납 손쉽게 하는 법.

재래시장에 가거나 슈퍼에 가면 보통 비닐봉지에 산 물건들을 담아 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옛날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갑자기 시장에 들릴때는 돈을 주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옵니다. 그럴경우 집에 와서 다음에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서 환불해야지 하면서도 솔직히 그런 마음만 들지 그냥 서랍속에 꾸역꾸역 넣어 두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란 생각이... 그런데 어떤가요.. 비닐봉지도 하나 둘 모이면 정말 지저분하게 골치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그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닐 하나 하나 묶음을 해서 서랍에 모아 놓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럴 경우 너무 많다보면 풍성해진 비닐때문에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지요. 저도 예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리하는 방법으로 정리..

라이프 2012.09.18

달걀 반숙과 완숙을 한번에 삶는 노하우..

[달걀 반숙과 완숙을 한번에 삶는 노하우..] 명절을 앞두면 원래 달걀값이 비싸지는데 이번 명절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달걀 한판이 6,000원 하는 달걀이 오늘은 3,900원 하더군요. 평소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이처럼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채소값, 과일값 천정부지로 오르는 시점에 달걀이라도 싸니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 오늘.... 다른 가게들은 비오는 날이면 거의 죽을 쑨다고 할 정도로 손님이 뚝 끊기는데 우리가게는 비오는 날이 더 바쁘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것 참고 하시공... 불경기이지만 비 오는 날이면 대박나는 횟집 그 속에 숨은 노하우..ㅎ 여하튼 출근하자마자 대충 밥을 먹고 시..

라이프 2012.09.16

옷 다릴때 신경쓰이는 다리미 얼룩 깔끔하게 제거하는 법..

다리미 얼룩 제거하는 방법그래서 오늘은 남편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해 집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는데 비가 오기전에 빨래한 옷들도 정리해 두고 이것저것 정리할 것도 미리 손보기 위해서지요...낮에는 여전히 여름이긴해도 아침 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여름 옷을 하나 둘 정리하기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낮에 더워도 긴팔을 입어야 환절기 감기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엥.... 다리미에 왠 얼룩...ㅡ,.ㅡ 오래된 다리미인데다가 어쩌다 한번 옷을 모아서 다릴때 사용하는 다리미라 그런지 자세히 보니 얼룩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옷 위에 천을 깔고 다린다고 해도 그냥 다리기엔 영 찜찜한 기분 어쩔 수 없잖아요...그래서 전 다리미 얼룩을 깔..

라이프 2012.09.15

초스피드로 칼 잘 들게 하는 노하우..

[ 초스피드로 칼 잘 들게 하는 노하우 ] " 돌배라서 그런가 왜 이리 칼이 안드노?! " " 돌배라서 그런게 아니고 칼 갈대 됐는갑다.." " ......... " 우리집에서 칼 가는 담당은 남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한번씩 번쩍번쩍 칼을 갈아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몇 번을 말해야 칼을 갈아주곤합니다. 사실 칼이 안들때마다 갈아 달라는 말이 하기싫어 제가 칼을 갈려고 하면 남편은 칼 다 못쓰게 한다고 손도 못대게 하지요.. 뭐... 솔직히 칼을 못 가는 이유도 있지만 예전에 칼을 갈다가 손을 다친적이 있어 그 이후론 남편이 칼 가는 담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칼 갈때가 되었는데도 하루이틀 미루더니 과일껍질이 잘 깎이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돌배라서 안 깎인다며 둘러서 말했지요.. 에궁... 그런데..

라이프 2012.09.12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전자렌지 200% 활용법처음 전자렌지를 구입했을땐 거의 대부분이 식은밥을 데우는 것에만 사용했습니다. 책자에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도 전자렌지로 하기 왠지 꺼려 졌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다양하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오븐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보실래요...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첫번째...행주를 살균소독할때 사용합니다. 행주의 위생을 위해 일일이 가스불에 올려서 삶는 것도 솔직히 일입니다. 그래서 전 행주를 전자렌지에 넣어 삶는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행주를 세제에 묻혀 비닐백에 넣어 묶은 뒤 전자렌지에 2분..

라이프 2012.09.09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법주방에서 하루종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도마일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세제를 풀어 닦아도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사실 뭐든 펄펄 끓는 물에 소독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게 주방의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청결한 도마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 시기에 식중독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니 더욱더 필요한 정보라는 말을 한번 더 강조해 보면서......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첫번째는 굵은 소금을 이용한 도마세척입니다. 소금의 효능은 여러분들도 많이 아실 줄 압니다. 병속의 찌든때를 씻을때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살균소독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도마..

라이프 2012.09.07

남편도 놀라버린 초스피드로 토마토 쥬스 만드는 법..

초스피드로 만든 토마토 쥬스 만드는 법어제 돈까스를 하고 남은 기름이 있어 저녁 간식으로 오늘은 감자튀김을 해 먹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감자튀김은 지금도 여전히 제 입맛을 사로 잡은 음식이지요..그런 이유로 간혹 햄버거집에서 세트메뉴로 구입하면 늘 감자는 라지사이즈입니다..ㅎ 사실 집에서는 튀김요리를 잘 하지 않기때문에 어쩌다 한번 돈까스를 해 먹는 날엔 돈까스보다 감자튀김을 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좋아라합니다. 솔직히 제가 감자튀김을 잘 먹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부터 캐첩에 밥을 비벼 먹을 정도인지라 감자튀김을 캐첩에 찍어 먹는 맛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아 어린아이처럼 마구 마구 찍어 먹지요... 그런데 감자튀김을 너무 적게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더군요..... 뭐..

요리 2012.09.06

부스러기 걱정없이 과자 먹으려면 이 방법이 딱이야!

[과자 깔끔하게 뜯는 방법] 간혹 밤 늦은 시간에 남편이랑 시원한 맥주를 한 잔 하면서 대화를 하곤합니다. 서로 일때문에 피곤한건 있지만 이런 시간을 가질때마다 피곤함은 어디론가 사라지지요. 오늘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맥주에 과자를 하나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과자는 감자칩이나 오징어땅콩...늦은시간 부담스런 안주보다는 맥주 안주로 이만한 안주가 솔직히 없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뭐 물래? " " 감자칩.." " 알았다.." " 잠시만...내가 뜯으께.." 사실 제가 과자를 뜯으려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과자를 먹기위해서이지요. 남편은 과자봉지를 뜯을때 거의 과자에 적어 놓은 뜯는 곳을 잡고 뜯거든요.. 그 방법은 솔직히 별로 좋은 방법이 ..

라이프 2012.09.04

양파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양파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 양파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을 사면 나름대로 싼 가격에 싱싱한 양파를 많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껍질이 벗겨진 양파는 아무리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서로 치이다 보면 더 빨리 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버리는 경우도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한번씩은 다 해 보셨죠... 그런데 양파껍질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사도 보관방법을 잘 몰라 오히려 썩혀 버리는 경험도 있으시죠..다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이젠 양파도 빨리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를 알아 나름대로 오랫동안 보관하며 다 먹을때까지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참..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양파 보관법은 이제 뇌리 속에 잠깐 비워..

라이프 2012.09.02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하는 법" 입구부터 자르라고 했더니...다 먹을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를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는 아줌마의 심기..오늘도 별일도 아닌데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남편은 결혼 후 지금껏 잘 고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자봉지를 뜯을대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는 것이 배부분 즉 과자의 중앙부분을 손으로 뜯습니다. 그런 모습을 우연히 목격할때는 잔소리를 해 댑니다. 사실 요즘 과자들 소형봉지보다는 대형으로 나오는 것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큰 것이 쌀때도 있어 큰 것 위주로 구입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뜯었다하면 다 소비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엔 돌돌말아 보관해서 다음에 먹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우리 남편처럼 중앙을 뜯어 버리면 ..

라이프 2012.08.30

오래 보관해서 눅눅해진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한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소금을 사면 10kg씩 사게 됩니다. 그래서 늘 소금을 적당량 통에 덜어 내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지퍼백을 잘 닫아 놓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해도 눅눅한 상태가 안되니까요... 하지만 간혹 지퍼백을 잘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공기가 들어 갈 정도로 끝부분이 꽉 닫히지 않아 필요해서 덜어 쓸려고 할땐 이미 눅눅해진 상태가 되어 버릴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하지만 전 눅눅해진 소금을 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짓지 않아요.. 왜냐하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뽀송한 소금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어떡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하게 만들 수 있냐구요....ㅎ...그건 생각보다 넘 간단해요... 먼저 큰 접시를 준비해 주세요.... 전자렌지에..

라이프 2012.08.26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 폭염으로 배추값은 물론이고 각종 농산물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국민반찬인 김치가 빠지면 너무 서운하죠. 김장김치는 다 먹고 이젠 서서히 김치를 담아서 먹어야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엔 어떤가요..아직도 김장김치를 드시는지... 우린 벌써 김치가 동이 났습니다. 솔직히 남편은 김치 마니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김치 없으면 밥맛이 없다고 할 정도랍니다. 아무리 비싸도 김치만은 올려주라고 할 정도....ㅎ 그럼 서두에 이어 오늘 포스팅의 주제를 서서히 이야기할까합니다. 갓 담은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참..갓 담은 오늘 주인공 김치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은 김치입니다. 100% 국산 천연양념으로 만든 김..

생활속 기사 2012.08.23

벌레예방을 위한 여름철 현미(찰현미) 보관법.

현미(찰현미) 보관법 알러지체질이라 잡곡만 먹은지 꽤 된 것 같네요. 그래서일까 요즘에는 식당에 가면 백미로 지은 밥을 먹으면 왠지 밋밋한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잡곡을 먹기 전엔 흰 쌀밥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울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현미로 지은 밥이 더 맛있고 좋아요... 뭐...현미가 몸에 좋은건 많은 분들이 아는 사항이지만...... 그런데 현미는 보관을 잘못하면 벌레가 생기가 쉬운 곡물입니다. 특히 쌀독에 넣지 않고 쌀을 그냥 개봉한 상태로 두면 더 빨리 산화해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하는 경우까지 생기는 잡곡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보관해야할 곡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

라이프 2012.08.20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노란고무줄 200% 활용법.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노란고무줄의 200% 활용법. 어릴적 머리를 묶어 다녔던 노란고무줄이 요즘엔 머리를 묶는 일이 아닌 실생활에서 정말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볼품없던 노란고무줄의 다양함에 놀라기도 하기도 한답니다. 보기에는 노랗고 볼품없어도 어찌나 생활 속에선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는지 솔직히 요즘엔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주부라는 이름으로 살아 가다 보니 알뜰한 면들이 실생활에서 하나 둘씩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간혹 들기도 ...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노란고무줄의 무한변신에 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노란고무줄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 첫번째.. 설탕용기입구 주변에 노란고무줄을 두르기만 해도 해충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라이프 2012.08.19

빨대 하나로 꽉 막힌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 " 자기 어제 머리자르면서 혹시 세면대에 머리카락 많이 들어갔나? " " 아니..신문지에 싸서 버렸는데.." " 근데...와 막히노....짱나.. " " 난 신문지에 싸서 잘 버렸다.." " .............. " 샤워를 하러 들어 갔다가 얼굴을 씻는데 이게 무슨 일....얼굴을 헹구려고 물을 빼는 순간 갑자기 물이 졸졸졸 약하게 내려 가더니 이내 꽉 막혀 버린것입니다. 순간 짜증이 확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혹시 어제 머리 자르고 머리카락이 세면대에 들어가 막히진 않았을까하는 의심으로 물었더니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믿지 못하는 이 마음은 뭘까....전 어쩔 수 없이 샤워기로 욕실에서 헹굼을 하고 욕실을 나왔지요.. " 자기 어제 우리 ..

라이프 2012.08.15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부었더니 완전 대박! - 콜라의 대단한 효능.

콜라의 대단한 효능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해주는 덕분에 밤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오늘같이 한.일 축구경기가 하는 날엔 꼬박 밤을 지새우지만요... 축구경기 하기 전에 포스팅 퍼뜩하고 우리선수들 응원해야겠어요...요즘 새벽녘이면 올림픽경기 보느라 출출할때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야식을 시켜 먹는 날이 많네요.. 이러면 안되는뎅...ㅜㅜ 그래도 올림픽기간이 얼마되지 않으니 며칠만 더 야식 먹을래요...오늘은 햄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햄버거를 시킨 날엔 콜라가 많이 남아요. 저랑 신랑이랑 콜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셩... 그래서 오늘은 남은 콜라로 변기청소를 했습니다. 축구도 곧 시작할텐데 무슨 야밤에 변기청소냐구요... ㅎ.... 콜라만 붓기만 하면 저절로 되니 사실 청소랄..

생활속 기사 2012.08.11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든 여름이지만 그래도 과일들은 뜨거운 햇살을 받아 그런지 당도가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많이 나오는 복숭아를 비롯해 수박도 설탕을 뿌려 놓은 듯 달달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니까요..하지만 하우스에서 자란 것도 노지에 자란 것 못지않게 당도가 높아 언제 어느때 과일을 사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과일 알뜰하게 잘 먹는 것도 힘들게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후식으로 먹는 과일 알뜰하게 잘라서 먹는 노하우를 같이 공유할까합니다. 1. 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기때문에 껍질을 잘 까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 끝을 먼저 자른 후..... 옆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내어 주세요. 위에..

라이프 2012.08.10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33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산은 폭염으로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고 해서 시원할거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높은 고층빌딩과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그리고 많은 차들로 인해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36도를 훨씬 넘을 정도니까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울 남편도 계속되는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땀띠가 생겨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짠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저와 체질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보고 있자니 안타깝네요. 그래서 요즘엔 퇴근 후 집에 가면 남편의 팔 다리에 난 땀띠를 조금이나마 없애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 정성 덕분일까 다행스럽게 땀띠가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덜..

생활속 기사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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