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97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완전 대박!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구두보다 운동화를 자주 신다보니 별로 더럽지 않아도 자주 세탁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건 바로 운동화 속 냄새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더 자주 세탁하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평소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ㅜㅜ 하지만 예전보다 요즘에는 그런 걱정을 조금은 접어두고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운동화를 보고 당장 따라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운동화 속 냄새를 걱정하지 않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의 노하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운동화를 자주 신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신발안의 깔창은 쉽게 제거됩니다. 먼저 신발깔창을 빼내 주세요. 에공....

라이프 2013.06.10

침대커버 먼지와 진드기없이 깔끔하게 세탁하려면..

이불빨래 세탁하기전 꼭 해야할 일 침대커버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장마도 아닌데 초여름 날씨치고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0대때만 해도 비가 오면 낭만적이고 좋더만 ... 40대가 들어서고 부터는 왠지 비오는 날이 싫네요. 몸도 으실으실하고 기분도 다운되고 말입니다. ㅎ 그래도 비 온 뒤 맑은 하늘을 보면 평소 맑은 날에 보던 풍경과는 솔직히 사뭇 달라 보여 더 좋기도 해요. 오후 늦게 햇살이 비추는 하늘을 보니 갑자기 집에 빨리가서 청소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뭐...그렇다고 당장 하는 일을 멈추고 갈 순 없어 일을 마친 뒤 피곤한 몸이지만 낮에 생각했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커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실 5일 전에 침대커버를 교체했지만 비가 오니 왠지 습기때문에 굽굽한 느낌도 ..

라이프 2013.05.29

남편도 놀란 과자봉지 밀봉하는 방법- " 완전 대박이야! "

페트병을 이용한 남은 과자 밀봉 대박 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ㅎ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아참.. 페트병 쉽게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공....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그럼 윗부..

라이프 2013.05.28

페트병 2개로 정리된 양말 서랍장 대박이네!

페트병으로 양말 정리 하는 법 양말은 나름대로 잘 개어서 정리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쁘게 다시 개는 것도 일이더라구요..일도 같이 병행하다 보니 솔직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소홀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평소 양말을 개면 그냥 툭하고 서랍장에 넣는 습관때문에 양말 서랍장안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며칠전엔 울 남편 모임 가는데 신을게 없다나 어쩐다나 새 양말이 어디 있냐고 찾고 난리..여하튼 정리를 잘 하지 못한 관계로 아무 소리는 안했지만 영 신경쓰여 오늘 확실이 정리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먼저 양말 정리를 위해 집에서 물통으로 사용했던 페트병을 몇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트병은 2리터 짜리로 크기로 서랍장안 크기에 딱 적당해 유용하게 쓰이겠더..

라이프 2013.05.24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법 10년 가까이 된 세탁기이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습니다. 고장이 나면 새 것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처음 구입했을때처럼 100% 다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간혹 빨래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돌아가다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근데 처음엔 빨래를 적정 용량보다 많이 넣어서 그려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한쪽으로 쏠림현상은 세탁기가 수평이 안 되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빨래를 하다 세탁기가 멈추면 이내 전 세탁기가 수평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부터 확인한답니다. 처음엔 수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올려 놓고 사용했지만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지고 가는 바람에 전 어쩔 수 없이 페트병으로 수평을 확..

생활속 기사 2013.05.14

[세면대 뚫기 완전정복!] 세면대가 꽉 막혔다면 여길 한번 보세요.

며칠전부터 세면대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평소 세면대 뚫는 나만의 노하우로 뚫어 보니 역시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세면대가 막히면 뚫는 방법은 빨대를 이용해서 세면대를 뚫었거든요... [빨대 하나로 꽉 막힌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예전에 제가 포스팅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정말 놀라울 만큼 잘 뚫린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이 방법을 여러번 했음에도 이번에는 듣지 않았습니다. ' 왠지 뭔가 크게 막혔다 '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세면대가 막히면 사용하던 빨대를 오늘 몇개를 사용해 봤지만 이물질은 그닥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물이 안 내려가는 것입니다. ' 왜 그렇지? ' ' 뭐가 문제지? ' 빨대를 이용해 ..

생활속 기사 2013.05.13

플라스틱통에 음식물로 생긴 얼룩 쉽게 제거하는 노하우!

플라스틱통 얼룩 제거하는 방법 며칠전에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것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보관했더니 통에 노란물이 든겁니다. 몇 번이고 주방세제를 묻혀 씻었지만 깊숙히 배인 노란물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참고로 쌀뜨물로 담궈 뒀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통에 카레 냄새는 나지 않는데 노란물이 들어 있어 왠지 다른 음식을 담으려니 찝찝한 마음 금할길 없어 곰곰히 생각하다 얼마전 욕실에 녹이 슨 수도(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를 닦을때 너무도 잘 닦여서 놀랐던 치약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될지 안될지는 50 : 50 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생각이 들었..

라이프 2013.05.10

휴대폰 LCD 보호필름 깔끔하게 붙이는 노하우!

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 휴대폰이 작을때는 나름 보호필름을 붙이기 쉬웠는데 요즘엔 액정이 크게 나오는 휴대폰이 많아 깔끔하게 붙이기 힘들어 돈을 주고 일부러 붙여 달라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뭐..저처럼 알뜰족들은 어떻게든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먼지와 기포때문에 깔끔하게 붙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에 보호 필름을 붙이지 못해 기포가 울퉁불퉁 생겨 새 휴대폰에 옥에 티를 만들었던 적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휴대폰 필름을 잘 붙이는 남편덕분에 이젠 걱정없어요. 그럼 오늘은 누구라도 쉽게 휴대폰 LCD 보호필름을 붙일 수 있는 노하우 즉, 깔끔하게 붙이는 비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꼭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

라이프 2013.05.06

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

선물용으로 들어 온 치약만 해도 몇 년은 쓰고 남을 만큼 많지만 내가 생각해도 참 알뜰하게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아껴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치약을 보니 교체해야겠더군요. 다 쓴 치약을 그냥 버리기 좀 그래서 가위로 잘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알뜰하게 사용했구나할 정도로 치약이 얼마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남은 치약으로 세면대 부분을 한번 닦아서 버리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이지 내가 봐도 참 알뜰하게 사용한 치약입니다. ㅋ 헐....세면대 청소를 막상 시작하려니 이게 무슨 일.......매일 쓰는 물이 나오는 부분이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녹이 다 쓸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아 있던 치약을 못쓰는 칫솔에 묻혀 녹이 쓴 곳부터..

생활속 기사 2013.04.30

뜨거운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얼마전 농산물시장에서 고구마를 정말 싸게 구입해 왔습니다. 얼마나 싸냐구요.... 바로 박스안에 있는 모든 고구마가 무려 단돈 5000원....... 그것도 호박고구마랑 타박 일명 밤고구마를 섞어서 말입니다. ㅋ 고구마를 평소 즐겨 먹다 보니 어찌나 횡재한 기분인지 모릅니다. 남편은 호박고구마랑 섞였으니 절대 썩히지 말고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했지요. 사실 밤고구마와 달리 호박고구마 정말 빨리 상하잖아요. 그래서 박스채로 그냥 두기 뭐해 고심한 끝에 딸기를 사 온 박스를 이용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딸기박스 은근 바람도 솔솔 잘 통하게 구멍도 나있고 겹쳐도 바람이 솔솔 잘 통하게 만들어진 구조라 고구마를 잠시동안 보관하기엔 딱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고구마를 넣기전에 딸기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라이프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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