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97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2가지 방법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폐트병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알차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레가 생기지 않게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할 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도 활용합니다. 그냥 버리기에 왠지 아까운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 알면 정말 유익할겁니다. [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 첫번째 방법 ' 소금을 활용하라! ' 페트병 얼룩 없애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활용한 것입니다. 소금은 주방에서 필수적으로 비치된 양념이라 쉽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1. 소금 한 스푼을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2. 소금을 넣은 페트병에 물 100ml 정도 넣어 주세요. 3. 페트병 ..

라이프 2014.12.25

커피컵홀더로 냄비받침 만드는 법

테이크아웃 커피컵홀더 100% 활용하기 요즘에는 커피숍이 음식점 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커피숍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다 보니 이제 커피숍도 하나의 트랜드로 곳곳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커피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이 많다는 학계의 설명과 방송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알짜배기 포스팅 준비했으니 재미나게 구경하세요.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도 정말 많이 찾으십니다. 저 또한 볼 일을 보러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 잔 사서 마시는 일이 좀..

라이프 2014.12.22

세탁소옷걸이로 양말걸이 만드는 법 "어느 장소에 걸어도 유용해!"

세탁소옷걸이 재활용 - 양말걸이 만드는 법 겨울철 두터운 옷때문에 잘 마르지 않습니다. 물론 자주 신는 두터운 양말도 예외는 아닙니다. 거기다 수건까지 하루에 몇 장은 기본적으로 나오다 보니 며칠에 한번 빨래감을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다 보니 빨래양이 장난이 아니지요. 거기다 잘 마르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빨래를 거실이나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 겨울철입니다. 두터워서 잘 마르지 않는 양말.. 어느 공간에서도 쉽게 양말을 널어 말릴 수 있는 양말걸이를 만들어 볼꺼예요..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서 만든 양말걸이] 준비물 세탁소옷걸이, 글루건, 빨래집게, 케이블타이 양말걸이 만드는 법 1. 세탁소옷걸이 2개를 서로 지그재그로 엮어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세요. 2. 케이블타이를 묶어 놓..

라이프 2014.12.20

긴소매 빨래엉킴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 세탁볼이 필요없이 긴소매 엉킴방지 하는 팁!

빨래엉킴 방지하는 나만의 노하우 가뭄에 콩 나듯이지만 간혹 남편이 세탁기를 대신 돌려 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고마운 마음도 많이 들긴 하지만 빨래를 널기 위해 세탁기에서 옷을 꺼낼땐 그런 마음도 없어질때가 생기지요. 왜냐..빨래를 널때 정말 힘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랍니다. 나름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때 흰옷과 수건 그리고 색깔 있는 옷을 분리해 세탁을 하지만 정작 문제는 빨래를 널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추운 날씨인 요즘엔 대부분 긴소매 옷입니다. 그렇다 보니 남편이 세탁기를 돌린 후엔 이렇듯 옷들이 서로 엉켜서 난리부르스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 보니 세탁기에 옷을 끄집어 낼때도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평소 팔목이 약한 탓에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엉킨 빨래는 완전 고역 그자체... 나름대로 남편..

라이프 2014.11.18

단돈 500원으로 가전제품 닦는 법 " 완전 대박이네! "

아무리 찌든때도 '이것' 하나면 문제없어! 가전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다 보면 먼지가 더덕더덕 쌓이는건 기본이고 주방에 둔 이유로 인해 곳곳에 얼룩이 생기는 경우때문에 시간이 오래 지나면 청소가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가전제품을 수세미를 사용해 빡빡 문질러서 닦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우리 주부님들 여간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지요. 전자렌지는 나름대로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일일이 사용 후 닦는데 솔직히 오븐을 언제 사용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가 되다 보니 영 엉망진창이 된 상태였습니다. 뜨아... 속은 멀쩡한데 겉이 더 더럽게 느껴집니다. 이거 남들이 보면 사용하는거냐고 물을 것 같기도 하공...에궁 부끄~부끄~ 뜨아.. 옆부분은 더 더럽습니다. 아무래도 주방 가스렌지와 떨어져 있..

라이프 2014.10.20

초보자도 쉽게 청귤청 만드는 법. - 하나도 버릴게 없는 청귤 이렇게 활용해 보아요!

비타민C가 풍부한 청귤청 쉽게 만드는 법 청귤로 자동차 방향제 만드는 법 얼마전에 한 쇼핑몰에서 청귤을 싸게 파길래 이게 뭔가하고 들어가 보았다. 사실 일반적으로 귤이라고 하면 잘 익은 노란귤을 먹는데 청귤이라니 좀 의아했다. 그런데 청귤이 일반 노란색귤보다 비타민C 의 함량이 엄청 높다는 것이다. 거기다 면역력까지 월등하다고 하니 이거 안 챙겨 먹을 수 없는 일...하지만 청귤은 그냥 먹으면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 힘들어 청귤청을 만들어서 먹으면 먹기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해 가격이 싼 김에 청귤을 샀다. 완전 초록색 귤이라고 해서 구입했더니 생각보다 완전 초록색은 아니다. 하지만 독특한 귤의 향이 코 끝을 더 자극하는 듯 하다. 향이 일반 노란색의 귤보다 조금 더 강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

라이프 2014.10.02

아내도 놀라버린 휴대폰커버의 끈적한 자국 없애는 법

휴대폰커버 제거할때 끈적한 자국 쉽게 없애는 방법 휴대폰커버가 너덜너덜해서 제거 하려고 하니 끈적끈적한 자국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휴대폰에 기스가 날까 조심스럽게 길지 않는 손톱으로 살살 긁어내도 시원하게 제거되지 않아 순간적으로 괜히 휴대폰커버를 제거했나하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그렇다고 거의 뜯겨지다시피한 휴대폰커버를 그냥 다시 덮어서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대략 난감하더군요. 도저히 이 상황에 적응이 안되려는 순간 옆에서 보고 있던 남편의 한마디.. " 에프킬라 묻혀서 한번 제거해 봐라.. " 뜨아!!!! 그러고 보니 더러운 얼룩자국에 완전 탁월한 효과를 보였던 기억이 샤샤샥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 그래 한번 해 보는거야! ' 그런데 갑자기 고민이 샤~~~하고 지나가더군요. 평소..

라이프 2014.09.16

싱크대가 막혔다면 '이것' 하나면 OK!

싱크대 개수대 한 방에 뚫는 노하우 며칠전부터 설거지를 하면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쫄쫄 내려 가더니 오늘은 아예 물이 꿀렁꿀렁거리며 제대로 내려가지 않아 싱크대 안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평소 음식물찌꺼기를 잘 걸러 버린다고 생각 했는데 이 정도로 물이 안 내려 가는 것을 보니 찌꺼기가 조금씩 모여 싱크대 물 내려가는 부분이 막힌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편보고 싱크대 좀 봐 달라고 하니 사람 불러라고 귀차니즘 발동하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사람 부르기 전에 먼저 제가 한 번 시도나 해 보고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실... 돈이 아까버서리...이 놈의 알뜰주부정신....ㅋ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엉망이 되니 짜증이 지대로....하지만 싱크대 막혔다고 사..

라이프 2014.07.29

장바구니 카트에 짐을 가득 실었다면 이 방법 어때?

장바구니 카트에 짐 싣는 법 여름이다 보니 날씨가 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운동은 커녕 특별한 일이 아니면 외출도 안하게 되네요. 하지만 냉장고 정리를 하다보니 당장이라도 장을 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채소란 채소는 다 떨어진 상태... 그래서 조금 멀긴 하지만 운동삼아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갔습니다. 한 코스도 안되는 가까운 마트도 있긴 하지만 채소는 뭐니뭐니해도 농산물시장에 가야 엄청 싼 가격에 양도 푸짐하거든요.. 날씨는 조금 덥긴 했지만 나름 모자도 쓰고 옷도 편한 것으로 입어서 그런지 그렇게 덥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줘서 조금 시원하게 농산물시장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농산물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청과시장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라이프 2014.07.27

남편도 놀라버린 옥수수 맛있게 삶는 3가지 비법!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 요즘 옥수수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도 농산물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싼 가격에 사 왔습니다. 단돈 2,000원에 8개... 어때요.. 완전 저렴하죠.. 시중에 삶은 옥수수 하나 사 먹으려면 하나에 2,000원은 족히 줘야하는데 단돈 2,000원에 8개라니.. 남편도 놀란 정말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아마도 재래시장이라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싸게 구입한 옥수수 맛없게 삶으면 솔직히 사오나 마나..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를 말입니다. 옥수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요령은 옥수수를 구입할때는 껍질을 다 까 놓은것 보다 이렇게 붙어 있는 것으로 구입하십시요. 정말 옥수수알맹이의 상태가 좋죠.. 혹시 옥수수알맹이가 썩..

라이프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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