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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197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커피찌꺼기의 대단한 활용 플라스틱통에 담아 뒀던 김치를 다 먹고 통을 씻으려고 하니 김치냄새가 플라스틱통에 배어 잘 씻겨 나가지 않을 것 같아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쌀뜨물로 해결하려니 일부러 다시 쌀을 씻을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예전에 방송에서 얼핏 본 것을 토대로 일부러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기로 했습니다. 왜 갑자기 커피타령?!.. 이라고 하실텐데요.. 커피찌꺼기를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랍니다. ↘실생활에 너무도 유익한 커피찌꺼기 간단하게 말려 사용하는 노하우 ↘버리는 커피찌꺼기 생활 속에서 200% 활용하는 노하우!

라이프 2013.11.01

베이킹소다 200% 활용하는 노하우..완전대박!

베이킹소다 200% 실생활에 활용하기 실생활에 너무도 유용하게 쓰이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오늘 포스팅할까합니다. 주방세제에 익숙해진 분들에게 조금은 낯설은 포스팅이 될 것 같지만 글을 읽고 한번이라도 따라해 보심 아마도 천연세제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베이킹소다의 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베이킹소다 200% 활용하는 법 ** 1. 껍질째 먹는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전 베이킹소다를 과일.채소용 천연세제로 따로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천연세제 만드는 법은 관련글 참고하세요..아토피 걱정없는 천연세제 만드는 법 작은 알맹이로 된 금귤이나 방울토마토는 액체로 만들어 놓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물에 10분간 담근 뒤 깨끗이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천연세제로 세척한거라 마음 ..

라이프 2013.10.25

고구마에 칼집을 넣었을 뿐인데...

고구마 초스피드로 삶는 법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법 날씨가 쌀쌀해지니 간식도 뜨끈한 것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사랑을 받는 간식이 아마도 고구마일겁니다. 어제 마트에서 고구마 세일을 하길래 간식으로 삶아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려니 에긍...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 아무래도 껍질을 벗겨 먹어야겠더군요... 뭐..속직히 너무 작아 껍질을 일일이 벗기는 것도 일이긴해도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리 작아도 쉽게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고구마 중앙에 칼집을 넣는 이유는 삶은 후 뜨거울때 껍질을 수월하게 벗기기위해서입니다. 고구마는 뜨거울때 먹어야 제 맛인데 껍질 벗기느라 힘들면 좀 그렇잖아요.. 아참...고구마를 삶을땐 다시마 몇 조..

라이프 2013.10.19

초스피드로 키보드 청소하는 법. "완전 대박!"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나만의 노하우 초스피드로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법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색깔이 검정색이라 나름대로 청소를 자주 안해도 그닥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거 원..가게에 두고 사용하는 하얀색 노트북은 일주일에 몇 번씩 닦아 주지 않으면 완전 더러움에 극치를 보여 줍니다. 아무래도 가게다 보니 노트북을 펴 놓고 사용하는 습관때문에 더 빨이 더러워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시간을 쪼개어 노트북 자판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노트북 자판을 청소할때엔 자판을 일일이 다 분리해서 씻어서 다시 조립하는 식으로 했었는데 ...집과 달리 가게에서 자판을 일일이 빼내어 청소하는건 도저히 힘든 일이어서 가끔 자판의 먼지를 물티슈로 닦는 식으로 오늘도 그렇게 청소..

라이프 2013.09.09

가을철 침구관리 .." 이거 하나면 OK!"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있어야 할 것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성큼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낮에 햇살이 따스하다고 반팔을 입고 나갔다가 밤이면 쌀쌀한 느낌에 마치 늦가을같은 정취마져 듭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을 몸으로 느끼면 낭만적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이젠 혹시나 감기가 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따뜻한 곳을 찾게 되네요.. 참..나....이제 저도 조금씩 중년의 문턱에 들어서니 몸부터 생각하게 되어 왠지 씁쓸하네요. ㅋ..그래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당......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라고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기 가을철 침구관리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것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필요한..

라이프 2013.09.07

마트에서 초특가 할인 시간대는?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시간대 마트에서 과일 할인하는 시간은.. " 이게 얼마야? " " 얼마긴 수박 반통에 3,000원이지.." " 햐.....대박! " 마트에 필요한 것이 있어 갔던 남편..비닐에서 먼저 수박을 꺼내 보였습니다. 며칠전부터 '수박~수박' 노래를 불러서 일부러 늦은 시각 사 온 줄 알고 좋아라했는데 사실 전 맛있는 수박이 단돈 3,000원에 사 왔다는 것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수박 한 덩이에 24,000원이나 해서 먹고 싶었지만 비싸서 선뜻 사지 못했었거든요..그런데 수박이 반으로 조각내어 팔았지만 단돈 3,000원에 사 온 것에 솔직히 좋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3,000원이란 가격으로 수박가격이 책정될때까지 몇 번의 할인된 가격의 ..

생활속 기사 2013.09.06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 오우 대박!

비누각에 고무를 둘렀을 뿐인데, 그 효과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노하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9월의 문턱에 들어서니 이내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그래도 낮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선선한 바람탓에 그나마 더워 못살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서늘한 기온 탓에 찬물에 샤워하기가 쉽지 않아 요즘엔 조금 덥다고 느껴지더라도 온수를 틀고 샤워를 합니다. 괜히 찬물에 샤워했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날씨때문에 온수를 사용하다 보니 비누가 더운 열기가 녹아내려 물러지는 일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비누때문에 찬물에 샤워할 수도 없공...그래서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 아!! 바로 그거야 " 눅눅한..

라이프 2013.09.03

번거로운 칫솔살균 1분이면 OK.. 완전 대박!

귀차니즘을 위한 칫솔살균하는 방법 벌어진 칫솔모와 칫솔살균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칫솔살균하는 노하우 여러분은 칫솔을 얼마만에 살균소독하십니까? 오늘은 이 질문부터 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뭐... 일주일에 한 번 한다는 분도 계실것이고.. 아님 한 달에 한번 칫솔을 교체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되도록이면 매일 살균소독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칫솔이 있는 위치가 대부분 화장실과 같이 사용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각종 세균들이 득실되는 곳이라 특히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칫솔살균 소독은 그냥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귀찮고 ..

라이프 2013.08.22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주부9단의 생활의 지혜 분무기의 대단한 효능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은 있을겁니다. 참기름병을 사용하다 입구 주변이 어느새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자주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가게에서 참기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가정에서 보다 더 실감나게 경험하고 있지요. 기름이 흐를것 대비해 티슈로 돌돌 말아 사용해 봤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티슈 주변은 기름 투성이... 그렇다보니 기름을 옮겨 담고 유통기한을 적는 것도 일이고 입구 주변에 티슈를 일일이 돌돌 말아 놓는 것도 일이더군요. 에긍.... 참기름통을 감싼 티슈를 잡았다가 기름이 손에 흥건.... 그래서 오늘 단호한 대처를 해야했습니다. 뭐.. 다시 티슈를 새 것으로 교..

라이프 2013.08.18

장마철, 습기와 진드기 한방에 제거하는 노하우 (완전 대박!!)

습기제거제 만드는 법장마철 자주 내리는 비와 높은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딱 좋습니다. 거기다 진드기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니 미리 생기지 않게 준비하는 일이 급선무..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나 어르신이 계신 집에선 더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전 이번 장마철엔 다른 어느해 보다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늦은 시각이지만 퇴근하자마자 집안 곳곳에 놓아 둔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깨끗이 씻어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는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 니 뭐하노..잠도 안자고.. 자자..쫌.." - 남편의 한마디 갑자기 ' 뭔가 ' 라고 하니 궁금증이 증폭되죠...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에 적어 놓은..

라이프 2013.06.25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완전 대박!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구두보다 운동화를 자주 신다보니 별로 더럽지 않아도 자주 세탁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건 바로 운동화 속 냄새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더 자주 세탁하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평소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ㅜㅜ 하지만 예전보다 요즘에는 그런 걱정을 조금은 접어두고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운동화를 보고 당장 따라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운동화 속 냄새를 걱정하지 않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의 노하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운동화를 자주 신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신발안의 깔창은 쉽게 제거됩니다. 먼저 신발깔창을 빼내 주세요. 에공....

라이프 2013.06.10

침대커버 먼지와 진드기없이 깔끔하게 세탁하려면..

이불빨래 세탁하기전 꼭 해야할 일 침대커버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장마도 아닌데 초여름 날씨치고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0대때만 해도 비가 오면 낭만적이고 좋더만 ... 40대가 들어서고 부터는 왠지 비오는 날이 싫네요. 몸도 으실으실하고 기분도 다운되고 말입니다. ㅎ 그래도 비 온 뒤 맑은 하늘을 보면 평소 맑은 날에 보던 풍경과는 솔직히 사뭇 달라 보여 더 좋기도 해요. 오후 늦게 햇살이 비추는 하늘을 보니 갑자기 집에 빨리가서 청소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뭐...그렇다고 당장 하는 일을 멈추고 갈 순 없어 일을 마친 뒤 피곤한 몸이지만 낮에 생각했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커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실 5일 전에 침대커버를 교체했지만 비가 오니 왠지 습기때문에 굽굽한 느낌도 ..

라이프 2013.05.29

남편도 놀란 과자봉지 밀봉하는 방법- " 완전 대박이야! "

페트병을 이용한 남은 과자 밀봉 대박 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ㅎ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아참.. 페트병 쉽게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공....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그럼 윗부..

라이프 2013.05.28

페트병 2개로 정리된 양말 서랍장 대박이네!

페트병으로 양말 정리 하는 법 양말은 나름대로 잘 개어서 정리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쁘게 다시 개는 것도 일이더라구요..일도 같이 병행하다 보니 솔직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소홀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평소 양말을 개면 그냥 툭하고 서랍장에 넣는 습관때문에 양말 서랍장안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며칠전엔 울 남편 모임 가는데 신을게 없다나 어쩐다나 새 양말이 어디 있냐고 찾고 난리..여하튼 정리를 잘 하지 못한 관계로 아무 소리는 안했지만 영 신경쓰여 오늘 확실이 정리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먼저 양말 정리를 위해 집에서 물통으로 사용했던 페트병을 몇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트병은 2리터 짜리로 크기로 서랍장안 크기에 딱 적당해 유용하게 쓰이겠더..

라이프 2013.05.24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법 10년 가까이 된 세탁기이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습니다. 고장이 나면 새 것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처음 구입했을때처럼 100% 다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간혹 빨래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돌아가다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근데 처음엔 빨래를 적정 용량보다 많이 넣어서 그려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한쪽으로 쏠림현상은 세탁기가 수평이 안 되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빨래를 하다 세탁기가 멈추면 이내 전 세탁기가 수평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부터 확인한답니다. 처음엔 수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올려 놓고 사용했지만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지고 가는 바람에 전 어쩔 수 없이 페트병으로 수평을 확..

생활속 기사 2013.05.14

[세면대 뚫기 완전정복!] 세면대가 꽉 막혔다면 여길 한번 보세요.

며칠전부터 세면대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평소 세면대 뚫는 나만의 노하우로 뚫어 보니 역시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세면대가 막히면 뚫는 방법은 빨대를 이용해서 세면대를 뚫었거든요... [빨대 하나로 꽉 막힌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예전에 제가 포스팅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정말 놀라울 만큼 잘 뚫린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이 방법을 여러번 했음에도 이번에는 듣지 않았습니다. ' 왠지 뭔가 크게 막혔다 '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세면대가 막히면 사용하던 빨대를 오늘 몇개를 사용해 봤지만 이물질은 그닥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물이 안 내려가는 것입니다. ' 왜 그렇지? ' ' 뭐가 문제지? ' 빨대를 이용해 ..

생활속 기사 2013.05.13

플라스틱통에 음식물로 생긴 얼룩 쉽게 제거하는 노하우!

플라스틱통 얼룩 제거하는 방법 며칠전에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것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보관했더니 통에 노란물이 든겁니다. 몇 번이고 주방세제를 묻혀 씻었지만 깊숙히 배인 노란물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참고로 쌀뜨물로 담궈 뒀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통에 카레 냄새는 나지 않는데 노란물이 들어 있어 왠지 다른 음식을 담으려니 찝찝한 마음 금할길 없어 곰곰히 생각하다 얼마전 욕실에 녹이 슨 수도(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를 닦을때 너무도 잘 닦여서 놀랐던 치약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될지 안될지는 50 : 50 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생각이 들었..

라이프 2013.05.10

휴대폰 LCD 보호필름 깔끔하게 붙이는 노하우!

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 휴대폰이 작을때는 나름 보호필름을 붙이기 쉬웠는데 요즘엔 액정이 크게 나오는 휴대폰이 많아 깔끔하게 붙이기 힘들어 돈을 주고 일부러 붙여 달라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뭐..저처럼 알뜰족들은 어떻게든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먼지와 기포때문에 깔끔하게 붙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에 보호 필름을 붙이지 못해 기포가 울퉁불퉁 생겨 새 휴대폰에 옥에 티를 만들었던 적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휴대폰 필름을 잘 붙이는 남편덕분에 이젠 걱정없어요. 그럼 오늘은 누구라도 쉽게 휴대폰 LCD 보호필름을 붙일 수 있는 노하우 즉, 깔끔하게 붙이는 비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꼭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

라이프 2013.05.06

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

선물용으로 들어 온 치약만 해도 몇 년은 쓰고 남을 만큼 많지만 내가 생각해도 참 알뜰하게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아껴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치약을 보니 교체해야겠더군요. 다 쓴 치약을 그냥 버리기 좀 그래서 가위로 잘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알뜰하게 사용했구나할 정도로 치약이 얼마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남은 치약으로 세면대 부분을 한번 닦아서 버리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이지 내가 봐도 참 알뜰하게 사용한 치약입니다. ㅋ 헐....세면대 청소를 막상 시작하려니 이게 무슨 일.......매일 쓰는 물이 나오는 부분이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녹이 다 쓸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아 있던 치약을 못쓰는 칫솔에 묻혀 녹이 쓴 곳부터..

생활속 기사 2013.04.30

뜨거운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얼마전 농산물시장에서 고구마를 정말 싸게 구입해 왔습니다. 얼마나 싸냐구요.... 바로 박스안에 있는 모든 고구마가 무려 단돈 5000원....... 그것도 호박고구마랑 타박 일명 밤고구마를 섞어서 말입니다. ㅋ 고구마를 평소 즐겨 먹다 보니 어찌나 횡재한 기분인지 모릅니다. 남편은 호박고구마랑 섞였으니 절대 썩히지 말고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했지요. 사실 밤고구마와 달리 호박고구마 정말 빨리 상하잖아요. 그래서 박스채로 그냥 두기 뭐해 고심한 끝에 딸기를 사 온 박스를 이용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딸기박스 은근 바람도 솔솔 잘 통하게 구멍도 나있고 겹쳐도 바람이 솔솔 잘 통하게 만들어진 구조라 고구마를 잠시동안 보관하기엔 딱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고구마를 넣기전에 딸기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라이프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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