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97

긴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톡톡 튀는 정보 마트에 가니 내가 좋아하는 원통과자가 50% 할인 들어 갔더라구요.. 이런 기회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몇 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흐흐흐~ 그런데 옆에서 보던 남편 하는 말..." 그거 묵기 힘들더만... 부스러기 가득 나오고.." 그런 남편의 말에 므흣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나만의 방법이 있기때문이죠. 뭐... 남편은 원통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사든 말든 신경을 그닥 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원통과자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을 위해 어느 장소에서든 부스러기 없이 먹는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팁 ] 준비물은 A4 용지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뜨아...원통과자를 열자마..

라이프 2016.01.23

겨울 간식 홍시 껍질 간단히 벗기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홍시 맛있게 먹는 방법 겨울철 따뜻한 방 안에서 홍시 아이스크림을 먹는 재미 은근 솔솔합니다. 물론 홍시 자체로 아이스크림 효과를 낸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겨울 간식으로 영양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홍시 맛나게 먹는 팁 알려 드립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아이스크림 대신 홍시를 주면 더 괜찮겠죠. 먼저 홍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부터 보실까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홍시의 모든 것! 홍시는 그냥 먹어도 솔직히 맛있지만 오래도록 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됩니다. 물론 겨울철, 아이스크림 대신 먹으면 꿀맛이죠. 홍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은 홍시를 1회용 비닐백에 하나씩 넣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 얼리기만 하면 홍시 아이스크림이 된다는 사실! 참 쉽죠잉~^^ 이렇게 언 홍시는 겨울..

라이프 2016.01.22

우산이 녹이 슬었을때 간단한 해결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녹 슨 우산 관리법 제주도 겨울 날씨에 적응이 이제 슬슬 되려고 합니다. 처음엔 왜 그리 비도 많이 오고 습도가 높은지 걱정이 조금 되었지만 이젠 그려려니 하고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오늘도 비가 오긴 하지만 겨울 치고는 정말 포근합니다. 바람이 안 불면 제주도 날씨는 완전 봄날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려 출근길에 우산을 챙기려는데 이게 무슨 일..... 우산을 제대로 말리지 않았는지 녹이 슬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우산은 괜찮은데....아무래도 그냥 넣어 둔 모양이네요. ㅜㅜ 주부 9단이 간단히 해결한 녹슨 우산 해결법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는 우산 문제는 이 우산임돠.... ㅠㅠ 다른 우산은 10년 가까이 사용해도 여전히 새 것과 마..

라이프 2016.01.17

덜 마른 스타킹 1분 만에 말리는 노하우!

주부9단이 말하는 젖은 스타킹 간단히 말리는 법 이제 슬슬 내복을 입어야 할 시기입니다. 모두 내복 다 입고 다니시죠? 20대 일땐 한 겨울에 미니스커트 입고 다녀도 춥지 않더만 지금은 내복을 입지 않으면 뼈에 바람이 쑹쑹 들어 오는 것 같은 느낌이 쏴~~~~ ㅋㅋ 겨울에 원래 내복을 입고 다니는데 제주도에 오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더 바람이 온 몸을 휘감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내복 몇 벌 더 사야겠습니다. 요즘 제주도는 비가 너무 자주와요..... 힝...그런 이유로 빨래를 해 놓으면 잘 마르지가 않아 걱정.....빨래해 놓은 내복이 물기만 빠진 상태라 한 이틀은 말려야겠고 조금 덜 마른 스타킹을 내일 아침에 입고 가려고 선택했어요... 스타킹도 은근 따따무리 하거든요... 그런데 스타킹도 덜 말..

라이프 2015.12.22

주부9단이 알려주는 컵 찌든때 쉽게 제거하는 팁

컵 아랫부분의 찌든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컵을 씻다 보면 간혹 아랫부분이 시꺼멓게 되어 있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컵 아랫부분이라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지나치게 되죠. 이젠 컵 아랫부분도 깔끔하게 씻어 컵을 엎어 놓았을 경우 깨끗함을 느껴 보아요~ [ 컵 찌든때 간단히 해결 하는 방법 ] 필요한 것? 치약,칫솔 컵을 씻어 엎어 둘 경우 간혹 윗부분이 시꺼멓게 되어 있는 이부분은 주방세제를 묻혀 닦아도 지지 않습니다. 물론 씻어 두어도 깨끗하지 않아 왠지 찜찜한 기분 가시질 않죠.....ㅡㅡ 이제 컵 아랫부분에 묻은 시꺼먼 찌든때 간단히 해결해 보겠습니다. 준비할 것은 치약입니다. 치약 유통기한이 있는거 아시죠...전 여행용 치약을 사용했어요. 이것도 유통기한이 지난거라~ 하여간..

라이프 2015.11.23

튀김하고 남은 튀김가루 200% 활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튀김가루 활용 노하우 튀김요리를 하다 보면 사용 한 튀김가루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생깁니다. 요리사처럼 몇 그램(g)을 일일이 따져서 하더라도 솔직히 튀김가루는 묻히기 나름이라서 모자라거나 남게 되지요. 저 또한 나름대로 잘 측정해서 요리를 해도 튀김가루는 늘 남게 됩니다. 그래서 남은 튀김가루를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하다 전 튀김가루를 이용해 후라이팬에 남아 있는 기름기를 싹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주부9단이 알려주는 튀김하고 남은 튀김가루 활용하는 팁! 달걀물과 빵가루는 완전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흐흐흐~ 완전 손저울.....하지만 늘 잘 조절하기 힘든 튀김가루.......ㅡㅡ;;; 자.....이제 튀김하고 남은 튀김가루 활용해 보겠습니다. 먼저 튀김하고..

라이프 2015.11.05

찌든때 세탁기망 세척 깔끔하게 하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세탁기망 세척법 세탁기에 각종 먼지나 이물질등을 세탁시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세탁기망을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망이 먼지로 인해 시꺼멓게 변하거나 이물질등이 말라서 굳어 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쉽게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세탁도 잘 하기 힘든데요. 이럴경우 손쉽게 세탁기망 세척하는 팁입니다. 이사 온 이후 세탁기를 조금 큰 것으로 교체한 후, 예전에 쓰던 세탁기는 가게에 두고 이것저것 빨래감이 나오면 세탁하기 위해 갖다 놨더니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세탁기망이 엉망이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내어 간만에 세탁기 이곳저곳을 세척하면서 세탁기망도 세척했습니다. 자주 세척하지 않은 세탁기망이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더럽혀진 상태입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세탁기다 보니 한 눈에 봐..

라이프 2015.10.05

소소하지만 유익한 전자렌지 사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200% 활용하는 팁 음식을 데울때 참 유용한 전자렌지지만 내부가 넓지 않아 간혹 불편한 점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유용한 가전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국그릇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릴때 한꺼번에 두 개를 넣어 돌 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아마 이번 명절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냄비 넣어서 데우기엔 왠지 적은 양이고 국그릇 두 개에 넣으며 나름 딱 맞은 양이지만 전자렌지를 한 번에 돌리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전자렌지에 들어가긴 해도 전자렌지문을 닫고 데우기 기능을 작동이라도 하면 그냥 제자리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국을 하나씩 데우는 일도 별로 들진 않겠지만 전기세와 귀..

라이프 2015.09.25

여름철, 부피를 확 줄이는 수박껍질 버리는 법

아내도 놀라버린 남편의 수박껍질 버리는 방법 장마도 일찍 끝나고 태풍도 올해는 참 착하게 지나가다 보니 수박, 참외등 과일이 많이 저렴합니다. 몇 달 전만해도 과일이 너무 비싸 사 먹는데 엄두가 안 났는데 지금은 룰루~랄라 하며 맛나게 과일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산 씨없는 수박은 먹을때마다 편하고 좋네요. 그런데 씨없는 수박이라도 완전 씨가 없는건 아니니 구입해서 먹다 너무 놀라는 일이 없길.... 씨없는 수박도 이렇게 검은씨가 있어욤...... 씨가 10개 이하가 들어 있으면 씨없는 수박으로 분류한다고 하니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고 구입하시길.. 씨없는 수박이라도 이렇듯 하얀 씨앗은 많아요. 물론 그냥 먹어도 잘 넘어 갑니다. 수박은 먹을 만큼 잘라서 먹고 나머진 이렇게 랩으로 돌..

라이프 2015.08.04

다 사용한 치약 가위로 잘라 봤더니...

치약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치약이 없어 일 마치고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렀다 사와야지 하면서 오늘도 깜빡하고 그냥 집으로 고고씽 했네요. 어쩔 수 없이 혹시나 여행 다닐때 사용했던 치약을 가방에 뒀는지 확인을 하니 역시나 그것마져 샤샤샥 다 사용한 상태.... 하여간 내일은 꼭 사야지하는 마음에 치약을 가위로 잘라서 조금이라도 묻혀서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상태도 사실 엄청 알뜰하게 짜고 또 짜고 사용한 것인뎅.....ㅎㅎ 일단 저녁에 사용할 치약 한방울이라도 있어야겠기에 가위로 잘랐습니다. 헉.....생각보다 많은 치약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한 번 사용할 양으론 충분합니다. 손으로 꾹꾹 짜고 또 짜도 나오지 않던 치약이 가위로 잘랐더니 이렇게나 많이.....훗~ 칫솔로 ..

라이프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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