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달걀로 미니후라이 만들기 얼마전 달걀말이를 하려는데 이게 무슨 일... 냉장실에 넣어 두었던 달걀 몇 개가 얼어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냉장실 안쪽으로 달걀을 넣어 보관 했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아요. 아침 일찍 달걀말이로 김밥을 준비하려는데 꽁꽁 언 달걀 몇 개 때문에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능.... 하지만 꽁꽁 언 달걀을 보니 갑자기 뇌리 속에 샤샤샥 지나가는 뭔가...그건 바로 뇌를 깨우는 아이디어였어요.. 냉장실에 넣어 두었던 달걀입니다. 평소 마트에서 달걀가격이 쌀 경우 일부러 두 판씩 사오거든요. 그래서 늘 남은 달걀은 이렇게 볼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달걀말이를 하려고 달걀을 깨는 순간... 이 느낌은 뭐지?!.. 냉장실 안 쪽에 넣어 두었던 달걀이 이렇듯 언 상태가 되어 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