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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 121

청바지 세탁할때 물 빠짐 있다면?

새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 청바지를 사고 나서 처음 세탁할 때 그냥 세탁기에 돌렸다면 이제는 절대 그냥 세탁기에 넣지 마시길.. 아마도 청바지 첫물 세탁 시 다른 옷과 세탁 했다면 당황하셨을 분들 좀 계셨을 것 같다. 간혹 청바지에 물이 이렇게 많이 빠졌던 것을 경험 한다면 더 그럴 듯.. 오늘은 새 청바지 세탁하는 법 포스팅해 봄... 보통 청바지 첫물은 물이 많이 빠진다. 색이 진하면 더 그렇다. 그래서 난 꼭 이 방법으로 세탁한다. 참고로 두 개의 똑같은 새 청바지를 따로 세탁해 봄... 하나는 굵은소금을 넣어 세탁했고 하나는 그냥 평소대로 세탁했다. 하나는 세면대에 세제와 함께 물에 담가 둔 청바지의 상태이고... 대야에 담가 놓은 건 세제에 굵은소금을 넣은 청바지이다. 이렇게 세제물에 담근 청바지..

대파 한단 다듬기 & 보관방법

대파 다듬기 & 보관방법 채소값이 조금씩 안정되는것 같아 주부 입장에선 좋다. 물가가 너무 올라 어딜가나 장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보니 그저 알뜰하게 다 먹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거 같다. 오늘은 대파 한단 알뜰하게 다 먹을수 있도록 정리해 봄... 평소 대파, 양파등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라 난 대파 한단을 구입해도 냉동실에 둘것 까지는 없다. 고로 냉장실에 두고 먹는 팁 포스팅 하기로... 대파 다듬는 방법 대파는 뿌리부터 제거해 준다. 뿌리 자를때는 대파 묶음채로 자르지 말고 하나씩 잘라야 알뜰하게 다듬을 수 있다. 씻을때는 흙이 깨끗이 제거되도록 한개씩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깨끗이 씻은 대파는 물기를 제거하고 흰부분과 초록 부분 나눠 잘라 준다. 대파 보관 방법 대파를 보관할때는 락앤락에 넣..

커피 찌꺼기 5분 만에 말리는 간단한 방법

커피 방향제 만드는 방법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빨래로 하루일과를 시작해 본다. 기온은 많이 오르지 않아도 햇살 좋은 날은 뭐든 하고 싶은 날이다. 오늘은 방향제로 손색이 없는 커피 찌꺼기 말리는 방법 포스팅 해 봄... 커피 마시고 나 온 커피 찌꺼기다. 접시에 부어 펼쳐 준 후... 난 전자렌지에 돌려 준다. 시간은 3~ 5분 정도 돌려 주면 커피 찌꺼기가 거의 다 건조된다. 너무 많은 시간을 돌리면 찌꺼기가 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적당히 건조되었으면 펼쳐서 햇볕에 30분 둔 뒤 ... 실내 어디든 두고 방향제로 사용하면 된다. 많은 커피 찌꺼기를 건조 시킬땐 한 번 전자렌지에 돌리고 다른 찌꺼기를 펼쳐 섞은 후... 다시 전자렌지에 돌리면 골고루 건조된다. 물론 마무리는 햇볕에 살짝 더 건조하면..

캡모자 손 세탁법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모자를 자주 쓰다보면 화장이 묻어 자주 세탁할 일이 생긴다. 그럴때마다 간혹 세탁기에 돌리는데 구김이 장난이 아니었다. 오늘은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봄 .. 캡모자는 손세탁 이 기본 ~ 캡모자는 손세탁을 해야 캡 부분은 물론 전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고로 귀찮아도 손 세탁 필수! 캡모자 세탁 방법 캡모자 세탁할때는 샴푸 한 펌프면 때가 쉽게 지워진다. 샴푸 한 펌프 넣고 조금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꼬질꼬질한 모자 상태에 따라 물에 불린 후 세탁하면 된다. 손으로 그냥 비벼 씻어도 되지만 칫솔을 이용하면 더 깨끗이 씻을수 있다. 제일 지저분한 부분부터 칫솔을 이용해 씻고..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세탁하시면 된다. 특히 색이 빠지는 모자는 꼭 개..

달걀 한판 보관법

달걀 한판 보관법 🥚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수도세, 전기요금등 줄줄이 오르고 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식재료등도 다 오르고 이게 무슨 일인지... 그나마 다행인건 완전 식품으로 불리는 달걀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 요즘엔 달걀을 이용한 각종 반찬이 장악하고 있는 듯 하다. 뭐 한가지라도 저렴한게 있어야 숨통이 튀지 어쩌겠어 ~ 그러고 보니 얼마전 달걀 한판 사왔는데 동네 마트에 갔다가 더 저렴해진 달걀에 또 한판 사오게 된 상황 ...이젠 잘 보관해 위생적으로 먹는게 중요한 때라 큰 락앤락을 준비했다. 그냥 락앤락에 달걀을 닮으려니 통이 넓어 달걀이 움직여지면서 깨질 염려가 있어 달걀판 덮개를 잘라 통안에 넣고 고정하기로 했다. 통에 들어갈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잘라 덮개를 통안에 먼저 깔기로 했다. 달..

쌀 씻을때 무심코 한 이 행동이 잘못 됐다고?

99%가 잘 모르는 쌀 씻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오후 되니 많이 풀린 느낌입니다. 간만에 문 활짝 열고 대청소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날이 좀 풀리니 정말 좋네요. 제주도는 바람만 안 불면 딱 좋은데 말이죠. 오늘은 평소 우리가 무심결에 한 행동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려 드리려고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었거든요. 어떤 행동이었길래 그럴까? 보통 쌀을 씻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밥솥에 쌀을 붓고 물을 넣어 쌀을 씻지는 않으셨는지...... 방송에서 보니 그 방법으로 쌀을 씻었다면 잘못된 거랍니다. 이제는 쌀을 씻을때는 전용으로 씻을 그릇이나 볼에서 씻은 뒤 밥솥에 넣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엔 밥솥에 물을 먼저 받은 뒤 그다음에 쌀을 넣어 씻어 주세요. 단, 씻을때는 최소한 밥솥에..

버리려던 드레스북 재활용 ♻️ 뿌듯해요

드레스북 재활용 1부 - 전선정리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처음 드레스북을 구입했을 때는 정말 열심히 옷정리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옷장 서랍에 그냥 방치되고 있는 드레스북을 버리려고 꺼냈다가 다시 재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막상 버리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플라스틱 부분은 겨울철 찬바람 쑹쑹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바람마개 만들기로 했고요 끈은 재활용 종이 묶을 때와 전선정리 할 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버릴게 없어진 상태가 되었어요. 하여간 안 쓰는 거 그냥 버리는 것보다 재활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이 낡은 끈은 버리고 상태 괜찮은 것만 모아도 꽤 되더라고요. 거기다 이렇게 찍찍이 까지 붙어 있으니 묶을 때도 편하고요. 옷방에 제습기를 자주 트는데 전선이 길어 늘 지저분했었는데 ..

주방 정리 '이것' 하나로 이렇게 간단히 할수있다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정리만 제대로 되어도 생활 속에서 참 편리한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집게를 이용한 주방정리 해 볼게요. S자 고리는 어제 말씀드린 대로 설거지할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배수구 뚜껑 정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었죠. 이렇게 ~ 오늘은 각종 집게를 이용해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볼게요. 스텐 집게 주방에서 활용하는 방법 도마를 세척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에 집게 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스텐이라 튼튼하기까지 해 전 도마 세척 후 스텐 집게에 걸어 둔답니다. 물기 제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위생적이기까지 해서 자주 사용하는 도마는 이렇게 둔답니다. 그리고 스텐 집게로 수세미를 걸어둘 때 사용해요. 설거지 후 물 빠짐 확실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어 좋더군요. 소소하지만 S자..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배수구 뚜껑 이렇게 해결했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제주도는 꽁꽁 얼고 있는 듯해요. 제주도 이사 온 이후 겨울철만 되면 눈구경은 실컷 하는 것 같네요. 🤣 모두 건강 챙기시길요. 오늘은 설거지할 때는 걸리적거리는 싱크대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신박한 팁 공유해 봅니다.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신박한 방법 필요한 것은? 세탁소 옷걸이 싱크대가 그렇게 크지 않아 늘 설거지할 때마다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입니다. 설거지를 하다 보면 들었다 놨다 몇 번은 하잖아요. 그런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했답니다. 세탁소 옷걸이로 S고리를 만들었어요. 이것을 싱크대 수세미 걸어두는 곳 주변에 걸어 뒀어요. 요렇게 ~ 설거지를 할 때는 이렇게 배수구 뚜껑을 S자 고리에 걸어두고요.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이렇게 배수구를 닫아 둡니다. ..

선물용으로 들어 올때마다 버리게 되는 과일망 200% 활용하기

과일망 난 이렇게 재활용 한다 연말이 되니 이곳저곳에서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 옵니다. 요즘같이 과일 선물로 들어 오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자주 챙겨 먹다 보니 말이죠. 과일 상하지 말라고 과일을 감싸고 있는 과일망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이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재활용 해 보세요. 칼을 잘 들게 할때 사용하는 칼갈이를 보관할때 사용하는데요. 은근히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그릇을 넣어 보관할때 서로 부딪혀 깨짐 방지도 해줘서 좋더군요. 숯돌과 함께 보관할때 중간에 깔아줘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스가 나기 쉬운 후라이팬 여러 개 겹쳐서 보관할때 중간중간에 과일망을 깔아주니 기스 걱정은 하지 않아 좋아요. 넓은 후라이팬 사이에 넣을때는 과일망을 반으로 잘라 ..

호빵 1분만에 찌는 법

날씨가 추워지니 호호 불어 먹는 호빵이 생각나서 사와 간식으로 먹었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겨울은 추억의 간식이 최고인 것 같다. 요즘엔 호빵도 팥, 채소등 다양한 소가 들어 있는데 이번엔 처음 먹어 보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호빵으로 사왔다. 분홍빛 호빵이 식감을 자극했다. 호빵 쪄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뭐든 빨리 먹을수 있는 방법이 갑인 것 같다. 그래서 머그컵에 물을 조금 채운 뒤 호빵을 올려 쪄 먹기로 했다. 이 방법은 시간도 짧고 설거지가 컵하나 뿐이니~ 머그컵에 호빵을 찔때는 거꾸로 올린다. 그래야 뽀송뽀송한 빵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호빵 쪄 먹는 시간은 전자렌지에 넣고 1분이면 된다. 그동안 나머지 호빵은 하나씩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다. 먹기 직전에 조리..

비오는 날에 '이곳' 청소를 해야하는 이유

집안 청소도 다 정해져 있다고? 초겨울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내려간다고 한다. 요즘 주변에 감기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추어진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가 오는 날은 맛있는 부침개를 해 먹어야 하지만 난 할일이 더 많은 것 같다. 얼마전 따 놓은 감귤 관리도 해야하고 '이곳' 청소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비가 올때 하면 좋은 청소 공간은 바로 베란다 창틀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문을 자주 열어 두는 편인데 요즘엔 먼지들이 꽤 많이 들어 오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면 갈수록 환경이 안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이럴때는 각종 먼지를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 기분 전환은 제대로 된다. 각종 먼지들이 잘 보이지 않다가도 비만 오면 베란..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 정리 '이것'으로 깔끔하게 ...

" 어디에 있는데? 못 찾겠는데....." 필요한 것이 있어 주방 간 김에 남편에게 좀 가져 달라고 시켰더니 이내 돌아 오는 말..... 처음엔 가져다 주기 귀찮아서 그런 말을 하나 싶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내 자신을 질책하게 되었다. ' 에휴..... 이게 다 뭐고... ' 맞벌이를 하다 보니 사실 집안 일을 완벽하게 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안하는 것도 아닌데 간혹 이렇게 지저분한 곳들이 곳곳에 상주해 있다는 것... ' 보이는 곳만 깔끔하면 뭔 소용인가! '하는 생각에 오늘도 난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정리를 하게 되었다. 서랍 속엔 나무젓가락을 비롯해 1회용 스푼등 정말 정신없이 가득했다. 하나 둘 필요해서 그냥 모아 뒀던 것이 서랍을 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싹 다 버리..

[살림9단 대파 보관법 ]버리는 것 일도없는 대파 한 단 보관법

대파 한 단 잘 다듬고 보관을 잘해야 알뜰하게 다 먹는다 얼마전까지 급등한 채소값 때문에 장보기가 겁난다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지금은 조금 내린 상태라 훨씬 부담없이 장보기를 하는 것 같다. 무 한 개 6,000원이 넘던 것이 이제는 안정세로 접어 들어 2,000원대이고 대파 가격도 절반으로 뚝 떨어져 한 단에 2,500원선이다. 요리를 할때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값이 안정되어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이 내려 안정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쌀때 먹던 것처럼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비싸게 주고 구입한것과 무슨 차이겠는가! 난 오늘도 대파 한 단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다듬어 보관하기로 했다. 대파 한 단을 구입하면 중간에 끈을 풀지 말고 바로 가위나 칼을 이용해 뿌리 부분..

내가 1회용 비닐봉지를 서랍에 삐쭉 나오게 끼워두는 이유

생활 속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남편은 간혹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한다. " 니는 잔머리 대왕 같다 " 고.... " ㅋㅋㅋㅋㅋㅋ " 사실 그런 말을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다. 같이 바깥일을 하긴 하지만 집에 오면 대부분 집안일은 내가 주로 한다. 뭐...... 요리는 남편이 좀 하긴 하지만 (간~~ 혹) 저녁을 먹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남은 것을 정리하려다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영 불편한 거다. 한 장씩 뽑아 사용하는 것은 사이즈가 작아서 나름 큰 것인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려는데.. 이건 돌돌 말아진 상태인지라 서랍에서 꺼내 끝 부분을 찾아서 뜯어내야 하기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음............... 이걸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사용하지? ' 곰곰이 생각하다..

내가 생선을 굽는 날 꼭 하는 일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마트에 가니 생선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이럴때는 몇 마리 넉넉하게 구입해와야 왠지 돈 버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간만에 생선을 넉넉히 굽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생선 구운 뒤 뒷처리 솔직히 귀찮기도 하지요. 특히 후라이팬에 밴 생선냄새를 제거하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줘야겠죠 ~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엔 커피 원두가루로... 생선을 구운 날은 어김없이 커피 한잔 여유있게 합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는건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전 식후마다 커피를 마시진 않아요. 꼭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마시는 편입니다. 간만에 집에서 드립커피 한 잔 해 보네요. 원두를 분쇄하고 커피를 내리는 날은 온 집안이 향긋한 커피 내음으로 채워져서 ..

가스렌지 청소할때 꼭 '이곳'도 해야 하는 이유

고기 구운 뒤 가스렌지 청소 어떻게 해야 하나? 평소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몇 번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편이다. 하지만 맛있게 먹고 난 뒤엔 늘 뒤따르는 것이 바로 기름기 가득한 가스렌지 주변 청소이다. 귀찮기도 하지만 사실 설거지를 다 하고 난 뒤 그 부분을 청소하지 않으면 왠지 찜찜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고기 기름으로 인해 주방은 고기 냄새가 지속적으로 스물스물 올라와 영 개운하지 않기때문이다. 여느때처럼 오늘도 설거지 후 가스렌지에 튄 기름을 닦았다. 하지만 가스렌지에만 기름이 튈거란 생각은 접어둬야 한다. 늘 그렇듯 기름은 가스렌지 주변 온 사방에 자연스럽게 튀기 마련... 나름대로 고기를 구울때 덮개를 사용함에도 기름이 온 사방에 튀니 참....난감....... 그래도 일주일에..

버리는 치약 뚜껑 200% 활용 꿀팁

치약 뚜껑 재활용 방법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투리 치약 하나 둘씩 생겨 납니다. 그럴경우 꼼꼼하게 짜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냥 청소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그에 관한 포스팅은 저번 시간에 포스팅 했는데요. 관련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치약으로 세탁기 통 (내부) 청소하는 방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엔 어김없이 빨래를 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름과 달리 습도가 높지 않으니 빨래도 잘 마르고 산뜻하니 zoommastory.com 오늘은 자투리 치약 뚜껑을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볼게요. 자투리 치약 뚜껑 활용 방법 나름대로 자투리 치약은 청소할때 사용하는데 뚜껑은 그냥 버..

싱크대에서 페트병 물기 제거 쉽게 하는 신박한 방법

싱크대에 젓가락을 붙여 두는 이유 알면 놀랄걸! 집안 일을 하다 보면 간혹 ' 이렇게 하면 정말 편하겠는데.. '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생활 속에서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오늘은 누구나 쉽게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노하우 하나 소개합니다. 오늘 유익한 노하우에 필요한 재료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흡착판입니다. 이 흡착판으로 도대체 어떤 생활 속 신박한 노하우가 벌어질까? 궁금하시죠~ 그럼 한 번 보실까요. 1.젓가락을 흡착판 위의 구멍에 꽂아 주세요. 2. 젓가락이 꽃힌 흡착판을 싱크대 한쪽에 붙여 줍니다. 여기서 잠깐! 흡착판 구멍이 작기 때문에 젓가락이 들어가는 길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정되어야 오늘 사용할 노하우에 적합한 뭔가..

살림9단이 알려주는 지퍼백 1초 만에 닫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알면 아주 유용한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남은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 우린 보통 1회용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사용합니다. 1회용 비닐봉지는 말 그대로 1회용이라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지퍼백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퍼백은 한 번 사용 후에 세척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재사용이 가능해서 말이죠. 물론 채소를 담아 놓은 것에 한하겠지만요. 하지만 지퍼백 특성상 오랫동안 지퍼백의 역할은 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더라고요. 한 두번 사용하다 보면 지퍼백이 잘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없이 집게를 꽂아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닫히지 않는 지퍼백도 쉽게 닫는 방법 오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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