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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 121

전등에 낀 뽀얀 먼지 쉽게 제거하는 꿀팁

전등이나 조명 위의 먼지 제거법 전등에 낀 먼지 언제 닦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래도 1년 전에 닦고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도 오래간만에 선선하고 좋아 시간을 내어 실내 설치된 전등을 하나 둘 떼어 내 닦기로 했어요. 사실 하나 둘 닦기보다는 어차피 시간을 내어 닦는 김에 먼지가 많은 것을 위주로 떼어 내 닦았습니다. 먼지가 밀가루가 흩 뿌려진 것처럼 뽀얗습니다.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틀 시기에는 더욱더 실내조명을 신경 써서 닦아야 하는데요. 그래야 창문을 꼭꼭 닫아 두는 계절엔 건강상 괜찮을지도... 조명에 낀 먼지를 닦아 본 분들은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닦는다고 닦는데로 얼룩이 이곳저곳에 낀 흔적 때문에 오히려 더 더럽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물걸레..

저렴해서 많이 구입해도 문제 없는 땡초 보관 방법

아무리 많은 땡초도 문제없는 보관법 요즘 마트에 가면 채소가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땡초가 엄청 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봉지 구입해 왔지요. 아무리 많이 구입해도 평소에 된장에 고추를 그냥 찍어서도 잘 먹는 편이라 그냥 먹는 것과 음식 조리 시 넣을 땡초를 따로 보관했답니다. 쌈과 같이 먹던 건 거의 다 먹었는데 요리할 때 넣어 먹는 거는 많이 남아서 이대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물러 터져서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버릴 위기라 전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락앤락 아래쪽에 있던 고추는 조금씩 물러지기 시작해 다듬어서 버리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저렴해서 구입한 땡초 마지막까지 다 먹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얼음틀입니다. 고추를 얼리기 위해선..

달걀 프라스틱 덮개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달걀 한 판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달걀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지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걀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밥상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되어 버린 달걀.... 우린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해 먹곤 합니다. 달걀 한 판을 구입하다 보면 전용용기나 락앤락에 넣어두는데요. 오늘은 전용용기에 넣어 두어도 하나도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달걀판을 그냥 버렸다면 주목해 주세요! 달걀을 넣어 보관할 락앤락을 준비했다면 락앤락 사이즈에 맞게 달걀판 뚜껑을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걀판을 먼저 깔아 주세요. 그다음 달걀을 하나씩 넣어 두면 보관했을 경우 깨질 위험이 거의 없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

가스레인지 기름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세제는 N0!

천연세정제로 청소하자! 뉴스를 보니 제주도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 결항이 속출한다고 한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제주바람.... 육지에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햇살은 쨍쨍 내리쬐고 기온이 오늘 26도나 올라가는데 창문을 못 여는 현실이다. 미세먼지에 바람까지 온 동네가 먼지바람에 난리부르스다. 이런 날은 조용히 청소를 하며 기분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듯...... 며칠전 밀감껍질을 끓여 만들어 식혀 분무기에 담아뒀다. 그것으로 가스렌지 청소를 하면 기름때가 확실하게 잘 지워지기 때문이다. 밀감껍질이 이렇게 유용했나 싶을 정도로 가스렌인지는 물론 주방 곳곳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도 제거 가능하다. 한 번 만들어 둘때 분무기에 가득..

각종 가루봉지는 '이것' 하나면 완벽!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우면 일어나는 일빵이나 간식 만드는 것이 취미로 급부상한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해 봅니다. 조절하기 쉽지 않은 비닐봉지는 이렇게 하자! 빵을 만든 후 데코를 하려는데 데코 슈가를 사용하려는데 불편해 머리 조금 썼어요. 빈 페트병을 잘라서 비닐봉지에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알아두면 은근히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지요. 비닐봉지 한쪽 귀퉁이를 가위로 잘라 페트펑 윗부분을 끼웁니다. 처음부터 비닐봉지를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잘라 페트병에 꽉 끼게 해주세요. 왜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울까? 이유는 간단해요. 비닐봉지에 있는 가루는 조절하면서 붓기가 쉽지 않답니다. 갑자기 많이..

보기 싫은 후라이팬 뒷면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후라이팬 뒷면 그을음 닦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후라이팬을 사용하다 보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후라이팬 뒷면이 시꺼멓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오늘은 이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 보겠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세제로도 가능하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후라이팬 뒷면 깨끗이 닦는 비결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후라이팬 뒷면이 이렇게 시꺼멓게 그을려졌거나 더럽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먼저 베이킹소다겔을 만들어 줍니다. 베이킹소다에 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 더러운 후라이팬 뒷면에 바르기만 하면 되세요. 베이킹소다겔을 만들때는 물을 처음부터 많이 붓지 마시고 조금씩 섞어 가면서 겔을 만들면 훨씬 쉬워요. 집에 유독 눈에 띄는 후라이팬이 있어 전 2개 준비했어요. 베이킹소다겔을 충분..

의외로 곰팡이의 서식지 칼집 청소 하는 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는 집안 곳곳 곰팡이들이 활기가 넘치는 날이예요. 이런 날은 집안 보이지 않는 곳 청소를 해주면 기분이 한결 산뜻하더라고요. 오늘은 평소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칼집 청소해 보겠습니다. 싱크대 안쪽에 칼집이 있는 분들은 오늘 저랑 같이 청소해요. 싱크대 안쪽 칼집 청소하는 법 필요한 것은? 드라이버 나름대로 칼은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칼집은 어떠세요? 전 나름대로 청소도 간혹 하는데 할때마다 놀랍니다. 만약 거의 한 번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당장 드라이버 준비해 분리해 보세요. 한 2주 정도 지났는데 안쪽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이 마음....... 많이 더럽진 않겠죠 ^^;;;;;; 칼집은 양쪽 안 보이는 곳에 나사가 박혀 있어요. 이 부분을 풀어주면 칼집을 깔끔하게 ..

만두 쪄 먹을때 눌러 붙지 않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간식으로 자주 해 먹는 것 중 하나는 만두인데요. 간편하면서도 든든해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고 있을 정도입니다. 봄이라 입맛이 없어도 만두 하나면 문제 없답니다. 오늘은 만두 쪄 먹을때 냄비에 눌러 붙지 않고 먹는 팁 공유해 봅니다. 만두 냄비에 눌러 붙지 않게 하는 방법 필요한 것은? 종이호일 만두를 쪄 먹을때 대부분 찜기를 이용할텐데요. 사실 찜기 그자체만으로도 괜찮지만 만두를 다 쪄 내고 나서는 들러 붙어 떼어 내다 보면 모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요즘 많이 걱정하는 환경호르몬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대로 해 드시면 되고요. 전 조금 편하게 먹고 싶어서 그냥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환경호르몬 생각하면 전자렌지도 사용할때 플라스틱도 덮으면 안되고 비..

가스레인지 꼼꼼하게 청소 '여기'를 주목해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날씨 좋은 날 시간을 내어 가스렌지 청소를 했답니다. 제주도는 비오는 날이 아니어도 습한 날이 많기에 늘 신경써서 생활해야 해요. 제습기 필수가 될 정도로 말이죠. 가스렌지 청소하는 날 오늘은 평소와 달리 가스렌지 청소를 조금 꼼꼼히 하기로 했어요. 간혹 그런 날이 있잖아요. 청소를 해도 완전 깔끔하게 하고 싶은 그런 날........오늘이 그래요~ 가스렌지 상판을 닦기 위해 먼저 삼발이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스렌지 부속들도 다 씻어 줄거예요. 간혹 가스불을 켤때 막힘이 있더라고요. 그건 음식물등이 끼어서 그러니 그럴경우 저처럼 다 분리해서 청소해 주면 좋아요. 부속들을 분리하니 생각보다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

과일망 그냥 버리지 말고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해요

과일을 사다 보면 요즘엔 과일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망을 씌운 것이 많아요. 포장된 채로 구입하다 보니 이것 또한 생활 속 쓰레기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과일망 200% 활용하는 팁 소개합니다. 과일망 크기와는 아무 상관없으니 집에 과일망이 있다면 한번 따라해 보세요.과일망 200% 활용하기! 먼저 과일망을 반으로 자릅니다. 과일망 크기별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자르면 재활용 하기가 한결 수월해요.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릇은 포개어서 보통 정리하는 편인데요. 이때 그릇 사이에 과일망을 끼워주면 그릇 끼리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 다음은 후라이팬 끼리 포개어 보관할때도 과일망을 깔아 줍니다. 후라이팬의 생명은 절대 기스가 나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전 꼭 과일망으로 보호해 준답니..

부침가루 보관이나 사용할때 '이것' 만 붙여 주세요.

페트병이 이렇게도 활용된다고? 간혹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경우엔 우리 주부님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긴 좀 그렇죠. 오늘은 밀가루나 부침가루, 튀김가루에 지퍼백이 아닌 일반 봉지로 된 부분을 조금 변형시켜 편리하게 사용하는 꿀팁 공유해 볼까해요. 지퍼백이 아닌 경우엔 이렇듯 집게를 이용해 꽂아 둡니다. 뭐....이 정도야 불편한 것은 별로 안 느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필요한 양만큼 부어 사용할때는 어떤가요? 갑자기 많이 나왔다가 ..... 아님 나오지 않아 애 먹은 경우도 종종 있었을거예요. 이런 경우엔 페트병 하나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페트병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페트병 윗부분을 부침가루 한쪽 귀퉁이에 고정할겁니다. 페트병을 넣어 고정할때는..

칫솔 살균 아직도 안하세요?🤦

칫솔 관리 '여기'에 담궈만 주세요 매일 사용하는 칫솔 욕실에 있다보니 왠지모르게 찜찜한 느낌이 든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살균 소독 한번 해 보세요. 욕실에 있는 것만으로 간단히 칫솔 관리를 할수 있답니다. 나만의 칫솔 관리법 전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칫솔 관리를 하고 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구강청결제에 담궈 두고 있답니다. 칫솔 관리라고 사실상 비싼 칫솔 살균기를 사서 관리하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색으로된 구강청결제는 향도 덜하고 입안에 색이 남지 않은데 이렇게 파란색은 입안을 헹궈도 영 찜찜한 느낌 지울수 없어 전 그냥 칫솔 살균 할때 사용해요. 칫솔을 구강청결제 원액에 20 ~30분간 담궈 준 뒤 따뜻한 ..

주부9단이 알려주는 가스렌지 완벽 청소법

가스레인지 청소 하는 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엔 부침개 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신김치로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먹다보니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가 되었지 뭐예요. 한국인이면 누구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 바로 김지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맛있게 부침개를 먹으면 어김없이 가스레인지 청소는 기본이죠. 번거롭긴 해도 기름기 가득한 채 방치하면 온 집안에 기름 냄새가 납니다. 뭐니뭐니 해도 빠른 청소가 답이지요. 어짜피 가스레인지 청소하는 김에 완벽하게 청소하기로 했어요. 상판만 닦는 것이 아닌 가스레인지 부속도 다 분리해 닦기로 했답니다. 가스레인지 부속 분리는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분리한 부속은 따뜻한 물에 담궈 때를 불려준 후 닦으면 정말 속..

밀감껍질이 이렇게나 유용했어? 한 번 알면 버리지 못하지!

밀감껍질의 재발견 제주도에 살면 밀감은 겨울철 내내 잘 먹는 간식 중 하나다. 뭐 그렇다고 밀감밭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제주도 오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인들이 보내주는 밀감을 떨어지지 않고 먹게 된다. 겨울철이 되면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허다하고 다른 과일이 필요없을 정도다. 보일러를 계속 틀다 보니 집안에 있는 밀감껍질은 아예 마른 것도 종종 있다. 가습 효과도 사실 크진 않지만 있기도 하고 향도 괜찮아 이대로 방치해 두는 일긴 하다. 하지만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각종 가전제품 닦을때나 청소할때 이만한게 없다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밀감껍질 난 이렇게 사용한다. 밀감껍질이 말랐다고 해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갓 벗겨낸 껍질도 마찬가지다. 밀감껍질로 세정제 만들기 밀감껍질을 물에..

과일 완충제 어디까지 사용해 봤니?

과일 완충제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명절연휴가 지나가니 어느새 벌써 1월도 다 끝나가네요. 참 세월 아니 시간이 주마등처럼 훅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린 늘 한결같이 자신의 일에 충실히 하고 있지요. 날씨가 요 며칠 변덕스럽게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 그나마 다음 주부터는 맑은 날씨의 연속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주도 겨울은 바람에 눈에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여간 오늘 주절주절 서두가 길었네요. 평소 과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과일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과일을 구입하다 보면 과일이 상하지 않게 완충제를 씌우는데요. 그게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다면 이제는 생활 속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명절 선물로 많이 들어 온 한과 눅눅하지 않게 먹는 방법

식품 속 실리카겔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명절연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코로나19가 일어나고 3년 만에 많은 분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명절을 보낸것 같아요. 이제 예전 일상으로 많이 돌아 온것 같아 저 또한 한결 마음이 좋아집니다. 명절은 끝나가지만 그래도 집안에 먹을거리는 넘쳐나서 이 또한 여유로움으로 다가 오네요. 올 명절은 먹거리가 많이 선물로 들어 와서 더 넉넉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중 한과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거라 더 좋았네요. 한과를 먹다보면 처음과 달리 개봉 후에는 빠른 속도로 눅눅해지는데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대용량 과자를 다 먹을즈음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전 이것을 먹다 남은 유과가 든..

명절 장보러 마트에 가면 일어 나는 일

명절 맞아 마트에 갔더니 ... 재래시장에서 명절 장 보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일부러 대형마트에 가는것 같아요. 아마도 1+1 하는 냉동식품들도 많고 한곳에서 장을 다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거기다 하나 더 덤이라고 하면 무슨 사은품을 그리도 많이 주시는지 안갈수가 없더라고요. 소쿠리는 기본 키친타월, 락앤락통, 티슈등 하나 구입할때마다 장바구니는 한가득이니 말이죠. 예전에는 세제류를 2개 구입하면 사은품을 주긴 했지만 요즘엔 식품을 구입하면 덤으로 챙겨 주는게 많은지 요즘같이 물가가 많이 오른 시기에는 소비자들도 일부러 마트에 가는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마트에 갔더니 키친타월은 기본이고 쌈장까지 사은품으로 붙여 판매하고 있더군요. 점점 다양해지는 사은품에 이제는 ..

소소한 일상 2023.01.21

당면 분리하기 힘들었다면?

대용량 당면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 평소 잡채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명절이 아니어도 수시로 해 먹곤해요. 그렇기때문에 보통 당면을 대용량으로 구입하는데요.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요리하기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죠. 그건 바로 먹을 만큼 당면을 분리하기 쉽지 않다는건데요. 전 이런 점을 해결해 편하게 잡채를 만들어요. 대용량 당면이고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 나오지 않은거라면 당면을 다 꺼내 구부러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 놓으세요. 가위로 자를때는 조금씩 분리해 자르면 빠른 시간에 손도 안 아프고 다 자를수 있답니다. 이렇게 잘라 놓으니 시중에 파는 잘라 놓은 당면 같죠, 사실 잘라놓은 당면을 구입하면 요리할때 편하긴 하죠. 단, 가격도 비싼 편이고 양도 적어서 전 조금 불편해도 이렇게 당면을 대용량..

버리는 치약 뚜껑의 변신은 무죄

치약 뚜껑 재활용 하기 치약을 다 사용하고 그냥 버렸던 치약 뚜껑 이제 버리지 말고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써 보는건 어떨까요. 얼마전 자투리 치약 정리하면서 버리려던 치약 뚜껑이 몇 개 필요해서 깨끗이 씻어서 잘 말렸어요. 이렇게 조금 큰 치약 뚜껑은 희한할 정도로 콘센트 구멍에 딱 맞아요. 그렇다보니 일부러 콘센트 커버를 구입하지 않는답니다. 재활용 가능한것은 재활용 하는게 작게는 알뜰하게 크게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잖아요. 잘 씻어 말려 놓은 치약 뚜껑을 콘센트에 꽂아 보겠습니다. 어떤가요. 마치 원래 자기것처럼 딱 깔맞춤이죠. 콘센트 색이랑 같아 깔끔하고 이뻐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의 콘센트나 잘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방에 꽂아두면 괜찮겠죠. 전 욕실과 주방 콘센트에 꽂..

설거지 할때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 초간단 정리법

살림 9단이 알려주는 생활 속 알짜배기 꿀팁 모음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리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배수구 뚜껑이었습니다. 싱크대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팁 하나로 설거지를 할때 한결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설거지 할때 편리하게 해 줄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법 올려 봅니다.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입니다. 이곳저곳 옮겨가며 참 불편하게 설거지를 했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오늘의 생활 꿀팁 시작해 볼께요. 시중에 마트에 가면 S자 고리도 많이 팔고 있지만 전 직접 고리를 만들었어요. 세탁소옷걸이가 집에 넘쳐 나길래 S자 고리를 남편에게 여러 개 만들어 달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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