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메밀베개 커버를 씻으려다 발견한 '이것' 깜놀!

숙면에 좋다는 메밀베개 그 속을 들여다 보니..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서니 밤에는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제 잠자리를 청할때 선풍기도 필요없고 창문도 닫아야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간 요즘입니다. 어제 여름철 시원하게 지냈던 돗자리를 정리하고 오늘은 침대커버와 베개커버를 세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메밀베개 커버를 벗기는 순간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전 메밀베개 속을 다 뒤집어 메밀도 씻고 커버도 깔끔하게 세탁을 했는데 메밀가루 잔여물이 베개커버에 정말 많은겁니다. " 도대체 이게 다 머꼬?!." 메밀베개 커버는 나름대로 깔끔한 상태이긴 했지만 속은 완전 메밀베개 가루가 가득했습니다. 메밀을 얼마전에 깨끗이 씻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니 정말 할말을 ..

생활속 기사 2014.08.28

넘쳐나는 음식점 그 속에서 살아 남는 비법은?

음식점이 오래도록 살아 남는 비법은? 창업을 제일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점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뛰어 들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요즘에는 우후죽순으로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한 음식점이 오래도록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통계입니다. 이유인 즉슨, 충분한 준비단계가 없기때문이지요. 주변을 한 번 돌아 보시면 가게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또 다른 가게가 생겨나고 또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가게가 생기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장조사는 물론 다양한 준비를 거치지 않은데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네 가게들도 이런 상황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는 번화가는 어떨까요.. 아마도 동네..

생활속 기사 2014.08.26

[커피홀릭 6탄] 독학으로 가능한 에스프레소와 라떼하트

[한달 동안 만든 나만의 라떼하트 정말 뿌듯해!]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뭔가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새롭고 재미난 일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커피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열심히 아니 열정적이게 하는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커피에 대해 하나 둘 공부하면서 현재 기호식품의 대세와 건강을 접목해서 바라보게 되니 더 끌리는 것 같네요.. 학원에서 하나 둘 체계적으로 커피를 배우는 것이 아닌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갖가지 정보를 입수해 조금씩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도 솔직히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제 모습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네요.. 입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남편도 요즘엔 제 커피맛에 흠뻑 빠져 들고 있을 정도니까요...ㅎㅎ..

라이프 2014.08.15

[커피홀릭 5탄] 집에서 간단하게 더치커피 만드는 법

커피숍에서 먹던 더치커피 집에서 만들기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장마인데다가 태풍까지 일주일 사이로 몇 개 오니 이거 원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조금 선선해진다고 하니 그때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려 보자구요... 오늘은 '커피홀릭 5탄'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숍에 가면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드시는데 커피마니아분들은 더치커피도 많이 드신다는 말씀..고로 커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때 더치커피 한 잔 드셔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먼저 더치커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더치커피는 일반 커피와 달리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려 먹는게 아닌 찬물에 우려 먹는 커피입니다. 커피숍에 가면 기다란 몇 개의 유..

라이프 2014.08.09

[커피홀릭 4탄] 커피숍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드는 법

냉커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휴가의 피크를 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오늘 부산 근교 양산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차가 고속도로에 많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휴일인데다가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밀리는 구간인데도 마치 시골 한 적한 도로를 달리는 듯 여유만만으로 부산으로 빠른 시간에 돌아 왔습니다. 태풍은 지나가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휴가시즌인데 날씨가 좋아야겠죠.. 오늘은 커피홀릭 1 , 2, 3탄에 이어 4탄으로 집에서도 냉커피 맛있게 잘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커피숍처럼 냉커피 잘 만드는 요령] 믹스커피일 경우엔 뜨거운 물 조금에 믹스커피를 잘 섞어서 얼음으로 대충 시원하게 만들어 드시는게 보통입니다. 하지..

라이프 2014.08.03

싱크대가 막혔다면 '이것' 하나면 OK!

싱크대 개수대 한 방에 뚫는 노하우 며칠전부터 설거지를 하면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쫄쫄 내려 가더니 오늘은 아예 물이 꿀렁꿀렁거리며 제대로 내려가지 않아 싱크대 안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평소 음식물찌꺼기를 잘 걸러 버린다고 생각 했는데 이 정도로 물이 안 내려 가는 것을 보니 찌꺼기가 조금씩 모여 싱크대 물 내려가는 부분이 막힌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편보고 싱크대 좀 봐 달라고 하니 사람 불러라고 귀차니즘 발동하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사람 부르기 전에 먼저 제가 한 번 시도나 해 보고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실... 돈이 아까버서리...이 놈의 알뜰주부정신....ㅋ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엉망이 되니 짜증이 지대로....하지만 싱크대 막혔다고 사..

라이프 2014.07.29

장바구니 카트에 짐을 가득 실었다면 이 방법 어때?

장바구니 카트에 짐 싣는 법 여름이다 보니 날씨가 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운동은 커녕 특별한 일이 아니면 외출도 안하게 되네요. 하지만 냉장고 정리를 하다보니 당장이라도 장을 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채소란 채소는 다 떨어진 상태... 그래서 조금 멀긴 하지만 운동삼아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갔습니다. 한 코스도 안되는 가까운 마트도 있긴 하지만 채소는 뭐니뭐니해도 농산물시장에 가야 엄청 싼 가격에 양도 푸짐하거든요.. 날씨는 조금 덥긴 했지만 나름 모자도 쓰고 옷도 편한 것으로 입어서 그런지 그렇게 덥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줘서 조금 시원하게 농산물시장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농산물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청과시장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라이프 2014.07.27

[커피홀릭 1탄]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드는 법

드립퍼 없어도 드립커피 문제없어!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믹스커피에 빠져 살았는데 요즘엔 원두커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커피에 대해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더 원두커피를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뭐...한마디로 커피에 대해 푹 빠져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ㅎㅎ.. 오늘은 드립퍼 없이도 드립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가정에서는 물론 직장이나 야외(캠핑)에서도 쉽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휴가철 특히 유용한 정보일 듯 합니다. 그럼 커피홀릭 1탄으로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원두가 있어야 하구요.. 그외 종이컵과 소주잔 그리고 필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원두는 드립커..

라이프 2014.07.26

남편도 놀라버린 옥수수 맛있게 삶는 3가지 비법!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 요즘 옥수수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도 농산물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싼 가격에 사 왔습니다. 단돈 2,000원에 8개... 어때요.. 완전 저렴하죠.. 시중에 삶은 옥수수 하나 사 먹으려면 하나에 2,000원은 족히 줘야하는데 단돈 2,000원에 8개라니.. 남편도 놀란 정말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아마도 재래시장이라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싸게 구입한 옥수수 맛없게 삶으면 솔직히 사오나 마나..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를 말입니다. 옥수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요령은 옥수수를 구입할때는 껍질을 다 까 놓은것 보다 이렇게 붙어 있는 것으로 구입하십시요. 정말 옥수수알맹이의 상태가 좋죠.. 혹시 옥수수알맹이가 썩..

라이프 2014.07.25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여름철 냉면 먹는 법

여름철 냉면 먹는 법 올 여름은 장마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무더운 마른 장마로 인해 체감으로 느끼는 기온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습하디 습한 장마철보다야 낫긴 한데 참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한지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무더위에 그냥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냉면이 최고지요. 여러분은 무더운 여름철 어떤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자주 먹게 되는 냉면 먹는 법에 대해 재미나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제목을 따로 정하자면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여름철 냉면 먹는 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게 되는 여름철 음식 냉면..시원한 곳에서 갖가지 몸에 좋은 것이 들어간 냉면을 먹으면 몸이 보해지는건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면..

라이프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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