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이사하면서 알게 된 세탁기 뒷면의 콘센트의 활용!

세탁기 뒷면에 콘센트가 있는 이유는? 포장이사를 하지 않고 직접 박스포장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내가 사용한 물건을 일일이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하는게 힘은 들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주위에 포장이사를 하는 집을 여러 군데 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였죠. 물론 뭐든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사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리를 하려면 힘은 들어도 박스포장이 낫다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오늘은 평소 제가 잘 몰랐던 세탁기 뒷면에 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세탁기가 고장나 몇 번 바꿨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 은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더군요. 여러분의 집 세탁기에도 세탁기 뒷면에 이런 특별한 콘센트가 있는지 오늘 확인해 보세요. 이삿짐을 사면서 세..

생활속 기사 2015.02.12

9박10일 여행가방 캐리어짐은 이랬다!

여행가방 캐리어짐 잘 싸는 방법 요즘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도 여행을 많이 갑니다. 그렇다 보니 짐을 많이 넣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캐리어가방이 인기입니다. 설레는 마음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하다 보니 가지고 가야할 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한정된 크기와 양이 들어가는 캐리어짐 잘 싸는 법 알아 봅니다. 준비물 - 캐리어가방, 보조백, 비닐백.1회용 장갑 1. 캐리어가방 안에 넣을 보조백 즉, 천으로 된 보조가방을 준비합니다. 2. 속옷과 양말은 따로 정리해서 보조백안에 넣으세요. 2. 세면도구와 화장품은 1회용 장갑과 지퍼백을 이용하세요. 화장품을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가다 보면 부피는 부피대로 차지하고 안의 내용물을 정확히 파악하기 쉽지 않기에 보이는 비닐백에 넣은 뒤 보조가방에 ..

생활속 기사 2015.01.30

친환경적인 솔방울 가습기 직접 사용해 보니 ..

솔방울 가습기 만드는 법 환절기나 겨울철 실내에 없어서는 안될 가습기..하지만 불과 몇 년 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각종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가습기를 사용할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물론 일일이 가습기를 세척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아마도 그런 부분은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인 일일것 같아요. 그래서 전 얼마전부터 가전제품으로 사용하는 가습기가 아닌 솔방울을 이용해 가습기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솔방울 가습기 어떻게 만드는 걸까? 솔방울 가습기는 이름대로 그냥 솔방울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가습기로써의 역할을 위해서는 살균소독과 세척 필수입니다. 솔방울을 물에 한번 헹군 뒤 칫솔을 이용해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생활속 기사 2015.01.09

겨울철 내가 쌀 씻는 독특한 방법.. 대박이야!

수족냉증이 있는 주부들에게 딱인 쌀 씻는 법 겨울철 쌀 씻는게 정말 고역인 분들이 은근 많으실겁니다. 추운 겨울 찬물에 쌀을 씻으려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따듯한 물을 일부러 받아서 씻는 것도 좀 물 낭비인 것 같은 생각에 겨울철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쌀 씻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겨울철, 손에 물 안 묻히고 쌀 씻는 방법 ] 준비물 - 거품기 1. 씻을 쌀을 압력밥솥에 담습니다. 2.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쌀을 씻습니다. 구멍이 쏭쏭 뚫린 거품기 왠지 쌀 씻기에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3. 거품기로 휘리릭~ 몇 번만 쌀을 휘저어 주면 쌀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몇 번만 거품기로 저었을 뿐인데 물이 뿌..

라이프 2015.01.03

복잡한 충전코드 깔끔하게 정리하는 2가지 방법

전선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Tip 휴대폰과 디카는 이제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삶이 많이 윤택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한 가정에 휴대폰 하나가 기본이었지만 이젠 휴대폰은 한 명당으로 바뀔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각종 가전제품들이 생활 속에서 하나 둘 늘어 남에 따라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안 곳곳에 엉겨 있었던 전선들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 충전코드 깔끔하게 하는 방법 ] part1 - 케이블타이를 이용하라 준비물 - 케이블타이 1. 케이블타이는 짧은 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2. 전선을 적당한 길이로 정리한 후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세요. 선을 짧게 정리..

라이프 2015.01.01

휴대폰 연결고리 풀때 '이것' 하나면 OK!

남편도 놀란 휴대폰 연결고리 푸는 법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중요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지갑의 지퍼에 달던 것이 이젠 휴대폰에 연결해서 사용할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간혹 연결된 부분에 있던 것을 분리할때 너무 꽉 조여 있어 풀기가 쉽지 않았던 경험 누구나 하셨을겁니다. 이젠 무리하게 손톱으로 풀지 마시고 '이것' 하나로 쉽게 휴대폰 연결고리를 풀고 연결해 보세요. 준비물 - 이쑤시게 [ 휴대폰 연결고리 쉽게 푸는 법 ] 1.이쑤시게를 이용해 꽉 조여진 휴대폰 연결고리에 끼우세요. 2. 이쑤시게를 살살 앞으로 밀면 정말 쉽게 휴대폰 연결고리가 풀립니다. 이쑤시게 하나로 꽉 조여진 휴대폰 연결고리를 몇 초만에 풀었습니다. 하나 더 tip 이쑤시게 대신 바늘을 이용해도 됩니다. [ 휴대폰 연결고리 쉽..

라이프 2014.12.28

주부 9단의 메모 다이어리는 이랬다!

주부 9단 노하우 달인의 다이어리는 이렇습니다. 2014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면 늘 그렇듯이 정신없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도 완벽하진 않지만 왠지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를 위안해 봅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일들이 더 많이 펼쳐질 것이고 올해 보다 나은 해가 되도록 노력 또 해 보려구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깜박깜박하는 일이 하나 둘 증가할때마다 나도 점점 늙어가는구나하고 허탈해질때가 있습니다. 주부건망증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곤 해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받아 들이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잦은 후 나 스스로 변화된 것이 있으니 그건 ..

생활속 기사 2014.12.26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2가지 방법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폐트병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알차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레가 생기지 않게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할 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도 활용합니다. 그냥 버리기에 왠지 아까운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 알면 정말 유익할겁니다. [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 첫번째 방법 ' 소금을 활용하라! ' 페트병 얼룩 없애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활용한 것입니다. 소금은 주방에서 필수적으로 비치된 양념이라 쉽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1. 소금 한 스푼을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2. 소금을 넣은 페트병에 물 100ml 정도 넣어 주세요. 3. 페트병 ..

라이프 2014.12.25

커피컵홀더로 냄비받침 만드는 법

테이크아웃 커피컵홀더 100% 활용하기 요즘에는 커피숍이 음식점 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커피숍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다 보니 이제 커피숍도 하나의 트랜드로 곳곳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커피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이 많다는 학계의 설명과 방송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알짜배기 포스팅 준비했으니 재미나게 구경하세요.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도 정말 많이 찾으십니다. 저 또한 볼 일을 보러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 잔 사서 마시는 일이 좀..

라이프 2014.12.22

젓가락으로 생선가시 한방에 제거하는 법

남편의 생선가시 제거하는 노하우 대박이야! 생선을 먹다 가시가 목에 걸려 응급실에 갔던 아찔한 기억과 새우를 먹다가 목에 걸려 죽을 뻔한 일이 있은 후론 아무리 맛있는 생선이라도 선뜻 젓가락이 먼저 가지 않습니다.[관련글↘생선가시 보다 더 무섭다는 '이것'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 ] 그런 내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남편은 생선을 먹는 날엔 늘 생선가시를 제거해서 먹기 좋게 살만 밥위에 올려 줍니다. 마치 아버지가 아이에게 생선살만 발라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우습긴 하지만 이젠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려 남편의 그런 모습이 자연스런 행동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일식집에 갔습니다. 평소 육고기를 좋아하지만 한번씩 회도 댕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일식집은 다양한 요리를 맛 볼 ..

라이프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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