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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가 한눈에 보이는 해마루를 아시나요?..

해마루에서 본 대마도 풍경.. 해마루..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마루는 전망대는 2005년 APEC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9C) 해운 최치원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이 감탄하여 동백섬을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해운대라 새긴것으로, 유래된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서, 2005년 11. 12부터 11. 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경제 지도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정대한 포부를 갖게 할 수 있는 산마루에,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한다는 의미가 담긴 해마루 정자를 세웠답니다. 해마루 올라가는 계단.. 친환경적으로..

부산 2009.01.15

콘테이너 챠량은 불법주차스티커 왜 끊지 않나요?..

한번씩 볼일을 보러 가는길의 전경입니다. 이곳엔 늘 도로에 길게 늘어선 콘테이너차량을 발견한답니다. 한 몇백미터는 되는 길이로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의 주차된 차들.. 지나가다 보면서 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한차선을 주자장인냥 주차해 놓은 차는 불법스티커를 안 끊는데... 별로 방해도 안되도록 잠시 정차해 놓은 차에는 사정없이 불법단속차량이 불법주차스티커를 끊는지... 이렇게 대형으로 주차된 차는 스티커 끊기가 불편한가요?. 아님 주차단속차량에 제외되는 차량인가요?.. 그저 지나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 한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한차선을 다 차지하고 있어도 주차단속차량에는 걸리지 않는 걸까요?..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9.01.15

큰사찰 화장실의 옥의 티...

어느 사찰에 가더라도 요즘엔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름있는 큰사찰은 거의다 다 그렇지요. 그런데 여행중 사찰을 들리다보면 사찰화장실에 꼭 있었음하는 것.. 즉 공통적으로 없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그것은 바로 휴지.. 사람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휴지가 있고.. 관광지나 유원지의 공원에도 휴지가 있고.. 심지어는 지하철내에서도 휴지를 설치해 놓는곳도 있는데.. 왜 큰사찰에는 휴지가 없을까! 란 생각을 한 두번 한게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요?.. 휴지넣은 통은 마련해 두고 있는데.. 휴지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시용이지요. 급하게 볼일(!)을 보러 갔다가 휴지가 없어 다시 발길을 돌려 보신 분들 안 계시나요!. 어떤 분은 너무 급하게 화장실..

생활속 기사 2009.01.15

점심특선으로 실속있고 알뜰하게 쇠고기를 즐겨요~.

( 점심특선으로 나온 쇠고기..) 연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오는 핸드폰문자.. 그것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이란 메뉴를 만들어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답니다. 쇠고기파동으로 한번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 그래도 비싼 고기값에 가족들이 마음편히 외식하기엔 솔직히 무리이긴 하지요. 보통 모임에서나 여유있게 쇠고기집에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돼지고기와 맞먹는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다고 별로 좋지 않는 고기를 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제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으로 하는 고깃집을 거의 다 둘러 본 결과 육질은 정말 좋았다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있답니다. 오늘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이번에 새로 또 점심특..

생활속 기사 2009.01.14

부산에도 화산활동의 흔적이 있는 바닷가가 있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이기대에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이 곳곳에 많이 있답니다. 또한 이곳에는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지형에 관한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으로는 해식절벽과 해식대지, 해식동굴, 해식대지에 발달한 웅덩이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으로는 용암과 같은 화산분출물들이 겹겹이 쌓여 층을 보여주는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적을 보여주는 관입암, 해식동굴 앞에서 관찰되는 관입암,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등..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답니다.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

생활속 기사 2009.01.13

수족관안이 깔끔해진 우리집만의 노하우...

우리집에는 수족관안에 빨간새우를 키웁니다. 빨간새우를 키우기전에는 수족관내에 물때라든가.. 이끼등이 돌이나 수족관 유리에 있었는데.. 빨간새우를 키우고 나서는 수족관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깨끗해졌답니다. 원래 수족관은 집마다 크기별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에 한번씩하면 깨끗해지는데요. 한겨울이면 더 청소하기가 번거롭답니다. 물고기의 물온도를 위해서 따로 물대야에 온도를 맞춰줘야하구요. 수족관내 물을 다 퍼서 부드러운 솔로 쓱싹 밀어준다음 .. 돌멩이는 일일이 대야에 넣어 뽀득 소리가 날때까지 씻어야 한답니다. 수족관한번 청소하는데 몇시간은 족히 걸리지요.. 휴~! 그래서 준비한 우리집 수족관 청소부 ...ㅎ 구경해 보실래요~. 열심히 돌멩이를 청소하는 귀염둥이 새우들... 돌멩이가 삐까 ..

생활속 기사 2009.01.13

소화기도 유통기간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우리집 소화기. ) 며칠전 음식점에 갔습니다. 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조금은 지저분했지만 주위에서 맛있으니 한번 가보라고 권유하길래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다 우연히 에어콘 옆에 있는 소화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더덕 더덕 뭍은 소화기를 보니 만약 화재가 날때 제대로 사용이 가능 할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 와서 거실에 있는 우리집 소화기를 일단 보았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유통기간. 미리 안전을 위해서 사 놓기만 했지 자세히 안 봤거든요..ㅎ 일반적으로 가정에 많이 비치되어 있는 3.3kg짜리 분말소화기인데 유통기한 이랄 것 까지야 그런 것은 없더라구요.. 소화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소화기 검사기간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검사기간에 대해 ..

생활속 기사 2009.01.13

고속도로를 뒤덮은 먹구름.. (화선지위의 수묵화 같네요..)

하늘이 온통 먹칠을 해 놓은 듯합니다. 먹구름이 낀 날.. 고속도로를 달리며 찍은 사진.. 흑백처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영락없이 포토샵으로 꾸민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먹구름 속에 햇살이 너무도 그리웠던 여행길이었는데.. 나름대로 이렇게 사진에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니 이또한 재미나고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먹구름 속을 뒤로 하고 담은 고속도로위의 풍경.. 나름대로 운치가 묻어 납니다.

풍경 2009.01.13

" 아저씨 그 번호판 뭡니까요!.."

요란한 소리를 울리며 달리는 오토바이... 속도를 엄청 내고 달리는 모습이 꼭 레이싱하는 오토바이 같습니다. 앗!.. 운연히 발견한 오토바이 번호판.. 오잉... 저건 요즘 10대들이 멋으로 하고 다닌다는 그 번호판이네요. 좀 있어 보인다는 일본 가짜 번호판..(일명 짝퉁 번호판.) 요즘 인터넷이나 오토바이 악세사리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근데.. 이 오토바이 작퉁이 아닌 정품번호판을 부착해야하는 오토바이 아닌가요!.. 다리 올려둔 폼도 얘사롭지 않네요. 능숙한 솜씨로 오토바이를 타긴 하지만..왠지 불안~. 이 오토바이는 보통 배달용 오토바이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옆에 사진처럼..(중국집 대달용.) 배달을 하다 제게 포착된 이 오토바이는 번호판을 이쁘게 달아 놓았네요. 그런데.. 헬맷을..

생활속 기사 2009.01.12

대단한 사찰...

얼마전 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추워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찰 운문사에 가족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다른사찰과는 달리 이곳에는 연인들 보다는 가족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운문사를 구경하고 운문사 바로 옆에 위치한 사리암을 구경하기위해 그곳에 향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사리암입구 주위는 완전 주차장을 방불케하 듯 길위에 차들이 가득했습니다. 사리암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우린 조금 놀라기도 했지요. " 뭔.. 사람이 이리도 많데.. 대단하긴 한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고 차가 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사리암 입구에서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 무슨 일인지 알아 보려고 입구에 걸어 갔습니다. 사리암에 들어 가려는 아저씨와 입구에 지키고 있던 아저씨와의..

생활속 기사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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