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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싶으신 분께 초대장을 나눠 드립니다.^^

드디어 카운트다운 2일.. 2010년도 이틀 남겨 두고 있네요. 모두들 년초에 세운 계획들 다 이루셨나요? 아마도 다 이루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올 한해 나름대로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ㅎ.. 년 초에 세웠던 계획 90%는 달성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참! 초대장을 드린다고 해 놓고선 서두가 길었네요. 티스토리블로그로 멋지게 새해를 맞이 하고 싶으신 분께 초대장 50장을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 주세요.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1년 멋진 모습으로 뵈요~^^

카테고리 없음 2010.12.30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초대장을 선물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ttp://zoommastory.com 을 운영하고 있는 피오나입니다.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 .. 많이 배우는 알찬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신에게 유익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선물을 드릴까합니다. 작게라면 작고.. 크다면 크게 느끼실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로써 자신을 더 자세히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하는 마음을 덧 붙이며 티스토리 초대장을 100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란에 이메일주소를 남겨 주십시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웃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피오나 올림.^^

카테고리 없음 2010.12.25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짜증나는 음식점은..

간만에 남편과 바람도 쐴 겸 부산인근 해안도로를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그런지.. 자주 가는 곳인데도 어찌 그리 새롭게 보이던지 역시 사람은 행복할때 행복할 걸 잘 못 느끼듯이 여행을 하면서 늘 즐겁고 행 복했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새롭게 마음깊이 느꼈답니다. 시원한 겨울바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바닷가를 구경하니 이내 배는 출출해지더군요. 바쁘게 일을 할때는 배가 고프지도 않더니..ㅎ 역시 밖에 나와서 몸을 많이 움직이니 소화가 잘 되는가 봅니다. 휴일 남편과 간만에 장어구이를 먹으러 가기 위해 작은어촌마을에 들렀습니다. 쉬는 날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많은 차들로 마을은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 자기야.. 어느 집에 갈까? " " 음... 일단 둘러 보고.." 식당이 밀집된..

생활속 기사 2010.12.20

임산부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도 단속이 되지 않는다?!..

임산부면 안전벨트 메지 않아도 된다? " 연말이라 그런지 단속 엄청하네..." " 그러네..군데 군데 경찰이다.." " 저기봐... 또 걸렸다.. 와! 이번엔 줄줄이 3대다 .." " 으이구.. 안전벨트는 자신을 위한건데..왜 저러노.." 요즘엔 도로 곳곳에서 경찰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연말이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기도 하지요. 사실 연말이면 들뜬 마음으로 음주도 하게 되는 분들이 많다보니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어 위험천만한 경우가 많은게 사실.. 그렇다 보니 대대적인 단속들이 12월만 되면 제일 많은가 봅니다. 어제는 출근길에 남편과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며 서 있다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단속에 걸리는 운전자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운전자들이냐구요.. 바로..

생활속 기사 2010.12.18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도로공사에 시민들 씁쓸..

" 또 연말이구만... 으이구.. " " 그러고 보니 꼭 연말만 되면 도로공사네.. " 며칠전부터 멀쩡한 땅을 파헤치고 도로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또 연말이 다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꼭 이렇게 공사를 해야하는지.. 그저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씁쓸해지더군요. 보세요.. 인도위의 보도블럭 깨끗하지 않나요? 국민에게 거둬 들인 세금이 그냥 공돈인냥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도로공사 .. 이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표정도 이젠 좋지 않습니다. 겨울만 되면 시작되는 공사에 가로수들도 수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공사에 이제는 짜증이 날 것입니다. 왜 연말만 되면 도로 곳곳에 이런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지.. 한심하기까지 하..

생활속 기사 2010.12.14

가짜 탑마트 확실한 구별 법..

가짜 탑마트 구별하는 법 " 여기 적립카드요.." " 손님..여기에선 사용할 수 없는 카드인데요.." " 네에?!.. 여기 탑마트 아닌가요??? " " 여긴 개인이 운영하는 탑마트거든요.." " .........네에....." 차를 타고 가다 간판만 보고 탑마트라고 생각하고 들어 갔는데.. 탑마트가 아니라는 종업원의 말... 솔직히 조금 의아했습니다. 누가 봐도 탑마트같은 느낌이 쏴~~악! 헐... 여하튼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탑마트가 아니라 개인으로 운영하는 탑마트라는데 어쩌겠어요.. 전 적립카드를 냈다가 그냥 카드지갑에 집어 넣었습니다. 알뜰주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마트에 가서 적립카드를 내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는데.. 탑마트가 아니라는 마트 직원의 말에 적립카드를 제시한 손이 부끄럽기까지 ..

생활속 기사 2010.11.17

따스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바닷가 풍경..

블로그를 하다 보니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용을 일기형식으로 적은지 어언 3년 가까이 되다 보니 이젠 블로그란 곳이 익숙한 나만의 일기장같이 편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1달 남짓 남았네요. 많은 일들이 올해 있었던 탓일까요. 1년이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뜻깊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해도 되겠죠.. ㅎ ... 서두가 길었습니다. 2011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대상으로 계절별 사진응모전을 한다길래 저도 감히 사진응모전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제가 2011년에 응모할 사진은 바로 2월에 찍은 봄에 관련된 사진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차 문 사이로 들어오면 바다내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봄내음과 봄바람을 통해 바닷가에서 느끼는 봄의 따스한 풍경을 ..

풍경 2010.11.16

카드영수증에 본인이 직접 사인을 안해도 괜찮을까?

카드영수증에 본인이 사인을 해야하는 이유" 뭐가? " " 이거 봐...다..다르잖아.." " ....... " 영수증 정리를 하다 사인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남편이 산 영수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물었지요. 남편도 영수증을 보더니 의아한 모습으로 한참을 보았습니다. " 자기는 영수증 확인하고 사인 안하나? " " 사인 해 달라고 하면 해 주고 말 안하면 그냥 영수증만 받지.." " 그래도 영수증은 확인해야지.. " 남편에게 영수증을 확인하고 사인을 안 한것에 대해 물었답니다. 솔직히 사인을 안해도 되는 영수증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렇듯 영수증에 사인란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써서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지요. " 평소에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다음뷰] 블로거 대상 환경블로거 ' 세미예' 님을 추천합니다.

블로그를 2년 넘게 하면서 참 많은 블로거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고 있고 현재도 만나뵙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것들을 다양한 룰을 통해서 접하다 보니 견문이 많이 넓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해도 세상을 바라 보는 모든 것들이 이렇게 넓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그저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 일상 생활 그 자체였답니다. 하지만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이젠 제 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손꼽는 변화라고 하면 저(평범한 일상적인 이야깃거리..)와는 달리 전문적인 글을 적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세상을 바라 보는 시각이 조금 ..

생활속 기사 2010.11.10

무속신앙의 흔적때문에 바다주변이 엉망!

오늘 쉬는 날이라 간만에 바람도 쐴겸 남편과 낚시를 갔습니다. 며칠전 그리도 춥더니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 다행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간만에 한 외출은 정말 좋았답니다. 가끔 남편과 낚시를 가는 곳은 오륙도가 한눈에 보이는 이기대랍니다. 이곳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하게 사색을 하고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사실 낚시는 자주 가지만 고기를 낚는다는 것 보다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더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 날과는 달리.. 낚시를 하다 갑자기 울 남편 월척이라며 난리가 났더군요. 으아~~. 옆에서 바다를 찍고 있던 저는 월척이라는 말에 남편을 찍기 위해 카메라셔터를 마구 눌렀답니다. " 얼마나 큰데 그라노? " " 그러게.. 묵직한데...ㅎ..

생활속 기사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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