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683

부산국제모터쇼 튜닝카 페스티벌에 선 보인 튜닝카의 모든 것.- 2부.

부산국제모터쇼에 선 보인 튜닝카의 모든 것 누구나 한번쯤 나 만의 특별한 차를 갖고 싶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즘처럼 한 집에 한 대의 차가 있는 현실이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 것 같기도..개성이 강한 시대인 만큼 말이죠. 그렇기에 차를 한 대 구입하면 내부장식은 기본으로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이 들때까지 다 바꾸기도 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부산국제모터쇼에 갔다가 제 시선을 오랫동안 머물게 만든 곳이 바로 자동차 튜닝카 페스티벌이 열리른 전시공간이었습니다. 여자인 저도 튜닝이 잘 된 차를 보니 갖고 싶을 정도였는데.. 남자들은 어땠을까요. 역시나 튜닝카 페스티벌이 열리는 전시공간에는 남자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아참.. 혹시나 튜닝카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해 ..

부산 2010.05.09

'한국관광의 별'로 우뚝 선 통영케이블카의 매력.

몇 년전 팔공산을 잇는 케이블카를 처음 탔을때 아름다운 풍경을 봐야지하는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졌답니다. 왜냐하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그 당시에는 무서웠다는 생각만 들었지요. 그때의 일로 인해 케이블카를 탈때는 늘 날씨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얼마전 통영에 갔을때 통영의 명물로 다시 태어난 케이블카가 있다고 해서 타러 갔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통영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러 오셨더군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정상에 올라가는 길은 나무데크를 설치해 나름대로 친환경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어 보기에도 좋고 걸어 올라가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

경상남도 2010.05.08

부산국제모터쇼 튜닝카 페스티벌에 선 보인 튜닝카의 모든 것.- 1부.

부산국제모터쇼장 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하고 특이한 차들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그곳은 바로 튜닝카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분들 대부분이 튜닝카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도 눈에 띄지요. 다른 차들과 달리 유독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차들 속에 연신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진지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튜닝카들은 외부의 화려함도 멋지지만 무엇보다도 내부에 장착된 다양한 기능과 부속들이눈에 더 띄고 더 관심을 받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튜닝카의 화려한 외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부는 2부로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알차게 올려 드릴께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튜닝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어떠세요. 보는 것만으로..

부산 2010.05.08

국도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

예전엔 여행을 하면 무조건 빨리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시간이 절약되고 좋 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여행했던 곳들이 그리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시간을 절약해서 여행을 하고자 한 것이 시간을 때우기위한 여행이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 어제부터인가 조금씩, 천천히, 여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이 뭔가 남는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여행을 하면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여행을 다닌답니다. 빨리 빨리 문화때문에 그런지 우리나라 국도는 참 한적합니다. 가끔은 외국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규정속도를 지키며 달리는 차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씽씽 달리지요. 물론 규정속도를 지키며 달린다고 해도 사..

여행 2010.05.08

탄산음료같은 달기약수 드셔 보셨나요?

경북 청송을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주왕산국립공원 인근에 있는 달기약수탕에 들렀습니다.달기약수탕이란 말을 들었을땐 우습겠지만 목욕탕인 줄 알았습니다.사실 저 뿐만 아니라 한번도 청송에 가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저랑같은 생각을 하실지도.. 여하튼 청송을 여행하면서 직접 달기약수탕에 가서야 .. ' 아하! 달기약수탕이란 곳이 이런 곳이구나! ' 하며 신비한 달기약수탕의 매력에 빠져 들었지요. 달기약수탕은 청송읍에서 동쪽으로 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탕, 중탕, 상탕, 신탕을 비롯해 10여개의 약수터가 개발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주왕산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달계약수탕이라고도 불리는 달기약수탕은 조선 철종 때 금부도사를 지낸 권성하가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안동에서 이곳 부곡리에 자리잡고 살면서 마을 사람들과 수..

경상북도 2010.05.07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미래의 전기자동차 그 실용성은..

요즘같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시점.. 더욱더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가 바로 전기자동차일겁니다. 그래서일까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하게 선보인 자동차 중에서 유독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자동차였는지 모릅니다. 가면 갈 수록 늘어 나는 자동차때문에 환경문제도 많은데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로 사용된다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일에 한 몫을 하기도 하겠더군요. 전기자동차의 기능은 어떨까.. 1회 충전으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 가정용 220V로 충전이 가능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충전방식으로는 완전 방전 상태에서 충전 완료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되고, 급속 충전일 경우에는 30분 이내로 충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최고속도는 60km/h인 저속전기차라 ..

부산 2010.05.06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귀여운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귀여운걸 모터쇼에 가면 레이싱걸들의 모습들 대부분이 섹시미를 강조한 아슬아슬한 복장입니다. 그렇기에 모터쇼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은 자동차보다는 미모의 모델들에게 더 관심이 많지요. 물론..그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솔직히 눈이 부실 정도의 미인들이 있기에 모터쇼에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고 찾아 가는 것도 무시 못하니까요. 이번 시간은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 마지막편으로 귀여움이 묻어 나는 모델들의 포즈와 표정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큼한 미소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모의 모델들 한번 보실까요. 강수지를 많이 닮은 레이싱걸입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모델이더군요. 비싼 차에 올라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정말 과감한 성격의 모델이더군요. 어때요. ..

부산 2010.05.06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여신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여신편) 부산국제모터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레이싱걸의 모습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기본에 차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표정은 연기자의 모습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중에서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모델들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참.. 맨 마지막엔 청일점으로 남자모델도 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세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남자 모델이 있어 많은 여성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받았답니다. 이전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 공연모습.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섹시편

부산 2010.05.05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 공연모습.

어제(5월4일) 부산모터쇼에서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타이틀 곡인 ‘R.P.G. Shine’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가수로 SK Broadband의 CF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W & Whale는1990년대 중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의 히트곡을 남긴 그룹 코나의 리더 배영준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W는 2005년, 앨범 ‘Where the Story Ends’를 발표하며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2006년, 드라마 ‘케세라세라' OST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OST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던 여성 보컬 Whale과 함께 ‘W & Whale’이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

부산 2010.05.05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섹시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섹시편) 며칠 여행을 다녀 오느라 이제사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네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좀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말.. 사람들의 열기로 국제모터쇼는 대단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를 비롯해 현재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차들이 가득찼고 그외 외제차등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제일 관심이 많은 튜닝카 페스티벌까지 열려 그 호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터쇼의 꽃이라고 할 레이싱걸들의 화려한 자태가 부산국제모터쇼를 더 빛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여자인 저도 모터쇼를 구경하면서 제일 먼저 셔터를 누른 곳이 바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터쇼를 빛내고 있는 레이싱인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ㅎㅎ... ..

부산 2010.05.0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