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티 개는 법 카라티 개는 법 간혹 남편이 옷정리를 도와 주긴 하지만 솔직히 안 도와준만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남편 앞에서는 그런 말을 하지 못하지요. 괜한 잔소리를 했다가 아무것도 안 도와주면 좀 불편할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여하튼 뭐든 잘 도와주는 남편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뭔가를 도와 준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남편이 절 도와주는 것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옷 쉽게 개는 법을 남편에게 보여 주기로 했지요. 왜냐구요.. 다음부터 절 도와 줄때 두 번 손이 안가게 하기위함으로 말입니다. 혹시 다음부터 안 도와 주는 건 아닐까?..ㅎㅎ 울 남편 처음에 옷 좀 정리해 달라고 부탁하니 티를 돌돌 말아 놓고 정리..